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량마스크 전량 회수 나섰지만… 대전시교육청, 계약 유지 '의혹' 불량마스크 전량 회수 나섰지만… 대전시교육청, 계약 유지 '의혹'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학생용 면마스크를 타지역업체와 수의 계약해 특혜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시교육청은 학교에 보급된 불량 마스크를 전량 회수키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그러나 시 교육청은 기존 업체와의 수의 계약은 유지키로 한 것으로 전해져 의혹 해명 없이 서둘러 봉합만 하려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14일 대전시교육청과 전교조 대전지부 등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이날 학교에 ‘면마스크 검사검수에 따른 조치사항 안내’ 공문을 보내 납품한 면마스크를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회 | 김일환 기자 | 2020-04-14 17:23 대전전교조 “대전 A학교법인, 공금횡령 학교에 또 솜방망이 처벌” 대전전교조 “대전 A학교법인, 공금횡령 학교에 또 솜방망이 처벌” 대전의 모 고교 학교법인이 해당학교의 공금횡령과 비자금 조성 혐의를 적발하고도 솜방망이 징계에 그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전전교조는 학교법인 이사장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과 해당 직원의 파멸 등을 대전시교육청에 요구했다.2일 대전전교조에 따르면, 대전교육청은 재작년 11월 실무자인 A씨의 부패신고로 B고교에 대한 감사를 벌여, 2014년 3월부터 3개년에 걸쳐 행정실장 주도로 이뤄진 1000만원이 넘는 공금횡령 및 비자금 조성, 회계비리 등을 적발했다.감사관실은 행정실장과 7급 사무직원, 실무자 A씨 등 3명에게 중징계(파면) 처 교육 | 최선민 기자 | 2020-04-02 15:25 대전전교조 “기간제교원 방학중 출근강요 등 차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는 5일 대전시교육청의 기간제교원 처우개선 노력에도 일선 학교에서 방학 중 기간제교원 차별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대전전교조는 시교육청이 지난 9월 기간제교원 임용 시 방학기간을 포함해 계약하도록 ‘계약제교원 운영지침’을 개정하는 등 처우개선에 나섰으나 일부 학교에서 방학 중 수업이나 별도 업무가 없는 기간제교원에게 출근을 강요하고 자율학습 감독 업무를 떠넘기는 등 차별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대전H학교에서는 겨울방학 기간을 포함해 계약한 기간제교원에게 방학 중 수업이나 생활지도, 행정업무 등이 없음에도 ‘방학 중 임금 지급 근거를 남겨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워 3주간 출근해 근무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또 대전B고와 D고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6-12-05 18:27 국정교과서 반대선언 교사 행정처분 취소 촉구 국정교과서 반대선언 교사 행정처분 취소 촉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는 30일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에게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내린 징계성 행정처분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대전전교조는 성명에서 “교육감이 반대하면 ‘소신’이고 평교사가 반대하면 ‘징계 사유’가 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동참한 교사 333명에 대한 부당한 행정처분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개인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혀온 설 교육감은 지난 5월 ‘시국선언에 단순 가담한 교사에 대해 행정처분하라’는 교육부 요구에 따라 이들 교사의 소속 학교장에게 행정처분(주의·경고)을 지시한 바 있다.대전전교조는 학교장 주의·경고는 징계는 아니지만, 그로 인한 인사상 불이익은 생각보다 크다며 이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6-11-30 19:03 대전전교조 “교원 명퇴대란 해결책 촉구” 전교조대전지부는 24일 성명을 내고 “교원 명예퇴직이 순조롭게 이뤄지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전교조대전지부는 “명예퇴직을 신청했다가 탈락했거나 탈락이 예상되는 교원의 학교 내 입지가 흔들리면서 교육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며 “대란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같은 현상에는 중앙정부가 부담해야 할 예산을 지역 교육청에 떠넘긴 교육부와 수요 예측을 제대로 못해 예산 확보를 하지 못한 시교육청 모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전교조대전지부에 따르면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교육부에서 명예퇴직 수당 등 명목으로 교부한 150억원 상당을 이미 거의 소진했다는 것이다.이 때문에 명퇴자에게 줘야 할 수당 마련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 하반기 명예퇴직 신청자가 193명인데 비해 실제 명퇴자 사회 | 박해용 기자 | 2014-07-24 19:19 2009 춘계대전지역사회포럼 개최 2009 춘계대전지역사회포럼 개최 2009대전지역사회포럼조직위원회(위원장 박경 교수외 3인)는 28일 목원대 학교 건축도시교육지원센터에서 2009춘계대전지역사회포럼을 개최했다. 목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사회과학연구소및 45개 지역 시민,사회,노동 단체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목원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사회포럼의 주제는 ‘민주주의와 지역사회운동’이다. 2007년부터 매년 대전지역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의 공동포럼으로 열리고 있는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민주주의와 사회운동의 민주주의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두 가지 차원의 민주주의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오전10시부터 진행된 부문별 특별 세션은 대전 공공병원 설립(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민생살리고 일자리 늘리는 여성행동(여성단체연합(준), 교육대안 머을에서 찾기( 교육 | 박해용 기자 | 2009-05-28 19: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