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단 | 박상호 작가 | 2013-08-05 18:56
환상적인 백합꽃의 향연, 태안 백합꽃 축제가 내일(22일) 개막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태안백합꽃축제는 ‘희생, 그것은 사랑’이란 주제로 22일 시작돼 내달 5일까지 14일간 남면 신온리 일대 약 26만㎡의 대지에서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은 별도의 의식행사 없이 축제장 정문 앞에서 이수연 태안부군수, 한상률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의 테이프 컷팅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백합꽃은 주로 흰색의 꽃이 많이 알려졌지만 축제장에선 르네브, 시베리아, 소르본느, 발디솔레, 블랙아웃 등 각양각색의 백합꽃들이 빨강, 노랑, 자주 등의 형형색색 자태를 뽐내며 향긋한 향기를 발산할 전망이다.또한 별주부전을 테마로 꾸며진 꽃축제장 한가운데에는 만남의 호수가, 좌측엔 토끼마을, 우측에
종합뉴스 | 태안 = 송대홍 기자 | 2013-06-20 21:59
부여도서관은 부여군내 독서활동 자원봉사자 23명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다문화가정자녀, 장애인, 저소득층자녀, 어린이집 등에게 책배달, 책읽어주기, 동화구연, 한글지도 등을 실시해 봉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봉사자들은 부여읍내에서부터 홍산, 구룡, 은산, 규암, 등 부여관내 어디든 찾아가서 주 1~2회 수혜자들을 방문해 말벗도 돼주고 책을 통해 인생상담도 한다.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1-09-20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