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년사] 송인섭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신년사] 송인섭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희망찬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8년 새해를 맞아 상공인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하시는 모든 일이 나날이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상공인 여러분!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그 어느 해 보다도 사회 각 분야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사회적으로 가짜학위 논란과 미 버지니아 공대 총기 사건, 아프가니스탄 선교인단 납치·살해 등 안타까운 일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분단 후 처음으로 남뷰ㄱ을 오가는 경의선 화물 열차가 개통되었고, 치열한 공방속에서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별 무리없이 치러내 다음 정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한·미 FTA 체결과 한·EU FTA 협상 추진으로 우리나라 산업전반에 일대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우리나라 경제력의 견인차인 수출의 꾸 피플 | 충남일보 | 2007-12-30 19:54 李 당선자, 인수위 인선 마무리 7개 분과 간사위원·인수위원·자문위원단 등 후속인사 단행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정권인수를 위한 준비작업을 마쳤다. 이 당선자는 전날 이경숙 인수위원장,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을 임명한 데 이어 이날 오후 인수위원장 직속 국가경쟁력강화특위 위원장과 7개 분과 간사위원 및 인수위원, 자문위원단 등에 대한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이 당선자가 큰 틀의 인수위 인선을 끝냄에 따라 이 위원장은 이르면 27일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갖고 기본 활동방향 등을 논의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오후 삼청동 안가(安家)로 이 당선자를 예방, 인수위원장으로서의 첫 인사와 함께 향후 활동 방향과 일정 등에 대해 보고할 계획이다. 정치 | 강재규 기자 | 2007-12-26 19:10 대통령직 인수위장에 이경숙 숙대총장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5일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이경숙(여·64·사진) 숙명여대 총장을 임명했다. 대통령직 인수위 제도가 생긴 지난 1998년 이후 여성이 인수위원장에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당선자는 또 인수위 부위원장에 4선의 김형오 의원, 인수위 대변인에 이동관 전 선대위 공보특보를 각각 임명했다. 당선자 비서실장에는 후보 비서실장을 지낸 임태희 의원, 당선자 대변인에는 후보 비서실 부실장 출신의 주호영 의원이 각각 발탁됐다. 주호영 당선자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인수위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 당선자는 이와 함께 정권 인수 작업과 새 정부 향후 5년의 국정 밑그림을 짤 인수위로 산하 7개 분과 및 1개 특위로 구성했다. 정치 | 강재규 기자 | 2007-12-25 19:02 [사설]신용불량자 대처할 일자리가 필요하다 올 9월 금융당국의 공식적인 금융채무 불이행자(신용불량자) 수는 266만여명에 수준이며 표면적으로는 증가숫자가 줄어든 것처럼 나타났다. 신용불량자제도는 2005년 4월 폐지되어 현재 과거기준에 의한 신용불량자 수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금융당국은 신용불량자를 대신하여 금융채무불이행자를 관리하고 있는 바 이번 수치는 지난 2003년의 372만명보다 106만 명이나 줄어들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 참여정부 4년간 신용불량자는 수는 최대 47만 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실질적 제도시행이 잘못되었다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4년간 182만명의 신용불량자들을 구제하고 이들 중 153만명의 신용불량기록을 삭제했다. 지난 2004년 이후 4년간 개인워크아웃제도, 희망모아프로그램, 사설 | 충남일보 | 2007-12-10 18:59 불합리한 규제 발굴 개정 조례 입법예고 서산시는 최근 규제개혁 위원회를 열어 시민 생활에 불편함과 부담을 주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 18건을 정비대상으로 확정, 관련조례에 대한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개정 조례안에는 객관성 및 투명성 확보가 곤란한 내용은 과감히 삭제하고, 해석이 모호한 규정은 기간명시 또는 단서 조항을 둬 법규 해석의 명확성을 기했다. 자활공동체에 지원하는 사업자금의 연체 상환 이자율이 연 15%에서 연 4%로 11% 포인트 인하되고, 도시공원 및 녹지의 점용료도 실제 점용 기간을 적용, 환불받게 된다. 또 체육시설을 이용하기위해 낸 회원권의경우도 취소 또 연기 사유가 발생할 때에는 위약금 10%와 사용일수를 곱해 산출된 금액을 공제한 후 회원권 잔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밖에 건축허가 신청 서산 | 이낭진 기자 | 2007-11-20 17:34 대전정무부시장에 박찬우 이사관 내정 대전정무부시장에 박찬우 이사관 내정 대전정무부시장에 박찬우 행정자치부 윤리복지정책관(사진)이 내정됐다. 신밍 박 부시장은 행시 24회로 미국유학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논산부시장을 거쳐 지난해 국가기록원장을 역임하고 지금까지 행정자치부 윤리복지정책관을 지냈다. 2002년에는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해외근무는 영국 CROWN AGENT파견(단체해외훈련)과 중국 인사부 단체훈련(업무수행), 규제개혁관련 정책연수 등을 다녀왔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9-20 18:39 [동정]최민호 행정부지사 규제개혁위원회 주재 최민호 행정부지사는 20일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있는 제2회 규제개혁위원회 주재. 피플 | 충남일보 | 2007-09-19 18:13 홍성군의회 제157회 임시회 개회 [홍성] 홍성군의회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5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첫날인 9월 3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회기결정과 주요사업장 현장답사, 조례안 등을 상정하고 조례안 심사 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부의된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이번 조례특위에서 다루게 될 오석범의원등이 발의한 ‘홍성군 명예읍·면장에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명예 읍·면장의 활동이 소홀할 경우 조례상 임기 규정이 없어 교체 위촉의 어려움 등을 해소함으로써 명예 읍·면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임기 2년의 연임가능 규정을 신설하고자 하는 것이며 ‘홍성군 규제개혁위원회설치 및 운영조례 등의 정비에 관한 일부 개정조례안’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자치법규가 되게 하기 위하여 일상생활에서 잘 쓰지 않는 용어 홍성 | 백승균 기자 | 2007-09-02 19:14 [데스크 칼럼] 새로운 의제를 찾을 때가 아니다 [데스크 칼럼] 새로운 의제를 찾을 때가 아니다 세월은 참 빠르다. 참여정부가 출범한다고 요란을 떨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임기 5년에서 이제 7개월 남짓 남았을 뿐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한 참 몇몇 언론들과 각을 세우고 말 실수도 많이 하던 때로 기억한다. 노 대통령은 그때 “난 처음부터 레임덕이었다”며 농반 진반 자신의 심경을 토로한 적이 있다. 그의 말 대로 임기 초반부터 레임덕이었든 아니었든 시간은 흘렀다. 그의 표현대로 임기 종착점을 향해 한 발짝, 반 발짝 앞으로 가고 있다. 어떤 것들은 ‘노무현 아니면 못할 것’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이 좋아진 것도 부인키 어렵다. 혁신과 규제개혁, 분권과 균형발전 등은 이 정부의 몇가지 대표적 키워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잦은 실기(失期)와 정책의 실패에 따른 민심이반은 한 때 국민적 지지 데스크칼럼 | 강재규 기자 | 2007-07-05 18:47 [동정]이준원 공주시장 규제개혁위원 위촉식 이준원 공주시장은 15일 오전11시 공주시청 소회의실서 개최하는 규제개혁위원 위촉식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07-05-14 17:27 대한상공회의소, 8개 분야 123건 과제 규제개혁위원회 제출 대한상공회의소는 경제 5단체의 의견을 수렴, 금융계열사 의결권 제한제도 폐지와 기간제 근로자 사용 가능기간 확대, 수도권내 대기업 공장이전 확대 등 8개 분야 123건의 건의과제를 규제개혁위원회에 제출했다. 이에 대해 규제개혁위원회는 이에 대해 “경제활성화와 기업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경제단체의 건의를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규제개혁위원회는 “지난 2000년부터 경제5단체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주기적으로 건의과제를 수렴해 왔다”며 “모두 17차례에 걸쳐 1093건을 접수해 543건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4-26 19:02 박근혜 “농지규제 과감히 풀겠다” 한나라당 유력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는 16일 농지로 용도가 규제돼 있는 도시 용지 비중을 현재보다 2배 늘리는 등 토지규제개혁을 주요 내용으로 한 규제 개혁 구상을 발표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자신의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가진 ‘규제개혁’간담회를 통해 규제개혁 제로 지향과 글로벌 스탠다드와 역차별해소, 그리고 지방으로의 과감한 권력 이양 등 규제개혁 3대 원칙을 밝혔다. 박 전 대표는 특히 농지개혁과 관련해 “현재 전 국토의 5.6%인 1인당 36평 밖에 되지 않는 도시용지의 비중을 2배로 늘리는 토지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그러나 “농지를 개발, 단순히 산업단지로만 쓰지 않고 유통단지와 테마파크, 레저스포츠시설 등으로 활용해 한미FTA로 걱정하는 농민들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7-04-16 16:40 대전 ‘불합리 규제’ 대대적 수술 대전시는 올해 지역실정에 맞고 주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위해 359건의 규제사무를 대상으로 일제정비에 나선다. 시는 현재 등록관리중인 규제대상 사무를 전수 재조사해 불명확하고 불합리한 규제사무를 발굴, 타당성 검토를 거쳐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 행정정보이용시스템(G4C)을 활용, 주민등록등·초본 등 24종의 정보를 공유해 불필요한 서류 요구를 금지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규제개혁 과제 발굴 네트워크를 구성해 주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거나 창의적인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법개정이 필요한 규제 등을 적극 발굴 건의하고 시와 자치구는 물론 산하기관의 유사행정규제도 집중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11건의 규제사무를 정비하고 누락등록 1건, 폐지 1건 등을 거쳐 현재 359건의 규제사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3-22 18:54 대전시, 용적률 차등적용 조례 제정될 듯 대전시, 용적률 차등적용 조례 제정될 듯 건축면적의 비율에 따라 용적률이 차등 적용되는 것을 조례가 제정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지난 9일 상업지역내 용도용적제 도입, 계획관리지역내 1만㎡ 미만 공장입지 허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전시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이달 말까지 입법예고한다. 용도용적제는 주거용 건축면적의 비율에 따라 용적률을 차등 적용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대전시가 용도용적제를 도입하려는 것은 그 동안 상업지역에 주상복합건축물이 대거 입지, 상주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도로, 주차장, 공원, 유치원, 학교 등 도시기반시설 부족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낙후 상업지역에 신규 주상복합건축물이 들어서 도심재개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등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고 있어 상업지역내 무분별한 주상복합건축물의 입지를 제한,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3-11 19: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