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당진군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의 집’을 내년 상반기 중 건립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진군 읍내리 일원에 건립될 청소년문화의 집은 총 21억원(국비 5억 6800만원, 교부세 5억원, 군비 10억 3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대지 5000㎡(1500평)에 연건축 면적 1320㎡(400평)의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지상 1층은 활동시설(460㎡)로 스낵바, 동아리방 ▲2층은 문화정보시설(430㎡)로 PC방, 영화감상실, 독서실, 상담실 ▲3층은 관람집회시설(430㎡)로 공연장, 댄스방, 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시설에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군은 오는 4월까지
당진 | 이범영 기자 | 2007-02-0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