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위기청소년지원네트워크, 박정현 시의원에 감사패 수여 대전위기청소년지원네트워크, 박정현 시의원에 감사패 수여 대전위기청소년지원네트워크(이하 위청넷)가 지난 29일 발족식을 개최하고 대전시의회 박정현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이계석 위청넷 공동대표는 박 의원이 가출후 빈곤과 범죄, 질병, 자살 등의 심각한 문제에 노출되는 위기청소년들의 현실을 알고 대안을 찾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위청넷 발족에 이르기까지 충실한 지원을 해 온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박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박정현 의원은 “앞으로도 대전지역 위기청소년의 인권과 생존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위청넷은 2015년 10월 박정현의원의 제안으로 가출청소년지원 관련단체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가출청소녀의 성매매문제해결 방안모색, 위기청소년 긴급구조와 발굴, 주거지원, 의 피플 | 한내국 기자 | 2017-11-30 17:22 대전 전기자전거 내년 예산 '전액삭감' 대전시가 편성한 전기자전거 관련 내년 예산 5억원이 전액 삭감됐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9일 예산안 계수조정을 거쳐 이렇게 결정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한다고 밝혔다. 해당 예산은 당초부터 대폭 깎일 것이라는 예상이 컸다.전기자전거 도입에 반대하는 택시 업계와 의견조율이 되지 않은 것은 물론 인프라 부족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지적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또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가운데 중앙부처가 추진하는 공모 사업 등을 중소기업에 알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고용환경개선 기업발굴 및 참여컨설팅 기반 구축사업비' 2억6천만원도 전액 삭감했다. 전문학 산업건설위원장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때는 이해 당사자 간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29 18:06 화재진압 피해보상 제도적 근거 마련된다 화재진압 피해보상 제도적 근거 마련된다 소방관이 화재 진압이나 인명을 구조하다 생긴 물적 피해를 보상할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대전시의회 김종천의원(더민주,서구5·사진)은 대전광역시 소속 소방공무원이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활동 중 타인의 재산에 물적손실을 발생시킨 경우 그 보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대전광역시 재난현장활동 물적손실 보상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다.김종천 의원은 조례 제정 이유로 “상위법에 소방공무원의 재난현장활동으로 인한 물적손실에 대해 시·도지시가 보상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대전시 자치법규에 구체적인 보상 절차나 방법에 대한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조례발의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재난현장활동에서 물적손실이 발생할 경우 일시·장소·대상·원인·조치내용 등을 기록·보관하도록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28 18:24 격무노출 소방공무원 고통치료시책 준비 등 당부 대전시 소속 소방공무원들의 격무에 적절히 대처하는 시책갭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시민 심폐소생술 참여에 남자의 참여율이 낮아 이에대한 대책마련도 요구됐다. 28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018년도 대전시 예산안 및 공보관·인재개발원 소관 2018년도 대전시 예산안을 심의하고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과 인재개발원 소관 업무협약 체결 관련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김경시 의원은 소방헬기 구입비에 대한 국비지원 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최근 3개월 동안 소방헬기 출동 실적이 25차례나 됨을 언급하면서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헬기를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 정책 등을 면밀히 체크할 것을 당부했다. 박상숙 의원은 소방공무원 중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직원 현황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28 18:22 박혜련 시의원, 대표발의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원안가결 대전시의회 박혜련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2건이 28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대전광역시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안건 처리와 관련 위원회 장이 필요한 경우 관계부서의 장에게 자료 제출 및 관계공무원 출석을 요구하여 발언하게 하거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으며,대전광역시 정보화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정보화자료 사용료 면제대상을 기존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비영리의 학술·공익단체 및 법인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박의원은 “?대전광역시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통해 시정의 중요정책 결정시 위원회가 더욱 심도있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28 18:21 대전시의회 김종천 운영위원장, 대전·세종 상생발전방안 토론 대전시의회 김종천 운영위원장, 대전·세종 상생발전방안 토론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27 17:59 ‘사랑의 연탄’ 나르는 김경훈 대전시의장 ‘사랑의 연탄’ 나르는 김경훈 대전시의장 지난 주말인 25일 오전 대전 중구 대흥동에서 대전사랑운동센터가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에 참석한 김경훈 대전시의장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저소득 소외계층 등 16가구에 연탄 4800장을 전달했다.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7-11-26 18:16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포항지진으로 사상 처음 연기돼 23일 치러진 수능일 아침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은 오전 6시께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제12시험장인 둔원고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긴장감을 풀고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김경훈 의장은 수험생들에게 “짧게는 3년, 길게는 12년이라는 멀고도 긴 세월동안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다”며 “날씨는 춥지만 너무 부담 갖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시험 잘 보길 기원한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7-11-23 18:24 박혜련 시의원, 주민자치 활성화 입법활동 활발 박혜련 시의원, 주민자치 활성화 입법활동 활발 대전시의회 박혜련 의원(더민주, 서구1·사진)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조례안’과대전광역시 조례 제정 및 개폐 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주민자치 조례안은 주민자치 단체와 사업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조례 제정 및 개폐 청구에 관한 조례는 조례의 제정이나 개폐를 청구할 수 있는 연서 주민수를 19세 이상 주민 총수의 “85분의 1”에서 “100분의 1”로 완화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박 의원은 “조례안들이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되면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의 입법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23 18:00 대전시의회, 건강한 물 환경 조성에 앞장서다 대전시의회, 건강한 물 환경 조성에 앞장서다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원(중구 3 민주당·사진)이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물 환경 보전활동을 장려하고 그에 따른 감시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발의한 대전광역시 물환경 보전활동 지원조례가 23일 복지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조례안은 민간단체가 물환경에 대한 연구·조사, 오염이나 훼손 원인 제거, 보전을 위한 교육·홍보, 유관기관 간 민간 교육 단체와의 공동사업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에, 조례안을 발의한 권중순 의원은 “그동안 하천 가꿈이 자원봉사단에게 물품 지급 등 제한적이던 지원으로 인해 소극적으로 이루어져왔던 물환경 보전활동이 이번 조례의 시행으로 점차 민간단체 등에 의하여 전문적인 연구 조사 및 그에 따른 오염이나 훼손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감시활동을 할 수 있게 되고, 아울러 건강한 물 환경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23 17:58 김종천 시의원, 문화콘텐츠산업 관련기업 지원 위한 조례 개정 추진 김종천 시의원, 문화콘텐츠산업 관련기업 지원 위한 조례 개정 추진 대전시의회 김종천의원(더민주,서구5)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문화콘텐츠산업 관련기업에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항목을 추가하는 것으로, 문화콘텐츠 제작 지원과 문화콘텐츠 육성을 위한 여건 조성사업 지원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인 문화콘텐츠산업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문화콘텐츠산업 관련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대전광역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12월 15일 제23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23 17:57 착공도 못한 ‘도안호수공원’ 공사채 이자만 85억 착공도 못한 ‘도안호수공원’ 공사채 이자만 85억 대전시가 도안호수공원 조성을 위해 서둘러 공사채를 발행하는 바람에 지난 2년간 100억 원에 가까운 이자를 물어준 것으로 드러났다.시민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을 서둘러 추진해 이자 부담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도안동과 유성구 원신흥동 일대 93만4000㎡ 부지에 호수공원과 아파트를 건립하는 ‘갑천 친수구역 조성사업’이 시작된 것은 지난 2012년이다.2015년 11월 국토교통부의 사업 승인과 함께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했던 이 사업은 환경 훼손을 우려하는 시민단체의 주장을 시가 수용하면서 한 차례 지연됐다.시는 민·관 검토위원회를 구성한 뒤 시민단체의 의견을 일부 반영해 지난 3월 사업 변경 승인 신청을 했으나, 이번에는 환경부가 환경보전방안 보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7-11-22 18:05 대전시의회, 마케팅공사 사장 후보자 30일 인사청문회 최철규(59)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대전시의회의 인사청문간담회가 오는 30일 열린다.시의회는 최근 소관 상임위원장인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사청문간담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마케팅공사 사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 실시 계획을 채택했다고 21일 밝혔다.특위 위원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박상숙·김경시·박정현·김종천 의원 등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안필응·구미경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이날 오전 10시 시작될 인사청문간담회는 최 후보자의 정책 소견 발표에 이어 질의·답변, 보충 질의, 최 후보자 최종 발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최 후보자의 업무능력과 전문성 등을 점검하고 나서 다음 달 4일 공직 적격 여부를 기재한 경과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7-11-21 18:14 대전시 추경예산 명시이월 건수 지난해보다 증가 대전시가 예산편성에 정확한 산출근거도 없이 짜맞추기식 상정을 하고 엉터리 추경예산을 편성해 명시이월건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의회 행자위는 21일 대전시에 대한 예산안 심사결과 이같이 지적했다.김종천 의원은 대전시가 담배소비세 부과처분 취소 행정소송 패소로 인한 545억원을 환급하는 것과 관련 소송대응이 미흡하였음을 지적하면서 향후 행정소송 대응시 금액에 맞는 법무법인을 선임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김경시 의원은 세계유명미술특별전 입장료가 62% 감소된 이유에 대해 질의하고, 세입과 세출을 맞추려고 억지로 입장료 수입을 과도하게 추계한 것을 지적하고 앞으로 정확한 세입추계를 통한 예산편성을 주문했다.박상숙 의원은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금 예산 99%를 삭감한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21 18:00 충남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모집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2018년 6월 13일에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정치관계법에 대한 안내 및 위법행위 예방·단속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우선 1단계 모집인원은 총 118명(충남도선관위 3명, 구·시·군선관위별 6∼9명)이며, 모집 기간은 2017년 11월 22일(수)부터 12월 8일(금)까지로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근무를 희망하는 도선관위 또는 구·시·군선관위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2단계 공정선거지원단 모집일정은 추후 2018년 도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공정선거지원단은「공직선거법」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의 근무기간은 20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21 17:59 대전 긴급재난 신속 전파 위한 조례 발의 대전시의회 김경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조례안이 21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파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 예보?경보시설의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 예보?경보시설의 설치에 관한 사항, 재난 예보?경보시설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사전 조치 사항 및 재난 원격방송시설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재난 예보·경보시설 운영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았는데, 이 조례가 제정되면 신속한 재난 상황 관리와 재난 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대전광역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조례안은 12월 15일 제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21 17:58 대전지방보훈청, 국가보훈대상자 기업체 채용설명회 대전지방보훈청, 국가보훈대상자 기업체 채용설명회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이 21일 통계교육원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대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체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한국철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케이티앤지, ㈜한화 대전사업장 등 대전 지역의 우수기업체 인사담당자 및 책임자를 초청해 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일찍부터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또 최근 채용 트렌드인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 관련 취업 전문강사 김세준 교수의 특강과 기업체에 먼저 취업한 선배의 생생한 경험담 및 노하우를 들려주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과 취업준비 방향 등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윤진 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대학 경제 | 한내국 기자 | 2017-11-21 15:35 “4차산업 혁명 특별시 육성에 역량 집중” “4차산업 혁명 특별시 육성에 역량 집중” 대전시가 내년 시정 최우선 과제로 4차산업 혁명 특별시 육성, 청년활동 지원확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시했다.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0일 시의회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내년 예산안을 설명하며 주요 역점 시책 분야의 성과와 내년 사업 계획을 밝혔다.이 권한대행은 “4차산업 혁명이라는 세계적 흐름 아래 대전시가 국가성장동력을 만들어 가야 할 때”라며 “그 첫걸음이 바로 4차산업 혁명 특별시 대전 육성”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 시는 대덕연구단지 조성, 대전엑스포, 세계과학기술정상회의 등 과학기술을 통한 국가발전 비전을 제시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그동안 발굴한 혁신생태계 조성, 미래형 신산업 육성 등 4대 전략을 실현하고, 에너지 제로 스마트 도시 조성을 시작으로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7-11-20 18:35 “대전교도소 이전 대상지 갈등 해소방안 마련해야” “대전교도소 이전 대상지 갈등 해소방안 마련해야” 대전교도소 이전과 관련해 정부가 이전 대상지를 확정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주민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송대윤 대전시의원(사진)은 20일 오전 열린 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법무부가 대전교도소 이전 대상지를 지정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주민반발과 갈등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대전시에 따르면 시와 시의회는 지난 2010년부터 법무부에 대전교도소 이전을 건의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교도소 이전을 약속했다.법무부도 교도소 이전 대상지를 물색하는 등 이전 사업의 추진 방향과 절차를 진행 중이다.이전 대상지 선정 기준은 법원·검찰청과 가까운 곳, 도시가스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연결이 용이한 곳, 문화재 보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20 18:09 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 오동 진입로 포장공사 지원 감사패 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 오동 진입로 포장공사 지원 감사패 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동구2, 더민주)이 지난 18일 회덕황씨 대종회(회장 황대식)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동구 오동 산19번지 진입로 포장공사 지원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윤기식의원은 “구의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관련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라도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민원해결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황대식 회장은 “이 지역은 외곽지역으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소외되는 측면이 있다”면서 “윤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이 민원해결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피플 | 한내국 기자 | 2017-11-20 17: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