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날두, 라 리가 ‘빅3’ 중 가장 먼저 짐싸! 호날두, 라 리가 ‘빅3’ 중 가장 먼저 짐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빅3’ 중 가장 먼저 남아공월드컵을 마무리했다.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30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10남아공월드컵 16강에서 다비드 비야(29·바르셀로나)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석패했다. 2006독일월드컵 4강에 이어 이번에는 내심 우승까지 노렸던 포르투갈은 이베리아반도 라이벌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남아공월드컵을 종료했다. 리오넬 메시(23·바르셀로나), 카카(28·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라 리가 ‘빅3’에 꼽히는 호날두도 4경기 통틀어 1골, 1도움의 초라한 성적을 받은 채 짐을 싸게 됐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주 스포츠 | 【뉴시스】 | 2010-06-30 19:01 루옌순, 윔블던 테니스 8강행 ‘돌풍’ 루옌순, 윔블던 테니스 8강행 ‘돌풍’ 루옌순(27·대만)이 이번 윔블던에서 돌풍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세계랭킹 82위 루옌순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광서버’ 앤디 로딕(28·미국)을 3-2(4-6 7-6 7-6 6-7 9-7)로 꺾었다. 3회전에서 세계랭킹 59위 플로리안 마이어(27·독일)를 꺾고 대만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16강 진출을 이뤄낸 루옌순은 로딕까지 꺾으며 돌풍을 이어갔다. 루옌순은 1995년 마쓰오카 슈조가 윔블던에서 8강에 오른 이후 15년만에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8강에 진출한 아시아 선수가 됐다. 종전까지 2009년 호주오픈에서 3회전에 오른 것이 루옌순의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이다. 루옌순은 메이저대회에서 9승 18패, 스포츠 | 【뉴시스】 | 2010-06-29 18:22 세계무술연맹 ' 무술의 중심'에 서다 충북 충주시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무술연맹(WoMAU, 총재 소병용)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3차 유네스코(UNESCO) 무형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정기총회(이하 정기총회)에서 무형유산정부간위원회 자문기구로 최종 승인됐다. 유네스코 보호협약은 인류의 문화유산이자 후대에 물려주어할 창조의 산물인 무형유산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소멸되고 있는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국제적 합의에 따라 지난 2003년 채택된 국제협약으로 현재 124개국이 가맹돼 있으며 한국은 정부간위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문기구는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이하 보호협약)과 이행지침에 의거 향후 정부간위원회 요청에 따라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 프로그램, 프로젝트 활동, 국제원조요청, 긴급보호목록 충북 | 충남일보 | 2010-06-27 19:11 호국영령·참전용사 거룩한 희생 기려 6·25전쟁 제6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하고 평화수호를 위한 안보의지를 다지는 기념식이 25일 오전 10시 충북도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청주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국가유공자, 향군회원, 보훈단체, 지역주민 등 2000명이 참석해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참전유공자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전후세대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바르게 알려 범도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식, 전투식량 시식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6·25전쟁 60주년 특별 기념행사로 오늘까지 사진전시회가 열리며 24일에는 초·중·고등학생이 참여 하는 호국문예 백일장이 개최됐다. 이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6·25전쟁 실상을 깨닫고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보 충북 | 충남일보 | 2010-06-24 18:15 沈 “민·관·정 세종시 추진위 구성” 沈 “민·관·정 세종시 추진위 구성”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 수정안 부결에 대한 입장에서 “행정기능 없는 세종시는 무의미하고 자족기능 없는 행복도시는 허구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서울 = 최병준 기자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는 23일 국회 상임위원회 부결에 따른 세종시 관련법 처리 문제와 관련, “행정기능 없는 세종시는 무의미하고 자족기능 없는 행복도시는 허구”라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 중심의 원안과 자족기능 중심의 수정안을 합친 것이 진정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원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종시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와 소명”이라며 “세종시 관련법을 재정비해, 하루 빨리 정상 추진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0-06-23 19:07 튼튼아 선발대회 성료 제7회 엄마젖으로 자란 튼튼아 선발대회가 지난 22일 금산군보건소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선정 대상아 기준은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 결혼이민자 가정, 셋째 자녀 출생아들에게 가산점이 주어졌다. 선정된 아이들은 충남도대회(7월 21일)에 출전한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이연지·추부면) ▲우수상(한화평 금산읍) ▲장려상(김류라·금산읍). 자세한 문의는 금산보건소 예방접종실(750-4335)로 하면 된다. 사회 | 충남일보 | 2010-06-23 18:30 [동정] 일일회의 주재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21일 오전 9시 구청 사랑방에서 열리는 일일회의 주재. 피플 | 충남일보 | 2010-06-20 19:20 제천시, 대부업체 특별 지도점검 제천시는 대부업과 관련한 업무 밀도를 높이고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관내 대부업체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 동안 지역내 12개 대부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동시에 대부업 홍보물(생활정보신문)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지도점검 기간 동안에는 성과를 높이기 위해 시청 한방경제과와 읍·면동사무소에 대부업 피해사례 신고 접수처를 마련하고 특별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단속차원에서 관련법에 의거 처벌할 계획이다. 대부업 피해사례는 무등록 대부업체를 이용한자, 선이자, 수수료, 사례금, 연체이자 등을 포함해 연 49%(월4%)이상을 이자로 준 사례, 대부계약서를 자필로 기재하지 않은 경우와 계약서를 발급받지 못한 충북 | 충남일보 | 2010-06-16 18:54 김무성 “세종시 밀어붙이지 않겠다” 김무성 “세종시 밀어붙이지 않겠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서울 = 최병준 기자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9일 세종시 수정안 논란과 관련,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교섭단체 연설에서 “문제 제기의 출발이 아무리 옳은 뜻이었다 해도 국민이 쉽게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종시 문제는 정치권의 갈등을 넘어 국론 분열의 중요한 요인이 됐다”며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국민과 충청도민의 뜻을 존중해 합리적인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4대강 살리기 사업 논란과 관련해선 “4대강 사업은 대운하와는 전혀 무관한 사업인데 많은 국민들이 우려와 의심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대운하와는 무관한)사업의 실상과 진실이 제대로 정치 | 강성대 기자 | 2010-06-09 20:37 부여교육청, 중등음악경연대회 ‘성료’ 부여교육청, 중등음악경연대회 ‘성료’ 부여교육청(교육장 오선규)은 9일 부여고등학교 강당에서 제49회 부여군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여 관내 중·고등학생 93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질서 정연한 가운데 서로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는 음악교육의 장이 됐다. 백제중의 가야금 합주와 부여중의 단소 합주로 시작한 이번 대회장에는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관람하며 참가학생들에게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줬다. 한편 심사위원은 권위를 인정받는 전문가를 초빙해 학생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가늠하도록 했고 공정한 심사와 지도조언을 통해 부여군 음악교육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배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오는 8월 24일부터 이틀간 천안시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 교육 | 박용교 기자 | 2010-06-09 19:06 김명곤 前 문화부 장관 보령문화예술회관 강연 김명곤 前 문화부 장관 보령문화예술회관 강연 제8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김명곤 전 장관이 10일 오후 4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강연을 한다. 제69회 비바보령 아카데미에 초청된 김 전 장관은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이라는 주제로 21세기 사회가 요구하는 창조적인 감성과 문화의 저력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김 전 장관은 배우, 연출가, 극작가, 극장CEO, 장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위를 거쳐 왔다. 김 전 장관은 지난 1983년 영화 ‘바보 선언’으로 영화계에 데뷔해 ‘서편제’, ‘태백산맥’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서편제’에서는 각본을 쓰기도 했으며 이 영화로 지난 1993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1986년 극단 ‘아리랑’을 창단했으며 2000년 국 스포츠 | 최상현 기자 | 2010-06-08 19:37 아산시, 생태계교란 야생동물 황소개구리 잡는다 아산시, 생태계교란 야생동물 황소개구리 잡는다 [아산] 아산시는 신정호 연꽃식재단지에서 자연생태계 균형과 먹이사슬을 파괴하는 황소개구리 퇴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황소개구리와 올챙이를 제거하기 위해 천적인 가물치 50여 마리를 방사하고 황소개구리 올챙이를 약 500마리를 제거했다. 이번 황소개구리 퇴치활동은 온양중앙초등학교 5학년 조수빈 어린이 등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번 활동으로 외래 야생동물의 유입에 따른 피해의 심각성과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소개구리는 1970년대 농가소득 증대와 식용을 목적으로 들여왔으나 사육부주의와 탈출로 인해 황소개구리가 전국적으로 확산 생태계교란 야생 동식물로 지정됐으며 식성이 왕성 우리나라의 토종어류, 양서류, 곤충 등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아산 | 이강부 기자 | 2010-06-03 21:01 일본 타카하마쵸‘보령의 집’ 개관 [보령] 보령시의 우호도시인 일본 후쿠이현 타카하마쵸에 ‘보령의 집’이 개관됐다. 지난달 29일 타카하마한국문화교류센터에서 개최된 개관식에는 보령시 대표로 한국국악협회보령시지부(지부장 한기정) 회원 16명이 참석했으며 협회에서 300만원 상당의 국악기 10종과 한복 20벌을 기증했다. 이번에 개관된 ‘보령의 집’은 타카하마쵸 국제교류원 박영선(44)씨가 지난해 사비를 들여 2층 건물(면적115㎡)을 개·보수했으며 보령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보령8경을 비롯한 보령8미, 머드화장품, 머드축제 관련 사진과 각종 홍보자료 등이 전시된다. 또 오는 7월에 개최되는 제13회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해 일본 속에 보령을 적극 알릴 계획이며, 대표 특산품인 보령머드화장품도 소개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 보령 | 최상현 기자 | 2010-05-31 20:52 “다양한 교통안전 규칙 몸소 체험” “다양한 교통안전 규칙 몸소 체험”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는 27일 송촌유치원 어린이를 초대해 어린이 교통안전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는 27일 송촌유치원 어린이를 초대해 어린이 교통안전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교통정보센터 견학, 고속도로 유지관리 장비 견학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의 안전지도사가 참석하여 고속도로 소개, 고속도로 기본상식, 어린이가 꼭 지켜야 할 고속도로 안전규칙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송촌유치원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공사 직원의 친절한 안내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지도사의 지도를 받으며 교통안전에 관한 다양한 규칙들을 몸소 체험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0-05-27 20:21 “1소방관, 1마을 책임진다” 아산소방서(서장 홍상의)는 화재와의 전쟁과 연계해 주거시설의 화재방지 기능을 강화해 나가고자 마을(리)단위별로 지난 13일부터 소방공무원과의 자매결연을 추진해 25일 완료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관내 마을(386리)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관할 119안전센터 마을마다 소방공무원 1명을 지정했으며 특히 업무효율과 접근성을 고려해 소방공무원이 거주하고 있는 인근마을을 우선으로 지정했다.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은 소방공무원은 월1회 이상 마을회관을 방문해 소방안전교육과 마을 엠프를 통한 화재예방홍보방송을 실시하게 되며 봄, 가을 화재취약시기에는 소방차를 활용해 주1회씩 기동순찰을 병행하게 된다. 사회 | 이강부 기자 | 2010-05-26 18:47 태안 원이중, 방과후 검도활동 ‘호응’ [태안] 태안 원이중학교(교장 김영택)는 월요일마다 1시간씩 외부강사를 초빙해 실시하는 전교생 검도 체육활동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원이중학교에 따르면 학생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인격을 수양하며,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검도활동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예의를 중시여기는 무도로써 절도있는 몸가짐과 절제하는 마음을 길러 학생 품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태안 | 김수경 기자 | 2010-05-25 19:29 [사설] 위기계층 돌볼 사회안전망이 부족하다 갑작스런 불황의 급습으로 인한 위기가정의 빠른 증가에 정부가 너무 느슨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 이는 단전, 단수, 가스 공급중단 위기가구 조사결과에 의하면 긴급복지지원제도 등 정부 지원은 매우 미흡하여 사각지대에 방치된 채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하는 빈곤층이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난 것 만으로도 정부의 대책이 얼마나 무성의하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더구나 이들에 대한 긴급복지지원은 0.2%에 불과하는 등 위기계층 지원이 매우 미흡하며 단적으로 지난해의 경우 조사된 대상 2만8967가구 중 단 11.6%인 3372가구만이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위기 상황이 의심되어 조사를 실시한 2만8967가구 중 긴급지원을 받은 가구는 0.2%에 불과 사설 | 충남일보 | 2010-05-18 19:35 아침 독서 시간 ‘호응 커’ [예산] 예산중학교(교장 박선규)는 매일 전교생이 함께하는 아침 독서 시간을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산중학교에 따르면 아침 독서 시간은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해 정서를 풍부하게 하고 안정된 인성을 함양해 창의적인 사고력과 넓은 시각을 키울 수 있어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 자체 개발한 독서 노트를 활용해 학년별 권장 도서 목록을 제공하는 한편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연간 독서 계획을 세워 독서하고 마인드맵으로 작품 내용 정리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예산 | 정신수 기자 | 2010-05-13 18:27 다가온 여름 다가온 여름 초여름 같이 무더운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포토 | 충남일보 | 2010-05-09 19:17 [동정]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일본 순방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23일 일본 순방, 오후 4시 오사카부 부지사 예방. 피플 | 충남일보 | 2010-04-22 20: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