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국회,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에 ‘힘모은다’ 대전시·국회,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에 ‘힘모은다’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미래성장동력 발굴 협력 업무협약대한민국 성장을 주도할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에 국회와 대전시가 협력하는 장(場)이 마련됐다.대전시는 8일 오후 시청에서 대전시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으로 권선택 시장과 국회의원, 4차 산업혁명추진위원회,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육성 공동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시민이 바라는 대전시의 모습을 전하고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청사진과 구체적인 추진과제 제시가 이어졌다.권선택 시장은 ‘왜 대전이 4차 산업혁명특별시의 최적지인가’란 입지 당위성을 강조했다.그는 “그동안 지역의 역량을 모아 대전의 비전이자 대한민국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7-11-08 18:13 박찬우 의원 “충청권 식수원 비상… 대청댐 녹조 해마다 발생” 박찬우 의원 “충청권 식수원 비상… 대청댐 녹조 해마다 발생” 수도권과 충청권 식수를 담당하는 상수원 보호구역 충주호와 대청호에 매년 여름마다 녹조가 심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박찬우 의원(천안갑·사진)은 19일 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대전·충청지역 식수원인 대청호 녹조발생으로 수돗물 안전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올 여름 이후 16년 만에 최악의 녹조 사태를 겪고 있는 대청호는 지난 7월 26일 회남지역에 ‘관심’ 단계가 발령된 것을 시작으로 8월 9일 ‘경계’ 단계로 격상됐다가 다시 9월 13 이후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8월 9일 문의지역, 8월 23일 추동지역까지 ‘관심’ 단계가 발령돼 현재 지속되고 있는 상태다.박 의원은 “대청호의 녹조사태는 올해 갑자기 발생한 일이 아니라 최근 5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7-10-19 18:03 ‘수온 하락’ 대청호 문의수역 조류경보 관심단계 해제 대청호 문의 수역에 발령됐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가 12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됐다.문의 수역의 남조류 세포 수가 2주 연속 1천cells/㎖ 미만으로 분석된 데 따른 것이다.지난 8월 녹조가 심각했을 당시 문의 수역서 떠올린 물[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의 수역은 지난달 29일 남조류 세포 수가 506cells/㎖로 측정된 데 이어 이달 10일에도 남조류 세포 수가 604cells/㎖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금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쌀쌀해진 날씨에 수온이 떨어지면서, 남조류 세포 수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회남 수역과 추동 수역에는 아직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유지되고 있으나 남조류 세포 수는 감소하는 추세다.지난 8월 남조류 세포 수가 20만6천126cells/㎖까지 치솟았던 회남 수역은 사회 | 금기양 기자 | 2017-10-12 18:19 공주署,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 현장 간담회 호응 전국 경찰서를 대상해 경찰청의 중점 과제이면서 공주경찰서 육종명 서장의 핵심 과제로 확연되고 있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가 최근 공주시 관내 주민과 경찰관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다.특히 육서장의 탄력순찰제 방향에는 광범위하다. 대상으로는 공주시 읍·면동 전지역이 탄력순찰제의 현장이다. 현장에서는 주민과 경찰관이 함께 동참하는 치안 방향 및 설정이면서 더욱 큰 의미를 갖춘다.이번 간담회의 목적에는 국민요구에 응답하고, 경찰관 주민밀착형 탄력을 통해 크고작은 각종 범죄에서 주민의 안위를 보호하고, 이를 사전 예찰 및 예방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이를 통해 경찰관은 각 사건마다 전념을 쏟아 철저한 수사 목적을 두고 그 결과에 따라 주민들의 피해를 최대 감소할 수 있도록 성과를 내는 토론의 장을 말한다.특 사회 | 길상훈 기자 | 2017-09-21 17:49 대전시-환경부, 대청호 조류 발생 최소화 방안 마련 대전시-환경부, 대청호 조류 발생 최소화 방안 마련 대전시가 환경부와 함께 대청호 조류 발생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고 오염원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3일 대전시에 따르면 권선택 시장은 2일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상수원보호구역인 대청호 추동 수역을 방문해 최근 조류주의보 발령에 따른 오염물질 저감 대책을 논의했다.대청호는 대전시 동구와 충북 청주·옥천·보은에 걸친 중부권 최대 식수원이나 매년 여름 발생하는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다.1998년 조류경보제 시행 이후 1999년과 2014년을 제외하고 매년 조류경보가 발령되는 등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이날 현장 점검에서 권 시장과 김 장관은 대청호 조류 발생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고 상류 지역(옥천, 보은 등)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특히 축산시설의 철저한 분변 관리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9-03 18:42 이완섭 시장, 대산공단 입주기업과 총력전 ‘선언’ 이완섭 시장, 대산공단 입주기업과 총력전 ‘선언’ “입주기업들 많은 내적 성장 불구, 온갖 고통 감내한 지역에는 외면”서산시가 미래 2030년에 인구 30만 도시로 도약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대산공단 입주기업이 상생하며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반드시 정착돼야 한다”이완섭 시장이 30일 시청에서 대산공단 입주기업의 지역사회 공헌을 촉구하는 언론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이 시장은 “서산시는 꾸준한 인구 증가와 도시인프라 확충으로 외형적으로는 발전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지만 울산, 여수시와는 달리 산업시설이 있음에도 추동력을 받지 못하고 공회전만 하며 나가지 못하는 자동차와 같다”고 말했다.이에 대한 원인으로 이 시장은 환경오염 저감대책과 안전망 설치를 무시하고 신뢰할만한 조치와 해결 노력을 보여주지 않는 대산공단 입주기업들의 지역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7-08-30 16:43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활성화 방안 토론회 마련 충남도와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등 충청권 4개 광역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가 29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도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충청지역에 산재한 유교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관광 자원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의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는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이현주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강준현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 등 충청권 4개시·도 부단체장과 충청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최영갑 성균관교육원장이 맡았다.최 원장은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추진 방향’을 주제로 충청 유교광역 개발계획의 경과를 살핀다.최 원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7-08-28 17:50 대청호 녹조 16년만에 최악… 대전·충청 식수원 ‘비상’ 대청호 녹조 16년만에 최악… 대전·충청 식수원 ‘비상’ 잦은 비로 영양염류 유입 증가… 당분간 개선 기대도 어려워대전과 충청지역 식수원인 대청호의 녹조가 급속확산돼 식수원에 비상이 걸렸다. 2001년 이 수역에 최초로 조류경보 ‘대발생’이 내려진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회남수역(충북 보은)에 내려진 조류 경보가 한 달 만에 모든 수역으로 확대됐고, 진앙이 된 회남수역 남조류는 20만cells/㎖을 넘어섰다.특히 대전시 취수탑이 있는 추동수역 남조류는 순식간에 1만4422cells/㎖까지 치솟아 상수원 수질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최근 날씨를 감안할 때 이곳 조류경보는 이번 주 ‘경계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커졌다.조류경보는 2주 연속 남조류가 1000cells/㎖을 넘어설 때 ‘관심’, 1만cells/㎖ 이상이면 ‘경계’,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7-08-27 17:59 대전 금강수역도 녹조급속 확산에 ‘긴장’ 대전 금강수역도 녹조급속 확산에 ‘긴장’ 대청호 추동수역 전면에 수중 폭기시설 가동, 차단막 적정 운영대전시는 상류지역에서 발생된 조류가 동구 추동 수역까지 빠르게 확산돼 조류경보인 ‘관심단계’를 발령했다.시는 대청호 추동수역 전면에 설치된 수중 폭기시설을 가동하고 인공식물섬, 인공습지 및 조류 차단막을 적정 운영해 용존산소 공급과 영양염류 용출 억제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는 타 수역보다 약 2주 정도 늦게 조류 경보가 발령됐고 조류 개체수도 현저하게 적게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상류인 회남수역에서 대량으로 발생된 조류가 수류의 흐름에 따라 중 하류인 추동 수역으로 유입 확산되고 있어 취수탑 수분을 조류에 영향이 적은 심층수를 취수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정수장에서는 조류에 의한 맛, 냄새 물질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8-24 18:43 ‘문재인 정부 100일, 성과와 과제’ KTV 특집 편성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은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맞는 오는 17일에 즈음해 그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보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출범 100일 당일인 17일에는 특별생방송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1·2부(연출 배경욱·추동진)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방송된다.오전 10시부터 150분간 이어지는 1부에는 김진호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최영일 시사평론가, 홍현익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장 등이 출연해 외교·안보 분야를 중심으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간의 변화와 향후 과제를 알아본다.오후 3시부터 90분간 방송되는 2부에선 일자리 중심·소득주도 성장, 8.2 부동산대책과 문재인 케어 등 경제와 복지 분야 정책의 실현 방안과 선결 요 세종 | 권오주 기자 | 2017-08-22 09:19 대청호 오백리 길 생태테마 투어프로그램 운영 대전시는 4일부터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는 대청호 오백리 길 대전구간 59㎞중 추동과 직동, 이현동을 일대의 생태와 문화, 예술자원을 활용한 3가지 테마를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주요 내용을 보면 대청호 주변 지역의 화가·시인 등과 함께 이야기하며 오백리 길을 탐방하는 ‘예술가와의 산책’, 염색체험과 도자기 만들기 등 문화탐방과 더불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생태·환경체험’, 자화상 사진을 찍으며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여행북 만들기’ 등이 선보인다.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생태테마관광 육성공모사업에 선정돼 시행되는 것이다.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시나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충남일보 김강중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8-06 16:54 대전시, 대청호 조류예방대책 조기 추진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대청호 상수원 조류예방 대책을 예년보다 앞당겨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조류 모니터링이 주 1회에서 2회로 강화되고, 냄새물질 제거를 위한 분말활성탄이 지속적으로 투입되며 조류차단막(280m)이 설치된다.이 밖에 호소 내 부영양화 방지를 위해 추동수역에 수중폭기시설 42기가 가동된다. 또 추동 취수탑 전면수역에 있는 노후한 인공식물섬(900㎡)의 제초작업도 추진된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7-27 16:53 롯데百 대전점, Cool Summer 상품전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김윤중)은 휴가시즌을 맞아 여름 인기상품 할인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하고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30일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결제 서비스인 L.Pay(엘페이)로 당일 15만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가 진행되고, 신용카드와 연계한 사은행사로, NH농협카드나 KB국민카드로 당일 20·40ㆍ60만원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1ㆍ2ㆍ3만원을 증정한다.9층 특설매장에서는 K2, 머렐 등 아웃도어 여름인기상품을 제안하는 ‘아웃도어 Cool Summer 상품전’ 행사가 열린다. 각 브랜드별로 여름휴가에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반바지, 티셔츠 등을 선보이고 K2 경량재킷을 5만9000원에, 몽벨 7부바지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여름샌들 특집’행사가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7-07-27 15:56 폭염 등 영향 대청호 녹조 비상 장마에 이은 폭염 여파로 충청 젖줄인 대청호 회남 수역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금강유역환경청은 26일 오전 11시를 기해 회남 수역에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금강유역환경청이 지난 17일 측정한 회남 수역 남조류 세포 수는 4402cells/㎖로 나타났다. 24일에는 4594cells/㎖로 측정됐다.조류경보 관심 단계는 남조류 세포 수가 2주 연속 1000cells/㎖ 이상일 때 발령된다.조류경보가 발령되지는 않았지만, 같은 기간 문의 수역의 남조류 세포 수도 0에서 980cells/㎖로 상승했다.추동 수역의 남조류 세포 수는 68cells/㎖에서 0으로 줄어 비교적 양호한 상태다.금강유역환경청은 장마철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영양염류가 다량 유입된 가운데 폭염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07-26 18:32 대전시,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 투어 운영 대전시는 내달 4일부터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 프로그램은 대청호 오백리길 6개 구간(59km)중 4구간 추동 일원을 주요 거점으로 운영된다.프로그램은 대청호 주변 지역의 화가, 시인 등과 함께하는 ‘예술가와의 산책’, 문화탐방과 함께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생태·환경 체험’, 대청호 담수로 터전을 잃은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나만의 책으로 꾸미는 ‘여행북 만들기’ 등 3가지 테마로 나눠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프로그램 운영업체인 우리여행사와 시 및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8월 4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내달부터 시작되는 프로그램에 대전 시민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7-23 17:21 권선택 시장, ‘대전4차산업혁명특별시’ 지정 요청 권선택 대전시장은 12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전을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육성시켜줄 것을 건의했다.권 시장은 이날 오전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전의 최대 화두는 4차산업혁명특별시 육성”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그는 추 대표에게 “대전은 대덕특구를 비롯한 인적, 물적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많은 준비를 해왔다”면서 “이런 준비가 국정계획에 반영될 때 추동력을 가질 수 있다. 당에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권 시장 또 “4차산업혁명 육성을 위해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당에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거듭 주문했다.이어 권 시장은 대전시립의료원과 어린이재활병원 등 공공의료 인프라구축 계획을 거론하면서 “새정부의 공공의료 확충 방침과 일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7-12 18:37 대전시 공공의료혁신기획단 가동 대전시 공공의료혁신기획단 가동 권선택 대전시장은 10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국장급 전담 특보체제와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민·관 혁신기획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시는 4차 산업혁명 추진을 위한 우수한 여건을 갖췄고 이를 선도하기 위해 미래 먹거리 T/F 구성과 사업 발굴, 실증사업 추진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며 “이제부터 이를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짐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을 전담하는 국장급 특보체제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또 “신임 산업협력특보는 4차 산업혁명 추진을 위해 대덕특구, 산학연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부와의 가교역할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권 시장은 지역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지난 대선공약과 연계시켜 완성하는 혁신기획단 구성안을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7-10 18:53 동구, “대청호자연생태관 해바라기 구경오세요” 동구, “대청호자연생태관 해바라기 구경오세요”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07-06 17:11 [사설] 미국방문이 한미동맹 가치확인의 기회되게 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등 3박 5일의 방미 일정이 모두 마쳐진 가운데 방문성과를 두고 논란이 적지 않다.이번 회담은 급작스런 정권교체에 이어 준비부족에 의한 순방인 만큼 어려움도 적지 않았을 것이다.하지만 반년이 넘게 무너지 외교관계를 복원하려는 의무감이 컸고 국내외 현안 역시 시급한 일이 많았던 점에 비추면 문대통령이 중심을 흔들리지 않고 잘 치루기 위해 노력한 순방이었다.두 정상의 첫 만남인 이번 정상회담을 앞두고 사실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대북 대화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을 둘러싸고 양국 간 불협화음이 들리기도 했다. 하지만 회담 결과는 어두운 전망과 우려를 불식시킬 만했다. 두 정상 사이의 신뢰와 우의를 다진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먼저 불신 사설 | 충남일보 | 2017-07-03 16:26 ‘충남 좋은 일자리 창출 대책본부’ 구성 ‘충남 좋은 일자리 창출 대책본부’ 구성 실·국장급 3개 추진단 구성 분야별 정책 발굴과 상시 점검 운영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남 좋은 일자리 창출 대책본부’가 구성된다. 충남도는 새 정부의 ‘일자리 100일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충남도 일자리 창출 전략’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 대응 전략은 국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일자리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선언한 새 정부 정책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략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성장-일자리-분배’의 선순환 구조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충남 좋은 일자리 창출 대책본부·전담 T/F팀 설치·운영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컨트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7-06-13 17: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