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2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기록없는 광주 유골의 실체 명백하게 밝혀야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가 있던 부지에서 무연고자 공동묘지 개장작업을 하던 중 신원미상의 유골 40여 구가 발견돼 국과수가 이들의 실체를 밝히는 작업에 들어갔다.이번 발견된 유골중에는 어린아이로 보이는 것과 함께 머리에 구멍이 뚫린 유골도 나오면서 광주항쟁 당시 행방불명된 피해자가 입은 총상이 아닐까하는 의심도 불러왔다.현재로서는 이들의 실체를 밝히는 건 어려운 일이고 더구나 유골이 현장의 흙더미와 함께 묻혀있어 총상으로 인한 흔적도 찾을 수 없는 만큼 국과수의 조사결과를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다.5.18광주항쟁은 지금 사설 | 충남일보 | 2019-12-22 16:49 [사설] 집 한채 갖기 총선용 이벤트 아니길 ‘집 1채만 보유’라는 청와대발 가이드라인이 공직사회 전체에 파급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치는 않겠으나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여주기 ‘쇼’란 인상을 받지 않았으면 한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은 집 1채만 남겨두고 나머지를 처분하라”고 권고했다.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로 고위 공직자가 솔선수범 차원에서 앞장선다는 것은 이해가 된다. 때를 같이 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모든 사설 | 충남일보 | 2019-12-22 16:48 [기고]연말연시, 과도한 음주는 절제 하자 [기고]연말연시, 과도한 음주는 절제 하자 이제 곧 올해도 얼마 남지 않고 연말을 맞이하여 술자리가 잦아지는 시기가 다가왔다. 반가운 사람을 만나 저물어가는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아쉬움과 함께 다가올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모임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매년 연말연시는 늘어난 모임만큼이나 술로 인한 피해 또한 심각해지는 시기이므로 스스로 절제하고 조절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본다.어제는 슬퍼서 한잔, 오늘은 기뻐서 한잔이란 말처럼 술은 우리사회의 모임에서 늘 함께하는 것이 되었다. 소주한잔을 기울이며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고 내일의 희망을 갖는다.절제된 술은 인간관계를 기고 | 태안경찰서 경사 유현진 | 2019-12-22 14:53 [전강현 칼럼] 김종민 의원의 의도된 실언? 국민은 다 안다 [전강현 칼럼] 김종민 의원의 의도된 실언? 국민은 다 안다 내년 총선을 의식한 나머지 여야 정치권의 돌출 발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지만 인지능력을 의심할 정도의 말실수가 개인은 물론 지역까지 망신살을 주고 있어 충격이다.최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지역구인 논산 곶감축제에서 상주곶감이 실제론 양촌산이란 발언으로 상주시 모 법무사로부터 고발을 당했고, 상주시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나서 공개 사과를 요구를 하는 등 파장이 커진 상태다.국회의원쯤 되면 한 마디 한 마디 말의 중요성을 알 텐데 이를 무시하고 지역민에게 사탕발림으로 인기만 얻으면 된다는 생각이 아니면 이런 말실수는 하 데스크칼럼 | 전강현 편집국장 | 2019-12-20 12:49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지구과학자들에 의하면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 북극지역 그린란드 빙상이 녹아 없어지면 21세기 말 쯤에는 해수면이 수십 센티 많게는 2미터까지 오르게 될 거라 한다.지난 지구의 역사를 보면 해수면과 빙하는 떼라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과거 열 번의 빙하시대에 해수면은 현시대 보다 130미터 낮아지기도 4~6미터 높아지기도 했다. 마지막 빙하시대가 끝나고 1백년마다 해수면이 평균 1미터 상승했다. 빙하가 가파르게 녹은 시기에는 1백년에 4미터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으로 그린란드지역의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12-19 17:59 [기고] 겨울철 블랙아이스 교통사고(交通事故) 예방방법! [기고] 겨울철 블랙아이스 교통사고(交通事故) 예방방법! 겨울철에는 블랙아이스(black ice)가 사망 교통사고의 주범으로 꼽히는 등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당부가 요망된다. 특히 블랙 아이스는 겨울철 낮 동안 도로 위에 내린 눈이 녹았다가 밤사이에 다시 얼면서 투명한 얼음이 검은 아스팔트 위를 코팅한 것처럼 뒤덮은 도로 결빙 현상을 말한다.여기에 제설 작업으로 뿌려진 염화칼슘과 결합하면 미끄러짐은 한층 더 심해진다. 도로에 깔린 얼음층이 굉장히 얇고 투명해 육안으로 식별이 곤란하다. 그렇기 때문에 미끄러짐을 경험한 운전자들은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세게 밟는다. 그러나 브레이크를 밟 기고 |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경위 방준호 | 2019-12-19 17:56 [사설] 북한은 스스로를 불리하게 하는 행동 삼가야 북핵을 둘러싸고 북, 미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어떻게 보면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던 2017년 말보다도 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우리나라에 들려 북한에 회동을 제안했으나 북미 접촉은 무산됐다.방한 일정을 마친 비건은 일본에서 중국으로 갔다. 이런 속에서 중,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대북 제재 완화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냈다. 미 국무부는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중러가 안보리에 요구한 건 북한의 해산물과 섬유 수출 금지 해제, 22일까지의 해외 북한 근로자 송환 시한 완화, 남북 간 철도 사설 | 충남일보 | 2019-12-19 17:54 [사설] 집값 잡자고 선의의 실수요자 배척해서야 현실적 우려가 표면으로 올라오고 있다. 급기야 여당인 민주당도 부동산정책을 손질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집한 채가진 강남거주자는 소득적은 노년에 어찌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 때문이다.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을 다 태우는 것이 우려될 만큼 이번 정책은 강력하다.문제는 실수요자들의 출구가 막힌 것. 집값 올랐다고 그곳에만 포인트를 맞추면 다른 수요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게 된다. 부동산거래의 경직은 곧 바로 다른 부작용을 양산해 왔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집값은 그렇다 치고 이번엔 서울 전셋값이 요동치고 있다.입시제도 개 사설 | 충남일보 | 2019-12-19 17:51 [논평] 학교까지 좌파의 정치판으로 만들려는가? [논평] 학교까지 좌파의 정치판으로 만들려는가? 내년 3월 전국 고교에 배포될 8종의 한국사 교과서가 편향적으로 기술됐다고 한다.모든 교과서가 유엔이 대한민국을 ‘한반도 유일 합법 정부’로 승인한 사실을 빼고, ‘38선 이남에서만 수립된 유일 합법 정부’라고 서술했다.6종의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건국은 ‘정부수립’으로,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으로 서술해 정통성이 북한에 있는 것처럼 썼고, 북한 정권에 대한 부정적 표현은 모두 사라졌다.‘한강의 기적’ 등 한국의 경제성장·산업화 서술은 줄이고, 민주화·촛불집회 등을 대대적으로 다뤘으며, ‘천안함 폭침 사건’을 제대로 기 기고 | 자유한국당 성일종 원내대변인 | 2019-12-19 13:04 [충남시론] 의원 수 따지는데 초등학교 수준도 못되는 정치판 [충남시론] 의원 수 따지는데 초등학교 수준도 못되는 정치판 특권은 사라지고 할 일은 많아 그야말로 공복으로 살아가는데, 대한민국 정치도 그렇게 ‘혁신’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대환영이다.그렇게된다면 국민들은 국회의원 수의 증원에도 찬성할 것이다. 선거제도를, 비례대표제를 어떻게 바꾸겠다고 하든지, 의원들의 의견을 믿어줄 것이다. 지금 우리 국회에서는 국회의원 수를 따지는 선거법개정을 사이에 놓고 정치권은 사활을 걸고 신경전이 치열하다. “국회의원이 꼭 300명이어야만 하나?” 그런데 생각은 조금씩 다르다.다수는 “의원 수를 줄여야 한다”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람은 “더 증원하는 것이 데스크칼럼 | 충남일보 | 2019-12-18 16:36 [사설] 정치권 손발 맞지 않는 21대 총선이 걱정이다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17일부터 시작됐다.사실상 총선이 시작된 셈이다. 내년 3월 25일까지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일정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패스트트랙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비후보자들은 선거구 획정 기준도 모르는 상태에서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때문에 곳곳에서는 혼란스런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예비 등록을 끝낸 후보자들은 누구를 상대로 표를 달라고 해야 할 지도 모르는 깜깜이 선거운동이 불가피해 진 것이다. 등록한 예비후보자가 출마 사설 | 충남일보 | 2019-12-18 16:33 [사설] 한일정상회담, 아베총리의 진정성 기대한다 한중일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꼬일대로 꼬인 한일간 갈등의 해결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했다.이번 한일갈등은 결과적으로 일본의 일방적 경제전쟁으로 촉발됐지만 강력한 대응으로 오히려 일본이 궁지에 몰리는 결과를 만들면서 한국의 입지강화를 위한 기회로 작용했다.하지만 양국간 불필요한 갈등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해묵은 갈등이 해소돼야 한다는 국제적 인식과 필요가 양국 정상회담으로 모아지고 있어 상대적 관심도 큰 상태다.일본은 자신들이 강제징요에 대한 배상책임을 가리기 위해 한국의 판결을 근거로 경제제재조치를 감행했지만 스 사설 | 충남일보 | 2019-12-18 16:32 [사설] 초강력 집값 대책만큼 무주택 진입기회 넓혀주길 집을 여러 채 가지거나 고가주택을 소유한 경우 더 많은 세금을 낼 수 있도록 부동산정책이 또 다시 강화되면서 실소유자들에 대한 선의의 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정책배려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걱정도 많다.정부는 16일 폭등하거나 쉬지않고 오르는 집값을 잡기 위해 또 한번의 고강도정책을 발표했다.종합부동산세 최고 세율을 참여정부 때보다 높이는 등 종부세를 강화하고 민간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을 기존 37개 동에서 322개 동으로 대폭 확대했다.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시가 15억 원이 넘는 아파트에 대해 주택구매용 담보대출을 전면 사설 | 충남일보 | 2019-12-17 17:12 [사설] 블랙아이스 사고 운전 부주의 탓만 아니다 도로의 블랙아이스는 눈이나 비가 내려 도로 표면이 얇은 빙판이 투명한 얼음 아래 아스팔트가 그대로 보여서 붙은 이름을 말 한다. 지난 주말 새벽녘 상주영천고속도가 이같은 현상인 줄 모르고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미끄러져 잇단 추돌 사고로 3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사고로 번졌다.경북 군위경찰서는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등 모두 20여 명으로 합동조사단을 꾸려 사고가 난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상,하행에 대한 도로 구조와 상태를 파악하고 안전장치를 갖췄는지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이번 사고 현장은 각종 사고 차량으로 뒤엉 사설 | 충남일보 | 2019-12-17 17:11 [김인철 칼럼] “이러고도 정치 또 할 생각일까” [김인철 칼럼] “이러고도 정치 또 할 생각일까” 국회가 말 그대로 엄동설한이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만 세간에선 '이러고도 또 선거 나갈건가'라는 비아냥이 하늘을 찌른다.국회가 아수라장이다. 본회의를 열지도 못하는 국회, 여야간 대화가 사라진 국회, 할 일을 태산같이 놓아두고 뒷짐진 국회....도무지 더 이상은 표현할 것조차 없는 우리 정치현실이다.이러고도 표 받을 궁리할까 무섭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다를바 없는 것이 '밥그릇'을 두고 벌이는 주먹다짐 같아서다.옛 일 같으면 나라 빼앗길 짓이라 하여 두고두고 원망이 될 일이다.한 공중파 방송에서 11 데스크칼럼 | 김인철 대기자 | 2019-12-17 17:10 [김원배 칼럼] 국민생활에 도움 되는 정책이 입안되어야 한다 [김원배 칼럼] 국민생활에 도움 되는 정책이 입안되어야 한다 요즘 우리사회를 보면 내년 4월달로 예정되어 있는 총선에 모든 것을 맞추어 활동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여당도 야당도 그리고 국가의 대부분 정책들도 내년의 총선을 대비하여 구상이 되고 실행되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한다. 흥분해야 할 사안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사안들도 자신들에게 유-불리를 따져 흥분하기도 하고, 해서는 아니 될 결과를 내놓고 국민들을 따라오라 손짓하기도 한다. 얼마 전 타다 금지법이 국회의 국토교통위에 상정된지 20분만에 통과되었다하여 이 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타다법은 2012년 7월 ‘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12-16 16:59 [사설] 국가 경제를 다스릴자가 적격자다 문재인 대통령은 총리를 바꿀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입장은 무엇보다도 내각의 면모를 일신해 후반기 국정 운영의 동력 확보와 내각의 새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정부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태로 엄청난 정치, 사회적 혼란을 야기한 점을 생각하면 총리 인선으로 국민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한 인사로 보인다. 국민의 관심사는 검찰개혁과 선거제 개혁 등 정치분야도 관심사지만 먹고 사는 경제문제가 더 시급한 것이라는 게 같은 뜻일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임으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후보자로 급부상되고 있다.문 대통령은 당초 사설 | 충남일보 | 2019-12-16 16:57 [사설] 어린이 안전대책 종합대안마련이 필요하다 어린이 안전에 대한 대책마련이 단편적인 대책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종합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비등하다.민식이법 등 어린이 안전대책마련은 사회적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 터질 때마다 땜질식 처방이 무색하리만큼 저급한 행정능력을 보여온게 사실이다.이런 분위기에는 정재에에 몰두하는 지역이기주의에 편입된 정치권의 몰지각한 무관심과 어린이보호에 대한 기성세대의 저금한 인식, 그리고 정부의 안이한 매너리즘이 자리잡고 있는 종합세트다.때문에 하나의 대책이 나올때마다 여전히 부족한 어린이 안전대책마련의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줄어들지 않아왔 사설 | 충남일보 | 2019-12-16 16:57 [기고] 농업이 미래인 세상을 희망하며 [기고] 농업이 미래인 세상을 희망하며 농업이란 무엇일까?동양에서 농업은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는 한 마디로 대변된다. 즉, 농업이 세상의 가장 큰 근본이라는 것이다.서양에서 농업은 역사가 문자로 기록되기 시작할 무렵부터 수렵과 함께 가장 중요한 산업이었다. 그래서 영어로 ‘농업(Agriculture)’은 ‘문화(Culture)’와 어원이 유사하다. 농업이 인류문화의 시작이라는 것이다.인류는 지금으로부터 약 1만 년 전, 빙하기가 끝나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신석기 시대를 맞이한다. 뗀석기보다 정교하고 날카로운 간석기가 등장하고 생산물을 저장 보관하기 위한 토 기고 | 장갑순 서산시의회 부의장 | 2019-12-16 15:14 [양형주 칼럼] 편집증적 낙관주의 [양형주 칼럼] 편집증적 낙관주의 2000년 중반까지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부동의 점유율 1위를 차지했던 핀란드의 휴대폰 제조회사 노키아는 2007년 애플 아이폰의 등장으로 급속한 쇠락을 걸었다. 2008년 기준으로 기업가치의 90%가 사라졌다. 다들 노키아는 그렇게 망했다고 생각했다. 왜 이렇게 망가졌는가? 수년간 부동의 세계 1위를 차지면서 찾아온 교만함, 무사안일주의, 실패의 징후를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 태도 등이 굳어져 새로운 스마트폰 애플의 도전을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런데 다 망가졌던 이 회사가 또 다시 대대적인 혁신으로 제2의 전성기를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12-15 16: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