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4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 軍 문화축제 계룡서 개최 박세직 재향군인회장 자문위원장 선출올해 특별법 제정 등 추진준비 완료키로 충남도는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가칭 ‘세계軍평화축제(M-PEACE Festival)’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도의 이날 자문회의는 군(軍)이 갖고 있는 다양한 세계적 문화·예술적 요소(군악, 의장, 무술, 마스게임, 군복패션)를 한데 모아 국가적 차원에서 메가 이벤트로 개최키에 앞서 자문위원들의 고견과 자문을 구하기 위함이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박세직 재향군인회장(前 국회의원, 前 월드컵조직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자문위원장에 선출했다. 최민호 행정부지사는 보고를 통해 “군 연계 신생도시인 계룡시는 특수한 인문사회로 구성돼 있어 여러가지로 이점이 많아 ‘軍평화페스티벌’을 국가주 충남 | 박남주 기자 | 2007-03-20 19:54 황해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6월 판가름 충남도와 경기도가 지역 현안으로 공동 추진하고 있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여부가 오는 6월 판가름 날 전망이다. 20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타당성 검토 등 전문가 용역을 거쳐 재논의키로 했던 경제자유구역 지정 여부 판단을 위한 경제자유구역위원회가 오는 6월 열려 황해와 군산 등 2곳에 대한 경제자유구역 신규지정을 심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위원회의 규제완화의 확산, 국내·외 기업 투자 확대 유도, 중국 특구개발에 대응, 산업기반 활용 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내세워 이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 왔다. 하지만 국가 역량 분산, 지역간 소모적인 논쟁(지방사업화 초래), 국고부담 증대 등의 부정적 측면도 없지 않아 조심스런 입장도 없지 않았다. 이런 가운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3-20 19:52 대전·충남, 경제활성화 주력 시, 올해 계획 확정 … 160개 단위시책 본격 추진 대전·충남이 대·중소기업상생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대전시, 충남도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8월 수립한 지역경기활성화 대책을 근간으로 행정환경의 변화와 함께 이를 보완해 재정의 조기집행과 절감을 통한 경기활성화 지원,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키로 했다. 또 충남도도 도지사가 직접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확대를 독려하는 등 대전, 충남이 지역경기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도는 20일 협력업체 맞춤연계 종합지원을 위해 이완구 도지사, 중소기업진흥공단 허범도 이사장, 세메스(주) 이승환 대표이사, 이강열 협력업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양 충남 | 한내국, 권기택 기자 | 2007-03-20 19:52 “산불예방, 모두 함께해요” “산불예방, 모두 함께해요” 충남도는 산불예방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시민 참여운동으로 산불조심 20만명 도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 등산로 주변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충남도는 산불예방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시민 참여운동으로 산불조심 20만명 도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17일엔 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 등산로 주변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불예방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리본을 달아주며 서명을 통해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부터 발생되는 인재인 만큼 적극적이고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는 것을 도민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남도, 산림보호협회, 산림조합, 산림경영인협회, 입업후계자협회, 양묘협회, 국립공원관리공단, 지역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3-20 17:52 도, 올 연말까지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 확대 충남도가 지하수 개발이용 후 방치공으로 인한 지하수오염 피해를 사전방지키 위해 도와 주민이 함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21일 이 운동은 온천, 먹는물 등을 포함해 방치,은닉된 모든 방치공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300공을 찾아 원상복구를 목표로 추진하고 원상복구비로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또 도와 시·군에 방치공 전담조사반을 편성해 관할 지역내 방치공을 탐색하고 지하수개발 시공업체에 대한 계몽과 교육 등을 통해 은폐되어 있는 방치공을 신고토록 유도하는 한편 언론·인터넷·반상회 등 홍보매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마을 인근에 감춰진 방치공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방치공 발견 신고자에게 암반관정 또는 대형관정인 경우 공당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3-20 17:51 충남 수출실적 꾸준히 증가 무역수지 25% 증가 … 전국 1위 자리 고수중기 수출증가율 8개월 연속 전국 1위 유지 충남도의 2월중 수출실적이 지난 1월에 이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2월동안 수출은 32억 8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9.6%가 늘고 전년 2월 수출액보다 5억3900만 달러가 증가했으며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5.7% 증가한 18억 3100만 달러로 수출과 균형적인 증가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또 무역수지는 전년 동기대비 25%가 증가한 14억 5300만 달러로 국가 무역수지 10억 4000만 달러보다 많아지고 무역수지 규모면에서도 전국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도의 수출중 중소기업 수출증가율이 지난해 7월부터 8개월 연속 전국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3-20 17:49 충남농기원, 농가 경영개선 최선 기업경영 노하우, 농촌경제 확산 앞으로 충남도가 농가경영 컨설팅 팀을 편성해 농가경영을 돕는다.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따라 농가에 기업 경영기법을 도입하는 방안으로 ‘농가 경영혁신 컨설팅팀’을 운영해 기업경영 노하우를 농촌경제에 확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농가 경영혁신 컨설팅팀은 기술원내 석·박사급 직원 71명과 외부 전문가(교수, 연구소연구원 등) 57명 등 총 128명이 참여하며 팀원은 인재(人才) 풀(pool) 개념으로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참여해 작목별 2·3농가를 집중 컨설팅하면 컨설팅 농가가 다시 인근농가에게 기술·기법을 파급시키는 시스템이다. 생산기반과 시설, 생산기술, 판매, 경영기법 등 농업경영 전반에 대해 실시하며 작목별로 재배기술, 토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3-19 17:14 올 6월부터 ‘바우처제’ 시행 40억여원 투입 … 지역 수요자별 차등 서비스 지원 충남도가 지역사회의 복지 문화적 주민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 시행하는 복지바우처 사업을 올 6월부터 시행한다. 올해부터 새로 도입되는 이 제도는 그동안의 중앙정부의 획일적 지침에 의해 수행되던 서비스기준을 바꿔 지역수요자에 맞는 서비스로 적용한다는 점에서 이 제도가 정착되면 주민행정의 한 틀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도는 이 제도가 시장경제 논리를 도입한 복지서비스로 서비스 대상자에게 바우처(일명 쿠폰)를 제공하고 서비스 대상자는 일정액의 본인 부담금과 쿠폰을 복수의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구매토록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도록 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은 바우처 제도로 제공되는 점을 감안 주민들의 욕구와 수요에 충남 | 권기택 기자 | 2007-03-19 17:11 평택·당진항 고대지구 공용부두, 1선석 내달 초 착공 오는 2011년 준공 예정 … 나머지 부두 조기 건설키로 그동안 물동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용부두가 없어 애로를 겪어 온 충남 당진 고대리 소재 평택·당진항 고대지구 공용부두 2선석(3만톤급 1, 5만톤급 1)중 1선석이 4월에 착공된다. 도는 19일 이 일대 전체 2선석 건설계획에 따라 올 4월에 3만톤급 1선석을 우선 착수해 2011년에 준공한다고 밝혔다. 당초 민자산업으로 계획된 이 부두공사는 민자사업자인 연합철강이 사업추진을 포기함에 따라 해양수산부에서 공용부두로 개발계획을 변경해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그동안 항만물동량 급증 추세에 공용부두가 없어 인근 평택항을 사용해 온 불편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게되어 앞으로 입주기업이 대폭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3-19 17:10 우기대비 노후 시설물 일제정비 충남도는 해빙기 우기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내 82개소 노후 훼손된 시설물에 재해대책기금 68억5000여만원을 투입,정비한다. 19일 도는 지난 2, 3월에 조사된 지역에 대해 현지조사를 마치고 그 결과 긴급 보수·정비가 필요한 시설물(하천, 소하천, 수리시설, 소규모시설, 기타 등) 82개소에 재해대책기금 68억5000만원을 투입해 피해예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따라 하천 19개소 22억 3000만원, 소하천 30개소 23억원, 수리시설 16개소 13억 5000만원, 기타시설 17개소 9억7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해 3월중 자금배정으로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도는 또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소규모사업에 대해는 장비와 인력 등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3-18 19:22 “이번기회에 농기계 수리 받으세요” 시·군 순회 ‘수리 봉사활동’ 실시 충남도는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트랙터 이앙기 등 농기계를 대상으로 수리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수리봉사는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수리불편 해소와 농기계를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수리봉사는 중앙수리반과 지역수리반으로 분리 편성해 중앙수리반은 D공업 등 5개 농기계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편성해 시·군을 순회하면서 수리 봉사활동을 한다. 지역수리반은 시장·군수 책임하에 농업기술센터, 지역농협 농기계서비스센터, 사후봉사업소 등을 최대한 활용해 읍·면 또는 마을단위를 순회하며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수리시 점검·정비 및 수리비는 무료이나 부품교환이 필요할 시는 부품대만 농업인이 부담하면 되며 중대한 고장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3-18 19:22 “고추역병, 육묘때부터 신경써야” 주산지역 중심 교육·홍보 강화키로 충남도는 올해 고추역병을 막기위해서 고추육묘때부터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충남농업기술원은 노지고추 재배시 품종선택과, 저항성대목 접목재배, 친환경 농자재사용, 토양개량, 높은 이랑 재배와 미생물 농약방제 등 고추육묘에서부터 고추역병을 사전에 차단키로 하고 안전한 고추농사 리후렛 3만매를 제작해 고추 주산지역 중심으로 교육과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고추역병은 탄저병과 함께 고추의 2대 병해로 고추에서 가장 피해가 크며 심은 직후 5월중·하순부터 발생해 7월의 장마이후에 급격히 번지는 무서운 병으로 땅 표면에 닿은 고추묘 줄기에 감염되어 고추잎과 줄기가 말라죽어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고추재배 농가의 사전방제가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3-18 19:21 이완구 지사, 당선직 유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짐을 완전히 벗고 강한 충남 건설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충남지사는 15일 대법원 선고에서 완구 지사는 선거법상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100만 원보다 적은 벌금형을 선고받아 현직유지가 가능케 됐다. 이날 이지사의 대법원 확정판결은 지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150만 원을 선고와 항소심 70만원에 이어 검찰의 상고기각과 함께 최종 70만원 벌금형이 확정됐다. 이번 선거법 위반 재판은 5·31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005년 12월 선거구인 충남 예산과 서천의 음식점에서 선거구민을 상대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운전기사를 통해 식비 35만7000원을 제공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사항이다.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3-15 19:34 충남 1천억 들여 일자리 6만개 창출 충남 1천억 들여 일자리 6만개 창출 도는 15일 이완구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를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한 고용심의회를 개최했다.도, 기업유치 통해 일자리 마련에 총력지원 충남도가 올해중 1000억원을 들여 생산과 노동시장의 불균형 등으로 취약해진 일자리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인하고 있다. 도는 15일 이완구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방노동청, 도내 기업인, 관련 대학교수, 언론인 등이 모여 일자리를 만들기 및 실업 해소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한 고용심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일자리창출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이에따라 도는 올해중 일자리 사업에 사회적 일자리사업, 대학(실업계고) 취업지원 기능 확충사업과 지역고용 인적자원 개발 사범사업 등에 79억원,청소년 직장체험 프로그램, 채용박람회 박람회개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3-15 19:32 백제 역사·문화의 만남 내달 30일부터 ‘백제문양 특별전’ 열어 충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백제역사재현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한 백제역사문화관이 오늘로 백제의 고도인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개관한지 1주년을 맞았다. 이번 문화관은 개관 이래 지금까지 관람객수가 19만명을 돌파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일반에 이르기까지 역사체험장으로 높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올 3월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3월의 가볼만한 곳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동안 백제역사문화관은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관기념 ‘삼국의 기와’와 ‘사진으로 보는 100년전 부여’ 등 특별전을 2회 개최, 우리 전통문화의식 고취와 참여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총 60회 운영해 1,875명이 참가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3-15 18:58 ASM 지니텍 코리아 천안에 반도체 공장 준공 ASM 지니텍 코리아 천안에 반도체 공장 준공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ASM 지니텍 코리아사의 천안사업장 준공식을 가졌다.연간 2천만달러 규모의 반도체 첨단공장이 천안에 세워져 수백억의 대체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됐다. 15일 충남도는 지난해 9월 이완구 지사의 해외순방으로 체결된 MOU협정에 따라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ASM 지니텍 코리아사의 천안사업장 준공식을 갖었다고 밝혔다. 이번 ASM 지니텍의 천안공장 준공으로 그동안 반도체 생산업체인 삼성과 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업체가 수입하던 부품을 국산화해 매년 수백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갖게됐다. 게다가 100여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력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ASM사는 한국에 향후 10년간 1억 4000만달러 상당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서 이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3-15 18:55 충남도 대형사업 잇단 반대 움직임에 ‘삐긋’ 행정도시 건설, 연기주민 성명 내고 행복권 침해 항의 충남도가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내포문화권 개발과 행정도시 추진 등 각종 대형개발사업이 심한 반대에 부딪치면서 난항과 함께 도의 대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와 시민단체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14일 서산지역 주민과 충남환경운동연합 등 9개 시민단체로 결성된 가야산지키기 시민연대(이하 가야산 연대) 일행 20여명이 충남도를 항의 방문하고 도와 한국전력이 추진중인 내포문화권 개발로 가야산이 죽어가고 있다며 공사중단과 개발반대를 주장했다. 지역 불교계와 환경단체, 주민 등으로 구성된 가야산연대 20여명은 이날 서산의 가야산에 들어서고 있는 송전탑과 순환도로 건설 추진으로 환경훼손과 문화재가 파괴된다고 항의하고 앞으로 각종 난개발의 근본적인 방지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3-14 19:31 벼 키다리병’ 방제 길 열려 벼 키다리병’ 방제 길 열려 종자, 소독액 30∼35℃ 물에 48시간 담궈 소독 해마다 벼농사에 많은 피해를 주고있는 벼 키다리병을 예방하는 길이 마련돼 농가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충남농업기술원은 14일 이 병을 줄이기 위해 방제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이달말까지 농업인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벼 키다리병원균은 곰팡이에 속하는 균으로 볍씨안과 벼종자 표면에 균이 붙어 있어 병원균에 감염되어 있는 종자가 25∼35℃ 정도에서 상자 육묘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일단 키다리병에 걸리면 벼가 일반 묘에 비해 2배이상 웃자라며 심할 경우 말라죽기도 하고, 생육이 정지해 사람이 직접 뽑아내야 하는 방법 외에 다른 방제 방법이 없어 농업인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키다리병은 전년도 발생된 포장에서 생산된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3-14 19:01 ‘물의 날’ 기념 그림공모작 발표 제15회 세계물의 날을 기념하는 그림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에 아산 온양여자중학교 3학년 남유진양의 ‘맑은 물이 만드는 깨끗한 세상’과 태안 백화초등학교 6학년 김예리양의 ‘숲속의 여름’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충남도는 오는 22일 ‘제15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충남도교육청이 후원하고 환경보전협회 대전·충남지회와 공동으로 도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최한 그림공모전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분야별 수상자는 대상외 중등부에서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특선 4명, 입선 11명이, 초등부에서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특선 19명, 입선 168명 등이 선정됐으며, 지도교사부문은 온영여중 오부손 교사와 백화초등학교 임춘실 교사가 수상하게 됐다. / 차종일 기자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3-14 19:01 “주민등록증 발급 쉬워진다” 내달부터 시간·장소 상관없이 발급 가능 그동안 시간이 맞지않아 발급받기가 어려웠던 주민등록 발급서비스가 4월부터는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발급받을 수 있게됐다. 충남도는 14일 현재 읍·면·동에서 교부하는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가능하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주민등록 서비스를 4월부터 시범실시키로 했다. 이번 새로운 서비스제도는 방문발급과 근무시간외에도 발급받는 제도로 도는 주민등록 신규발급대상이 만17세가 되는 대부분의 고교생으로 학업과 시간이 맞지 않아 발급을 받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을 해소키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방문발급 서비스는 사전신청에 의한 시범학교를 선정해 협의된 지정날짜에 찾아가 10지문을 채취하고 접수증을 교부하며 신규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도록 했다. 또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3-14 1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61962963964965966967968969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