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유망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동IT 시장을 비롯해 중국, 북미, 동남아, 동유럽, 유럽 등 6회에 걸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맞춤형 해외마케팅이 지원된다.대전시가 지역 유망중소업체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해외마케팅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3월 독일의 하노버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홍콩춘계전자전, 국제IT박람회, 상해아시아전자전, 듀바이정보통신박람회 등 5건의 해외박람회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또 오는 3월 중동IT 시장개척단 파견을 시작으로 중국, 북미, 동남아, 동유럽, 유럽시장 개척단 등 6회에 걸친 시장개척단 파견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와같은 수출환경 활성화를 위해 수출경험이 없는 지역기업의 수출업무지원을 위한 통상전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2-05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