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부여군이 지난 22일부터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내 농산물공동 가공시설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부여군 굿뜨래 종합유통센터는 총사업비 57억 4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1,754㎡ 중 농산물공동가공시설 558㎡, 공공급식시설637㎡, 친환경농산물 유통시설 559㎡의 규모로 농업의 6차산업화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그중 농산물공동가공시설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가공상품을 제조,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소득증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가공장비 60여종이 설치 운영되고 있다.여기서는 음료제품, 농축제품(잼), 건조제품(농산물), 분말제품(농산물), 유제품(들·참기름), 깐밤, 누룽지, 쌀과자 등 생산이 가능하며 식품제조가공업 등록과
부여 | 이재인 기자 | 2018-01-22 11:01
부여군이 2018년도 하수도사업에 홍산, 석성, 충화가 신규 국비보조사업(환경부)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88억3100만원(국비131억8100만원, 지방비 56억5000만원)이 확정됐다.그동안 군은 홍산면, 석성면(비당지구), 충화면(천당지구)의 하수도사업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환경부를 직접방문,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피력해 왔다. 수차례의 논의와 협의를 거친 결과 이번에 예산이 반영됐다홍산면 하수도 증설사업에는 총사업비 89억5900만원(국비62억7100만원, 지방비 26억8800만원)이, 석성 비당지구에는 총사업비 61억5600만원(국비 43억900만원, 지방비 18억4700만원)이, 충화 천당지구에는 총사업비 37억1600만원(국비 26억100만원, 지방비 11억1500만
부여 | 이재인 기자 | 2018-01-18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