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룡시, 새터산 ‘황토 발놀이장’ 준공 계룡시는 시청 앞 새터산 황톳길에 ‘황토 발놀이장’을 지난달 19일 보완 준공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보완한 ‘황토 발놀이장’은 기존 설치돼 있던 시설에 빗물과 낙엽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지붕 3개를 설치했고 세족장에도 지붕을 설치해 쾌적하고 깨끗하게 새단장했다.또한 이미 조성돼 있는 황톳길 600m에 새로운 황토를 다시 채워 넣고 경사진 곳에는 난간 로프 30m를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다. 계룡 | 윤재옥 기자 | 2013-08-04 17:34 [최기복의 孝칼럼] 살모사(殺母蛇)를 닮은 사람들 [최기복의 孝칼럼] 살모사(殺母蛇)를 닮은 사람들 좋은 것은 좋은 것으로, 나쁜 것은 나쁜 것으로, 미운 것은 미운 것으로, 고운 것은 고운 것으로, 싫은 것은 싫은 것을 감정적, 정서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사람은 그에 반응한다.감정을 손상의 굴곡에서 안으로 삭히기도 하고 밖으로 표출하기도 한다.이때 사람과 동물은 차이가 나야 한다.어미의 자궁을 벗어나는 순간 바로 어미를 물어 죽이는 뱀의 이름은 살모사다.한 해 68명의 자식들이 그 부모를 극살한다고 한다.본능적으로 어미를 물어 죽이는 뱀과 이해관계로 부모를 극살하는 자식과 누가 더 좋으냐, 나쁘냐를 따지기가 부끄럽다.사람들은 이를 개탄하거나 목소리를 내기를 꺼리는 사회에서 부모살인자들과 현대판 고려장의 부모 유기자들이 함께 먹고 자고 일하는 일원이라는 것이다.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 논단 | 최기복 충청효교육원장·성산 효대학원 교수 | 2013-08-01 18:50 ‘물놀이 안전교육도 받고 축제도 즐기고’ 공주시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공주소방서, 공주시 인명구조대와 함께 오는 4일 오전 11시부터 유구천 생태공원에서 어린이,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이날 캠페인에는 유구천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공주시 인명구조대의 인명구조 시범 등 물놀이 안전 수칙과 대처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교육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제3회 유구천우렁각시축제’와 함께 열려 우렁이 잡기, 친환경 생태습지 견학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사이에 인명사고가 공주 | 길상훈 기자 | 2013-08-01 17:12 예산와송농장서 와송(瓦松) 재배 ‘성공’ 예산와송농장서 와송(瓦松) 재배 ‘성공’ 농장주 김찬복 씨, 3년간 노력 결실 맺어충남도 3농혁신 트랜드에 걸맞은 농산물이 예산(대술면 농리)에 있는 예산와송농장에서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와송(瓦松)’이란 기와지붕 위에서 자라는 식물로 소나무 잎이나 소나무 꽃을 닮았다고 하여 와송이라 부른다고 하는데 주로 햇빛과 맑은 이슬을 먹고 자라는 다년생 초본(선인장류)이다. 효능으로는 열을 내리게 해주고 해독하며 지혈하며 습을 거두어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으로 주로 항암효과에 뛰어나 민간 항암치료제로 알려진 작물이기도 하다. 이러한 와송이 예산에서 3년의 기다림 끝에 재배에 성공해 수확을 앞두고 있다. 예산와송농장 농장주 김찬복(54) 씨는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 병상에 누워 있는데, 어렸을 적 안동에 있는 외할머니댁에서 집안식구 예산 | 박재현 기자 | 2013-07-31 19:49 檢 ‘IMF 해외도피자’ 특별자수 받는다 정부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위기 당시 수표 부도와 임금체불, 채무불이행 등의 경제범죄로 입건됐다 해외로 도피한 재외국민들로부터 특별자수를 받는다.대검찰청 형사부는 외교통상부와 함께 내달 1일부터 12월31일까지 5개월간 170개국 재외공관을 통해 IMF 해외도피 기소중지자들로부터 특별자수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특별자수 대상은 1997년 1월부터 2001년 12월 사이에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근로기준법 위반 ▲사기·횡령·배임(업무상 횡령·배임은 고소·고발 사건만 포함) 혐의로 입건된 뒤 해외로 도피한 자들이다. 현재 이 혐의로 기소중지된 해외 체류자는 5000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검찰은 특별자수자들을 상대로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 변제를 유도하는 한편 적극적인 수사 재개로 불법 정치 | [뉴시스] | 2013-07-31 19:34 금산소방서,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여름철 무더위와 잦은 출동으로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휴가철 직원들이 자칫 해이해 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실시한다.이에 따라 ▲현장 활동 시 현장지휘관의 책임성 강화 ▲현장안전점검관 운영을 통한 현장활동 직원의 안전관리상태 점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정신교육 및 훈련 등을 추진한다.또 4명으로 구성된 자체 감찰팀이 야간 근무시간에 외근부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의 복무규정 준수 ▲구조·구급 및 화재진압 장비의 100% 가동 상태 확인 ▲직원의 장거리 여행 승인의 적정여부 확인 ▲의무소방원의 근무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소방서 관계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3-07-31 18:34 한국타이어, 2분기 영업익 2713억 한국타이어는 30일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분기보다 11.3% 증가한 27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한국타이어의 2분기 매출액은 1조 869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올 1분기보다는 11.3% 급신장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3.6% 증가했다.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기술력 향상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초고성능(UHP) 타이어 매출이 전분기보다 10% 늘어나며 선전했다. 중국 시장만 놓고 봐도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은 전분기보다 약 32% 폭증했다고 한국타이어측은 설명했다. 이어 북미(15%), 한국(9%), 유럽(2%)도 높은 매출 증가세가 나타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한국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3-07-30 20:13 예산, 여성 사회교육 심야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은 관내 여성들을 위해 여름철 여성 사회교육 심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달밤에 체조하자’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야 여성교육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고 열대야 등으로 심신이 지친 관내 여성들에 활력을 주고자 마련했다.캘리그라프(손글씨), 통기타, 다이어트복싱, 요가&필라테스 등 총 4과목으로 구성됐으며 강의 일정은 오는 8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 까지 두 시간 동안 계속되며 과목 당 주 2회 실시한다.교육 수강신청 기간은 8월 12일까지이며 과목 당 20명 이내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2만원이며 신청 방법은 전화 또는 방문, 예산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수강료를 해당 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1인 2과목까지 예산 | 박재현 기자 | 2013-07-30 19:18 개성공단 입주기업 비상대책회의 개성공단 입주기업 비상대책회의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한재권 위원장과 공동위원장단이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비상대책회의에서 남북 정부의 빠른 실무회담 재개와 설비 유지보수를 위한 관리단 방북 허용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정치 | 최병준 기자 | 2013-07-30 19:12 태안군,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박차’ 태안군,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박차’ 태안군은 지난 29일 원북면 갈두천권역 커뮤니티센터에서 16개 마을 리더와 추진 위원, 관계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살기 좋은 희망 마을 만들기 마을 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 태안군청 제공]태안군이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을리더 역량강화에 나섰다.태안군은 지난 29일 원북면 갈두천권역 커뮤니티센터에서 16개 마을 리더와 추진 위원, 관계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살기 좋은 희망 마을 만들기 마을 학교 교육’을 실시했다.‘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충남도의 3농 혁신과 연계해 해당 마을의 고유 자원과 주민 역량에 맞는 맞춤형 사업전략을 세워 주민 스스로가 농어촌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이날 교육은 공주대학교 정남수 교수를 피플 | 송대홍 기자 | 2013-07-30 18:29 천안부성중, 복지시설서 공연 천안부성중, 복지시설서 공연 천안부성중학교(교장 조영종) 예사랑봉사단 단원 학생 36명과 학부모 7명, 교사 4명 등 모두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7일 등대의 집과 온유한집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설장구와 노래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사진 = 천안부성중 제공] 피플 | 충남일보 | 2013-07-29 18:43 세종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유한식 시장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시청 회의실에서 ‘2014년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정부예산 확보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유 시장은 “세종시 출범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예정지역과 읍·면지역 간 균형발전, 예정지역 시설물 인수 등 산적해 있는 재정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관건”이라고 강조하며 “각 부서 실·국장이 중심이 되어 내년도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유 시장은 지난 5~6월에도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의 지휘부를 직접 만나 ▲차질 없는 예정지역 사업추진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건설 ▲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세종시 청사 종합뉴스 | 서중권 기자 | 2013-07-28 19:07 공공데이터 활용한 창업 ‘활성화’ 정부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인다.안전행정부와 국토교통부,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4개 기관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하고 29일부터 10월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그 동안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창업경진대회를 부처가 힘을 합쳐 다양한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아이디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앱 개발’ 2개 부문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앱 개발 부문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앱 개발 창업(희망)자이고, 아이디어 부문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앱 개발 부문’ 참가자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의료·위치안내·교통 등 실 종합뉴스 | 박해용 기자 | 2013-07-28 18:37 건양대, 3D설계 국제인증시험 대거 합격 건양대는 24일 3D설계 국제인증 시험인 CSWA(Certified SolidWorks Associate) 자격시험에 43명의 학생이 합격했다고 밝혔다.온라인으로 치러진 이번 시험에서 건양대는 230점이상 고득점자를 21명 배출했으며, 그 중 9명의 학생이 240점 만점을 받아 이목이 집중됐다.학생들은 방학시작부터 대학내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운영한 집중실무교육과정을 수강하며 시험을 준비해왔다. 매일 8시간이상의 강도 높은 교육과정에는 48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무더위 속 구슬땀을 흘렸는데 학생전원이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43명인 89.6%가 자격을 취득하며 보람찬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다.CSWA 자격시험은 정밀기계, 로봇시스템, 전기자동차, 반도체 설비 등을 설계하고 3D기술을 이용해 가상공간에서 교육 | 최춘식 기자 | 2013-07-24 21:11 대한배구협회 “김연경, 국제이적동의서 발급 안돼” 대한배구협회 “김연경, 국제이적동의서 발급 안돼” 최근 소속 분쟁을 겪고 있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상암동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서 소명 절차의 참석을 위해 대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대한배구협회는 김연경(25)에 대한 국제의적동의서(ITC) 발급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못박았다.대한배구협회(KVA) 임태희 회장은 24일 서울 중구 태평로의 프레스센터 19층 국화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분과 이적 문제로 논란을 벌이고 있는 김연경의 사태를 언급했다.김연경은 지난 5일 배구협회에 ITC 발급 및 신분에 대한 질의서를 제출한 바 있다.김연경과 김연경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흥국생명은 수 차례의 협상에서 김연경의 신분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김연경을 임의탈퇴 선수로 스포츠 | [뉴시스] | 2013-07-24 20:11 태안 원이중, 미술 심리치료로 학생 ‘정서안정’에 앞장서 태안 원이중학교(교장 김영택)는 23일 세종학사 기숙사생들을 대상으로 미술치료사 임희진 강사를 초빙해 미술심리치료를 실시했다.지원청에 따르면 한 학기동안 학업과 학교생활에 지친 학생들에게 심신의 안정을 위해 실시한 이번 미술심리치료는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의 정서 안정을 도모했다.또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인생그래프를 그려보기도 했다. 그래프를 통해 살펴본 나의 인생을 돌아본 후에는 그래프를 벽면에 붙여 발표를 통해 친구들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택 교장은 “가정을 벗어나 학우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는 원이중 세종학사 기숙사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청소년기 성격 형성은 아주 중요하다.”며 “꾸준한 심리 상담을 통해 학생이 겪고 있는 문제가 있거나 어려움이 있다면 태안 | 태안 = 송대홍 기자 | 2013-07-23 20:25 올 여름 피서지는 ‘보령 성주 심원동계곡’으로 올 여름 피서지는 ‘보령 성주 심원동계곡’으로 ▲성주 심원동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보령에서 물이 차갑고 맑기로 소문난 성주 심원동계곡은 매년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여름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성주삼거리에서 심원계곡로를 따라 2.7km에 걸쳐 생성된 자연발생 유원지인 심원동 계곡은 예로부터 깊은 골짜기가 있는 마을이라 해서 ‘심원(深遠)동’이라 이름 붙여졌으며 계곡 사이의 맑고 차가운 물이 폭 5~7m 정도의 크기로 하천을 이루고 있어 행락객 마다 시원한 물과 바람을 피부로 직접 체험하고 있다.심원동 계곡은 2009년 관광객 3만1000명에서 2011년 3만5000명으로 성주산 휴양림의 명성과 더불어 해마다 관광객이 늘고 있다.심원동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닭백숙이나 파전 등 음식을 파는 식당 3 보령 | 신광수 기자 | 2013-07-23 17:25 안희정 지사-대학생 독서 통한 소통 나서 안희정 지사-대학생 독서 통한 소통 나서 충남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도지사와 도청 아르바이트 대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과 소통을 위한 숨고르기, 독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안희정 지사는 이번 독서토론회에서 평소 독서에 대한 소신과 젊은 청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충남도청 제공]충남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도지사와 도청 아르바이트 대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과 소통을 위한 숨고르기, 독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독서토론회는 박범신 작가의 ‘소금’, 신영복 교수의 ‘변방을 찾아서’, 토마스 머튼의 ‘사막의 지혜’라는 3권의 도서를 선정해 대학생들이 그룹별로 토론하고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평소 독서광으로 알려진 안희정 지사는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3-07-22 20:25 ‘도시재생 전문가 초청 토론회’ 개최 서천군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른 도시재생 방향과 전략수립 등을 위해 오는 19일 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오일교 서천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장 및 관련분야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관련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서천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등 향후 추진과제에 대한 주제발표 후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도시재생특별법 제정 배경 및 서천군 대응과제(김정연 충남발전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전주시 노송동·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시범사업과 선진국의 도시재생 성공사례(정철모 전주대 교수)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시설직 공무원 및 복지·교육·경제·문화·체육 등 관련분야 담당이 도시재생 정책 및 추진방향 등에 서천 | 오희준 기자 | 2013-07-17 21:01 논산시, 31일까지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논산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시는 6월 30일 현재 논산시에 등록된 대부업체 19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른 일반현황, 대부(중개)·매입채권·차입현황 등을 조사하게 된다.실태조사는 대부업법에 따라 1년에 2회에 걸쳐 실시하며 조사 결과 미제출, 허위기재, 누락업체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미제출업체는 현지 확인 후 소재불명일 경우는 등록취소, 6개월이상 실적이 전무한 업체는 자진폐업을 유도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부실 대부업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로 서민금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3-07-17 20: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