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지역 코로나19 완치율 50% 넘었다 대전지역 코로나19 완치율 50% 넘었다 [충남일보 김일환기자] 대전지역 코로나19 완치율이 30일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는 지난 2일 첫 완치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모두 1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확진자 2명 중 1명 이상이 완치된 셈이다.현재 남은 환자 16명은 각각 충남대병원 13명과 보훈병원 1명, 국군대전병원 1명 등 각가 분산 치료 중이다. 병원퇴원 후 자가격리 중인 1명을 포함하면 완치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한편 시는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동안 사망자 없이 완치자 수가 50%를 넘어선 것은 사회적 거리 대전 | 김일환 기자 | 2020-03-30 13:31 대전시, 신천지 시설 폐쇄 기한 내달 5일까지 연장 대전시, 신천지 시설 폐쇄 기한 내달 5일까지 연장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협조를 얻어 신천지 관련시설 40곳에 대한 폐쇄 기한을 4월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학교 개학시기에 맞춰 실시 중인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점을 감안, 신천지 맛디아지파와 협의를 통해 시설 폐쇄 기한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연장대상은 임대가 종료돼 철거된 2개 시설과 개인이 운영 중인 1개 시설을 제외한 40개 시설이다.그동안 시는 신천지 관련 시설 폐쇄 여부를 매일 점검해 오고 있으며, 임대가 대전 | 김일환 기자 | 2020-03-26 16:32 [충남시론]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는 일’ 없어야 한다 [충남시론]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는 일’ 없어야 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오랜 동안 지속되면서 나라의 민생과 경제가 파탄 직전이다.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이 세계 120개국으로부터 입국제한을 받는, 중국 다음의 민폐국가가 됐다.대만, 몽골, 베트남보다 못한 정부의 위기관리 대응이 이번 참사의 원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위기관리는 ‘최악의 사태에 대비하라’는 기본지침을 지키지 않은 것이 화를 자초했다.정부가 객관적 대응도 아닌 낙관적 대응으로 일관하다 유례 없는 국난을 맞고 있다. 때문에 인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악의 사태에 대비한 위기관리 원칙만 지켰더라도 이처럼 흉악해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3-18 16:57 [사설] 대규모 집회 자제권고 왜 안지키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현실화 되면서 정부가 소규모라도 집회와 모임을 자제해달라는 권고를 여러차례 하고 있지만 이를 무시한 교회예배가 진행돼 결국 집단감염이 현실화 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그동안 정부는 종교 집회 자제를 거듭 요청해 왔지만 예배를 강행한 경기도 성남의 모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46명이 발생한 것이다.최근 이 교회 목사 부부와 신도 등 6명이 차례로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데 이어 확진자가 40명이나 더 증가했다. 방역당국이 조사중이어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공산이 크다.앞서 정부는 사설 | 충남일보 | 2020-03-16 16:59 [김원배 칼럼] 정치인들의 말은 바위처럼 무거워야 한다 [김원배 칼럼] 정치인들의 말은 바위처럼 무거워야 한다 요즘 우리사회의 흐름을 보면 위-아래도 없고, 옳고 그름도 없으며 정의와 불의도 없는 뒤죽박죽의 사회인 것 같아 재정신 가지고는 생활하기가 참으로 힘든 것 같다. 그래서 어떻게 사는 것이 지혜롭게 사는 것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 지난날 사회가 어지럽고 살기가 어려웠을 때도 지금처럼 막가자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남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내 마음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아진 것 같다. 남을 무시하고 이웃과 다툼을 하더라도 차분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20-03-16 16:58 코로나19, 대전.충남 주춤 속 세종은 추가확진 코로나19, 대전.충남 주춤 속 세종은 추가확진 [충남일보 한내국 금기양 김형태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22명 중 7명이 완치 등으로 완전 격리해제되거나 퇴원해 자가격리 중으로 환자 대부분이 안정세를 보이고 충나도 천안.서산 등 확진자가 주춤하면서 115명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세종시는 정부청사에서 추가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집단감염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청사내 방역안전조치가 모두 끝나면서 감염확산세는 멈출 것으로 예상됐다.15일 대전시와 세종시 등에 따르면 세종시 내 중앙부처 확진자는 해수부 27명(서울 거주 직원 1명 포함), 교육부 1명, 사회 | 한내국 금기양 김형태 기자 | 2020-03-15 16:12 공주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139명 격리 해제 공주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139명 격리 해제 오동기 시민안전과장이 코로나19와 관련 공주 확진자 및 밀접 접촉자 중 유증상 자가격리자 대부분이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발표했다.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유증상을 보인 사람은 모두 140명으로, 이 가운데 82명이 11일 0시 기준 해제돼 총 139명이 격리 해제됐다. 나머지 자가격리자 1명도 12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될 예정이어서 관내 자가격리자는 모두 격리 해제될 예정이다. 시는 격리 해제에 앞서 공주의료원 의료진과 간병인 등 의료기관 종사자 31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공주지 공주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2020-03-11 17:48 [충남시론]‘대통령 기념시계’가 뭐 길래? [충남시론]‘대통령 기념시계’가 뭐 길래? 최근 언론 매체에는 신천지에 대한 기사로 매일 도배가 되고있다. 심지어 SNS에서 사람이 많이 모여 현관에 신발이 흩틀어진 사진에 신발이 많다는 뜻에서 ‘신천지’라고 할 정도로 아슈가 됐다. 문제가 되고 있는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신천지 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의 기자회견이 얼마 전 가평 ‘평화의 궁전’에서 있었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마스크를 쓴 채 모습을 보였다.기자회견장에서 우한폐렴에 대한 것 보다 눈길을 끈 것은 따로 있었다. 회장이 손목에 차고 나온 롤렉스 시계였다. 만약 이 시계가 ‘진퉁’이라면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3-11 17:29 [사설] 집단감염 위험지대 콜센터만 있는 게 아니다 서울 콜센터에서의 집단감염이 현실화 되면서 그간 대구와 신천지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커진 코로나19 감염양상이 이제 전국 대도시에 집중된 집단감염시설로 옮겨붙고 있다.이런 사태의 심각성은 서울 구로구 소재 한 콜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충격으로 무한히 넓어진 방역대를 여하히 막느냐 여부로 관심이 옮겨지는 상태다.하지만 집담감염 가능성이 있는 곳은 콜센터 뿐만 아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정부가 이와함께 콜센타는 물론 클럽·PC방·노래방까지 모든 출입을 억제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애써 잡은 진정세가 다른 곳으로 번지면서 사설 | 충남일보 | 2020-03-11 17:27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중앙·지방정부는 한국교회 폐쇄 원하는가?"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중앙·지방정부는 한국교회 폐쇄 원하는가?" [충남일보 권준영 기자]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가 9일 ‘중앙과 지방정부는 한국교회의 폐쇄를 원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는 국회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과, 전국 지자체들이 ‘종교집회 전면 금지’의 강행할 움직임 때문이다성명서에는, “신천지 집회와 교회의 예배를 동일 선상에서 해석해 교회의 고유 기능 중 하나인 예배를 중지시키려는 행정행위가 전국 교회에 보고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초대형 경제위기인 퍼펙트 스톰(perfect 종교 | 권준영 기자 | 2020-03-11 10:30 [사설] 코로나19 전국확산에도 총력 집중해야 코로나 확산세가 줄어들고는 있으나 여전히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비등하다. 아직 서울과 경기를 제외하고는 집단발병이 일어난 대구 경북지역외 다른 지역들의 신규 확진자 발생은 확산되지 않고 있다.하지만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집단감염을 어떻게 차단하느냐가 핵심사항이 되고 있어 우려된다. 당장 서울에서는 콜센터 직원들이 무더기로 감염되면서 집단감염에 대한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서울은 이제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감염원을 알 수 없는 감염확산이 우려된다.경기도도 마찬가지다. 여전히 신천자 교인들의 집단거주지가 숨 사설 | 충남일보 | 2020-03-10 16:29 [임은정 칼럼] 코로나19 사태, 우리의 과제 [임은정 칼럼] 코로나19 사태, 우리의 과제 봄빛이 날로 완연해 지고 있는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사태로 우리의 일상은 마치 겨울 안에 갇혀 버린 느낌이다. 확진환자가 7000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50명이나 나왔으니,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위기임이 분명하다.국제적으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을 만큼 잘 대처하고 있던 상황에서 신천지 내의 집단감염으로 인해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환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 버리다 보니 두려움과 불안한 심리도 들불처럼 번졌다. 더 이상의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공중보건 상의 대위기를 하루 빨리 종식시키는 것이 데스크칼럼 |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2020-03-09 16:44 세종시청.교육청, 코로나19 대응 합동 기자회견 세종시청.교육청, 코로나19 대응 합동 기자회견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에서 잇단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9일 긴급 합동브리핑을 열고 "경미한 증상이 있더라도 신속하게 상담 및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철저히 이행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생활치료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1인 운영 약국에 대해서는 자원봉사자를 지원해 마스크 판매를 돕겠다"며 "마스크 부족에 건강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시 대응계획에 따르면 생활치료센터를 확대, 합강오토캠핑장 27실을 마련해 8일부터 세종시 2번 확진자를 입소시켜 관리하고 있다. 생활치 세종 | 한내국 기자 | 2020-03-09 13:50 [양형주 칼럼] 육체영생교리의 비밀? [양형주 칼럼] 육체영생교리의 비밀? 코로나 19의 확장세가 심상치 않다. 중국을 제외하고는 세계 최악이다. 주목할 것은 코로나 19확진자 중 신천지 신도이거나 이들의 가족, 지인 접촉자가 무려 93%나 된다는 사실이다. 10명 중 9명이 신천지 관련자들이다. 신천지 신도들이 사용했던 건물과 오피스텔 주변의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코로나 19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도 신천지 신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타 지역에서도 활발히 드나드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했다고 한다. 코로나19 예방 현수막과 포스터를 건물 전체에 부착하고 말로 요청해도 소용없었다. 이들의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3-08 16:30 [기자수첩] 코로나19 확산방지 ‘종교집회 전면금지’… 왜 종교행사에만? [기자수첩] 코로나19 확산방지 ‘종교집회 전면금지’… 왜 종교행사에만? [충남일보 권준영 기자] 지난 7일 경기도 이재명 지사의 페이스북에 ‘종교집회 전면금지 긴급명령 검토… 의견을 구합니다.’라는 글이 게시됐다.이재명 지사의 글은 “경기도 역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서울을 둘러싼 경기도는 반드시 코로나19의 대 유행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또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도 신천지 신도 및 시설 전수조사, 민관 행사 취소 등 위험영역에 대한 철저한 예방 및 사후 조치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종교지도자 및 종교 종교 | 권준영 기자 | 2020-03-08 15:27 (영상) “신천지, 이만희 사후가 중요” (영상) “신천지, 이만희 사후가 중요”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대책위원회는 예수그리도를 믿는 사람들의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이단들에 대해 피해를 줄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영진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대책위원장을 통해 하는 역할과 대책은 무었인지와 이단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 사후에 대한 견해 등을 알아봤다. 종교 | 이승주 기자 | 2020-03-06 19:35 김석환 홍성군수, 코로나19 방역 총력 대응 김석환 홍성군수, 코로나19 방역 총력 대응 [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6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최일선을 전격 방문하며,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6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김석환 군수가 코로나19의 방역 심장부라 일컬어지는 홍성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현장을 직접 지휘하며, 보건소 방역관계자들과 함께 방역 시스템의 가동실태를 확인했다.특히 김 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 중인 홍성의료원을 직접 방문해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병원 출입자 관리 시스템 및 병동 내 격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군은 지역주민들에게 홍성 의료원에 입원중 홍성 | 백승균 기자 | 2020-03-06 18:30 공주시, 재난관리기금 7억 2000만원 긴급 투입 공주시, 재난관리기금 7억 2000만원 긴급 투입 김정섭 공주시장은 5일 재난관리기금 7억 2천만원을 긴급 투입해 코로나19 총력 대응에 나섰다.이를 위해 시는 재난관리기금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마스크 12만 6천개를 구입해 각 읍면동 취약계층과 65세 이상 어르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등에 고루 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3300만원을 투입, 일반 및 의료진 보호복도 6천벌 구입해 현장에 전달한다. 또한 손세정세 2천개도 구입해 공공기관과 터미널 주변 및 공공장소에 비치할 계획이다. 현재 공주시가 투입한 코로나19 관련된 총 예산은 2억원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공주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2020-03-05 16:55 이춘희 세종시장 "코로나19 신속 대응으로 피해확산 방지" 이춘희 세종시장 "코로나19 신속 대응으로 피해확산 방지"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지난달 22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세종시가 코로나19 방어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시민안전을 강화한다.5일 이춘희 세종시장은 첫 영상브리핑을 열어 "대전과 충남에도 확진자가 각각 16명과 83명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며 "그러나 43개 정부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이 위치한 세종시의 코로나19 차단에 비상한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4일까지 검사를 받은 인원은 961명으로 선별진료소(충남대 세종의원과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세종 | 한내국 기자 | 2020-03-05 16:40 한교총 "신천지는 내부자 정보 공개하고, 스스로 해체해야" 한교총 "신천지는 내부자 정보 공개하고, 스스로 해체해야"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형, 류정호, 문수석 목사)은 코로나19 사태 관련 신천지에 대한 성명서를 통해 "신천지의 시스템과 신천지(교주 이만희)의 사과는 진정성을 신뢰할 수 없다"며 "신천지는 내부자들의 모든 정보를 사회에 공개하고 스스로 해체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촉구했다.한교총은 “이단 신천지는 예수의 영이 교주 이만희에게 임하여 구원자요, 재림주가 되어 과천에 신천지가 완성된다는 사기 교리를 주장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했다”고 밝혔다.한교총은 신천지에 가입한 신도들에게 “성경의 가르침 종교 | 이승주 기자 | 2020-03-05 15:41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