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지구라는 거대한 물체도 생명이 있다. 그리고 움직이기도 하고 때로는 소리도 지르고 채하면 토하기도 한다. 지구도 인간과 같이 살아 숨을 쉬고 물을 마시고 햇볕은 물론 영양분을 필요로 한다. 그런 지구가 환경파괴로 병들어 죽어가고 있다.인간들의 지나친 이기주의 때문에 죽어버린 땅이 된 지구, 그 속에 부지한 생명체들의 생존관계가 실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지구 그 표면 땅은 모든 생명체를 잉태시키고 서로를 연결 보존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 땅이 죽어버린다면 살아남을 건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인간들은 오직 자신의 욕구충족을 위해서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08-29 18:10 [충남시론] 나라가 우선이지 아집과 독선은 안 된다 [충남시론] 나라가 우선이지 아집과 독선은 안 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 청문회가 내달 2, 3일 이틀간 열리게 됐다. 법무장관에 내정된 조국 씨를 두고 수많은 잡음들이 오가고 있다.그와 그의 가족 친족들이 벌인 기상천외에 대한 삶에서 범법, 탈법, 적법, 합법, 특권 등의 편법과 기술을 보노라면 우리 사회에서 머리 좋은 사람이 벌이는 이기주의의 편법 종합백화점을 들여다 보는 것 같았다.그들은 우리 사회의 민낯과는 많이 달랐다. 건강한 개인이 없는 산업사회가 벌이는 온갖 부정적인 행태들의 파노라마를 보는듯 해 현기증이 날 정도다. 조국(曺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08-28 18:11 [한내국 칼럼] 타는 마음으로 일제(日制) 잔재부터 털어내자 [한내국 칼럼] 타는 마음으로 일제(日制) 잔재부터 털어내자 일본의 한국 깔보기(얕잡아보기)가 도를 넘으면서 이제야말로 일제(日制) 잔재청산운동을 벌여야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넘치고 있다.들불처럼 번지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국민들의 자발적 각성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점에서 이제는 그들의 문화를 없애 우리 정체성을 회복하자는 뜻과 다르지 않다.주지한 것처럼 일본 압제(壓制)의 그림자는 늘 우리 생활속에 스며있어 그동안 민족의 정체성을 좀 먹는 고질병처럼 녹아 있었다.한국의 근현대사를 지나오면서 이번 사건은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민족 정체성을 훼손당해 왔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자극제인 셈이다.한국 데스크칼럼 | 한내국 편집국/취재국장 | 2019-08-26 17:53 [양형주 칼럼] 존재감 [양형주 칼럼] 존재감 언젠가부터 우리는 존재감이란 말을 자주 사용한다.존재감이란 무슨 뜻인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느낌을 말한다.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가 있는 것만으로도, 그가 존재하는 것이 느껴진다. 그런 느낌이 강렬할 때, 이럴 때 우리는 이런 존재감을 ‘미친’ 존재감이라고 한다.반면, 말도 많고 자랑도 많이 하는데, 그의 존재감이 별로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우리는 그런 사람을 공기, 병풍, 또는 투명인간 같다고 한다.우리가 이런 사람을 투명인간으로 느끼는 것이 처음부터는 아니다. 처음에는 의미 있는 사람으로 대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08-25 18:09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최근 몇 해 전 한반도 중동부지역에 가을 이후 겨울가뭄으로 그곳 주민들이 생활용수부족 등 많은 고통을 겪은 적이 있다.그런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다. 지구온난화로 지구생태계가 더 없이 위태롭다.세계적인 기상전문가들이 밝힌 기후모형에 의하면 21세기 미국 남서부를 비롯한 인도 중북부, 중국내륙 등에 대가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물론 한반도 북부지역도 강수량이 크게 떨어져 북한에서는 흉년이 들어 식량부족현상이 나타날 거라 했다.그 원인으로 ‘태평양 10년 주기 진동의 하강 국면’과 ‘20~30년을 주기로 북태평양에서 일어나고 있는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08-22 17:35 [충남시론] 장례에 이어 임종문화도 바꿔지고 있다 [충남시론] 장례에 이어 임종문화도 바꿔지고 있다 필자는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지인인 80대 할머니를 나무 그늘 휴게 의자에서 만났다.할머니는 묻지도 않았는데 “보건소에 다녀오는 길”이라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등록한 카드를 보여줬다.“자식들에게 죽음을 앞두고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살아 있을 때 보건소를 찾아 연명 신청을 했다”는 얘기였다. 필자는 할머니의 대단한 결심에 격려의 말로 맞대응 해줬다. 사람은 태어나면 누구나 피할수 없는 게 죽음이다.최근 연명의료결정법(일명 웰다잉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잘 죽는 문제에 대한 고민도 잘 사는 문제에 대한 성찰이기 때문이다.죽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08-21 17:56 [한내국 칼럼] 아베, 그리고 20년… 일본의 위험한 ‘망상’ [한내국 칼럼] 아베, 그리고 20년… 일본의 위험한 ‘망상’ 20년간 지속된 일본의 우경화문제부터 들여다 보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계기로 이 문제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전쟁의 망령을 기억속에 넣고 여전히 군국주의로 회기하려는 일본의 꺼지지 않는 어두운 그림자가 다시 한국을 뒤덮으려 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다.한일관계의 우호적 관계는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통해 양국(한일)관계의 해법과 미래비전으로 제시됐다. 과거 정치인 김대중은 박정희 정권에서 일본으로 납치돼 죽을 운명에 놓였었다. 그러나 일본에서 기적처럼 구명운동이 일어났다. 그래서 목숨을 건진 김 대통령은 데스크칼럼 | 한내국 편집국/취재국장 | 2019-08-19 18:01 [한내국 칼럼] 미국은 동맹(同盟)의 가치 흔들지 말라 [한내국 칼럼] 미국은 동맹(同盟)의 가치 흔들지 말라 혈맹이라는 미국이 요즘 한국을 봉으로 여기고 있다. 총체적 어려움에 처한 한국을 샌드위치 속 내용물을 뭉개듯 하고 있기 때문이다.일본의 일제징용보상금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됐다며 전범국가로서의 보상문제를 지지한다고 발표하고 재선을 위해 대북제재라는 이름으로 남북경협의 숨통을 막아서고 또 터무니없는 방위비 인상을 종용하면서 미국의 이익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잇따른 일탈을 보였기 때문이다.이면에는 막대한 양의 군사무기를 수입하겠다는 일본과의 약속이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다운 경제논리다. 미국의 행동은 쉽게 말해서 중러북한을 견제하 데스크칼럼 | 한내국 편집국/취재국장 | 2019-08-12 17:13 [양형주 칼럼] 일은 왜 하는가? [양형주 칼럼] 일은 왜 하는가? 요즈음 북미지역에서 크게 인기 있는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햄버거이고, 다른 하나는 신발이다.그런데 둘 다 특이하다. 북미에서 뜨는 햄버거 가게는 베어버거(Baregurger)다.이 버거집의 햄버거의 고기 패티는 진짜 고기가 아니라 식물고기를 사용한다. 콩, 버섯, 호박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로 고기와 똑같은 맛과 식감을 낸다.오랜 연구개발 끝에 진짜 고기와 똑같은 식물고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는데, 이것을 만드는 양대 제조사가 임파서블 미트와 비욘드 미트다.이런 고기를 개발한 이유는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소를 키우면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08-11 17:03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에 의해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 가뭄이 심화된다. 가뭄은 사막화를 사막화는 기아를 기아는 전쟁과 질병으로 인류를 종말로 그렇게 세상을 바꾼다.지구온난화의 주범인 대기 중 온실가스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이산화탄소를 녹색식물이 흡입 햇볕을 이용 탄소동화작용을 해야 하는데 사막화로 그런 녹색식물이 사라져 대기 중 온실가스 증가가 더욱 빨라 임계점인 430ppm에 육박하고 있다. 다시 말해 인류에게 빠른 속도로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중세에 태양활동이 활발하고 화산폭발로 대기 중으로 품어 낸 이산화탄소 등에 의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08-08 16:59 [충남시론] 한·일 간 경제전쟁 님비현상은 안 된다 [충남시론] 한·일 간 경제전쟁 님비현상은 안 된다 영화 ‘내부자들’의 대사 한 토막이 생각 난다. “우리나라 민족성이 원래 금방 끓고 금방 식지 않습니까?” 이른바 ‘냄비근성’이다. 한국인 기질이 냄비처럼 급히 달궈졌다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 금세 식어버리기 때문이다. 일을 벌이기는 해도 마무리를 잘 짓지 못하는 ‘빨리빨리 문화’와도 상통한다.우리의 일본을 상대한 제품 불매운동 등 반일 감정은 한 달을 넘겼다. 그 대상도 맥주, 의류, 화장품, 자동차, 의약품, 여행상품 등 다양하게 국내에서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이번 일은 기대가 크고 매우 희망적이지만 일본은 한국인 특유의 쏠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08-07 17:18 [한내국 칼럼] 꼴찌 전쟁, 꼴등 국가 [한내국 칼럼] 꼴찌 전쟁, 꼴등 국가 “일본이 민주국가 맞나?” 언론이 눈감고 편들면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일본이 이른바 국내 최대 국제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출품된 기획전(표현의 부자유전·그 후)을 돌연 중단했다.역사에 눈감고, 인권 감수성 수준을 드러내는 일본 정부의 비상식을 보여주는 이번 조치로 일본인들마저 일본에서 문화·예술의 독립성이 침해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일본은 강제징용 배상 판결로 야기된 문제와 갈등을 그것 자체로 풀지 않고 경제·무역으로 확대하고 그것도 모자라 문화 분야로까지 넓히고 있다.누가 봐 데스크칼럼 | 한내국 세종본부 국장 | 2019-08-05 17:27 [양형주 칼럼] 난 왜 저 사람이 싫을까? [양형주 칼럼] 난 왜 저 사람이 싫을까? 계절이 변화하는 봄이나 가을이 되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꽤 많다.어릴 때는 꽃가루에 노출 돼도 알레르기 증상이 없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더니, 점점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우리 몸은 평소에 피부나 점막의 표면을 덮고 있는 상피세포가 몸을 보호한다.꽃가루나 음식물이 들어오려고 해도 상피세포라는 방어벽에 막혀 체내로 침입할 수 없다.그런데 환절기 때 감기에 걸려 기관지 점막이 약해지거나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방어벽이 무너져 이물질이 침입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이물질은 표피를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08-04 17:34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생태계에서 먹이사슬은 뗄 수 없는 관계다.먹히고 먹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번식을 위해 서로 의존하기도 한다.초식동물이 열매를 먹어 씨를 똥으로 옮기기도, 벌이나 나비가 꽃가루를 발에 묻혀 옮겨 수정한다.지렁이는 땅속을 기어 다니며 산소공급은 물론 땅을 기름지게 해 씨앗이 발아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바람은 씨앗을 멀리 날려 보내 새로운 곳에 터전을 잡아 싹이 트고 자라서 꽃을 피워 벌과 나비에게 먹이를 제공한다.벌 지렁이 나비 바람 그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다. 벌과 나비가 없으면 수정을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못하고 지렁이가 데스크칼럼 | 충남일보 | 2019-08-01 16:09 [충남시론] 한·미 동맹은 한반도에서 선택 아닌 필수 [충남시론] 한·미 동맹은 한반도에서 선택 아닌 필수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문제가 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 최근 정전협정 기념일에서도 “한·미 동맹은 양국 국민의 우정과 신뢰 속에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해 왔다”고 말 했다. 국가 간의 관계는 대통령이 이상 없다고 강조한다고 해서 정상이 되지 않는다.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는 양상이다. 한일 갈등에다 러시아 군용기의 우리 영공 침범에 이어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연 이어 발사하는 등 상황이 불안하다.이런 한반도 상황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판문점에서 북미 정상이 만난 지 근 한 달 만의 일이다. 이번 북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07-31 16:22 [한내국 칼럼] “한일 대립, 국가생존권 문제다” [한내국 칼럼] “한일 대립, 국가생존권 문제다” 미국과 중국에 이어 일본과 한국 간 무역전쟁이 터졌다. 이런 사이 독도를 두고 러시아가 영공침범을 시도했고 북한은 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침묵했다. 이번 일본의 경제보복도 마찬가지다.무역전쟁으로 촉발한 이른바 경제충돌로 미국이 중국을 공격했고 일본이 한국을 공격했다. 이들 두 국가의 공격형태는 매우 유사한 점이 많다.미국과 일본의 무역전쟁 동기는 상대국에 대한 불안이 원인이다. 중국이 G2로 급성장하면서 미국중심의 세계질서를 위협하고 이를 견제하려는 미국이 보복을 감행하면서 발발했으며 현재진행형이다.일본 데스크칼럼 | 한내국 세종본부 국장 | 2019-07-29 15:52 [양형주 칼럼] 혁신을 감행하고 수용할 준비가 되었는가? [양형주 칼럼] 혁신을 감행하고 수용할 준비가 되었는가? 4차 혁명시대가 다가온다고들 한다. ‘혁명’이란 말 그대로 이전과는 전혀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는 것이다.그렇다면 4차 혁명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뇌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먼과 작곡가 앤서니 브란트는 에서, 혁신기술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이전에 있던 혁신 생태계를 기반으로 생겨난다고 주장한다.2001년 애플의 아이팟은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다. 아이팟이 나오기 22년 전, 영국의 발명가 케인 크레이머가 아이디어를 내고 설계도까지 만든 휴대용 디지털 음악 재생기 IXI를 발전시킨 것이다.자동차의 아버지로 불리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07-28 15:58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20세기 후반 그 보다는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일기예보 그 중심이 미세먼지 주의보다. 한반도 상공의 미세먼지 진원지를 두고 의견이 적지 않다.의견 중에 국내 요인도 있지만 이웃나라 중국의 영향이 많다는 것이다. 그 점을 두고 한국과 중국 간에 의견이 분분하다.그 문제를 영국 BBC방송이 최근 한국의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라 방영했다. ‘미세먼지의 근원은 중국인가라는 제목에서 호흡기 질환을 앓는 네 살배기 아들을 둔 주부 황모씨가 숨 쉴 권리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보다 강력하니 세워달라고 정치권을 상대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07-25 15:30 [충남시론] 올 여름, 폭염피서 어떻게 보낼까? [충남시론] 올 여름, 폭염피서 어떻게 보낼까? 기후변화로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 어찌 보면 요즘 같은 폭염은 앞으로 여름철이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도 전기요금 폭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설익은 탈 원전 정책으로 인한 정전 사태까지 빚어진다면 정부에 대한 불만이 커질 수 밖에 없고 올라가는 수은주와 함께 불쾌지수도 올라 불만이 가중된다.거슬러 올라가면 조선시대 사람들은 폭염을 ‘교양(驕陽)’이라 불렀다. 얼마나 뜨거웠으면 ‘교만한 태양’이라고 불렀을까? 조선전기의 학자 김종직은 “때는 7월인데도 뜨거운 태양이 계속돼 수많은 농작물에 흉황이 들어가는구나”라며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07-24 17:20 [김원배 칼럼]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 되지 않아야 한다 [김원배 칼럼]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 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면서 인간에게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셨다. 그래서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 칭한다.그러나 인간은 그런 권한을 부여 받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데로 세상을 다스리지 못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생활을 하면서 본래의 사명을 망각하고 생활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호된 꾸지람과 때에 따라서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으면서 생활했다.그런 인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당신께서 믿고 맡기신 일에 대하여 후회 하였을까를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 기독교인을 포함한 모두가 한 번쯤은 생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7-22 16: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