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단풍이 절정인 여행하기 좋은 때이자 책 읽기 좋은 계절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책방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지로 ‘작은책방’ 이라는 주제 하에 경의선 책거리, 파주출판도시, 원주 작은 서점, 괴산 숲속작은책방, 광양 농부네텃밭도서관, 대구 물레책방 등 6을 소개했다.1. 책과 함께하는 도심 산책, 서울 경의선책거리버려진 철길이 책을 만나 개성 있는 복합 출판문화 공간으로 변신했다. 폐철도 부지에 문학, 여행, 인문, 예술 등 분야별 책방 6곳이 들어서고, 아기자기한 조형물도 설치했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1년 312일 책 전시
문화 | 이호영 기자 | 2018-10-24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