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조영·연개소문, 시청률 급등 KBS 1TV 대하드라마 ‘대조영’의 시청률이 반등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대조영’의 주간(19~25일) 시청률은 24.5%였다. 1주 전과 비교해 6.4% 뛰어오른 결과다. 주말극 1위이며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3위다. SBS TV‘연개소문’도 껑충 뛰어 올랐다. 21.2%를 올렸다. 1주 전과 비교해 7.7%나 치솟았다. 주말극 3위이며 전체 순위 6위다.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는 ‘주몽’이 차지했다. 44.6%. 연속 33주간이다. 2위에는 26.6%를 기록한 KBS 1TV 일일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이 랭크됐다. 비드라마로는 SBS TV‘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21.5%, ‘긴급출동! SOS 24’가 20. 연예 | 【뉴시스】 | 2007-02-26 19:11 중소벤처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금년도 대전지역 중소·벤처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지사화 사업과 해외 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 사업을 내달부터 추진한다. 대전시의 해외지사화사업은 자력으로 해외에 지사를 운영하기 힘든 중소ㆍ벤처기업들의 수출활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1년간 전세계에 진출해 있는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업체들이 원하는 국가 및 지역의 해외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수출 상담지원, 해외 마케팅지원 등 실질적인 수출지원 컨설팅을 연중 제공받을 수 있다. 해외전시회 개별참가지원사업은 제품의 특성상 전문전시회 참가가 필요한 업체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참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업체의 해외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추진한다. 해외 특정개별전시회 참가계획이 있는 수출기업들은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2-26 19:10 올해 정보통신기술교육 지원 인정도서 ‘컴퓨터와 생활’ 재편찬 대전시교육청은 2007학년도 초등학교 정보통신기술교육 지원을 위해 ‘컴퓨터와 생활’ 인정도서를 재편찬 해 대전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했다. 이번에 재편찬·보급한 인정도서는 ‘컴퓨터와 생활’ 1, 2학년용 교과서(4만5281부)와 교사용 지도서(1388부), 3, 4학년용 교과서(4만7878부)와 교사용 지도서(1435부) 등 모두 4종이다. 초등학교의 경우 ‘초·중등학교 정보통신기술교육 운영지침’에 재량활동 시간 등을 활용해 주당 1시간 정도 정보통신기술교육을 실시하도록 돼 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초등학교 정보통신기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1년도부터 ‘컴퓨터와 생활’을 편찬, 대전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해 오고 있다. ‘초·중등학교 정보통신기술교육 운영지침’은 정보통신 교육 | 박해용 기자 | 2007-02-25 20:31 풍세면 AI 마무리 순조 지난해 12월 20일 천안시 풍세면 용정리 지역에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70여일 만에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있다. 시는 발생지역(반경 500m)과 위험지역(반경 3㎞) 안의 가금류와 돼지 88만 8054마리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마무리한 지난달 28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발생이나 특이한 이상증세가 발생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매몰작업 1개월이 되는 26일 기준 경계지역 내 가금류에 대한 임상관찰 및 혈청검사(국립수의과학연구원)를 실시해 이상이 없을 경우 위험지역(500m~3㎞)에 대한 이동제한이 해제되고 방역조치가 완료된 농가는 가축 입식이 가능해지는데 시기는 내달 10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발생지역(반경 500m 이내)은 분변처리 및 입식시험 처리 등을 천안 | 장승모 기자 | 2007-02-25 19:59 주말농장 무료회원 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가족 간 농사체험을 통한 여가선용 및 정서 함양과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농산물의 자가 생산으로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말농장이 아산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3년 차를 맞으면서 오늘부터 내달 15일까지 주말농장 무료회원을 모집한다. 금년에 운영하게 될 주말농장은 염치읍 한남 프레시앙 아파트 주변 프레시앙 주말농장을 비롯한 송악면 외암리 주말농장, 인주면 무지개 주말농장, 신창면 장미 주말농장, 온양4동 샘터 주말농장 등 총 16곳으로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 유기물 중심 토양 관리로 상추, 고추, 오이, 고구마, 토마토 등의 단년생 작물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재배하면 된다. 주말농장 참여 자격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회원별 사회 | 이강부 기자 | 2007-02-25 18:33 [동정]이충재 천안시의회의장 성거읍 이장협 참석 이충재 천안시의회의장은 23일 오전 10시 30분 성거읍에서 열리는 성거읍 이장협의회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07-02-22 21:06 [동정]김무환 부여군수 군민과 대화 참석 김무환 부여군수는 23일 오전 10시 부여읍사무소에서 개최되는 2007 읍·면순방 군민과 대화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07-02-22 20:25 [동정] 이은권 중구청장 혁신평가 시상식 참석 이은권 중구청장은 23일 오후2시 스파피아호텔에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혁신평가 우수기관 시상식 참석. 피플 | 김일환 기자 | 2007-02-22 20:10 [동정] 정용기 대덕구청장 화상시스템 현장행정 참석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22일 오후2시 구민의 사랑방에서 화상시스템을 통한 현장행정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07-02-21 20:46 “출산률 우리가 높여요” 부여군에서 시행하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모·신생아 도우미지원은 출산후 산모의 건강회복과 신생아의 안전을 도모하고 저출산 시대에 모성의 건강보호와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근 대부분의 산모들이 출산후 산후조리원을 찾고 있는 실정으로 3주 이용시 약 250만원의 비용이 소요돼 경제적인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산후조리원을 찾을 수 없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출산후 60일 이내에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주간 산모·신생아 도우미를 파견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작년엔 15명의 산모가 지원을 받았고 올해는 약 40여명의 임산부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모·신생아도우미의 부여 | 박용교 기자 | 2007-02-21 19:27 시, 지역대학 전문성 시정에 반영 천안시가 지역 대학의 전문성을 시정에 접목해 성과를 이끌어내는 지역 대학과 공동협력사업을 올해도 다양하게 펼친다. 시에 따르면 2005년부터 대학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연구능력을 활용해 추진해 온 지역대학과 공동협력사업을 올해는 7개 대학과 17개 분야에 대해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게 될 공동협력사업은 지역 대학의 사업계획을 접수받아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대상 사업을 확정한 후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는 것으로 행정 혁신 컨설팅 분야, 사회복지 분야, 행정지원 분야 등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대학별로는 한국기술대학교가 생활과학교실과 함께하는 과학 페스티벌, 전국 자작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 등 2개 사업, 백석대학교가 열린 행정 혁신포럼, 천안시 여성역량 강화를 천안 | 김수환 기자 | 2007-02-15 22:18 중구 “훈훈한 명절 되세요” 중구 “훈훈한 명절 되세요” 대전시 중구가 민족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의 지원에 나섰다.대전시 중구가 민족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회의 작은 정성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의 지원에 나섰다. 12일 중구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5503세대에 대한 생계·주거급여를 당초 매월 20일에 지급하던 것을 설 명절을 맞아 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2월분에 대해서는 14일 조기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노인·장애인 등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2007년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으로 모아진 쌀 총 1만7000여㎏의 850세대에 사랑의 쌀을 전달한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중구 구민들을 돕기 위해 기탁된 성금을 공적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차상위계층수급자 중 희귀난치성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2-12 18:50 금강청 ‘금강 환경지킴이’채용 금강유역환경청은 금강 수질보전활동에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상·하류간 주민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금강 환경지킴이 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금강 환경지킴이는 금강 본류 및 주요 지천(무주남대천, 갑천, 미호천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행위 감시·계도 및 수질정화활동, 수계 현황 조사, 지역주민 교육·홍보활동, 상·하류간 이해증진 지원 등 다양한 수질보전활동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금강 환경지킴이 채용인원은 총 40명으로 금강 수계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으로서 환경 및 생태 보전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거나 환경 및 생태관련 학과 전공자 또는 환경 및 생태관련 동아리(동호회) 활동 경험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다 신청가능하다. 금강 환경지킴이에 참여키를 원하는 주민은 12일부터 21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12 18:48 한나라, 후보검증 논란 ‘당 전체로 확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박근혜 전 대표 측의 검증공세를 정면 비판하고 나서면서 대선주자 검증논란이 당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강재섭 대표는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후보(대선주자)는 가만히 있는데 후보측 인사들이 나서서 걸러지지 않은 내용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강 대표는 그러면서 “후보간 검증공방에 정치공작이 개입할 경우 본의 아니게 엄청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공정경선과 정책경선, 상생경선이란 경선의 3대 원칙을 해칠 경우 해당행위로 간주해 좌시치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재오 최고위원은 “한나라당이 내부에서 서로 싸워 분열과 갈등 혼란을 설 밥상 위에 올려 놓으면 정권교체란 국민의 염원을 배신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박 전 대표 측을 겨냥했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7-02-12 18: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