글로벌 경기침체와 중국발 사드 여파에도 최근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젊은 성장을 더하고 있는 아산시가 국·내외적으로 지역 알리기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아산시는 시 주요정책 및 시정방향 등 시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홍보담당관실에서 지난 8월 한글과 영어버전, 한글과 한문버전 두 버전의 홍보책자를 제작·발간했다.홍보책자는 크게 ▲젊은 성장도시 ▲삶에 행복을 더하는 도시 ▲열정의 도시 3개의 범주 안에서 아산시의 교육환경, 산업현황, 교통, 대표축제, 주요관광지, 성공체전 개최와 아산시의 비전, 현황을 담고 있다.선우문 홍보담당관은 “아산시는 패시브 건축 우수사례, 실개천 살리기 우수사례, 복지 분야 우수사례, 자매결연도시 교류, 농업분야 등으로 국·내외 벤치마킹 방문이 많이 있어 왔다. 이때 우리시를 방
아산 | 유명환 기자 | 2017-09-13 18:22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신재복 농촌지도사(51)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다.신재복 지도사는 15년 동안 식량작물, 경영정보, 딸기분야 업무를 두루 거치며 낮에는 영농현장에서, 야간에는 농업대학 강의 및 품목별(벼, 친환경농법, 딸기) 연구회 육성에 이바지했다. 시설원예기술사는 시설원예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에 입각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공, 평가와 이에 관한 지도, 감리 등의 종합 기술업무를 수행하는 농업분야 최고 자격증으로 올해 전국에서 7명이 최종합격했다.이재식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로부터 신뢰받는 전문농업기관이 되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논산농업기술센터는 1인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7-08-22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