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차포 빠진 LIG, 첫 고비 만나다 잘 나가던 LIG(8승6패)가 시즌 첫 번째 고비를 만났다. 불과 한달 전만 해도 호시탐탐 선두 자리를 내다봤지만 이제는 3위 수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지난 8일 우리캐피탈전은 불길한 기운의 시발점이 됐다. 시즌 개막부터 펄펄 날아다니던 김요한이 왼쪽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으로 경기 중 실려 나온 것이다. 다른 팀들이 모두 부러워하던 밀란 페피치-이경수-김요한의 삼각편대 중 한 축이 무너졌다. 이때까지는 버틸만 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불운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틀 뒤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는 이경수가 누웠다. 이경수는 블로킹 후 착지 과정에서 동료 선수의 발을 밟고 코트에 쓰러졌다. 두 선수의 공백은 곧바로 드러났다. LIG는 두 선수 없이 치른 첫 경기인 스포츠 | 【뉴시스】 | 2011-01-19 19:26 대전 원도심 지역, 新성장 동력 발굴에 ‘올인’ 대전 원도심 지역, 新성장 동력 발굴에 ‘올인’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는 13일 안필응 의원 주재로 맞춤형 성장동력과 지역균형발전 방안탐색이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한근수 의원, 문경원 대전발전연구원 녹색생태관광사업단장 등 6명이 토론자로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안필응 의원은 “대전은 지리적인 요건으로 대기업이 들어올 수 없는 상황”이라며 “작은 기업을 산업 클러스터(cluster)화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안 의원은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도록 원도심지역에서는 핵심자산을 발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근수 의원은 “좋은 아이디어를 비즈니스화 할 필요가 있으며 아울러 아이디어를 토론하며 보호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허운영 비즈니스전략연구소장은 “대전지역에 많은 연구소가 유치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1-01-13 18:39 아산시보건소 자원봉사단 ‘나눔의 행복 아름다운 가게’ 운영 아산시보건소 자원봉사단 ‘나눔의 행복 아름다운 가게’ 운영 [아산] 아산시보건소 자원봉사자회(회장 이복수)는 다가오는 민족 고유 명절 설을 맞이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돕고자 온양온천 재래시장에서 ‘나눔의 행복, 아름다운 가게’를 운영했다. ‘나눔의 행복, 아름다운 가게’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읍·면·동 팀장 등 20여명이 멸치, 김, 두부, 미역, 다시마 등 건어물을 판매해 마련한 185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떡국용 선물세트와 명절선물세트를 후원할 계획이다. 이복수 회장은 “경제지표가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이 느끼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기가 돼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산 | 이강부 기자 | 2011-01-11 19:11 [동정]성무용 천안시장 간부회의 주재 성무용 천안시장은30일 오전 8시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오전 9시 하반기 정년퇴임자 격려. 피플 | 충남일보 | 2010-12-29 18:42 여야 ‘천정배 발언’ 공방 격화 “이명박 정권을 확 죽여 버려야 하지 않겠느냐”는 원색적 표현으로 ‘막말 논란’을 빚고 있는 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의 장외집회 발언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천 최고위원을 ‘패륜아’, ‘인격 파탄자’라고 맹비난하며 정계은퇴를 요구했던 한나라당과 청와대는 ‘궤변’으로 ‘국민을 욕보이는 망언’이라며 공격을 이어갔고 침묵했던 민주당도 여당 대표의 ‘실언파동’을 덮으려는 꼼수이자 ‘적반하장’이라며 대반격에 나섰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29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자숙해야 할 천 의원이 ‘민심의 뜻을 대변했다’는 궤변으로 국민까지 욕보이는 망언을 했다”며 “공당이라는 간판을 내건 민주당도 저질 언어폭력, 조악한 대통령 모독 게시물을 홈페이지에서 삭제하는 것을 개혁의 제1의 목표로 삼아 정치 | 김인철·이규복 기자 | 2010-12-29 18:34 보령, 서해문화포럼 창립1주년 학술대회 [보령] 보령의 문화재를 가꾸기 위한 보령문화유산 학술대회인 ‘서해문화포럼 창립1주년 기념행사 및 제2회 학술대회’가 지난 18일 오후 2시 대천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서해문화포럼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학계·문화계·종교계 회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보령지역의 문화재 및 역사내용을 발굴해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한 인식 및 자긍심을 갖게 하고 성숙된 문화시민의식을 가지고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의식행사에 이어 김헌선 경기대학교 교수의 ‘도미 구전설화의 의의와 활용’, 고명권 서해문화포험회장의 ‘도미부인을 모시는 정절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컨텐츠 개발’, 한건택 한서대학교 교수의 ‘보령지역의 불상현황 및 특징’, 권영 보령 | 최상현 기자 | 2010-12-19 18:19 ‘재난에 강한 전문 소방공무원 양성’전문역량 강화 인재개발 프로젝트 추진 충남소방안전본부가 재난에 강한 전문 소방인력양성을 목표로 전문역량 지표 개발을 통한 인재개발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본격화 한다. 소방본부는 16일 현대사회의 재난이 태풍 및 집중호우와 같은 기상재난과 건축구조물의 대형화, 복잡다양해지는 것과 맞물려 재난의 양상과 대처에 있어서도 소방공무원의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어 이에 부합되는 소방공무원 양성을 본격하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재개발 프로젝트는 도내 소방환경 실태파악 및 전 직원에 대한 개인역량 조사 분석을 통해 분야별 전문역량 지표를 개발, 각 기관별 담당관을 지정해 전문역량 평가 및 지표향상 추진계획을 수립, 운영해 이를 통한 전문역량을 현재보다 30%이상 끌어 올릴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내용으로는 ▲화재진압분야는 화재진압을 신속ㆍ정확하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0-12-16 17:27 남자의 자격, 김성민 통째로 들어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 필로폰 투약혐의로 구속된 탤런트 김성민(37)의 출연 분량을 통편집했다. 지난 5일 ‘남자의 자격’에서 김성민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뒷모습만 잠깐 비쳤을 뿐이다. 이날 ‘남자의 자격’은 멤버들이 자유여행을 떠나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남자, 카메라 그리고 떠나다’편을 내보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죄 값을 치르고 더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라”, “죄 값을 치르고 돌아와라. 그동안의 좋은 이미지가 허물어져 안타깝다”, “‘남자의 자격’ 팀원들이 걱정된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미네르바 변호사’로 잘 알려진 박병권 변호사(44)는 “마약 투약은 법 감정상 성범죄, 방화죄 등과 같은 강력범죄로 취급된다”며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좀 먹을 연예 | 【뉴시스】 | 2010-12-06 18:15 “책·자연 등 모든 부분 골고루 접해야” “책·자연 등 모든 부분 골고루 접해야” 이인제 국회의원(무, 논산·계룡·금산)은 지난 5일 논산시 연산면 소재 양지서당서 지혜나눔 학교(교장 권기식)와 양지서당이 공동으로 마련한 청소년 지혜특강에 강사로 나섰다. 이날 강연은 논산시의회 박영자 부의장을 비롯한 박문화 도의원, 이충렬 시의원, 개태사 양산 주지스님, 지혜나눔학교 권기식 교장과 지혜나눔학교 명예교장 김창규 박사, 학생, 학부모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꿈을 찾아가는 지혜로운 삶(I have a dream)’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의원은 강연에서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가 들리는 자연 속에서 동양의 고전 학문을 배우고 있는 양지서당 학생들은 큰 축복을 받았다”며 “이런 선택을 해준 부모님들의 현명한 판단이 존경스럽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 의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0-12-06 18:14 보령시, 구제역 예방위해 돼지 2만 191두 매몰처분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보령시는 구제역 관련 고위험 역학농장의 돼지 2만191두를 매몰처분 했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고위험 역학농장으로 지정받은 천북면 2곳의 농장에 대해 구제역 예방을 위해 매몰처분을 지시 받았으나 축산농가의 거부와 지역주민들이 오염과 냄새 등의 이유로 반발하는 바람에 난항을 거듭한 끝에 천북면 장은리 국유지에 매몰처분 장소를 정하고 지난 2일 오후 8시부터 매몰처분을 시작했다. 시는 살처분을 위해 하루에 공무원 40명을 투입하고 포크레인 3대와 덤프트럭 3대 등 장비를 동원해 4일까지 3일간 2개 농장의 돼지 2만191두를 매몰처분했다. 또 매몰처분하는 동안 광역살포기를 이용해 지속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고위험 역학농장에는 일반인의 출입 보령 | 최상현 기자 | 2010-12-05 17:20 도, 지방세 성실납세법인 감사패 수여 충남도는 지방세 자진납부 의식 고취 및 성실납세 법인이 존경받는 풍토조성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1일 5개 성실납세법인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법인은 충남도내 본점 소재 법인으로 환영철강(주), (주)부토, 두리화장품(주), 연합정밀(주), 삼풍물산(주) 5개 업체로 향후 3년간(2011년부터 2013년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와 도 시책사업이 우선 지원되는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에 선정기준은 지방세 체납이 없으며 최근 5년간 10억원이상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도내 본점이 있는 향토법인 중에서 선정했다. 환영철강(주)은 지난 2002년도 당진군에서 철강산업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5년간 지방세 63억원을 납부, (주)부토는 2002년도 금산군에서 골프장업으로 설립한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0-12-01 18:58 서동초, 찾아가는 발명교실 서동초등학교(교장 임창호)는 최근 서산명지초등학교(교장 김수원)를 방문해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발명교실은 거리와 이동문제로 일일발명교실에 참여할 수 없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특히 2011학년도 실시 예정인 충남도 탐구형 진동자동차 대회 대비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명지초에서 실시된 찾아가는 발명교실은 5학년을 대상으로 총 3일에 걸쳐 실시됐는데 로봇실습, 진동카는 평소 관심을 가지는 분야로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발명교실 수업에 참여했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0-11-30 17:34 맨유, FA컵 3R서 리버풀과 격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대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이 FA컵 3라운드(32강전)에서 맞붙게 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The FA)는 29일(이하 한국시간) 2010~2011 FA컵 3라운드 대진 추첨식을 가졌다. 이 결과 맨유와 리버풀은 내년 1월 8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일전을 벌이게 됐다. 양 팀은 FA컵에서 두 차례 만났다. 1999년에는 4라운드(16강전)에서 맨유가 2-1로 승리했고 지난 2006년에는 리버풀이 5라운드(8강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통산전적에서는 맨유가 70승50무60패로 우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시즌 맨유는 FA컵 3라운드에서 당시 리그1(3부리그) 소속이었던 리즈 유나이티드에게 패해 자존심을 구긴 바 있어, 라이벌 리버풀을 잡고 스포츠 | 【뉴시스】 | 2010-11-29 19:00 당진 당산초, 찾아가는 음악회 열어 당진 당산초등학교(교장 심재진)는 최근 충남교향악단을 초청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220여명을 대상으로 정서순화와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즐겼다. 충남교향악단은 국민가요 10여곡을 연주해 참석자로부터 열띤 박수를 받았으며 특히 알기 쉬운 도레미 등의 동요를 선보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샀다. 성재희 자모회장은 “지역이 비교적 오지인 관계로 음악회 등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교육공동체가 하나가 돼 좋은 공연을 보니 음악적 수준이 높아진 것 같아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음악이 흐르는 농산어촌 전원학교인 당산초는 관악부, 사물 놀이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주 음악과 접할 기회를 가질 계획을 추진 중이다.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0-11-29 16:33 ‘신증후군출혈열’ 주의 하세요 청주시 상당ㆍ흥덕보건소는 제3군 법정전염병인 신증후군출혈열이 전국 전년대비 51.9%가 증가한 287명의 환자발생가 발생되어 시민들에게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급성발열과 출혈경향, 요통, 신기능 부전이 특징이고 야생 들쥐 등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에어로졸 상태로 공기 중을 떠돌며 호흡기를 통해 전염이 되며, 환자의 대다수인 76%가 농촌에서 발병하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치사율은 5%미만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을 위해 들쥐를 포함한 모든 쥐 배설물에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야외 활동 시 잔디 위에 눕거나 풀밭위에 옷을 벗어 놓지 말 것과 야외할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는 등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충북 | 청주 | 2010-11-25 18:32 성남, 전북전 힘든 여건속 최선다해 성남, 전북전 힘든 여건속 최선다해 또 다시 고배를 들었다. 그러나 어려운 여건 속에 거둔 성과이기에 박수가 아깝지 않다. 프로축구 성남일화는 지난 24일 전주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 준플레이오프에서 전북현대에 0-1로 져 고배를 들었다. 성남은 이전과는 달라진 여건 속에 올 시즌을 시작했다. 탄탄했던 모기업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팍팍해진 살림살이를 타개하고자 알짜배기 선수들을 떠나보내야 했다. 올 시즌 전반기를 마친 뒤 외국인 선수 파브리시오(30)를 내보낸 뒤 신태용 감독은 새 선수 보강을 노렸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수 많은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데리고 두 차례나 K-리그 3연패를 일궈냈던 성남의 모습은 지난 과거가 돼 버렸다. 지난 1992년부터 2004년까지 12년간 줄곧 성남에서 뛰면서 스포츠 | 【뉴시스】 | 2010-11-25 18:23 복기왕 아산시장, 기업체 애로사항 청취 복기왕 아산시장, 기업체 애로사항 청취 [아산] 복기왕 아산시장은 음봉면 소동리 소재 반도체 제조장비 제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인 비아이이엠티(주)를 방문해 임직원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 시장은 사내접견실에서 기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폭넓은 의견 교환과 이 자리에서 “기업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며 고용창출과 세수증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찌우는 경제주체로 비아이이엠티(주)는 앞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하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향토기업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강열 사장 등 비아이이엠티(주) 임원들과 생산라인을 들러본 후 근로자 격려와 함께 구내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면서 생산성 향상과 제품개발에 더욱 매진해 주며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이를 아산 | 이강부 기자 | 2010-11-24 19:35 한국부식방식학회 13대 회장에 KRISS 김종집 박사 선출 한국부식방식학회 13대 회장에 KRISS 김종집 박사 선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지난 19일 목포 해양대학교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한국부식방식학회 13대 회장에 김종집(58) 박사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김 박사는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5년부터 KRISS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국부식방식학회(CSSK)는 지난 1971년에 창립해 산업전반에 관련된 부식문제에 관해 지식과 정보 교환, 연구 활성화 등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회는 2종의 학술지를 간행하며 정기적으로 학술대회와 기술문제에 대한 연구토론회 및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현재 산업계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문제에 관해 부식관련 엔지니어들의 교육을 수행하고 기 피플 | 강민성 기자 | 2010-11-24 19:12 스테인리스 제품 규격미달 28개사 조달시장서 ‘퇴출’ 공공기관에 품질이 불량한 스테인리스 제품을 납품한 28개사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조달청은 주방기구·음수대 등 스테인리스 제품을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전체 업체 125개사를 대상으로 품질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량자재를 사용한 28개사(22.4%)에 대해 최장 6개월간 공공 조달시장에 참여할 수 없도록 제재한다고 밝혔다. 스테인리스 제품은 조달청을 통해 각급 학교 등 공공기관에 주방기구 등으로 연간 약 1200억원 이상 납품되고 있으며, 불량자재를 쓴 제품은 장기간 사용될 경우 ‘녹 발생’ 등으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제품에 대해 품질검사를 실시한 것은 이들 제품이 각급학교에서 급식기구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녹’ 등 유해물질이 청소년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우려가 크기 때문 경제 | 강민성 기자 | 2010-11-24 19:08 공주이인중, 성격유형검사 실시 공주 이인중학교(교장 이명성)는 15일 오전 10시 충무교육원에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MMTIC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3시간에 걸쳐 오전의 경우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MMICT 검사를 실시하고, 이어 3학년은 오후에 진행과 함께 충무교육원의 서미라 교사로부터 지도가 이뤄졌다. 또 검사는 16가지 나만의 성격 유형별 특징과 그 성격 유형들의 대표적 표현, 기질별 핵심욕구와 기술, 기질별 효과적인 학습 방법, 특징 등을 차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검사 결과는 직접 알아보고 담당자의 설명을 통해 들었다. 2학년 이종혁 학생은 “놀랍도록 나의 성격과 비슷한 면이 많은 것 같다”며 “나의 성격을 잘 알아 이와 같은 성격을 학습방법에도 적용, 모든 학습 효과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공주 | 길상훈 기자 | 2010-11-15 18: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