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헌법개정추진지원단(단장 국무조정실장)이 지난 8일 공개한 헌법 개정시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수렴을 위해 29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교육원 대강당에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헌법개정추진지원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개토론회에는 학계, 시민단체, 법조계, 언론인, 공무원 등 대전·충남지역 각계 인사들이 참석,그동안 추진지원단에서 마련한 대통령 연임제 도입, 대통령·국회의원 임기(임기주기) 일치 방안, 대통령 궐위시 후임자 임기 및 선출 방식 등 헌법개정시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진다. 이번 공청회는 헌법개정추진지원단 위원 남기명 법제처 차장의 개회사, 임송학 법제처 법제지원단장의 헌법개정시안 설명에 이어 이문지 배재대학교 교수의 토론 진행으로,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대표 등 5명이
충남 | 박희석 기자 | 2007-03-28 19:53
도, 대책마련 통해 지방물가안정 최선올들어 충남지역 물가상승과 개인서비스요금이 전국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28일 도의 소비자물가는 2.2%(전국 2.0%)상승했으며 개인서비스요금이 1.4%(전국 1.0%)로 전국 평균보다 다소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는 연초 공공요금 인상과 전세, 학원비, 외식비 등의 오름세로 전국평균보다 높은 물가상승률을 나타내고 있으나 상승폭은 둔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품목별로 보면 전세, 대입학원비(종합), 자장면, 짬뽕, 탕수육, 피자 등이 상승했고 배추, 갈치, 돼지고기, 등유, 경유 등이 하락했다. 또 개인서비스 요금은 전월보다 큰 폭으로 하락해 전년 평균 수준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으나 각종 외식비 인상 등으로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3-28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