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주 앙성면 비내섬,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 갈대와 억새꽃이 유명한 충주시 앙성면 비내섬이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겨울 억새꽃이 만발했던 비내섬에서 지난달 22일 MBC 인기사극 ‘기황후’ 촬영이 있었고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제왕의 딸 수백향’ 촬영이 이어졌다.21일과 22일 이틀간 KBS 제1TV 주말 역사드라마 ‘정도전’ 촬영에서는 왕명을 어긴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2012년에는 ‘광개토태왕’ 촬영팀이 방문했으며, 지난해에는 ‘전우치’와 ‘불의 여신 정이’ 등을 촬영했다. 비내섬은 각종 철새가 계절에 따라 찾아오는 철새 도래지로 억새꽃이 군락을 이루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명소로 관광객이 찾고 있다. 충북 | 뉴시스 | 2014-03-25 18:42 [사설] 농업 이주노동자 인권에도 성의 보여야 국내 농축산업 분야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수가 2만 명에 달하지만 장시간 노동, 저임금,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농노’와도 같은 삶을 살면서 이들에 대한 인권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비등하다.이들은 이른바 ‘3D’ 업종으로 꼽히는 국내 제조업의 노동력 공백을 외국인 노동자들이 채웠듯, 우리 농축산업 역시 외국인 노동자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하지만, 산업 기반 자체가 영세한 농축산업 현장에서 이들은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에 시달리며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 1월 말 현재 농업 분야 취업 비자로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총 1만7603명(합법체류 1만4267명, 불법체류 3336명), 축산업분야는 총 1865명(합법 1758명, 불법 107명)이다. 사설 | 충남일보 | 2014-03-24 19:45 계룡시, 청명·한식 전후 산불방지 총력 계룡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0일까지를 대형산불방지 특별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묘지 단장 작업이 많은 청명·한식(4월 5~6일)과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휴일(3월 29~30일, 4월 12~13일, 4월 19∼20일)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시는 산불전문진화대 및 감시원 23명을 각 마을에 배치해 마을이장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산불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청명·한식일에는 묘지 단장 작업 등 산림내 소각행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단속키 위해 300여 명의 공무원이 특별 감시활동을 펼친다. 또 청명·한식 전·후 휴일에도 산과 인접한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소각 및 생활쓰레기 소각, 무속 행위시 인화 계룡 | 윤재옥 기자 | 2014-03-23 19:27 [동정] 황명선 논산시장 주간업무보고 황명선 논산시장은 24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주간업무보고 및 딸기축제 추진상황보고회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4-03-23 19:26 ‘충남’ 수도권 출신 귀농인 선호도 1위 지난해 수도권 출신 귀농인의 선호 귀농지로 충남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23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2013년 귀농귀촌 통계조사에서 수도권 출신 귀농인 4707가구 중 16.1%인 757가구가 귀농지로 충남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로써 수도권 출신 귀농인들이 다른 지역보다 충남을 귀농지로 선호해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현재 도내로 귀농한 가구는 총 1177가구로, 전국 귀농가구 1만 923가구의 10.8%를 차지하며 전국 5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체 귀농인 가운데 동일 시·도내 이동을 제외한 순유입 귀농자는 충남이 1021가구로 나타나 전국 3위를 기록했다.이와 함께 귀농인이 도내에서 농업경영체에 등록 후 작물을 재배하는 가구는 680가구로, 이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4-03-23 19:20 금산소방서,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관행적 업무처리에서 오는 부조리를 척결하고, 주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청렴한 소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2014년 청렴도 향상 추진대책’을 추진한다.주요 내용으로는 ▲청렴도 중요성을 재인식하기 위한 전 직원 청렴 사이버교육 이수 ▲민원업무 담당자 의식개혁을 위한 특별정신교육의 정례화 ▲맞춤형 민원행정으로 민원인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민원처리 알리미 문자 서비스 제공 ▲민원 업무 처리기간 60% 단축을 위한 스피드 119민원행정 추진 ▲민원인에게 민원업무 불편사항 등을 청취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해피콜 확대 운영 ▲소방관련 업체와의 청렴 협약 체결 등을 추진한다. 또 매월 직장교육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부조리 근절 정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중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4-03-23 18:22 공주, 대형폐가전제품 무상 수거 그동안 대형 폐가전제품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마트 등에서 폐기물 배출 스티커를 구입해 부착하고 지정된 위치로 직접 운반해야 했는데 이런 번거로움이 내달부터는 없어질 전망이다. 공주시가 (사)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위·수탁 계약을 맺고 내달 1일부터 대형 폐가전제품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수거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대형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콜센터(1599-0903)나 인터넷(www.edtd.co.kr), 카카오톡(ID:weec) 등에서 배출 예약신고만 하면 된다.예약신고 후 전문 수거요원이 사전 약속 하고 매주 화요일 각 가정이나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수거하며 대상품목은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컨 등 1m 이상 대형가전 제품이다.단 가전 공주 | 길상훈 기자 | 2014-03-20 19:51 이을용 교육장, 일선학교 방문 시작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을용)은 20일부터 부여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유ㆍ초ㆍ중 37교를 대상으로 ‘창의 인재를 기르는 행복 부여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방문을 실시한다.이번 학교방문은 현장 지원중심 교육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학교 애로사항 청취ㆍ지원을 통한 교육공동체 신뢰를 구축하고, 교육고객 중심의 행복과 감동을 책임지는 행정서비스 전략 공유 및 파급으로 최우선의 교육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자 하는 부여교육지원청 지원행정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또 2014학년도에 추진되는 각급학교 교육계획을 중심으로 부여교육의 기본방향을 컨설팅하고, 일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부여교육의 CEO입장에서 청취함으로써 학교별 실태를 파악해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학교현장에서 요구하는 각종 의견수렴 및 우수사례를 부여 | 이연복 기자 | 2014-03-20 19:19 충북혁신도시 이주 공공기관 직원 ‘지원 듬뿍’ 충북혁신도시 이주 공공기관 직원 ‘지원 듬뿍’ 사진은 지난해 10월 31일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가족 한마당 큰 잔치서 이전기관 가족과 마을 주민이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는 모습.ⓒ 충북 혁신도시관리본부 제공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의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됐다.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는 이주 직원의 정착 비용과 자녀 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가족을 동반해 충북혁신도시에 이주하는 직원은 1세대당 100만원의 정착 비용을 지원한다.지원 조건은 공공기관 이전일로부터 2년 이내 이주자와 이주 세대 구성 후 주민등록상 충북에 6개월 연속 거주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신청을 받아 적격심사 후 8월부터 지원할 계획이다.이주 직원 자녀에게는 장려금도 지원한다.충북 도내 고등학교에 전입학하면 1회에 한해 5 종합뉴스 | 뉴시스 | 2014-03-20 19:19 제천 우수 한방제품 한자리서 多본다 제천에서 생산하는 우수 한방제품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22일 오전 10시 제천 시내 차 없는 거리에서 제천 우수 한방제품 거리 판촉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할인 판매와 무료 시음, 한방 발마사지와 족욕 체험,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오후 2시부터는 홍민 특별콘서트도 열린다.이번 행사는 제천 한방 기업에서 생산하는 한방 건강식품, 한방차, 한방 미용제품 등 우수한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시민에게 직접 홍보키 위한 자리다.이들 제품은 그동안 회사별로 인터넷이나 대도시 위주로 판매해 제천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없었다. 재단은 이번 행사로 시민에게 우수한 한방 제품을 싸게 살 기회를 제공하고, 한방 기업에는 자사 제 충북 | 충북 | 2014-03-20 19:18 제천署-콜택시업체, 안전지킴이 협약 제천경찰서(서장 심헌규)와 제천지역 2개 콜택시 업체가 지난 19일 협약을 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키로 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청풍호콜, 의림지콜 등 2개 콜택시업체는 지역에서 각종 범죄나 실종자·미아 발생 때 콜센터에서 택시에 설치한 단말기로 인상착의 등의 자료를 전송해 용의자 검거나 실종자 발견 등 경찰 업무에 조력자 역할을 한다.실제로 지난 8일 70대 치매 노인이 집을 나간 것을 콜센터를 통해 운행 택시에 전송, 택시 운전기사가 발견해 경찰에 인계한 사례가 있었다.그동안 범죄예방이나 분실품 발견 등 여러 분야에서도 콜센터의 도움이 컸다. 충북 | 뉴시스 | 2014-03-20 19:18 제천 “아로마 힐링 마사지 받으세요”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한방 아로마 힐링 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아로마 힐링 마사지는 허브에서 추출한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 목, 어깨 등을 마사지함으로써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이다.아로마 오일은 혈액순환, 면역력 등을 높여주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대체의학에 널리 이용하고 있으며 뛰어난 효능과 향으로 테라피 외에 향수, 비누, 화장품 등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제천시 관계자는 “허브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가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이미지와도 부합하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했다.한방 아로마 힐링 마사지는 성인 1명당 1만원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청소년이나 어린이도 이용할 수 있다.한방엑스포 충북 | 뉴시스 | 2014-03-19 21:38 [사설] 크림사태 대응에 선제적 준비가 필요하다 크림공화국이 러시아 합병투표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근거로 러시아가 합병작업에 들어간 것과 관련 우리가 반대의 입장을 공식화 했다.미국 등 서방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의 독립 사태를 두고 정면 대립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입장을 정리한 우리의 경우 앞으로가 더 문제다.현재 미국과 유럽연합(EU)은 러시아가 크림 독립의 배후라며 푸틴 대통령 측근들의 자산을 동결했고, 푸틴 대통령은 ‘크림의 독립’을 선언함으로써 양측은 양보 없는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는 유럽연합에 자국산 천연가스 공급 중단을 예고한 상태다. 세계 외교가는 미·러 대립을 ‘신(新) 냉전’(New cold war) 시대의 도래로 진단하며, 자칫 군사적 대립에 이어 세계경제 위기로 이어지지 않을까 불안한 눈으로 보고 사설 | 충남일보 | 2014-03-19 21:29 “암검진 받고 의료비 지원 받으세요” 청양군은 군민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의료비를 절감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가 암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암검진 사업 검진대상자는 40세 이상(1974년 이전 출생) 짝수년도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하위 50% 대상자(2013년 11월 부과기준 직장가입자 8만5000원 이하, 지역가입자 8만4000원 이하)이다.수혜 대상자는 건강보험카드, 의료급여수급자증 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장검진기관 또는 인근 검진기관을 이용하면 된다.특히 국가암검진을 통해 확인된 신규 암환자(5대암)에게는 최대 3년 간 의료비가 지원된다.한편 지난해 군 보건의료원에서는 국가 암검진 9633건을 실시해 신규 암환자 및 저소득층 암환자 등 모두 55명에게 4800만 사회 | 김광태 기자 | 2014-03-19 21:27 대전지검 서산지청,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 구축 대전지검 서산지청,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 구축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관내 서산시청 외 18개 기관 단체가 모여 범죄피해자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제공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권오성)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정구열)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서산시청 외 18개 기관 단체가 모여 범죄피해자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권오성 지청장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원상회복을 위해 각 기관, 단체가 합동으로 조속한 지원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9년 동안 700여 명의 피해자에게 7억여 원의 생계비 및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4-03-19 21:25 홍성보건소, 공중위생업소 특별점검 홍성군보건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 간 관내 공중위생업소(피부미용업) 30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군 보건소는 이번 점검에서 공중위생감시원과 공무원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점빼기, 귓불뚫기, 쌍거풀 수술, 문신, 박피술 등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의료행위, 피부미용을 위해 약사법 규정에 의한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 사용여부, 시설 및 설비기준, 영업장내 작업 장소와 상담실 등을 분리해 칸막이를 설치한 경우 적법하게 설치했는 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은 군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향후 지속적인 관리로 불법 유사의료 행위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 | 한내국 기자 | 2014-03-19 21:23 檢 “유우성, 억지로 만든 간첩 아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위조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이 현직 국가정보원 요원을 구속하는 등 수사의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사건 당사자인 유우성(34) 씨에 대한 간첩 혐의 입증에도 주력하고 있다.유씨에 대한 항소심 재판의 공소유지를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현철)는 증거위조 의혹 수사와는 별개로 유씨의 간첩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막바지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유씨에 대한 항소심 재판의 마지막 심리기일인 오는 28일까지 1심과 항소심 재판에 제출된 증거를 종합적으로 재검토한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유씨에 대한 수사를 다시 한다기 보다는 기존에 냈던 증거들을 다시 정밀하게 보고 있다.”며 “문서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14-03-19 21:19 서천 신성리 갈대밭 ‘한국 관광의 별’ 후보 선정 서천군은 신성리 갈대밭이 ‘한국 관광의 별’ 생태관광자원부문 12개 후보지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 관광의 별’은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내 관광의 대표 스타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국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고자 2010년부터 시작된 행사이다. 한국관광의 별은 국민참여 온라인 투표(http://award.visitkorea.or.kr) 및 전문가 현장 평가 등을 통해 4개 분야 11개 부문에 대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투표기간은 오는 4월 3일까지이며 9개 부문별로 한국 관광을 빛낸 후보군 중 가장 좋았던 후보 3개 이내로 투표하면 된다.후보지로 선정된 신성리 갈대밭 종합뉴스 | 오희준 기자 | 2014-03-19 21:16 부여, 금강 水공간 활용대책 워크숍 열려 부여군은 지난 정부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한 4대강 사업 이후 방치되고 있는 ‘금강 水공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관광·소득·생태의 세가지 큰틀의 활용방안을 모색, 범군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지난 17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금강 水공간 활용대책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4대강 사업이후 수변공간 미활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된 수상관광, 친환경 소득작물 재배단지 조성, 핵심 생태축 조성사업 등에 대한 전문가의 고견과 토론을 통해 앞으로 금강 수변공간 활용대책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과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마련했다.주제발표는 이영구 기획감사실장과 정강환 배재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은 금강일보 윤성국 상무이사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최경은 연구위원 종합뉴스 | 이연복 기자 | 2014-03-18 19:08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시설 안전점검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을용)은 유·초·중학교 37개 시설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해빙기 교육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를 대비해 교육시설물의 붕괴 및 화재 등의 재난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코자 교육시설물 전반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위험시설물에 대하여는 문제점을 찾아 조치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동절기 동안 노출됐던 건축물, 담장, 옹벽 등의 시설물이 봄철 기후의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의 이상유·무 및 소방, 전기 시설물의 안전상태 점검 등이다. 안전점검 후 학교에서 자체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보수토록 지도하고 자체 처리가 어려운 부분은 추후 예산 반영 시 우선적으로 요청하고자 하며 안전제고시설에 대해 부여 | 이연복 기자 | 2014-03-18 19: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