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군수기체육대회 변질 우려 목소리 높다 [기자수첩]군수기체육대회 변질 우려 목소리 높다 연기군수기 체육대회 등 연기군의 각종체육대회가 행정공백으로 이어진다는 지적과 함께 군수기체육대회가 변질될 우려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달 29일 농어민체육센터 모 체육연맹에서 주최한 연기군수기 대회가 오후 2시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경에 마무리 약 2시간의 체육대회를 마쳤다고 한다. 이 대회는 연기군민의 세금 400만여 원을 지원 받아 모 체육가맹 단체에서 군수기 대회 명목으로 체육인들의 활성화와 모 단체 체육인들의 화합과 우의 증진을 목적으로 관내에 있는 관원들의 참여기회를 확대 한다는 취지로 대회가 열렸다. 그러나 이날 대회는 어찌 된 일인지 1시간 남직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군수기체육대회가 끝이나 군수기체육대회를 무색케했다. 이번대회로 체육인들과 주민들은 군민의 세금만 축내는 논단 | 김덕용 기자 | 2008-12-07 18:33 [忠 日 時 論] 죽은 재가 다시 불붙기 시작한다(死灰復然) [忠 日 時 論] 죽은 재가 다시 불붙기 시작한다(死灰復然) 죽은 재가 다시 불붙기 시작한다는 뜻의 사회부연(死灰復然)은 꺼져버린 불꽃이 다시 타기 시작하듯이 일단 잃어버린 세력을 다시 만회하는 것으로 사기 한 장유전(韓長孺傳)에서 볼 수 있다. 한나라 때 한안국(韓安國)이 죄를 지어 옥에 갇히자 몽현의 감옥을 담당하는 관리가 그에게 비난하자 듣다 못한 한안국은 “꺼진 불꽃이 다시 타지 않을 줄 아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관리는 “만약 다시 타기 시작하면 즉시 오줌을 누워 끄겠다”고 응수했다. 죽은 재에서 다시 불씨가 올라오면 즉각 오줌을 누어서 끄겠다는 간수의 응수가 재미있다. 세력을 만회하려는 징조가 보이기만 하면 그 즉시 발본색원해 뿌리까지 뽑겠다는 단호한 의지와 자세다. 최근 한 지방자치단체가 문화재단을 설립하기 위해 상급 기관의 검토를 받 데스크칼럼 | 이강부 부국장 | 2008-08-05 19:43 서천 김 명품화 ‘제2의 도약’ [서천] 서천군이 서천 김 명품화를 통한 김 브랜드 가치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5일 문예의 전당에서 나소열 서천군수와 자문위원, 김 산업 관련 종사자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서천 김 명품화를 위한 제2기 신활력 사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향후 3년 안에 80억원을 투입해 전국 최고의 김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 등이 제시됐다. 군은 서천 김 명품화를 위해 지역혁신체계 구축 및 혁신역량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생산, 가공, 유통, 음식, 관광 등 김 산업 관련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해 김 산업 종사자에 대한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서천 김을 고급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 서천해역 김 양식의 특성 및 선발 육종, 적정 시설량, 생산량, 김 성 서천 | 서천 | 2008-07-29 20:00 앤서니 김, AT&T 내셔널 우승 앤서니 김, AT&T 내셔널 우승 앤서니 김이 4라운드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끝에 역전에 성공하며 시즌 2승을 따냈다. 재미동포 앤서니 김(23·한국명 김하진)은 지난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 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투어 AT&T 내셔널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5일 와코비아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앤서니 김은 이후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인 끝에 2달 만에 또 한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앤서니 김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3·미국)이후 최초로 한 시즌 2개 대회에 우승한 25세 이하의 미국선수로 기록됐다. 또 앤서니 김은 이 대회 우승으로 108만 달러(약 스포츠 | 【뉴시스】 | 2008-07-07 17:43 이윤석, 색시 맞이하던 날 이윤석, 색시 맞이하던 날 MC 이윤석(36)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웨딩홀 국제회의장에서 한의사 김수경(31)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초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난 이윤석·김수경 커플은 올해 1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 이날 부부로 맺어졌다. MC 이경규(48)가 주례를 서고 서경석(36)이 사회를 봤다. 이·김 부부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서울 대방동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다. 연예 | 【뉴시스】 | 2008-06-16 18:40 서천 “광어 반, 관광객 반” 제철을 맞은 광어와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주말 동안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서천을 방문해 주말 특수를 누렸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는 ‘제5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에 지난 주말 8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마량포구 자연산 광어·도미의 명성을 재확인해줬다. 유진웅 서면개발위원장은 “싱싱한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1kg에 2만5000원에 저렴하게 공급한 것이 많은 관광객이 서천을 찾게한 것 같다”며 “남은기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 확보 및 다채로운 이벤트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다시 찾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개막 행사인 연예인 초청공연은 가족과 연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에 더할 나위 없었다. 특히 행사기간 내 진행되는 맨손 서천 | / 서천 | 2008-05-20 18:48 [忠 日 時 論] 행복을 집어삼킨 산더미 파도 [忠 日 時 論] 행복을 집어삼킨 산더미 파도 보령에서 발생한 이번 바닷물 범람 사고는 그야말로 순식간에 일어났다. 높은 파도가 관광객들을 덮친 이번 사고는 한가로운 풍경도 잠시, 갑자기 높은 파도가 바위에 나가있던 사람들을 집어 삼켰다. 그야말로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였다. 지난 4일 낮 보령시 죽도에서 일어난 바닷물 범람 사고로 현재 알려진 인명 피해만 사망 9명을 포함해 23명에 이른다. 앞으로 실종자와 부상자의 상태에 따라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지 모른다. 이날 기상청은 서해안 일대에 바람이 세게 불고 파도가 높이 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기상특보는 없었다. 더욱이 지진이나 폭풍우 등에 의한 해일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지만 서해안 곳곳에서 해일성 파도를 목격한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갑자기 일어난 돌발사고라지만 부정확한 기상예보 데스크칼럼 | 김수환 부장 | 2008-05-05 16:51 이순신 전문가 토지공사 이봉수 단장 이순신 전문가 토지공사 이봉수 단장 이순신 장군과 관련한 역사적 사실을 년도별 날짜별 기록과 함께 역사적 현장을 오늘의 모습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순신 전문가가 있다. 4월 28일 이순신 탄신기념일에 맞춰 한국토지공사 이봉수 단장(사진)이 ‘이순신이 싸운 바다’ 개정 증보판을 내놓았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역사 기행서로 이순신 장군이 싸워서 이긴 모든 해전 현장을 답사한 기록이다. 최초의 옥포해전에서부터 장군이 순국하신 노량해전에 이르기까지 장군이 싸워서 이긴 현장을 빠짐없이 답사한 후 책으로 엮었다. 400년 전 이순신 장군의 행적을 따라가면서 옛 지명과 현재의 지명을 비교 고증하면서 밝혀낸 새로운 사실들은 신선한 충격이다. 특히 증보판에서는 정유재란 때 거금도 일대에서 왜선 50척을 격파한 후 노량해전으로 이어지는 기폭제 피플 | 김덕용 기자 | 2008-04-27 16:01 [ 忠 日 時 論 ]장작을 안고서 불을 끄는 것 (抱薪救火) [ 忠 日 時 論 ]장작을 안고서 불을 끄는 것 (抱薪救火) 장작을 안고서 불을 끄는 것을 포신구화(抱薪救火)라는 말을 쓴다. 이는 불을 물로 끄지 않고 장작을 안고서 끌려고 하면 불길이 더욱 거세져서 걷잡을 수가 없게되며 즉 잘못된 방법으로 인해서 사태를 수습하기는 커녕 더 확대시키는 것을 뜻하며 전국책 위책(魏策)에서 볼 수 있다. 전국 시위 나라는 진(秦) 나라의 침공을 계속 받았는데 나중에는 수도인 대량(大梁)까지 위태롭게 되자 다른 제후국들도 위 나라를 도와서 진 나라의 공격에 공동으로 대응 한나라와 조나라의 군대가 위나라와 연합 진나라에 대항했으나 군사 15만 명을 잃고 패배하고 말았다. 이때 위 나라의 장수인 단우자(段于子)가 남양 땅을 진 나라에게 떼어준 후에 강화를 요청하자고 건의했는데 모사(謀士)인 소대(蘇代)가 반대를 하며 “지금 일시적 데스크칼럼 | 이강부 부국장 | 2008-04-08 18:53 [忠 日 時 論]영어 공교육화 방안을 실현하려면 [忠 日 時 論]영어 공교육화 방안을 실현하려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영어 공교육 완성 프로젝트를 발표한 이후 학부모와 학생들의 가슴이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다. 새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영어회화능력 부족으로 당혹감을 경험한 국민들에게 큰 선물을 주고자 다양한 영어 공교육화 실행 방안을 거침없이 제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2년 뒤부터 초·중·고등학교에서 영어로 영어수업을 해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사교육비도 절감하겠다는 취지라는데 과연 그렇게 될 것인가 하는데 논란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영어공화국이다. 삼성경제연구소가 2006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영어 사교육 시장 규모는 영어학원·어학연수·유학을 포함해 15조원으로 평가했다. 또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국내 조기 유학생 수는 해마다 늘어 2001년 7944명에서 2005년 2만40 데스크칼럼 | 김수환 부장 | 2008-02-18 17:13 서천군야구연합회, 올해 정기총회 가져 내년부터 전국단위 해변야구대회 개최키로[서천] 국민생활체육 서천군야구연합회는 최근 서천 새암물에서 임원 및 대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운영비를 결산한 뒤 임기가 끝난 백종호 연합회장을 재 선출하고 올해 운영계획을 논의 했다. 연합회는 오는 3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일요일 서천금강야구장에서 다크호스, 서천군청 휘모리, 브라보, 사이클론 등 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풀리그 방식으로 제2회 국민생활체육 서천군야구연합회장기 클럽리그전을 열기로 했다. 또 7월에는 해변에서 야구를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서천클럽팀간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올스타전을 펼친 뒤 가능성이 판명될 경우 내년부터 전국단위 해변야구대회를 개최해 많은 야구 서천 | 충남일보 | 2008-02-17 17:37 대흥동 연가 택시를 타고 그류 일행은 까아만 어둠을 뚫고 대주호텔로 돌아왔다. 연길역 광장 건너편에 있는 대주호텔 부근은 늦은밤이라서 그런지 비교적 한산하다. 허멀건한 가로등 아래로 가끔 택시가 지나고, 행인이 서늘한 밤바람처럼 하나, 둘 보일 뿐 이었다. 호텔 로비에서 늘풀든 총무팀장이 말한다. “자, 이렇게 하지요. 지금 다들 주무시는데 깨우기도 그러니 일단 방으로 올라가 쉬세요. 그리고 아침에 어차피 식사 시간에 만나니까 식사를 마치고 이 일을 알린 다음에 대책을 의논하지요?” 김 봄꽃 교수도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맞아요. 지금 당장 이 사실을 알린다고 해야 무슨 뾰죽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오늘은 조용히 쉬세요.” 그류도 힘없이 고개를 숙이며 말한다. “그렇게 합시다. 종합뉴스 | 김우영 작가 | 2007-10-24 18:08 공주대 모국문화 체험 연수 공주대학교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1박 2일간 제 4회 세계입양인대회 참석자 중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 대학과 공주시 일원(영평사, 금강아트센터)에서 모국 문화체험 연수 행사가 펼쳐진다. 이 행사는 재외동포재단에서 매년 국외입양인 모국문화체험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4회 세계입양인 대회에서 모국 문화체험 연수를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연구원(원장 임연기)과 한민족입양인교육문화연구소(소장 이재완) 주관으로 진행한다. 공주대학교는 다양한 한국 전통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국 생활에서 잊어졌던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되찾는 기회와 따뜻한 모국의 정과 얼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수 있도록 자체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입양인들에게 한국전통문화체험으로 전통악기, 교육 | 양한우 기자 | 2007-08-05 17:50 [확대경] 호수와 섹소폰 [확대경] 호수와 섹소폰 서울 인근 신도시 일산에 가면 호수공원이 있다. 날이 더워 밤이면 산책이나 머리를 식히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그런 밤이면 많은 사람들이 조명과 밤하늘,물과 호수를 보며 시름을 달래는 곳이 공원이다. 그런 곳에 밤길을 묶어두는 소리가 아름답게 분위기를 채운다. 섹소폰 소리다. 감미롭고 또 멀리까지 남은 공간을 꽉 채우는 그런 멜로디가 많은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게 하는 그런 선율이다. 누군가 작은 생각으로 연주를 계획했을 것이겠지만 한 사람의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 안식과 즐거움을 주는 ‘행복의 소리’로 바뀐 것이다. 올 연말이면 다음 5년을 이끌 국가최고 지도자를 뽑게된다. 국가적 행사며 일년중 가장 큰 행사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이런 대통령선거를 축제라고 오피니언 | 한내국 정치부장 | 2007-06-19 18:46 환경사랑 캠페인 가족산행 환경사랑 캠페인 가족산행 자동차 부분정비업 대덕구지회 120여명은 계족산 3개 등산코스 및 계족산성에서 환경사랑 캠페인 및 가족산행을 실시했다. 피플 | 박희석 기자 | 2007-06-18 19:09 계룡장학재단 장학금 전달 계룡장학재단 이인구 이사장(계룡건설 명예회장)은 11일 91명의 고등학생에게 2007년도 2/4분기 장학금 3731만 9100원을 지급한다. 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2007년도 전체 장학금 중 일반장학금 제2회분으로 온라인으로 송금 지급했으며 1992년 12월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7843명 장학금 16억6742만8260원에 달한다. 피플 | 고일용 기자 | 2007-05-10 19:27 당진 용연유치원 골든벨 소리 울려 당진용연유치원은 지난 11일 제1회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 했다. 아이들은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고 ‘독서 골든벨 시간이 돌아왔습니다’란 선생님의 말씀에 “와~”하는 함성 신호로 대회는 시작됐다. 문제가 계속됨에 따라 탈락하는 아이들이 늘어갔지만 다음에는 내가 꼭 울릴꺼야라는 다짐 속에 반 별로 한 명의 골든벨 우승자(총 다섯명)를 뽑았다. 원장, 원감 선생님의 우승자에 대한 칭찬과 탈락자에 대한 격려 속에서 즐겁게 대회는 막을 내렸고, 책을 열심히 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됐으며 다음에 있을 독서골든벨을 기대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당진 | 이범영 기자 | 2007-04-12 19:34 ‘묻지마’ 열풍의 사교육공화국 ‘묻지마’ 열풍의 사교육공화국 교육망국론이 나올만큼 처참한 교육현실을 보고있으면 애간장이 녹는 심정이 마치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의 심정과 같을 것이다. 이를 보다 못한 정부가 이번에 사교육을 잠재우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발표한 모양이다. 교육당국은 이번 발표를 통해 교육현장의 실태를 낯뜨겁게 고백했다. 학교교육을 불신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지면서 고소득층은 물론 읍면지역 빈곤층 자녀까지 상당수 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다른 나라의 책임있는 CEO라면 이쯤에서 망국지탄의 ‘할복’이라도 나옴직도 하지만 우리에게서 그런 태도를 바랄 수 있기나 하는 것일까. 교육현장의 도탄실태는 이 뿐이 아니다.사교육 분야에 있어서도 과거에 수능과 내신에서 비중이 높은 영어와 수학 등 일부 과목에 국한됐으나 근래에는 초등학생까지 매월 수 데스크칼럼 | 김인철 편집국장 | 2007-03-22 19:47 [이슈 기획] 이기원 아산시의회 [이슈 기획] 이기원 아산시의회 시책업무·사업의 주민 대표자로써 내실화 다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 최선지역주민 의견 수렴 실사구시 통해 한발 더 다가서는 의정활동 펼칠 터교육문제·복지농업지역경제 등 문제 해결 위해 다각적 방향 검토한다▲신년을 맞아 시민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은 -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아산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우리 아산시의회는 아산의 발전과 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그 동안 의정활동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대표기관, 의사결정기관,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기관으로서 지위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의회의 위상을 제고시켜 나가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 받는 선진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아산시 의회의 새해 설계를 말씀해 주시죠 종합뉴스 | 이강부 부국장 | 2007-02-16 09:34 박지성 ‘주간 베스트11’ 박지성 ‘주간 베스트11’ 시즌 2호골을 터뜨린 ‘신형 엔진’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주간 베스트11에 뽑혔다. 유럽 스포츠 전문 사이트 ‘유로스포트’는 지난 1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11에 박지성을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정했다. 박지성은 지난 10일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찰튼 애슬레틱전에서 전반 24분 파트리스 에브라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결승골을 뽑아냈다. 박지성이 올 시즌 주간 베스트11에 오르기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달 1월 13일 아스톤 빌라전서 1골 1도움의 만점 활약을 펼친 박지성은 독일 최고의 축구전문지 ‘키커’가 선정한 베스트11에 뽑힌 바 있다. ‘유로스포트’가 선정한 베스트11의 미드필더에는 박지성 외에 케빈 놀란(볼튼), 토마스 로시츠키(아스날), 스티븐 시 스포츠 | 【뉴시스】 | 2007-02-12 19: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