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최근 5년간 전기요금 체납액이 4,731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금년(2019년) 7월까지도 체납액이 벌써 1,354억원에 이르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전기요금 체납액이 무려 4,731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1가구당 평균 체납액은 137,170원이었다. 올해 7월까지 772,000 가구가 전기요금 1,354억원을 체납액하고 있으며, 연말까지는 2,000억원을
사회 | 김일환 기자 | 2019-10-03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