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4·15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여야가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충청권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2일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대전 동구(장철민)와 서구갑(박병석), 서구을(박범계), 유성갑(조승래), 유성을(이상민)의 공천을 마쳤다. 중구는 3인 경선(송행수‧전병덕‧황운하)을 앞두고 있고, 대덕구는 전략지역으로 분류됐다.충남의 경우 천안을(박완주), 아산갑(복기왕), 아산을(강훈식), 당진(어기구), 공주‧부여‧청양(박수현), 서산‧태안(조한기), 논산‧계룡‧금산(김종민). 보령‧서천(나소열) 공천을 확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02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