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특수학교(급) 단계적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활한 학사 운영을 위해 원격수업 콘텐츠와 더불어 수준별 과제학습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통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교육부가 지난 3월 31일 발표한 초, 중, 고, 특수학교의 온라인 개학에 대한 후속 조치로, 특수학교는 학교급·학년에 따라 단계적으로 ▲9일 중·고 3학년, ▲16일 중·고 1, 2학년, 초등학교 4, 5, 6학년, 전공과 ▲20일 초등학교 1, 2, 3학년 등 총 3차에 걸쳐 온라인 개학을 한다.대전교육청
교육 | 김일환 기자 | 2020-04-07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