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20일 전인 13일부터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일제히 시작된다.현재 대전시장 후보군으로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청와대 선임행정관, 이상민 국회의원, 정국교 청년기업인육성특별위원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자유한국당 박성효 전 대전시장, 박태우 한국외국어대 초빙교수, 육동일 충남대 교수, 정용기 국회의원, 국민의당 김세환 서구갑지역위원장, 바른정당 남충희 대전시당위원장, 정의당 김윤기 대전시당위원장이 이미 출마를 선언하거나 출마 채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세종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현 시장에 맞서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이 12일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경선경쟁에 나설 예정이며, 자유한국당에서는 유용철 세종시당위원장이 나설 것으로
정치 | 이호영 기자 | 2018-02-09 15:32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6.13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군 11명 중 대덕구를 연고로 하거나 인연을 갖고 있는 인물이 4명이나 되면서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대덕구 소외론’이란 말이 일상화될 정도로 만년 변방에 머물던 대덕구가 이번 선거를 계기로 새로운 발전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또 이를 위해 누구를 대표선수로 내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주민들의 고민도 이러한 관심에 불을 지피고 있는 모습이다.현재 대전시장 후보군으로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청와대 선임행정관, 이상민 국회의원, 허태정 유성구청장, 자유한국당 박성효 전 대전시장, 박태우 한국외국어대 초빙교수, 육동일 충남대 교수, 정용기 국회의원, 국민의당 김세환 서구갑지역위원장, 바른정당 남충희 대전시당위원장, 정의당 김윤기
정치 | 이호영 기자 | 2018-02-02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