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2017년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대전시, ‘2017년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협의회, 50인 이상 기업대상 좋은 일터 공모 홍보·사업비 지원대전시는 27일 시청에서 ‘2017년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이종호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 강도묵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장, 황인호 대전광역시의원, 오복수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노길준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시는 회의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노사상생 모델 ‘좋은 일터’ 계획과 ‘대전시 고용실천전략’을 보고했다.대전형 노사상생 일자리 창출 모델인 ‘좋은 일터’ 계획은 대전지역의 핵심과제에 대한 노사민정 약속사항을 발굴하고, 시민에게 선포한 후 자문단을 통해 이행과 피드백 등 양질의 일자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또 지난 10월 ‘좋은 일터 포럼’을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27 17:15 2018년도 대전교육청 핵심 교육정책 발표 2018년도 대전교육청 핵심 교육정책 발표 대전시교육청이 26일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 실현을 위한 2018년 주요 교육정책을 발표했다.미래사회는 변화에 적응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대전시교육청은 ▲핵심역량 ▲창의·융합 ▲안전·건강 ▲나눔·배려 ▲소통·참여의 5대 교육정책을 추진한다.시교육청은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유·초·중·고·대학 연계 교육,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연계, 전인적 성장 지원, 교원 전문성 신장을 지원한다.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책과 대화하는 독서교육, 꿈?끼 자람 진로교육, 능력 중심 직업교육, 세계와 소통하는 국제교육, 창의성을 키우는 융합 교육을 전개한다.안전하고 건강한 학 종합뉴스 | 김일환 기자 | 2017-12-26 16:09 대전시, 정부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대전시, 정부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지속 가능한 양질 일자리 조성과 노사협력 활성화에 기여 전망대전시는 정부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최종 심사결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1억 원을 받았다.시는 19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공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은 행정안전부 등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 지방공공기관에서 추진 중(또는 계획 중)인 우수 일자리 시책 사업 총 113건을 제출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5건이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대전시 우수사례는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 일터 사업’이다.우수상을 받은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9 17:06 “대전형 글로벌 인재 육성, 다문화교육 가이드라인 개발 절실” “대전형 글로벌 인재 육성, 다문화교육 가이드라인 개발 절실” 대전지역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다문화 교육 협의체 구축과 교육과정 기반 콘텐츠 개발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송진숙 배재대 교수 연구팀은 12일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한 ‘다문화 이해 역량 강화를 위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감 연수’에서 “대전지역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다문화·일반 학생 통합교육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송 교수 연구팀은 ‘대전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 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에서 “유·초·중등교육 기반 다문화 교육 가이드라인 개발이 절실하다”며 “협의체는 교사·학부모·다문화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돼야 실질적인 다문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또 “다문화 교육 컨트롤타워는 시교육청이, 수행은 다문화교육센터가 각각 맡아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로 교육 | 김일환 기자 | 2017-12-12 18:39 “4차산업 혁명 특별시 육성에 역량 집중” “4차산업 혁명 특별시 육성에 역량 집중” 대전시가 내년 시정 최우선 과제로 4차산업 혁명 특별시 육성, 청년활동 지원확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시했다.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0일 시의회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내년 예산안을 설명하며 주요 역점 시책 분야의 성과와 내년 사업 계획을 밝혔다.이 권한대행은 “4차산업 혁명이라는 세계적 흐름 아래 대전시가 국가성장동력을 만들어 가야 할 때”라며 “그 첫걸음이 바로 4차산업 혁명 특별시 대전 육성”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 시는 대덕연구단지 조성, 대전엑스포, 세계과학기술정상회의 등 과학기술을 통한 국가발전 비전을 제시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그동안 발굴한 혁신생태계 조성, 미래형 신산업 육성 등 4대 전략을 실현하고, 에너지 제로 스마트 도시 조성을 시작으로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7-11-20 18:35 대전시 내년 인구 150만 붕괴 위기 대전시 내년 인구 150만 붕괴 위기 세종시·충남, 수도권으로 이동… 시, 묘책없어 ‘긍긍’매년 급감하는 대전시 인구가 내년쯤 15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전망됐다.시에 따르면 2013년 말 153만2811명이던 인구수가 2014년 말 153만1809명, 2015년 말 151만8775명, 2016년 151만437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지난 9월 말 현재 150만6741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추세라면 내년 중 15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측됐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청년인구는 감소한 반면 노령인구는 늘고 있다는 것.19~39세의 청년인구는 2015년 46만1652명에서 지난해 45만7371명, 올 9월 말 기준 45만3609명으로 감소했다.반면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2015년 16만5528명에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7-11-06 18:12 ‘대전형 청년내일 채움공제’ 가입 기업·청년 모집 대전시는 ‘대전형(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기업과 청년을 23일부터 모집한다. 이 사업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 대전의 중소·중견기업에 비정규직인 인턴으로 들어가 정규직 신분으로 3년 근무하면 2000만 원의 목돈을 지급하는 것이다.참여 신청은 인턴으로 시작한 근로자가 3개월 경과 후 정규직 전환 및 정부기본형 청년공제 가입 시 3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참여기업에게 인턴 1인당 180만 원, 청년에게는 3년 장기근속 후 300만 원을 지원한다.시는 올해 100명을 목표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청년은 대전청년인력관리센터(042-719-8335)로 신청하면 된다.시 현석무 일자리정책과장은 “대전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청년일자리 창출 및 장기근속을 유도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0-23 17:05 대전지역 (청년)내일채움공제 활성화 기대 대전지역 (청년)내일채움공제 활성화 기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중소기업 우수 청년인력의 장기재직을 도모하기 위해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 대전시, 대전지방고용청과 지역 유관 기관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인섭)은 10일 대전시와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식을 갖고 대전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경제 단체와 함께 대전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식을 각각 개최했다.이번 참여한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과 경제단체들은 내일채움공제와 청년내일채움공제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청년인턴을 선발하며 중소기업 협·단체의 내일채움공제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근속 유도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공제금을 5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7-10-10 15:48 대전시의회 청년발전특위, 제3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정기현 위원장)는 27일 시의회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청년발전 특위 위원들은 금년도 대전시 청년관련 정책추진 현황과 내년도 청년관련 사업예산 및 대청넷 정책제안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정기현 위원장은 올 한해 대전시가 청년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하며 시정 1순위로 청년정책을 꼽을 만큼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한 데 대해 격려했다. 또 “청년들을 대전형 청년정책의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운영과 추진 주체로 인식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남은 특위 활동기간에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09-27 17:48 옛 대전형무소 관광자원화 사업 착공 대전시는 오는 11월 중구 중촌동에 있는 옛 대전형무소에 대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착공한다.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옛 충남도청에서 반공애국지사유족회, 자유총연맹, 중촌동 현대아파트 입주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보고회를 열고 개발계획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시는 2018년까지 9억4000만 원을 투입해 시설을 정비하고 역사교훈이 살아있는 관광시설로 만들 계획이다.주요 내용을 보면 망루와 우물, 왕버들 나무 주변 등을 정비하는 한편 추모공간과 안창호·여운형 선생의 전신 동상을 설치하고 포토존도 들어선다. 지난 1919년 문을 연 옛 대전형무소는 3·1운동 이후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들이 수감됐었다. 또 6·25전쟁 당시 반공 애국지사와 양민들이 학살된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9-10 17:04 대전시,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일자리 창출사업’ 공모 대전시는 ‘2017년 제3차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 창출사업’을 공모한다.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대상은 사회적기업육성법에서 정한 조직을 갖추고 사회적 목적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또 신청기업은 유급근로자를 최소 1명 이상(일자리 제공형은 5명 이상)고용해 공고일이 속하는 달의 직전 3개월 이상 영업활동 실적과 배분 가능한 이윤의 3분의 2이상을 사회적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을 받거나 일자리 창출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이달 4일부터 22일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관할 구청의 신청서류 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친 후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9-04 17:36 대전교육청 ‘창의인재 씨앗학교’ 4개교 추가 선정 대전시교육청은 행복한 대전교육혁신을 위한 창의인재 씨앗학교로 대전대신초, 대전경덕중, 동명중, 대전이문고 등 4개교를 추가 선정해 2018학년도부터 총 14개교의 혁신학교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창의인재 씨앗학교는 학교공동체가 협력과 나눔의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학습공동체와 도덕적 생활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창의적인 교육 활동을 통해 삶의 맥락 속에서 앎을 실천하는 창의인재로 함께 성장해가는 대전형 혁신학교다.이번 추가 선정된 학교는 오는 9월부터 창의인재 씨앗예비학교로 운영되며 1학기 동안의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준비 기간을 거쳐 2018년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대전형 혁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또 창의인재 씨앗학교는 새로운 학교 문화 조성, 전문적 학습 공동체 구축, 교육 | 김일환 기자 | 2017-08-29 18:36 권선택 대전시장, 주요 시정(市政)에 시대정신 주문 권선택 대전시장, 주요 시정(市政)에 시대정신 주문 권선택 대전시장은 28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시 주요 정책에 시대정신이 담겨야 함을 강조했다.권 시장은 “우리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국정과 시정의 호흡을 맞추는 공조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며 “각 실국은 시행 중인 정책내용을 보다 심도 있게 분석하고 시대정신을 담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정책은 정량적 가치뿐 아니라 정성적 요소도 중요하다”며 “계획 수립에 있어 강조점과 특성을 살리고 미래가치적 연결고리를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그는 또 “우리시가 각종 시범사업이나 실증사업을 많이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거나 정부정책으로 채택되면 담당자를 파격적으로 발탁하겠다”고 제안했다.아울러 최근 마무리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 반영이 미흡한 현안사업이 국회 심의과정까지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8-28 18:42 대전시, 여름방학 먼저가슈 캠프 운영 대전시는 8~9일 초등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먼저가슈 캠프’를 운영했다.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시민모임 주최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부모동반 초등학생 82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대전교통문화연수원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ER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진행됐다.1일차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대전형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에 대해 안내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교통안전시설체험, 교통사고 발생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했다. 이어 생활속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교통법규 퀴즈를 레크레이션과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2일차는 전자통신연구원과 과학기술정보연구원을 방문, 원격의료형 IP 티비 서비스기술, 디지털액터, 증강현실 기능을 활용한 실감형 학습시스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8-09 16:47 권선택 “공공부문의 혁신은 모든 개혁의 출발점” 권선택 “공공부문의 혁신은 모든 개혁의 출발점” 공기업 및 출연기관별 운영쇄신 이행성과 등 점검대전시는 4일 시청에서 공기업 및 출연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운영쇄신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지난 3월 16일 2017 공기업, 출연기관 운영쇄신 보고회를 통해 10% 성과향상을 위한 공기업과 출연기관의 강도 높은 운영쇄신을 주문한 바 있다.이번 보고회는 공기업 및 출연기관별 운영쇄신 이행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성과 확대를 위한 다짐의 자리로 마련된 것.이날 보고를 통해 나타난 주요 성과를 보면, 도시철도공사에서는 국가연구과제 수행을 통하여 69억 원의 설비를 무상으로 지원받았다. 또 마케팅공사와 문화재단,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은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24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예산절감과 수익구조 개선을 실현했다. 이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7-04 17:22 대전 스토리투어, 대표투어로 자리매김 회원 20만 네이버 카페 동호인 등 인기몰이… 힐링 선사대전 스토리투어가 전국적인 호응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 스토리투어는 그동안 대전시민과 대전 인근 세종시와 계룡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참가했다는 것. 그러나 이제는 타지에서 스토리투어에 참가 의사를 밝히는 등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오는 17일일 회원 수가 21만1906명으로 네이버 카페인 ‘나홀로 여행가기 나만의 추억만들기’ 동호회에서 매월 진행하는 단체여행으로 대전 스토리투어에 참여하기로 했다.전국에서 모인 40여 명의 여행객은 새벽힐링투어에 참여하여 느티나무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한다. 또 물안개 피는 고즈넉한 시골마을을 지나 영화 클래식 촬영지에서 옛 추억을 떠올리며 아름다운 자연과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6-15 16:49 권선택 대전시장, ‘대전융·복합단지 건설’ 건의 권선택 대전시장, ‘대전융·복합단지 건설’ 건의 권선택 대전시장은 14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개최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17개 시·도지사들과 첫 만나는 자리로 국정 현안인 일자리 추경과 관련해서 지방정부의 협조와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권 시장은 먼저 대전하수종말처리장 이전부지 특구지정 해제를 예로 들며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기업활동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완화를 위한 특별조치를 건의했다.또 예비타당성 심사의 불공정한 부분의 개선을 위해 보건, 의료, 환경 등 지방의 공공성이 높은 사업의 경우 지역별로 차별화된 예비타당성 조사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어 권 시장은 대통령 공약사항을 언급하며 “대전의 과학기술 인프라를 활용,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6-14 17:45 대전 교육청, 자유학기제 지역특화사업 예산 5억8500만원 배정받아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공모한 2017년 자유학기제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금 5억8500만 원을 지원받아 2017 대전자유학기 HEEL-UP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HEEL-UP 프로젝트는 지금보다 ‘더 앞서서’, ‘더 멀리’, 그리고 ‘더 높게’ 바라보기 위한 대전형 자유학기제 확대 전략으로 행복한 학생(Happy student),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학교(Earnest school), 신나는 학부모(Exciting parents), 배움이 있는 지역사회(Learning comm unity)를 지향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사고와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개선 지원을 위해 교과 및 자유학기 활동 시간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 토의·토론학습, 융합수업 등 다양한 학생활동 교육 | 김일환 기자 | 2017-04-26 18:03 대전시, 옛 대전형무소 관광자원화 활용 추진 대전시, 옛 대전형무소 관광자원화 활용 추진 대전시는 중구 중촌동 옛 대전형무소를 관광자원화 하기로 했다.시는 수많은 애국지사와 양민이 학살된 옛 대전형무소의 역사적 가치를 살려 ‘역사 교육장소’로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형무소 망루, 우물, 정문 등을 정비·재현하고, 형무소에 수감됐던 안창호, 여운형 선생의 동상도 건립할 계획이다.내부는 과거 형무소에 수감됐던 인물 중심으로 형무소 생활, 관련 사건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로 채워나갈 방침이다.전시물은 크게 ▲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수감생활 ▲ 한국전쟁 당시 대전형무소와 동구 산내 골령골에서 발생한 학살사건 ▲ 민주화 운동기의 동백림사건과 민주화 운동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한다.권선택 시장은 “옛 대전형무소를 대전현충원, 옛 충남도청사, 옛 충남도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4-26 17:26 대전시, ‘동(洞) 복지허브화’ 모색 컨퍼런스 개최 대전시, ‘동(洞) 복지허브화’ 모색 컨퍼런스 개최 대전시는 21일 대전효(孝)문화진흥원에서 유관기관과 ‘동(洞) 복지허브화, 복지관과 마을을 잇다’란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 행사에는 복지관협회 회원 기관장과 각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복지분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이날 장재구 회장(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의 ‘관악구 민관협력 사례 소개’란 주제 발표를 시작됐다. 이어 구장완 관장(서구 정림종합사회복지관)이 ‘주민조직 중심기관으로서 지역복지관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또 대전시 최정희 지역복지 담당사무관의 ‘대전시 동 복지허브화 운영 및 민관협력 추진방안’을 제안했다. 대전복지재단 김지영 부장과 송은주 단장의 ‘대전형 복지전달체계 발전방안 연구 주요결과’ 및 ‘대전복지재단 동복지지원단의 사업소개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4-23 18: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