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서문 전달받는 박윤옥 의원 선서문 전달받는 박윤옥 의원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22회 국회(임시회) 개회식에서 강창희 국회의장이 새누리당 박윤옥 의원의 선서문을 전달받고 있다. 박 의원은 대법원의 당선무효형 확정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현영희 전 의원의 비례대표직을 승계했다. 정치 | 뉴시스 | 2014-02-03 18:58 민주당 원내대표 기자간담회 민주당 원내대표 기자간담회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연말국회 성과 결산 및 2014년 과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치 | 뉴시스 | 2014-01-05 17:30 뻘밭으로 변한 주택가 뻘밭으로 변한 주택가 중북부를 중심으로 세찬 폭우가 내린 14일 오후 한 주택가가 침수된 가운데 주민들이 도로에 쌓인 토사를 치우고 있다. 포토 | 뉴시스 | 2013-07-14 18:03 대천해수욕장 주말 인파 ‘북적’ 대천해수욕장 주말 인파 ‘북적’ 6월 마지막 주말인 지난달 29일 서해안 최대의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7만3000여 명의 피서객이 찾아 유람선과 모터보트 등 밀려오는 파도와 물놀이를 즐기는 등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포토 | 보령시청 제공 | 2013-06-30 18:43 中企 47.1%, 2014년도 최저임금 ‘동결’ 원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4월 중소기업 499개를 대상으로 ‘2014년도 적용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중소기업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47.1%가 최저임금 ‘동결’을, 27.7%는 ‘1~3% 인상’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적용되고 있는 2013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해서는 ‘높다’는 의견이 40.4%, ‘매우 높다’는 의견이 10.7%로 절반 이상의 기업이 최저임금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는 현재 최저임금이 월 101만5000원임에 반해 실제로 최저임금 대상 근로자가 받아가는 월 실수령액은 168만3000원으로 조사돼 법정 최저임금의 1.7배 수준, 전체 근로자 평균 정액급여의 68.1%에 이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현재 자사의 경영상황 전반에 대한 평가는 ‘심각한 종합뉴스 | 박해용 기자 | 2013-06-27 19:59 당진시, 환경의 날 맞아 ‘환경사랑’ 펼쳐 당진시가 제18회 환경의 날을 맞아 5일 오전 10시부터 송악읍 기지초등학교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당진시와 당진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황성렬) 주최로 환경단체 관계자와 기지초등학교 학생 등 300여 명을 초청해 환경보전 의식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기후변화 인식을 키워 ‘환경사랑’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야외에서는 ‘지구를 시원하게’란 퍼포먼스와 환경그림 전시회가 진행되며, 기념식 후 환경 마당극 ’만병통치 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그동안 당진시는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 감량 유도를 위한 탄소포인트제(가정의 전기 절감량을 온실 가스 감축량으로 환산해 포인트를 부여하고 절감량에 상응하는 인센티브(현금)를 되돌려 주는 제도) 가 당진 | 당진 = 이범영 기자 | 2013-06-04 20:37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예매율 대박 5일 개봉하는 김수현(25), 박기웅(28), 이현우(20)의 액션물 ‘은밀하게 위대하게’(감독 장철수)의 예매율이 고공행진하고 있다.4일 오전 10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서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82.8%를 기록했다. 개봉 2일 전인 3일 이미 예매율 80%를 넘어 역대 한국영화 최대 예매율을 기록한 뒤 연일 새 기록을 작성 중이다. 900만 관객을 눈앞에 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48)의 할리우드 SF블록버스터 ‘아이언맨3’(감독 셰인 블랙)가 개봉 하루 전인 4월24일 오후 6시에 기록한 예매율 82.1%를 이미 넘어섰다. 또 예매 관객 수도 18만5000명을 넘어 지난해 1300만 영화인 범죄 액션물 ‘도둑들’(감독 최동훈)의 12만명을 6만명이나 앞섰다. 6일부터 9일까 연예 | [뉴시스] | 2013-06-04 19:35 충남으로 수도권 귀농자 몰렸다 지난해 충남 귀농 1214가구, 전국 1만 1220가구충남 귀농자 중 수도권 출신 787가구로 ‘전국 1위’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 통계 발표 결과, 충남도가 수도권 귀농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시도로 확인 됐다. 전년도 충남으로 귀농한 가구는 모두 1214가구로 전국 1만1220가구의 10.8%에 해당해 경북(2080가구) 전남(1733) 경남(1434) 전북(1238)에 이어 5위에 해당되지만, 동일 시군내 이동을 제외한 도내 순유입 귀농자는 1070가구로 전국 3위 수준이다. 또 출신지역별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수도권의 출신 4838 가구 중 16.3%인 787가구가 충남지역으로 귀농해 수도권 귀농희망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었고, 대전에서 충남으로 219가구가 귀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3-04-05 02:01 서산 대산항, 컨테이너 정기항로 태국까지 확대 서산 대산항, 컨테이너 정기항로 태국까지 확대 서산 대산항에서 중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태국까지 확대됐다. SITC(주)는 대산항에서 운항하던 기존 서비스항로에 태국 람차방항과 베트남 호치민항을 추가했다. 사진은 서산 대산항 컨테이너 선적 모습.서산 대산항에서 중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태국까지 확대됐다. 18일 서산시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선사 SITC(주)는 대산항에서 운항하던 기존 서비스항로에 태국 람차방항과 베트남 호치민항을 추가했다. 이 항로는 대산항을 출항해 상하이, 홍콩, 하이퐁(베트남), 호치민(베트남), 람차방(태국), 샤먼(중국)을 경유해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로다. 이번 항로 서비스 확대로 태국과 베트남으로 수출입되는 화물 운송시간이 단축됨은 물론, 서산시와 충남도가 시행 종합뉴스 | /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3-02-18 23:19 [사설] 삼성 불산사고 책임있는 대응 부탁한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불산이 누출돼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산은 피부에 닿으면 중화상을 입고 호흡기로 들어가면 마비나 호흡 부전을 일으키는 매우 유독한 화학물질이다. 지난해 9월 구미에서 대규모 불산 누출사고가 일어나 인근 주민과 농작물, 가축, 임산물 등이 커다란 피해를 입은 기억이 생생하다.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불산과 염산 등 유독화학물질의 누출, 폭발사고가 잇따라 재발방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쳤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고 기업인 삼성전자에서 불산 누출사고가 났다니 더욱 불안하고 사태가 심각해 보인다. 삼성전자 불산 누출 사고의 경위와 대응 과정을 보면 허술하기 짝이 없다. 화성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불산 누출 경보기가 울린 건 지난달 27일 사설 | 충남일보 | 2013-02-03 19:39 “신아원에서 사랑이 꽉찬 송편 빚었어요”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선)은 천안영양교사회(회장 김은경)와 함께 27일 신아원(사회복지법인)을 방문해 우리의 전통 명절 음식인 추석 ‘송편 빚기’ 체험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학생들이 햄버거나 피자 등 인스턴트식품을 선호하고, 우리의 전통음식인 떡에 대해서는 접할 기회가 적다보니 잘 먹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를 개선코자 천안영양교사회는 우리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을 활용한 전통음식의 다양성을 교육하기 위해 ‘전통떡 만들기’ 동아리를 운영해 떡의 의미와 우수성을 학생들에게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수업모델을 개발해 왔다. 이번 행사는 천안교육지원청과 영양교사회가 추석을 맞아 학생들이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제공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교육 | 서중권 기자 | 2012-09-27 20:30 [동정] 박동철 금산군수 추계 석전대제 참석 박동철 금산군수는 28일 오전 11시 진산향교에서 열리는 추계 석전대제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2-09-27 20:25 역동적인 SMU뉴새마을운동 추진 다짐 충남도 새마을회(회장 전영한)는 25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뉴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도의새마을운동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도내 시·군 및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23만 새마을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단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단체의 역할 증대를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역동적인 ‘SMU뉴새마을운동’ 추진과 녹색성장 충남-그린코리아, 나눔과 사랑의 충남-해피코리아, 지구촌을 이끄는 충남-글로벌코리아,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이와 함께 대학생과 청년 회원을 중심으로 한 ‘Y-SMU 충남포럼’을 집중 육성하는 계기를 조성,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변화·도전·창조의 SMU뉴새 충남 | / 한내국 기자 | 2012-09-26 10:59 [인터뷰] 세종특별자치시 신정균 교육감 “조화롭고 품격 높은 창의인재 육성 최선” [인터뷰] 세종특별자치시 신정균 교육감 “조화롭고 품격 높은 창의인재 육성 최선”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계의 큰 미래를 열고 초대 교육감으로 취임한지 꼭 한 달.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신정균 교육감은 조직의 안정적 바탕을 구축하고 교육계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세계를 선도하는 희망찬 세종교육’을 일궈내겠다며 집념과 열정을 쏟는 그에게 세종시 미래교육에 대한 포부를 들었다.-지난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역사적인 출범을 한 뒤 2일에는 초대 교육감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취임 소감은▲세종특별자치시가 첫발을 딛는 역사적인 시점에서 초대 교육감의 직책을 수행하게 돼 무한한 영광과 큰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축복은 곧 책임’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숙연한 마음으로 저의 막중한 임무와 역할을 깊이 새기는 바입니다.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천명으로 탄생한 세종특별자치시 피플 | 서중권 편집이사 | 2012-07-30 19:29 예산 신암초 식목일기념 히말리아시다 나무 식재 예산 신암초(교장 한규복)는 5일 제67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교내에 위치한 눈썰매장 주변에 히말리아시다 20그루를 심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양지에 설치된 눈썰매장의 눈이 빨리 녹으면서 눈썰매를 탈 수 있는 시간이 짧아 불편해 했던 학생들을 위해 눈썰매장 주변에 그늘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암초는 자연과 함께하는 학교를 만들어가며 학생들의 인성과 바른 품성을 가꾸는데 노력하고 있다. 사회 | 이운엽 기자 | 2012-04-05 19:42 잇따른 불출마 선언으로 서산·태안 유권자 혼란 4·11 총선을 20일 앞둔 22일 각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불출마 선언이 잇따라 서산·태안지역 유권자들은 혼란스럽다. 지난 20일 무소속 조규선 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21일 자유선진당 변웅전(현)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22일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4번을 받았다. 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성완종 경남기업회장은 자유선진당 입당과 출마를 제의 받고 지난 21일과 22일 지지자들과 선진당행과 관련한 대책회의를 잇따라 갖는 등 이를 바라보는 유권자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태안주민들에 따르면 지난달 민주통합당에 입당, 공천을 신청했던 조규선 후보는 공천에 배제되자 같은달 15일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과 함께 가장 살기 좋은 서산, 태안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표밭을 누볐다. 그러나 지난 정치 | 윤기창 기자 | 2012-03-22 20:59 대전시, 사랑의 그린PC 900대 무료 보급 대전시는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기초생활수급 자 등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그린 PC 900대를 무료로 보급하기 위해 선착순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인터넷과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신청을 받으며,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각 가정과 사무실을 방문해 컴퓨터를 설치해줄 방침이다. 신청 대상자는 정보이용을 위한 접근 기반 조성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소년소녀가장 및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시는 취약계층의 PC보급 수요를 감안, 총 1억700만원(국비 4억3000만원, 시비 6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보급대상은 소년소녀가장이나 기초생활수급자 등 개인 500대, 사회복지시설 등 단체 400대다. 또 PC보급 후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2-03-01 19:01 혹한기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 마련 아산소방서는 기습적인 한파 및 대ㆍ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난대응활동 수행 및 구조ㆍ구급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1~2월 혹한기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 겨울은 차고 건조한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춥고 기온의 변동 폭이 크며, 서해안과 영동산간 지방에 많은 눈이 오겠다는 기상전망에 따라 혹한기 인명피해의 최소화를 위한 추진체계를 갖췄다. 이에 따라 ▲단계별 근무체제 구축 및 출동태세 확립 ▲기상특보 발효기준에 따른 초동제설체계유지 ▲상시 긴급구조태세 확립 및 보고체계 철저 ▲고립우려지역 주민대피 강구 및 등산객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또한 유관기관ㆍ단체의 비상연락망을 확보해 긴급구조 공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산소방서는 각과ㆍ119안전센 아산 | 유명근 기자 | 2012-01-09 19:52 [동정]정용기 대덕구청장 1월 확대간부회의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6일 오전 8시30분 구청 중회의실에서 1월 확대간부회의 주재. 피플 | 충남일보 | 2012-01-05 20:19 [충 일 논 단]사립유치원 통제권도 없는 나라 [충 일 논 단]사립유치원 통제권도 없는 나라 올해부터 만 5세까지 유치원비용을 지원하는 정부가 ‘종이호랑이’가 됐다는 세간의 비난은 통제권을 잃은 우리 정부의 사립유치원에 대한 권한상실이라는 말과 같다. 이 때문에 정작 맞벌이현장으로 내몰린 부모들이 막상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려 해도 혜택없는 사립유치원의 보육비용을 대느라 등골이 휠 지경이다. 우리나라 사립유치원은 입학문이 활짝 열려있고 반대로 공립유치원은 턱없이 모자라 고시를 방불케 할 정도로 입학문이 좁다. 게다가 유치원 보육비용만 해도 평균적으로 공립보다 사립이 월평균 6배의 보육료를 내야 하고 이같은 상황은 서울과 경기지역에선 국공립대학의 등록금보다 비싸다. 하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정부가 사립유치원의 보육료 통제를 할 수 없다는 것으로 사립유치원들은 해마다 때마다 적당한 구실을 붙 오피니언 | 박해용 경제부장 | 2012-01-05 20:0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