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市 3대하천 시설피해 응급복구 완료 대전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유실된 갑천과 유등천, 대전천 등 3대 하천의 호안, 둔치, 산책로 등 시설에 대해 응급복구가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피해가 심한 유등천 복수교하류와 옥계교하류 구간에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연장 300m, 면적 1500㎡에 장비 27대(굴삭기9대, 덤프18대)와 인력 20명을 동원해 신속하게 복구했다. 이와 함께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안내간판 등 피해시설물도 17일까지 정리했으며, 피해가 적은 고수부지 응급복구와 하천 내 쓰레기 등 부유물은 매일 40명을 동원해 오는 23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종욱 시 하천관리사업소장은 “제2회추경에 항구복구비로 6억 4000만원을 편성해 3대 하천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1-07-18 06:03 장마 후 농작물 병충해 방제 ‘주의’ 장마 후 농작물 병충해 방제 ‘주의’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이번 집중호우가 끝나면 벼, 고추, 참깨 등 농작물에 병해충이 확산될 우려가 있고 햇빛이 나면 작물의 시들음증상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농작물의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집중호우가 끝나면 침수됐던 벼는 맑은 물로 씻어주며 새 물로 걸러대기를 해 뿌리의 활력을 촉진시켜주며 흰잎마름병·도열병을 방제하고 노지작물인 고추는 역병·탄저병, 참깨는 역병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전용약제와 함께 요소 40g(물 20L에 희석) 또는 4종복합비료를 혼용 살포하고 논에 심은 옥수수와 콩이 침수됐던 곳은 요소 200g(물 20L에 희석)을 뿌려줘 작물의 뿌리 활력이 촉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1-07-17 20:52 박지성 “평생 맨유에 남고 싶어” 재계약 여부로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박지성(30·맨유)이 공식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를 강하게 희망했다. 17일(한국시간) 미러풋볼, 피플 등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미국 시애틀에 방문 중인 박지성은 “맨유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평생 남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이탈리아, 스페인 클럽으로의 이적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당사자인 박지성이 직접 잔류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챔피언 팀에서 떠날 이유가 없다는 것이 박지성의 생각이다. 박지성은 “내가 맨유를 떠나고 싶어 한다는 일부의 보도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거짓이다”고 밝혔다. 이어 “맨유 같은 최고의 클럽에서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며 “나의 커리어를 이 곳에서 마치고 싶다 스포츠 | 【뉴시스】 | 2011-07-17 20:46 하인스 워드·미셸 위, 美 인기 스포츠스타 ‘톱10’ 등극 하인스 워드·미셸 위, 美 인기 스포츠스타 ‘톱10’ 등극 북미 프로미식축구(NFL) 한국계 와이드 리시버 하인스 워드(35·피츠버그)와 여자 골프의 미셸 위(22·나이키골프)가 나란히 ‘미국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스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대표적인 여론조사기관 해리스 폴은 17일(한국시간) ‘미국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스타(America's Favorite Sports Star)’ 톱10을 남녀 구분해 발표했다. 한국계 NFL 스타 워드는 남자 부문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거포 알버트 푸홀스(31·세인트루이스)와 나란히 7위에, 미셸 위는 비치발리볼 스타 케리 월시(33)와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워드가 이 조사에서 톱10에 진입하는 것은 이번 처음이다. 미셸 위는 2007년 8위에 오른 이후 4년 만에 톱10에 올랐다. 2006년에 스포츠 | 【뉴시스】 | 2011-07-17 20:45 한밭도서관, 15~31일 음악·철학 담은 그림展 한밭도서관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음악&철학 담은 그림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쉽고 재미있게 음악과 철학을 소개한 ‘신나는 음악 그림책’, ‘처음 만나는 철학’에 실려 있는 그림 30점이 전시된다. 특히 ‘신나는 음악 그림책’의 음악 담은 그림을 통해 전 세계 악기들이 모여 있는 악기박물관과 음악이 연주되는 공간인 오페라극장 음악회·음악학교·발레학교를 배경으로 한 사실적이고 세밀한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처음 만나는 철학’ 속의 철학 담은 그림은 삶의 의미와 사랑, 선과 악에 대한 생각을 개성있는 캐릭터와 아기자기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일러스트로 표현하고 있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1-07-11 07:23 소행성 내일 새벽 지구를 스치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소행성 2011MD가 우리시간으로 28일 새벽 2시경(세계표준시로 27일 오후 5시경) 지구 표면에서 약 12,000km를 스치며 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22일 처음 발견돼 크기가 대략 5m에서 20m 사이일 것으로 추정되는 소행성 2011MD는 달보다 32배 가까운 거리를 지나가며 이는 GPS위성의 궤도(지표면에서 약 20,000km 상공)보다 안쪽을 통과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소행성이 지구에 직접 충돌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소행성이 지구에 가장 접근했을 때에는 아프리카대륙 남부와 남극대륙 일부에서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후 호주와 동아시아, 태평양 서쪽에서도 일부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NASA는 “이 정도 크기의 소행성이 이 정도 거 경제 | 김일환 기자 | 2011-07-02 18:13 오비맥주, 청주시와 ‘공예비엔날레’ 후원 협약체결 오비맥주, 청주시와 ‘공예비엔날레’ 후원 협약체결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후원 위한 업무협약식 장면.오비맥주(대표 이호림)가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잔치인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응원한다. 오비맥주는 22일 청주시청에서 이호림 사장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장인 한범덕 청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비맥주는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인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행사장 안에 ‘맥주와 공예의 만남’ 전시관을 설치해 운영하면서 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측면 지원하게 된다. 이 전시관에는 맥주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공예작품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맥주제품 패키지가 전시되고 맥주제조 공법과 설비, 세계 맥주의 역사와 유래 등을 관람객들에게 알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1-07-02 17:49 산단 입주업체 경영층 간담회 산단 입주업체 경영층 간담회 산업단지 입주업체 경영층 간담회 장면.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재윤)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정열)는 논산 1·2 일반산업단지 입주업체 공장장등 경영층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단지 입주업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단지 입주업체 경영층 간담회’를 23일 논산 일반산업단지내에 위치한 삼광유리(주) 논산공장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황의택 산재예방지도과장, 한정열 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입주업체 사업주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황의택 산재예방지도과장의 산업안전보건정책방향 설명, 한정열 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의 공단의 역할과 입주업체에 대한 공단의 안전보건 지원대책 설명, 참석한 입주업체와의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1-07-02 17:47 “나는 구석에서 평창 유치 돕는 입장” “나는 구석에서 평창 유치 돕는 입장”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강원도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마지막 유치전을 돕기 위해 27일 아프리카 토고로 떠났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27일부터 이틀간 토고 로메에서 열리는 아프리카올림픽위원회연합(ANOCA) 총회에 참가해 마지막 유치전을 벌인다. 프리젠터로 나서 평창의 유치 활동을 돕는 김연아는 27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연아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는 오는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까지 참석한 뒤 한국으로 돌아온다. 김연아는 출국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출국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잘 하고 오라’고 말씀하시는데 IOC 총회에 참석한다는 것이 실감됐다. 긴장도 많이 되고 부담감도 있다”며 “긍정적 스포츠 | 【뉴시스】 | 2011-06-27 21:02 대전시, 1년간 서민금융지원640억 투입 대전시가 민선 5기 1년동안 서민금융 안정화 시책으로 640억 원을 투입해 9095명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6일 이같이 밝히고 이 기간동안 신용불량자 경제회생 자금인 ‘대전드림론’으로 43억 원을 투입해 1315명을 지원했고 6~10등급의 저신용자와 저소득대상에 지원되는 ‘햇살론’으로 454억 원을 투입해 5801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 전통시장 영세소상공인에 소액대출 사업을 벌여 278명에게 18억 원을 지원했고 소상공인 긴급자금인 ‘지역희망금융사업’으로 1067명에게 50억 원을 지원했다. 이밖에 신용등급 7~10등급의 영업자 634명을 대상으로 미소금융 지원을 통해 75억 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서민금융 안정화와 영세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서민경제가 활성화 될 수 종합뉴스 | 박희석 기자 | 2011-06-26 21:31 한미 FTA 여·야·정 협의체 구성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관련 여·야·정 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한나라당 이두아 원내대변인은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한미 FTA 및 민생현안에 대한 여·야·정 협의체 구성 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야 의원이 동수로 참여하며,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농수산식품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한다”면서 “한미 FTA는 외통위 소속 의원들이 중심이 돼 처리한다. 여·야·정 협의체도 상임위가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원내대변인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 문제와 관련, “구체적인 인하 방안에 대해 당 소속 교과위원이나 TF팀원이 말한 것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 당의 공식 의견이 아니다” 정치 | / 서울 = 이민기 기자 | 2011-06-14 23:44 “차기 총·대선서 복지 선동 세력 패배시켜야” 무소속 이인제 의원(논산·금산·계룡)은 14일 ‘반값등록금’ 논란과 관련 “대학재정의 투명한 개혁, 낭비를 없애는 구조조정이 선결과제”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분출하는 복지욕구’라는 제목의 글에서 “대학교육의 경쟁력이 약화되지 말아야 한다는 대전제 위에 과중한 등록금 부담을 최대한 완화하는 정책을 과학적으로 설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여기에 기부금을 일정부분 활성화해야 한다”며 “또 중앙정부, 지방정부의 일정한 재정기여를 제도화하면 된다”고 했다. 그는 “정부와 대학은 이러한 개혁 노력을 본격화하고 정치권은 이를 뒷받침해야 하는데 정치권이 앞장서서 비과학적인 선동에 열을 올리고, 대학이 개혁을 외면하며, 정부는 리더십을 상실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다” 정치 | / 서울 = 이민기 기자 | 2011-06-14 23:39 선양, 계족산 맨발축제 감사 무료 음악회 열어 신록의 계절 6월을 맞아 (주)선양(회장 조웅래)은 가족, 연인,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숲속음악회를 준비했다. 대전의 명소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숲속음악회장)에서 12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달 개최된 ‘2011계족산맨발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된 무료공연이다. (주)선양은 이번 숲속음악회를 통해서 지난 맨발축제의 흥겨움과 여운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박진감 넘치는 예비군훈련장 난타동아리의 공연과 실크로드팀의 퓨전국악 연주를 선보인다. 이밖에 순수아마추어 공연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단체는 사전협의를 거쳐 출연할 수 있으며, 문의는 (042)530-1837로 하면 된다. 지난 맨발축제에 3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1-06-14 20:20 ‘200만 도민축제’ 충남도민체전 팡파르 [보령] 200만 충남도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다지는 제63회 도민체육대회가 9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축제의 팡파르를 울리고 오는 12일까지 4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에는 안희정 도지사를 비롯해 이시우 보령시장, 각급 기관·단체장, 선수와 임원 등 2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행사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사전행사와 식전행사는 도민체전 준비과정을 담은 영상상영에 이어 가수 ‘오로라’의 만세보령인의 노래, 공주대학교무용과 및 충남해양과학고등학생 78명이 연출하는 ‘움직이는 보령’ 공연, 선수단 환영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공식행사에서 개식 통고에 이어 제32사단 군악대를 선두로 내년 도민체전 개최지인 ‘서산시’를 시작으로 마지막으로 피플 | 최상현 기자 | 2011-06-09 19:26 사랑의 집짓기 2호점 탄생 태안군과 아드라(ADRA)코리아가 함께 추진한 두 번째 사랑의 집짓기 사업이 완료 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아드라코리아 태안지부(지부장 김삼배)에서 저속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태안 2호점을 준공하고 입주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행사는 아드라코리아 관계자 및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축사, 입주자대표의 인사, 기념촬영, 다과 등 검소하면서도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태안군 2호 ‘사랑의 집’은 3500만원 상당의 현대식 목조주택으로 지어졌으며 태안군의 추천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태안읍 상옥리 가재구 씨 댁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가정은 가장이 근로를 제대로 할 수 없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며, 부인은 태국에서 이주해 결혼을 한 피플 | 김수경 기자 | 2011-06-06 19:57 에너지硏 연구성과 품질보증 세미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황주호)은 에너지기술 개발에 특화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연구품질보증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KIER 연구성과 품질보증 세미나’를 28일 오후 2시 연구원내 그린빌딩 2층 세미나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연구기관의 품질보증 전문가 20여명이 참가해 R&D 품질보증 시스템 구축과 성공사례, 노하우 등을 주제로 발표와 논의가 이뤄진다. 이번 세미나는 실질적인 관련 정보 공유로 연구품질 보증을 추진·운영하고 있는 연구원 간의 지속적인 협력 채널 확대와 선진화된 품질보증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에너지연은 기대하고 있다. 최상진 연구품질보증실장은 “에너지연의 적극적인 연구품질보 경제 | 김일환 기자 | 2011-05-02 00:36 공직자 재산등록 공개… 염홍철 시장 22억원 대전시장 및 대전 5개 기초단체장 등의 재산은 지난해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및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배)가 25일 관보를 통해 발표한 ‘2011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에 따르면 염홍철 대전시장은 본인 및 배우자 등의 재산 총액으로 3686만원이 늘어난 22억3208만원을 신고했다. 염 시장은 본인 소유 토지 및 연립주택, 자동차 등의 가액은 변동 없음으로 신고했다. 배우자가 서울 소재 모 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인데도 불구하고 염 시장의 재산이 비교적 소폭 상승한 것은 염 시장이 급여의 일정 부분을 사회복지시설에 남몰래 기부하고 있기 때문. 사회 | 박희석 기자 | 2011-03-27 19:14 [인 사] [병무청]◇서기관 승진 ▲입영동원국 권영규 ▲사회복무국 우종운 피플 | 충남일보 | 2011-03-22 18:42 대전시 내년 국비 ‘1조 3033억’ 발굴 대전시가 오는 2012년 국비사업으로 1조3033억원 발굴하고 국비확보를 위해 발빠른 행보에 나선다. 대전시는 이에따라 지난달에 이어 21일 오전 올해 두번째로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2012년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한다. 대전시가 이번에 발표하는 2012년 국비 발굴사업은 387건 1조3033억원으로 전년대비 16.4%(1834억원) 늘었으며, 국비확보 발굴보고회를 통해 대응 논리를 마련하고 한발 앞서 추진할 방침이다. 국비사업은 신규사업은 전년대비 60.9%(1294억원) 늘어난 3418억원이며, 계속사업은 9615억원으로 전년대비 6.0%(540억원) 증가했다. 대전시는 7개팀 45명으로 국비발굴 TF팀을 구성해 지역현안사업은 물론 정부정책 및 부처 업무 종합뉴스 | 박희석 기자 | 2011-02-20 19:19 충남도, 하나銀 2011금산인삼엑스포 적금 협약식 충남도, 하나銀 2011금산인삼엑스포 적금 협약식 충남도는 하나은행과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전국적인 분위기 확산과 성공개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나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적금’상품을 개발, 시판에 나서기로 했다. 충남도는 14일 오전 하나은행 측과 이같은 적금상품 시판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인삼엑스포의 전국적인 홍보 확산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충남도와 인삼엑스포조직위 관계관, 김정태 하나은행장과 박종덕 부행장(충청사업본부 대표) 등 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 협약서에 서명하고 안지사와 김행장이 적금 1호로 가입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정태 행장은 “충남도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는 만큼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금산 인삼이 세계적으로 명품화되고 금산군의 발전에도 큰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 사회 | 이범영 기자 | 2011-02-14 18: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