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은 고추, 마늘, 생강 등 우리나라 3대 양념채소류에 대한 전담연구팀을 운영한다.(생강 생산력 검정시험인증)역병 방제기술 등 병충해 관련 기술 개발 충남농업기술원이 고추, 마늘, 생강 등 우리나라 3대 양념채소류에 대한 전담연구팀을 운영, 충남 서북부지역을 양념류 생산의 메카로 육성 한다. 이들 3대 작목은 충남의 특산물로써 올해부터 2010년까지 4년 동안 총 사업비 4억5천만원을 투입해 ‘고추가 포기채 말라죽는 역병’, ‘마늘의 안정생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흑색썩음균핵병’, ‘장마철 방제가 극히 어려운 생강의 뿌리썩음병’ 등을 집중 연구 하게 된다. 이번에 운영되는 양념채소 연구팀은 재배, 토양, 병충해, 저장, 경영 분야 등 기술원내 전문연구원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0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3-08 19:54
충남도는 산촌마을을 연결하는 임도(林道)를 지난 1984년부터 지난 해까지 총 1064km를 개설해 조림, 육림, 산불예방, 병해충방제 등 산림의 보호관리와 산림휴양자원 이용 등 산촌진흥에 크게 기여하며, 산림경영의 필수 생산기반시설로 지역 주민의 호응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000년부터 임도개설을 물량위주에서 환경친화적인 녹색임도로 전환하는 구조개량사업을 적극 도입해 추진중이며, 올해 총 58억원을 투입해 신설 21km, 기 시설 임도의 구조개량과 보수공사 151km를 시공해 임도의 기능을 높여 나간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임도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중점과제로 절토사면 안정복구, 자연석을 활용한 기슭막이, 야생동물 이동통로 집수정, 거적 덮기, 녹화 시공 등 친환경적인 10가지 과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3-05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