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완구 전 총리, 박상돈 후보 지원나서 이완구 전 총리, 박상돈 후보 지원나서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11일 안시장 후보 박상돈 후보 사무소를 방문, 박 후보의 지원을 당부했다.이 전 총리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구 70만의 천안시 발전은 성무용 전 시장을 비롯해 보수정당의 선배들이 피땀 흘려 이뤄낸 역사"라며 "하지만 지난 6년간 민주당 정권 아래 천안시는 어떤 발전을 이뤄냈는가"며 지난 6년간의 민주당 시정을 비판했다그는 또 민주당 한태선 후보에 대해서 ‘사전선거운동’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 고발까지 당한 만큼 시장후보로서 자격이 없다며 민주당 차원에서 제명과 후보사퇴를 촉구했다 정치 | 충남일보 | 2020-04-12 14:16 민주당, 불법 정치자금 혐의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 ‘제명’ 민주당, 불법 정치자금 혐의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 ‘제명’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선거법위반 혐의로 구속된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을 제명조치했다.대전시당은 9일 윤리심판원 제3차 윤리심판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전 전 의원은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김소연 대전시의원 후보에게 불법 선거자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관련 대전시당은 “윤리심판원은 전 전 의원이 불법자금 요구 등 공직선거법 위반과 관련한 공모 혐의로 지난 5일 구속 처리된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혐의 사실이 증명됐다고 판단했다”며 “또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사건의 심각성 등 당헌당규 윤 정치 | 이호영 기자 | 2018-11-11 13:39 “분노, 우롱, 파렴치”… '안희정 성폭행 의혹' 각계 규탄 잇따라 “분노, 우롱, 파렴치”… '안희정 성폭행 의혹' 각계 규탄 잇따라 [충남일보 최솔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수행비서 성폭행 의혹이 보도된 다음날인 6일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 각계에서는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안 지사를 규탄했다.먼저 충남도 공무원노조는 이날 오전 성명서를 통해 "전날 보도된 안 지사의 수행비서 성폭행과 관련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권력을 가진 자가 자신의 수행비서를 권력관계에 의해 지속·반복적으로 성폭행해 왔다는 것은 어떤 변명으로도 용서가 안된다"고 비난했다.또 "이 부분에 대한 성역없는 경찰 수사와 함께 강력한 형사처벌을 요구한다"면서 "오늘자로 성폭력 예방 및 갑질문 충남 | 최솔 기자 | 2018-03-06 18:00 민주당, '성폭행 의혹 안희정' 즉각 제명조치 민주당, '성폭행 의혹 안희정' 즉각 제명조치 여권의 차기 유력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신의 공보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5일 안 지사에 대한 출당 및 제명조치에 착수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당 대표실에서 대응책 논의를 위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다. 긴급 최고위는 안 지사의 성폭행 의혹 보도가 나온 지 불과 1시간 만에 소집됐다.추미애 대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안 지사 관련 보도에 대해 당 대표로서 피해자와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 지사에 대해서는 출당 및 제명조치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8-03-06 09:05 ‘김경훈 의장 제명’ 지역정치 지형 바뀔까 ‘김경훈 의장 제명’ 지역정치 지형 바뀔까 중앙당으로부터 출당이라는 중징계 처분을 받은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의 앞으로 행보에 따라 지역 정가가 출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더민주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김 의장이 제7대 후반기 원구성에서 더불민주 당 중앙당 지침 위반과 의원간 약속 파기를 심각한 해당행위로 보고 이같이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더민주 당헌·당규상 김 의장이 5년 안에 당적을 회복할 수 없다. 사실상 다음 지방선거에 더민주로 출마 가능성이 희박해졌다.김 의장은 중앙당의 이번 조치에 대해 ‘재심’, ‘헙법 소원’ 등을 거론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하지만 중앙당에선 이번 사안을 심각한 해당행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재입당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역정가에선 이번 일을 두고 김 의장을 지지하는 일부 시의원·당원들의 이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6-08-09 19:40 노회찬 “국회의원 세비 절반으로 줄이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4일 “국회의원 세비를 절반으로 줄일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201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의원 세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가 중 일본, 미국에 이어 3위”라며 이같이 밝혔다.노 원내대표는 “세비를 반으로 줄여도 우리나라 근로자 평균임금의 세배, 최저임금의 다섯배 가까운 액수”라며 “평균임금이 오르고 최저임금이 오른 후에 세비를 올려도 된다”고 말했다.그는 “불체포 특권의 남용을 막고, 체포동의안이 보고된 지 72시간이 지나면 본회의에 자동상정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각 정당은 소속의원이 부패, 비리에 연루됐을 경우 회기 중에도 영장실질심사에 자진출석하도록 하고, 거부할 경우 출당 및 제명조치를 당헌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6-07-04 18:17 안철수 “부패 정치인, 무관용 원칙 영구 퇴출해야” 안철수 “부패 정치인, 무관용 원칙 영구 퇴출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사진)는 20일 “당내 부패 관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영구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One Strike-out)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안 전 대표는 이날 정계입문 3주년을 맞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패에는 관용이 없다.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도덕적 우위는 정권 교체 필수 조건이다. 기득권 횡포와 권력 남용을 비판하기 앞서 우리 내부의 부패를 도려 내, 우리가 집권하면 깨끗한 정부된다는 확신을 국민에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번이라도 법원의 형이 확정되면 당에서 영구제명조치 해야한다. 새누리당도 하는 이런 기준을 우리가 적용 못하면 국민이 우리를 믿겠느냐”고 말했다.안 전 대표는 당내 온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5-09-20 18:17 與野 “진보당 해산·의원직 사퇴” 한목소리 與野 “진보당 해산·의원직 사퇴” 한목소리 ⓒ 서울 = 최병준 기자 choibj5352@daum.net새누리당과 민주당이 3일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해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등 진보당의 해산을 압박했다.여야는 이날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공세를 이어갔다.먼저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진보당 인사들이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된 것에 대해 “이런 정당을 어떻게 우리 제도권 안에 두느냐. 정당 해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에 상당수 당 인사들이 내란음모에 연루되고 있다. 사실이 드러난다면 단 하루도 진보당과 마주 앉아서 국회의사당 안에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당 홍문종 사무총장도 이날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이 의원이 종합뉴스 | 유승지 기자 | 2013-09-03 17:50 민주 중구의원들, 폭력사태 사과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폭력사태로 제명 요구가 내려진 민주통합당 소속 대전 중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28일 대시민 사과 성명서를 내고 사과했다. 하지만 당조사위의 진실성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민주당 소속 김택우, 조덕수, 정옥진, 김귀태 의원은 이날 중구 지역위원장과 공동으로 ‘중구의회 사태에 대한 경위 및 사과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동영상에 나타난 불미스러운 모습에 중구민 여러분은 물론 대전시민과 전 국민에게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24일 발표된 조사특위의 조사결과에 대해선 “진실에 대한 접근 노력이 부족했다는 점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며 반발했다. 이어 “폭력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은 선진통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2-07-29 19:04 ‘현안이 얼마나 많은데’… 연루 선수 어떻게 되나? ‘현안이 얼마나 많은데’… 연루 선수 어떻게 되나? 프로배구 전현역 선수들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관련 선수들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지검은 2009~2010시즌 프로배구 V 리그에서 브로커와 짜고 승부조작에 가담해 사례금을 챙긴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로 전 프로배구 선수 염모(30)씨 등 선수 3명과 브로커 강모(29)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지난 2005년 프로 출범 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KEPCO의 현역 선수도 포함돼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현역 선수가 승부조작 등으로 프로배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동을 했을 때는 법적인 처벌 외에 프로배구 관련 단체로부터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도박 및 사행 행위로 인한 물의를 야기할 경우 경중을 따져 관련 선수는 경고 스포츠 | 뉴시스 | 2012-02-08 18:46 성희롱 파문 김용석 의원 제명 한나라당이 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강용석 의원을 제명 처리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비공개로 진행된 의총에서 재적의원(172명) 3분의 2 이상인 135명이 참석,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당 윤리위원회가 의결한 제명안을 의결, 강 의원을 출당시켰다. 정옥임 원내대변인은 의총 직후 국회 브리핑에서 “당이 새롭게 변화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더이상 미룰 수 없었다”며 “탈당권유를 했지만 오늘 본인으로부터 탈당 의사가 없음을 확인하고 만장일치로 제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 7월16일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석했던 대학생들과의 만찬석상에서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여학생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보도되면서, 당 윤리위가 같은 달 20일 소속 국 정치 | 이규복 기자 | 2010-09-03 14:09 [金寅鐵 칼럼] 커져가는 민노총의 성폭행사건, 철저한 수사를 [金寅鐵 칼럼] 커져가는 민노총의 성폭행사건, 철저한 수사를 국내 최대 노동단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전대미문의 위기에 빠졌다. 민노총 간부의 전교조 여교사 성폭행 시도사건이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성폭행 사건에서 피해 여성은 다른 조합원의 부탁을 받고 지난해 12월1일부터 수배 중이던 이석행 민노총 위원장에게 자신의 아파트를 은신처로 제공한 장본인이다.이 위원장이 검거되자 민노총 지도부는 이 여성과 만나 경찰에 출두하면 아파트 앞에서 우연히 이 위원장을 만나 숨겨준 것일 뿐이라고 허위 진술할 것을 요구했다.그리고는 한 간부가 이 여성 아파트에 억지로 들어가 성폭행하려 했다. 무슨 의도였는지 모르겠으되, 위험을 감수하고 도피처를 제공한 여성을 욕보인 것이다. 인간으로서 할 일이 아니다.이 사실을 접한 이후 민노총 데스크칼럼 | 김인철 국장 | 2009-02-08 19:16 야권 “고진화 제명은 정치보복” 비난 나서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이 1일 “타당후보 지지연설은 해당행위”라는 이유로 한나라당에서 제명된데 대해 고 의원은 물론 야권도 반발에 동조하고 나섰다. 고 의원은 1일 당의 제명 결정이 발표된 후 “나는 한나라당 의원이 아닌 대운하 반대 초당적 실천연대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활동을 하는 것이고, 후보 지원유세는 선거법상 제약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택한 방식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고 의원은 이어 “대운하에 대한 국민적 반대 여론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대운하 반대 활동은 계속할 것이고, 선거 기간 활동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다른 후보 지원활동도 계속할 것”이라며 “이후에는 1000만 서명운동 국민운동본부 등을 통해 대운하 반대 연대운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통합민주당과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8-04-01 18: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