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제9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14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단체별 명예식품위생감시원과 음식·조리·영양사 관련단체 임직원, 업계대표, 관련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특강, 캠페인 전개 등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제고와 홍보를 목적으로 매년 5월 14일마다 개최하고 있고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또 이날 시상식에는 식품안전분야 유공자로 대덕구 유강호(보건 6급) 위생담당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윤준열 롯데칠성음료(주) 공장장, 서구 차은주(보건 7급) 주무관이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태화장 고록승 대표, 박오식 오류동 전문음식특화거리 번영회장, 이영구 신세계 이마트 둔산점장,
종합뉴스 | 박희석 기자 | 2010-05-13 18:35
대전시는 17일 오후 중구 은행동 보육정보센터 강당에서 시 공무원 및 청소년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 중장기 청소년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소 되는 남자중장기 청소년쉼터는 서구 갈마동에 140㎡의 규모(숙소 2, 사무실 1, 거실, 주방, 화장실 2)로 7명의 남자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연중 24시간 운영한다. 쉼터에서는 직업교육, 학업 및 검정고시 지원, 문화체험, 개별상담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심신을 길러 가정과 학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계획이다. 대전시에는 그동안 여자중장기 청소년쉼터만 운영되고 있어, 남자청소년의 6개월 이상 장기 보호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남자중장기 청소년 쉼터 개소로 가출 청소년들을 안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9-09-17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