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국내 최고 유명강사의 명강의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2016년 서람이 자치대학’을 오는 4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서구는 수강생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세 가지 분야를 선정했으며, ▲역사분야에 김상근(연세대학교 교수), 전근용(세종리더스클럽 대표), 유홍준(명지대학교 석좌교수) ▲인문분야에 손철주(학고재 주간, 칼럼니스트), 강신주(철학자), 박범신(서울문화재단 이사장), 김경집(인문학자) ▲건강분야에 최수봉(건국대의료원 당뇨병센터 교수), 이계호(충남대학교 교수), 양재진(진병원 원장) 등 수준 높은 명강사를 초빙했다.이번 서람이 자치대학은 4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나 동 주민센터,
피플 | 금기양 기자 | 2016-03-10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