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4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보건환경연, 냉동과일 미생물 오염 '안전' 대전 보건환경연, 냉동과일 미생물 오염 '안전'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소비가 늘고 있는 시중 유통 냉동과일 31품목의 미생물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7일 연구원에 따르면 일부 수입 냉동과일에서 대장균, 대장균군 등 세균이 검출됐다는 보도에 따른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세균 번식이 쉽게 이뤄지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입 냉동과일 24품목과 국내산 냉동과일 7품목을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연구원의 조사 결과를 보면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장출 사회 | 이훈학 기자 | 2019-07-07 16:39 대전시, 이달 말까지 새 야구장 기본계획 결정 대전시, 이달 말까지 새 야구장 기본계획 결정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가 5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토론회는 전용배 단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기탁 배재대 교수, 박용태 한화이글스 부장, 박일 대전시야구소프트볼연합회장, 전홍표 충청투데이 부장, 정태일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장,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원과 야구팬인 김태형 씨가 토론자로 나와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기본계획(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발표했으며 일반시민 100여 명이 방청했다.이번 토론회는 대전 발전과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베이스볼 사회 | 이훈학 기자 | 2019-07-07 16:23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최고등급에 '대전관광공사'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최고등급에 '대전관광공사'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 결과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에서는 대전관광공사가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차지했다.관광공사 부문 우수사례로 뽑힌 대전마케팅공사는 설립 이후 최초 흑자전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적기 완료, 채용여력 발굴을 통한 신규인력 유입한계 극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객만족도에서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경북개발공사,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1등을 차지했다. 충청권 여타 지자체의 경우 나등급은 대전도시개발공사, 천안시설관리공단이, 다등급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9-07-07 14:38 이명교 신임 충남경찰청장 "경찰의 힘은 주민의 지지와 협력에서" 이명교 신임 충남경찰청장 "경찰의 힘은 주민의 지지와 협력에서" [충남일보 최솔 기자] 이명교 제31대 충남경찰청장은 4일 "경찰의 힘은 주민의 지지와 협력으로부터 나온다"며 "주민 마음을 얻는 경찰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이 청장은 이날 대강당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이자 애국충절 고장인 충남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운을 뗀 후 이같이 밝혔다.이 청장은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 입장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며 "경찰 활동은 물론 과정과 수단까지 정의로울 때 정당성이 확보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이어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일 사회 | 최솔 기자 | 2019-07-04 18:19 세종시 장군면 밤나무 농장 인근 파리떼 극성 세종시 장군면 밤나무 농장 인근 파리떼 극성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 장군면 밤나무 농장 인근에 파리떼가 날아들어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춘희 세종시장이 엄정한 조사후 대처하겠다며 주민께 죄송하다고 말했다.4일 이춘희 시장은 브리핑에서 "농장에서 8차례 살포한 액체 비료 속에 있던 파리 유충이 부화하면서 급격하게 개체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세종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장군면사무소에 '마을에 악취와 함께 파리떼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는 주민 민원이 잇따라 접수됐다.현장을 살펴본 면사무소 측은 마을 인근 밤나무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9-07-04 16:54 난임 시술비 지원 연령제한 이달부터 폐지 난임 시술비 지원 연령제한 이달부터 폐지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이달부터 난임 시술에 대한 국가지원이 대폭 늘어났다.보건복지부는 난임 치료 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7월부터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연령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횟수를 최대 17회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지금까지는 법적 혼인 관계에 있고,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의 난임 부부에 대해 체외수정 시술 신선 배아 4회, 동결 배아 3회, 인공수정 시술 3회까지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했지만 이달부터 연령에 따른 지원기준은 사라진다.지원횟수도 체외수정 시술 신선 배아 7회, 동결 배아 5회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9-07-04 16:11 대전시소방본부, 사회적경제박람회 소방활동 총력 대전시소방본부, 사회적경제박람회 소방활동 총력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 소방본부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현장 소방활동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소방본부는 박람회가 열리는 대전컨벤션센터에 행사기간 동안 소방차와 구급차 등 차량 9대와 안전요원 55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해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특히 대전사랑푸른음악회에는 구급차 4대와 구조·구급대원 22명을 배치하고 현장지휘소와 응급의료소를 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소방본부 관계자는 “대전 사회 | 이훈학 기자 | 2019-07-04 16:06 5년간 여름 물놀이사고로 165명 사망…'7말8초' 집중 5년간 여름 물놀이사고로 165명 사망…'7말8초' 집중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매년 물놀이 안전사고가 집중된 7∼8월 여름 휴가철에 안전사고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행정안전부는 4일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여름철 3개월(6∼8월)에 계곡이나 하천, 해수욕장 등에서 피서 목적으로 물에 들어갔다가 물놀이사고로 숨진 사람은 모두 165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당부했다.여름휴가가 집중되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 달간 발생한 물놀이사고 사망자는 123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75%를 차지했다.특히 휴가 극성수기인 7월 말∼8월 초 2주 동안은 81명이었다. 여름철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9-07-04 15:32 "불면증, 초기에 병원서 진단 치료 받아야" "불면증, 초기에 병원서 진단 치료 받아야" # 50대 주부인 A씨는 평소 수면에 아무런 문제가 없이 살아왔다. 그러나 한 달 전쯤에 남편의 사업실패와 이로 인한 경제적인 부분의 스트레스를 겪은 이후 잠을 자려고 누우면 여러 가지 생각 들이 나서 뒤척이는 일이 시작되었다. A씨는 하루 이틀 이러다가 말겠지 싶어 처음에는 그냥 지내보려 했으나, 1주일 그리고 2주일이 지나도 잠이 들기가 어려운 증상이 지속되어, 잠을 자려고 잠을 청할 때면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술이라도 한 두잔 마시면 잠이 들까 싶어, 못 마시는 술도 마셔보았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고 잠이 잠깐 들더라도 사회 | 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 | 2019-07-04 15:00 공군, 양성평등 말하다 공군, 양성평등 말하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공군본부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 계룡대에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공군본부 장성이 한자리에 모여 군 조직 내 양성평등의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먼저 국방 양성평등위원회 이정옥 공동위원장의 ‘세계·한국 사회·군대에서의 양성평등 사회 건설’이라는 강의가 진행됐다.이 위원장은 국제사회의 성 평등 움직임, 한국사회의 성 평등 지향 특수성을 역설한 뒤 군 내 성 평등 사회 건설 경로에 대해 이야기했다.강의 이후 진행된 토론은 ‘성희롱과 성폭력을 넘어, 성평등한 사회’라는 주제로 군 사회 | 김일환 기자 | 2019-07-04 13:10 제2윤창호법 시행 일주일… 충남 음주운전 61명 적발 제2윤창호법 시행 일주일… 충남 음주운전 61명 적발 [충남일보 최솔 기자] 음주운전 단속기준과 처벌을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제2윤창호법)이 시행된 지 일주일여 지났지만 음주운전 행태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제2윤창호법이 시행된 지난달 25일부터 현재까지 모두 61명이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경찰에 붙잡혔다. 하루 8건 꼴이다.오후 8시부터 오전 2시 사이가 24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고 출근시간대인 오전 5-8시에도 7건이나 됐다. 측정 거부는 4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18건으로 집계됐다.경찰은 개정법 시행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일평균 1 사회 | 최솔 기자 | 2019-07-03 17:52 맞벌이 부부, 어린이집 밤에도 자녀 맡긴다 맞벌이 부부, 어린이집 밤에도 자녀 맡긴다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내년 3월부터 맞벌이 부부 등 연장보육이 필요한 부모는 어린이집 눈치를 보지 않고 자녀를 맡길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개정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새로운 어린이집 보육지원체계가 내년 3월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3일 밝혔다.새로운 보육체계는 어린이집 12시간(오전 7시 30분∼오후 7시 30분) 운영 원칙을 유지하면서, 어린이집 보육시간(과정)을 2개의 시간으로 구분하는 것이 핵심이다.보육시간은 모든 영유아에게 적용되는 '기본보육시간'과 기본보육 이후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영유아에게 적용되는 사회 | 전혜원 기자 | 2019-07-03 16:49 "좁은 공간 반려견 목걸이 반드시 잡아야" "좁은 공간 반려견 목걸이 반드시 잡아야"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앞으로 엘리베이터 등 좁은 실내 공간에서는 반드시 반려견의 목걸이를 잡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려견 소유자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3일 밝혔다. 반려자에 대한 거듭된 주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개 물림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나온 조치다.농식품부는 우선 외출 시 반려동물의 목줄 길이를 2m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목줄은 현재 '동물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주지 않는 범위'로 규정돼 있는데 내용을 더 구체화한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9-07-03 16:42 대전시 특사경, 불법영업 폐기물업체 6곳 적발 대전시 특사경, 불법영업 폐기물업체 6곳 적발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지역에서 폐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한 폐기물업체 6곳이 적발됐다.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5월 1일부터 2개월간 지역 내 폐기물처리업체 및 미신고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 불법행위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여 폐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한 폐기물업체 6곳을 적발했다.대전시 특사법경찰은 지난 5월 1일부터 2개월간 지역 내 폐기물처리업체 및 미신고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벌여 폐기물처리신고 미 이행 3곳, 미신고 폐기물 처리시설 1곳,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2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최 사회 | 이훈학 기자 | 2019-07-03 14:06 저출생의 가장 큰 원인은 ‘일자리’와 ‘교육비’ 저출생의 가장 큰 원인은 ‘일자리’와 ‘교육비’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국민들은 저출생의 최대 원인으로 ‘일자리’와 ‘교육비’를 꼽았다. 출산 여성에 대한 직장 내 차별, 여성의 경력단절도 주요한 원인으로 지적했다. 고령화 시대에 가장 필요한 대책은 ‘노인 일자리’라고 언급했으며, ‘건강’, ‘돌봄’ 문제 해결 등이 뒤를 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은 2017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누리소통망(SNS) 게시물 31만여 건을 바탕으로 ‘저출생 고령화’에 대한 거대자료(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저출생의 원인’과 관련한 거대자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9-07-03 12:56 유소년 야구교실 불법 스테로이드 사용 적발 유소년 야구교실 불법 스테로이드 사용 적발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대학 진학이나 프로야구 입단을 목표로 하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밀수입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되는 아나볼릭스테로이드와 남성호르몬 등을 주사·판매한 유소년야구교실 운영자인 이 모씨(남, 35세, 전(前) 프로야구 선수)가 구속됐다.아나볼릭 스테로이드(단백동화스테로이드)는 황소의 고환에서 추출·합성한 남성스테로이드(테스토스테론)의 한 형태로 세포 내 단백 합성을 촉진하여 세포 조직 특히 근육의 성장과 발달을 가져오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 복통, 간수치 상승, 단백뇨, 관절통, 대퇴골골두괴사, 팔목터널증후군,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9-07-03 12:49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허위·과대광고 등 무더기 적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허위·과대광고 등 무더기 적발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급증과 함께 온라인과 시중유통 상품을 합동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품질·표시 위반, 허위표시 등 위반행위가 1천여 건 이상 적발됐다.3일 식품의약안전청과 특허청은 온라인 쇼핑몰 169곳과 시중 유통 제품 50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집중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437건, 품질·표시 위반 8건, 특허 등 허위표시 680건 등 총 1,125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점검 결과에 따르면 전체 5,084건 중 적발된 허위․과대광고 437건은 주로 보건용 마스크가 아닌 ‘공산품 마스크’를 황사나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9-07-03 12:47 황운하 청장, 보이스피싱 막은 시민에 감사장 수여 황운하 청장, 보이스피싱 막은 시민에 감사장 수여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2일 동구 대동 소재 금융기관(하나은행 대동지점)을 찾아 보이스피싱 사기범 검거에 기여한 은행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은행직원인 홍씨는 지난달 27일 지급정지 된 계좌에서 현금 1200만 원을 인출하려 한 사기범을 경찰에 신고하고 도주하지 못하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경찰이 사기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황 청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가장 효율적인 예방은 인출을 막는 방법으로 금융기관 특히, 창구 직원들의 협조가 절실한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줬다”고 밝 사회 | 이훈학 기자 | 2019-07-02 17:50 채용 위해 금품,청탁,압력시 최고 3천만 원 과태료 채용 위해 금품,청탁,압력시 최고 3천만 원 과태료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이달 17일부터 구직을 위해 부당청탁시 최대 3,00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되고 직무 수행과 관련없는 부모 직업 등의 개인 정보를 요구할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용노동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의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에는 지난 4월 채용절차법이 개정돼 채용 강요 등의 행위에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구체적인 과태료 부과 기준이 담겨 있다.이에 따라 17일부터 구인자가 구직자에게 직무 수행과 관련 없는 용모·키·체중, 출신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9-07-02 15:27 이달부터 누진제 개편 시행…1,629만가구 월평균 1만142원 절약 이달부터 누진제 개편 시행…1,629만가구 월평균 1만142원 절약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가 여름철 가구당 전기요금 부담이 폭염 때는 16%, 평년 기온일 경우엔 18% 덜어질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누진제 개편을 위한 전기공급 약관 변경(안)을 관계부처 협의와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인가한 데 따라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요금 개편은 7∼8월에 한해 누진구간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누진 1단계 구간을 기존 0∼200kwh에서 0∼300kwh(100kwh 추가)로, 누진 2단계 구간을 기존 201∼400kwh에서 301∼450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9-07-01 16: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