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단 | 박상호 작가 | 2013-06-19 19:16
국토교통부는 오늘부터 다음(Daum), 네이버(Naver), T-맵의 스마트폰앱을 통해 대전광역시의 버스실시간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인터넷 포털에서는 서울, 부산, 경기도 및 일부도시의 버스 실시간정보를 제공해 왔지만 대전, 인천, 대구, 광주, 울산 등 대부분의 지방도시는 제공하지 못했다.실시간 버스 앱은 어느 시내버스를 타야 하는지, 몇분 후에 버스가 오는지를 알려주는 편리한 서비스로, 스마트폰 이용자에게는 필수적인 앱중의 하나이다.이번 대전광역시 버스정보서비스는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대중교통정보서비스 민·관 협력 시범사업의 성과이며,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2013년 말까지 주요 지방도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민·관 협력사업은 민간업계가 대중교통정보를 수
종합뉴스 | 고일용 기자 | 2013-06-04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