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산충무병원-아산시기업인협의회, 의료 협약 체결 아산충무병원-아산시기업인협의회, 의료 협약 체결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국민안심병원 아산충무병원(이사장 이지혜)이 지난 20일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의료협약을 체결했다.이는 지역 내에서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를 형성해 상호간에 건강증진을 도모하며 필요로하는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서다.아산충무병원 권영욱 의료원장은 “아산충무병원은 지난달 250병상에서 550병상으로 증축확장과 함께 뇌혈관센터와 심혈관센터는 우수한 의료진 및 3대의 혈관조영 치료시설을 보유해 지역최고의 뇌/심혈관센터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건강검진센터는 지역주민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국민 아산 | 유명환 기자 | 2020-04-21 13:47 아산 충무병원, 국민안심병원 선정 '겹경사' 아산 충무병원, 국민안심병원 선정 '겹경사' 아산충무병원이 지난 25일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로부터 “중증응급진료센터”를 지정받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중증응급진료센터는 사전 환자분류소와 격리진료구역 등의 필수 시설과 인력 및 의료장비 등을 갖춰야 한다.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일부 응급실에서 확진(의심)환자 내원 시 응급실을 폐쇄하거나 감염을 우려해 중증응급환자를 수용하지 않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시.도별 2곳 이상 씩 중증응급진료센터를 지정하여 운영하게 되었다.중증응급진료센터의 진료절차는 중증환자가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되면 응급의료센터 밖에 마련된 사전 환자분류소 아산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2020-03-29 14:52 故 한상국 상사 유가족, 중앙보훈병원에 마스크 500장 기부 故 한상국 상사 유가족, 중앙보훈병원에 마스크 500장 기부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허재택)에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조타장 고 한상국 상사의 아내 김한나 씨가 마스크 500장과 마스크 필터 1000 장을 6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김한나 씨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 국민 등이 국가유공자 건강증진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중인 중앙보훈병원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됐다.2008년부터 중앙보훈병원에서 내원객 안내 등 자원봉사를 하며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온 김한나 씨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경제 | 박해용 기자 | 2020-03-08 14:41 ‘코로나19 확산 차단’ 충남도, 도정역량 집중 투입 ‘코로나19 확산 차단’ 충남도, 도정역량 집중 투입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후속조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양 지사는 이날 회견에서 “충남지역의 확진자 수는 금일 10시 기준 총 78명으로 목요일 이후 59명이 증가했다”며 “검사 중인 의사환자는 1377명, 자가 격리는 581명이고, 검사결과 음성으로 분류된 사람은 모두 2860명”이라고 밝혔다.이어 “확진자는 남자 20명, 여자 58명으로, 10대 이하 9명, 20대 4명, 30대 16명, 40대 38명, 50대 5명, 60대 5명“이라며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02 17:11 당진종합병원 ‘국민안심병원’ 지정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는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비호흡기 환자와 분리해 호흡기 환자 전용구역을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으로 당진종합병원이 지정돼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당진종합병원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환자 및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해 호흡기 전용 외래 진료소를 설치해 일반환자와 동선을 분리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또한 당진종합병원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책임과 역할도 수행하 당진 | 서세진 기자 | 2020-03-02 11:20 단국대병원, 국민안심병원 지정··· 코로나19 치료 총력 단국대병원, 국민안심병원 지정··· 코로나19 치료 총력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국민안심병원에 지정된 단국대병원이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25일부터 급속도로 늘고 있는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는 단국대병원은 22일 세종시 첫 확진자를 비롯해 청도대남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2명의 중증환자까지 이송되면서 더욱 분주해졌다. 연일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더 이상 환자를 수용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단국대병원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내 1인실을 다인실로 조정한 후 코로나19 확진자를 추가로 수용해 치료하고 있다. 또 코로나19를 의심해 내원하는 환자와 일반환 천안 | 김형태 기자 | 2020-03-01 12:14 순천향대천안병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지정 순천향대천안병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지정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로부터 국민안심병원에 지정됐다. 1일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따르면 국민안심병원은 감염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다. 호흡기질환 환자와 일반 환자 동선을 분리함으로써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고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환자분류 ▲호흡기 환자 외래 진료구역 분리 ▲대상자조회 ▲감염관리 ▲면회제한 ▲의료진방호 ▲선별진료소 운영 ▲입원실, 중환자실 운영 등 모든 기준을 충족해 국민안심병원에 지정됐다.이문수 병원장은 천안 | 김형태 기자 | 2020-03-01 12:12 아산충무병원, ‘국민안심병원’지정 아산충무병원이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로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국민안심병원은 병원을 통한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질환을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을 말한다.이에 따라 아산충무병원은 메르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발열 또는 호흡기질환 환자를 선별해 진료하는 별도의 진료소와 지역 음압격리치료실을 가동하고 있다.아산충무병원이 지난 2일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되고 병원 전역의 살균소독은 물론 직원들의 감염관리수칙 준수 강화와 병원에 출입하는 환자, 방문객 모두를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의심환자에 대하여는 원내 진입을 통제하고 선별진료소에서 진료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유기준 의장은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해 아산지역 메르스 종식 선언에 큰 기여를 한 사회 | 유명환 기자 | 2015-07-09 16:40 아산충무병원, 6일부터 정상진료 아산충무병원이 7월 1일 자정부로 코호트 격리와 집중관리병원에서 완전히 해제되고 방역과 소독을 한 후 이달 6일부터 정상진료 한다.보건당국은 금번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전 직원들이 감염관리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지역 내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아산충무병원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병원 측은 7월 2일 0시부터 코호트 격리와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된다하더라도 환자와 내원객들의 안전을 위해 7월 2일~5일까지 4일간 3, 5, 6, 7병동과 중앙공급실, 세탁물 집하장 등 병원 전체를 철저히 살균소독하고 병원 마당에 설치된 음압격리치료실 대신 7병동에 격리병실 2개소를 새로 설치하고 메르스 제로 병원을 선언한 후 7월 6일부터 모든 진료를 정상화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환자와 내원객의 손소독, 발열체크는 아산 | 유명환 기자 | 2015-07-02 16:55 홍성의료원 ‘국민안심병원’ 지정 홍성의료원 ‘국민안심병원’ 지정 충남도 홍성의료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안심병원’에 지정됐다.국민안심병원이란 병원을 통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을 말하며 보건복지부가 지정하고 있다.홍성의료원은 지난 19일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운영되며 내원하는 환자들이 메르스 감염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홍성의료원은 현재 호흡기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해 진료하는 별도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 전체 출입자를 대상으로 열감별을 실시, 발열 증상이 있는 자는 병원 내 진입을 통제하고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 진료를 받도록 하고 있다.도는 지역사회 메르스 집중 치료 및 충남 | 백승균 기자 | 2015-06-21 18:08 서산중앙병원, 메르스 감염 예방 총력 서산중앙병원, 메르스 감염 예방 총력 서산중앙병원(원장 조돈희)은 메르스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출입구를 차단하고 내원환자,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손 소독. 병원 내 전체 소독을 철저히 시행하는 등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 했다.병원 밖 야외 선별진료소 2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방문객 과 면회객 대상으로 명부를 작성해 혹시 모를 환자 발생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이에 조돈희 원장은 “메르스 국민안심병원으로의 지정 신청을 완료 하는 한편 청정병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메르스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지역 주민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불안감 없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혼신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 동 병원은 영농철을 맞아 농민들의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5-06-21 16:00 [사 설] 국민안심병원 지정 안 되면 위험병원인가 국민안심병원이란 메르스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들을 위해 만에 하나 폐렴과 같은 호흡기환자에서 메르스 감염이 발생해도 다른 환자들의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병원의 신청에 의해 지정한 병원을 말한다.충남 등 일부 지역에선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한 국민안심병원의 명칭부터 다른 이름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때문에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지 않은 병원에 대해 상대적으로 불신감을 가중시키는 부작용 마저 우려된다.보건복지부는 1차로 87곳의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한데 이어 2차로 74곳의 병원을 추가로 지정 모두 161곳이 메르스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에서는 일반환자들이 메르스에 대한 노출 위험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사설 | 충남일보 | 2015-06-17 18:40 당진종합병원, ‘국민안심병원’ 운영 당진시 보건소는 당진종합병원이 격리시설 마련 등의 준비를 마치고 보건복지부 지정 국민안심병원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국민안심병원은 몸이 아파도 병원을 통한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질환자와 일반환자들을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으로, 혹시라도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병원 내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현재 충남에는 1차로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과 백제병원, 논산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운영 중에 있으며, 당진종합병원을 비롯해 천안단국대학교병원이 2차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총5개 병원이 지정·운영되고 있다.특히 당진종합병원의 경우 메르스 임시진료소가 설치됐으며, 이곳에는 진료소 외부로 바이러스 유출을 막기 위한 음압시설이 설치돼 있다.보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5-06-17 15:46 체온 확인하는 병원 방문객 체온 확인하는 병원 방문객 포토 | 뉴시스 | 2015-06-16 18:35 메르스, 사태진정 vs 3차 유행 ‘기로’ 메르스, 사태진정 vs 3차 유행 ‘기로’ 확진 5명 중 3명 4차 감염 확실대전·충남 대부분 학교 정상수업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차단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4차 감염이 현실화되면서 방역당국이 놓친 감염자 관리의 수습여부가 사태진정이냐 아니면 3차유행이냐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4차 감염자의 잇따른 발생은 메르스 사태가 곧 ‘3차 유행’으로 번질 수 있음을 뜻하는 것으로 보건당국은 평택성모병원을 중심으로 한 감염을 ‘1차 유행’으로, 삼성서울병원 감염을 ‘2차 유행’으로 보고 있다.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15일 발표는 4차 감염자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것과 14번 환자에 의한 삼성서울병원에서의 감염이 종점을 향해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대책본부는 단순발생으로만 표시해 제공했지만 이날 확진이 발표된 5명 가운데 종합뉴스 | 충남일보 | 2015-06-16 18: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