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장 허태정)는 대전에 소재한 신천지 시설 48곳에 대하여 방역조치와 페쇄 조치, 점검 현황을 발표했다.
대전시는 코로나 1차 방역으로 지난 2월 28일(금) 신천지 대전시설 31곳을 방역과 장소 폐쇄 하였고, 2차 방역으로 신천지 시설 14개소 방역과 폐쇄 진행(11곳 폐쇄, 3곳 미폐쇄)했으며 미 폐쇄 3곳은 현재 타용도로 임대하여 활용중이거나 임대중인 건물이다.
현재 대전시의 코로나19 현황은 4일(수) 9시 기준으로 확진환자 16명, 격리중 15명, 격리해제 1명이다.
또한 지난 3일(화) 대전시 15번째 확진자로 판명된 유성구 장대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전신천지 시설(31개소) 방역 현황 – 1차 2.28일(금)
대전신천지 시설(14개소) 방역 현황 – 2차 3.2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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