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韓, 아시아男배구 8강서 호주와 격돌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23위)이 제17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8강에서 호주(세계랭킹 12위)와 격돌한다. 한국은 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야사트 글로리아 호텔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회 8강 대진 추첨식에서 호주의 상대로 결정됐다. 대진 추첨은 16강 각 조(I~L조) 1위 팀이 무작위로 2위 팀을 고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6강 J조 1위를 차지한 호주는 존 우리아르테 감독이 나서 K조 2위인 한국을 뽑았다. 한국과 호주 간의 8강전은 4일 오후 4시 함단 스포츠콤플렉스에서 펼쳐진다. 추첨식을 마친 박기원 감독은 “8강 팀 중 쉬운 상대는 없지만 그래도 비교적 해볼 만 한 대진이 꾸려졌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호주는 이란과 같은 세계랭킹 12위다. 이란과 함께 아시 스포츠 | [뉴시스] | 2013-10-03 18:46 세종시보다 높은 땅값, 역세권 개발 ‘발목’ 충북도가 2005년부터 8년 동안 끌어오던 KTX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을 백지화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 원인은 뭘까.전문가들은 “여러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땅값이었고 더 근원적인 요인은 땅값이 오르지 않도록 관리하는 지자체의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이시종 충북지사는 3일 기자회견에서 역세권 개발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3가지를 꼽았다.부동산 경기침체 영향으로 민간기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를 지양하는 분위기, 지가폭등으로 인한 조성원가 상승, 개발예정지 주민의 무리한 요구였다.“2005년 10월 오송신도시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동시에 개발행위제한을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지가상승의 부작용을 낳았다.”는 말도 했다.개발계획을 발표하는 즉시 땅값을 종합뉴스 | 뉴시스 | 2013-10-03 18:33 서산시 ‘상생산단 조성’ 공모사업 유치 서산시 ‘상생산단 조성’ 공모사업 유치 서산시 대산읍과 지곡면 일원에 2016년까지 총 사업비 120억 원이 투입되어 산업단지 주변 환경개선, 근로자 문화수준 향상, 생활 편의를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사진 = 서산시청 제공]서산시 대산읍과 지곡면 일원 대규모 산업단지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산시는 충남도의 상생산업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시가 제안한 ‘서산시 상생산단 조성사업’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도비 6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6년까지 총 사업비 120억 원이 투입되어 산업단지 주변 환경개선, 근로자 문화수준 향상, 생활 편의를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는 대산읍에는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휴식공간을 위한 근린공원과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3-10-03 18:10 “더 이상 철탑건설 안 된다” “더 이상 철탑건설 안 된다” ⓒ 당진시청 제공당진시 송악읍 송전선로 반대 대책위가 지난달 30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이장단, 개발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했다.이날 김정환 공동대책위원장은 출범식에서 “지역 현안인 한전의 철탑 건설을 최소화하고 불가피한 경우 반드시 지중화 와 함께 GS-EPS 부지에 예정된 북당진 변전소 건설을 막아야 한다.”며 “우리의 생명과 재산보호 등 요구사항 관철을 위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송악읍 송전선로 반대 대책위는 이장단협(박영규), 개발위(김정환), 새마을협(구자붕), 농민단체(편현범) 등 4개 단체장이 공동대책위원장을 맡아 집회 등을 통해 주민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대책위는 지난달 28일 김동완 국회의원을 면담한 자리에서 지상 송전탑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3-10-01 18:07 최경주·배상문, 한국 대표로 골프월드컵 참가 최경주(43·SK텔레콤)와 배상문(27·캘러웨이)이 올해 골프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나란히 출전한다.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13 골프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최경주와 배상문이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최경주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선수로 월드컵 참가는 이번이 5번째다. 최경주는 지난 2002년에 허석호(40)와 짝을 이뤄 참가한 월드컵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적이 있다. 역대 최고 성적이다.배상문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첫 승을 거뒀고 지난주 막을 내린 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감각이 절정이다. 이번이 2번째 참가다.각국 대표 2명이 한 조를 이뤄 포섬·포볼 경기로 국가별 스포츠 | [뉴시스] | 2013-09-30 19:08 홍명보 감독 “기성용, 많은 반성과 후회하고 있다” 홍명보(44) 감독이 부임 이후에 기성용(24·선더랜드)을 처음으로 발탁했다.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에 열리는 브라질(12일·서울)·말리(15일·천안)와의 평가전에 나설 축구대표팀 25명을 확정, 발표했다.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기성용이다. 기성용은 지난해 2월 이후 자신의 비공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최강희 전 감독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조롱한 사실이 지난 7월 드러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결국 축구협회로부터 엄중 경고 조치를 받았다. 최근 영국 출장에서 기성용을 만나고 온 홍 감독은 “진심으로 대화했다. 본인도 지난 일에 대해 많은 반성과 후회를 하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조금씩 올라왔다 스포츠 | [뉴시스] | 2013-09-30 19:07 내달 12일 ‘온달장군 선발대회’ 내달 12일 ‘온달장군 선발대회’ 온달장군 승전행렬‘온달장군 선발대회’가 충북 단양온달문화축제 기간인 오는 12일 영춘면 온달관광지에서 열린다.단양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선발대회는 고구려 명장 온달 장군의 기상과 힘, 지략을 두루 갖춘 포스트 온달을 선발하는 대회다.대회 전날인 오는 11일까지 신청자 70명을 선착순 모집한 뒤 대회 당일 외나무다리 격투와 활쏘기, 구간단축 마라톤(5㎞), 씨름 등 4개 종목을 겨루게 한다.채점은 각 종목당 100점씩 총 400점으로 하며 합산점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한다.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 건강한 남성이면 되고 복장은 주최 측에서 제공한다.온달 장군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상장군은 100만원과 트로피를, 부장군은 상금 50만원과 트로피를 각각 준다. 충북 | [뉴시스] | 2013-09-30 19:06 천안중앙도서관, 한옥마을 생활문화 배우기 신청접수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최용인) 쌍용분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운영 사업’ 지원관으로 선정돼 오는 10일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지난달 27일 쌍용도서관의 ‘충청·전라 한옥마을을 찾아서’ 인문학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공공도서관 공모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길위의 인문학 운영사업은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이 되는 인문학을 통해 국민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창조경제의 동력을 삼자는 취지에서 특별히 마련한 것으로,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의 상시 자기주도형 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책,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충청·전라 한옥마을을 찾아서’라는 교육 | 이광필 기자 | 2013-09-30 19:04 폐기물 불법처리에 기름유출까지… 폐기물 불법처리에 기름유출까지… 서산시 지곡면 무장리 서산오토밸리내 알루미늄 재활용 업체인 D사에서 지정폐기물을 불법처리해 문제를 드러낸 가운데 이번에는 관리 부주위로 인해 버너 점화용 연료로 사용되는 다량의 기름이 유출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사진은 기름유출 모습.ⓒ 서산시청 제공서산시 지곡면 무장리 서산오토밸리내 알루미늄 재활용 업체인 D사에서 얼마전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키 위해 사업장에서 발생된 지정폐기물을 불법처리해 문제를 드러낸 가운데 이번에는 관리 부주위로 인해 버너 점화용 연료로 사용되는 다량의 기름이 유출되면서 심한 악취와 함께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문제의 D업체는 재활용 알루미늄을 녹여 생산된 잉곳(알루미늄 덩어리)을 자동차 변속기 전문제조업체인 H사에 납품하는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3-09-29 17:39 도내 재가어르신·자원봉사자 축제 한마당 충남도는 26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재가어르신, 재가복지센터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충남재가어르신 실버축제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충남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오복경)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어르신들의 장기자랑과 홍성군 갓골 어린이집 아동들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어르신과 종사자들이 한데 어울려 웃음꽃이 활짝 피는 한마당 축제가 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재가노인 복지증진과 장기요양서비스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천안시 아우내노인복지센터의 노진희 씨와 아산시 한울타리노인복지센터(센터장 최영선)가 개인 및 기관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충남도지사로부터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두 13명의 재가지원서비스 유공자가 표창을 수상했다. 박정현 정무부지사는 축사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3-09-27 04:14 [동정] 전찬환 충남교육감 권한대행 FFK전진대회 개회식 전찬환 충남교육감 권한대행은 27일 오전 10시 40분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열리는 FFK전진대회 개회식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3-09-27 02:07 아산 시민 복지희망 설문조사 아산 시민 복지희망 설문조사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24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사회복지한마당 행사에서 아산시 행복나무를 세워 800여 명의 시민이 행복나무에 의견을 달았다.ⓒ 아산시청 제공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이 ‘아산시에 어떤 복지시책이 필요한가?’에 대한 시민 복지희망 설문조사를 했다.지난 24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사회복지한마당 행사’에서 ‘아산시 행복나무’를 세워 800여 명의 시민이 행복나무에 의견을 달았다.정신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 확대,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양성, 종합병원 유치, 영구임대아파트 건립, 주거가 불안정한 가정의 일시주거지 마련 등 시민들의 복지희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타났다.김양헌 사회복지과장은 “소중한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따뜻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게 복지행정에 최대한 반 아산 | 유명근 기자 | 2013-09-26 18:28 윤봉길 의사 독립운동·순국 의미 일깨운다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소장 이무희)내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실시 중인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윤봉길 학교’ 프로그램이 수요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12일 예산군 신암면 조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실시된 이번 찾아가는 윤봉길 학교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과 순국 의미를 일깨우고 선현들의 독립운동의 자취를 찾는 데 의의가 있다. 교육내용은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윤 의사의 4·29 상해의거 및 항일항쟁에 대한 설명, 기념관 전시 유물에 대한 해설 및 윤봉길 의사의 생애에 대한 고찰, 윤 의사에 대한 심화 탐구 및 한국 근대사에 대한 이해 등이다. 교육과 관련 해당 학교로 직접 찾아가 수업시간 등을 이용해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이 직접 찾아오지 않아도 돼 번거로움이 예산 | 박재현 기자 | 2013-09-26 18:25 논산시, 양촌자연휴양림 개장 논산시가 양촌면 남산리 산12-4번지 일원에 조성한 체류형 관광 자연휴양림인 양촌자연휴양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다.25일 오후 양촌면 남산리 양촌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날 개장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이상구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개장식은 휴양림 추진경과 보고와 시설 소개, 기념식수 등 공식행사를 마친 뒤 내·외빈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함께 휴양림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양촌자연휴양림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약 40ha 규모의 숲에 숲속휴양관 7실(5인용), 숲속의 집 9동(12인용 2동, 6인용 3동, 4인용 4동) 등 다양한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춰 1일에 숙박인원 93명을 수용할 수 있다.이밖에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3-09-25 20:08 예산, 야생동물 피해 구제제도 마련 향후 예산군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에 대한 구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예산군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 및 피해보상 조례’에 대해 입법예고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입법예고한 조례는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용을 지원하며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에 대한 보상 기준 및 방법 등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했다.조례안 내용을 살펴보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시 설치비용의 60%까지 지원(예산군 자체사업의 경우)하는데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피해농가로부터의 피해상황 접수 및 그에 따른 현지조사를 거쳐 산정된 피해액에 보상금 지급비율을 적용해 보상금을 산정하게 되며 농가 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예산 | 박재현 기자 | 2013-09-24 19:01 금산署, 장애인 성폭력 대책 지역 협의회 금산署, 장애인 성폭력 대책 지역 협의회 금산경찰서와 장애인 관련기관은 장애인 성폭력 대책 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사진 = 금산경찰서 제공]금산경찰서(서장 조법형)와 장애인 관련기관, 민간단체는 24일 오전 10시경 금산경찰서 2층 소 회의실에서 2013년 하반기 장애인 성폭력 대책 지역 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현재 경찰이 추진 중인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과 관련해 그 중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예방·근절 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과 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 관련기관, 민간단체가 협력해 장애인 성폭력 예방·근절에 온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3-09-24 18:42 부여군청 ‘내일은 승용차 없는 날’ 부여군은 자동차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교통 주간(9월 30일~10월 6일)을 맞아 26일 승용차 없는 날을 운영한다.승용차 없는 날은 일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자동차로 인한 온실가스, 대기오염, 교통체증을 줄이고 저탄소 녹색도시를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를 위해 군은 군청 및 읍면사무소 주차장으로 승용차 없는 장소로 정하고 전 직원이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이용한 출퇴근, 필수차량을 제외한 관용차량 운행제한 등 승용차 운행 자제토록 하고, 주민들은 자가용 운행을 자율적 자체토록 할 계획이다. 긴급차량, 생계형차량 등의 필수차량은 승용차 운행제한에서 제외한다.군 관계자는 “녹색교통주간을 맞이하여 자동차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하루만이라도 차없이 출근 사회 | 이연복 기자 | 2013-09-24 18:41 세종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의견 수렴 세종시교육청은 201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를 내달 6일까지 학생, 학부모 등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설문대상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의견, 분야별·사업별 우선 투자 대상, 확대·신설 또는 축소·폐지돼야 할 사업, 세종교육 재정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설문 조사 결과는 추후 세종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세종시교육청은 교육청 홈페이지(http://www. sje.go.kr)의 참여마당-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예산편성에 대해 상시 의견을 받고 있으며, 지난 17일부터 실시한 인터넷 설문조사 등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4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3-09-23 23:48 서천소방서, 유인도서 순회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제공 서천소방서는 23일 소방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소방의 안전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역의 재난대응력 구축 강화를 위해 유인도서를 순회하며 거주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순회 안전점검은 소방차가 없는 관내 유인도서인 유부도 주민 등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소화전 사용 및 관리방법 등을 교육하는데 중점을 맞췄다.김연상 서천소방서장은 “육지와 멀리 떨어진 유인도서는 그동안 소방의 안전 손길이 닿지 않는 안전의 사각지대였다.”며 “이번 순회를 통해 섬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나 건의 사항을 수렴해 현실적인 유인도서 소방안전대책 방안을 마련하고, 더 나은 기초 소방장비 보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천 | 이태성 기자 | 2013-09-23 23:43 아산시-우리카드배구단, V리그 연고 협약 아산시-우리카드배구단, V리그 연고 협약 아산시와 우리카드배구단이 2013-14 V리그 연고 협약식을 가졌다. 23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연고 협약식에는 복기왕 시장, 김응규 시의장, 우리카드 강원 대표이사(구단주)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강만수 우리카드배구단 감독이 자리했다.앞으로 우리카드배구단은 아산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특산물 브랜드 광고권과 아산시민 특별할인 경기입장권 제공, 체육관 사용료와 아산시 유소년배구발전 기금도 제공할 계획이다.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시즌 아산시민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배구단과의 인연을 우여곡절 끝에 이어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강원 구단주는 “아산우리카드가 아닌 ‘아산우리, 우리아산’이 돼 이번 시즌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스포츠 | 유명근 기자 | 2013-09-23 18: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