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안소방서, 소방민원 A/S만족도 개선 추진 [천안] 천안소방서(서장 홍상의)는 소방민원처리대상을 담당간부가 현지확인하고 그 결과를 당일 보고토록해 소방민원 A/S 만족도 개선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안소방서를 찾은 민원인을 대상으로 민원담당자가 불친절하지는 않았는지, 민원담당자로부터 처리기한·절차 등에 관한 설명은 들었는지, 민원담당자가 업무와 관련한 금품이나 향응을 요구하는 듯한 언행은 있었는지, 부조리 신고방법에 대한 설명은 있었는지, 민원처리시 불편사하에 대한 이의제기 방법에 대한 설명은 있었는지, 민원업무 담당자가 민원업무를 투명하고 공평하게 처리했는지, 민원처리과정에서 부편한 사항은 없었는지를 1주일 이내 현지 확인해 그 결과를 토대로 소방민원처리 A/S만족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홍상의 천안소방서장은 “소방민 천안 | 충남일보 | 2011-07-14 21:38 목원대,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협약 체결 목원대,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협약 체결 김원배 총장목원대학교 김원배 총장은 14일 오전 11시 30분 본부 회의실에서 대전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과 ‘미래를 여는 행복한 학교 벽화그리기 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 전국 최초로 체결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 서부교육지원청은 사업시행에 따른 대상학교 선정과 예산지원 업무를, 목원대학교에서는 벽화를 그릴 미술대학 자원봉사 학생을 선발하고 벽화그리기 작업을 맡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산뜻하고 아름다운 벽화를 학교 담장에 그려 학생들에게 정서적이고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는 아늑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자원봉사자의 활용으로 예산절감의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1-07-14 03:20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 벌여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 벌여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광석면 중리 유점순 할머니와 광석면 갈산리 김숙희 할머니의 집을 찾아 지붕수리와 상수도 설치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지난달 22일과 30일 ‘농어촌노후주택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광석면 중리 유점순 할머니와 광석면 갈산리 김숙희 할머니의 집을 찾아 지붕수리와 상수도 설치, 컨테이너 설치, 지붕차양 설치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는 한국농어촌공사와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가장, 다문화가정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을 말한다. 이날 진행된 집고쳐주기 대상 가구는 기존 주거시설이 열악해 대체 주거시설 설치가 시급한 곳으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1-07-11 02:13 예산, 하절기 저수지 주변 개인하수처리시설 점검 [예산] 예산군은 2011년도 하절기 피서철을 맞아 저수지 주변 개인하수처리시설 450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7월부터 오는 8월까지 2개월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저수지 및 유원지 등 피서지 주변 음식점, 숙박시설(펜션, 민박 포함)의 개인하수처리시설로 방류수 수질기준, 설치기준, 관리기준 등 준수여부, 내부 청소실시 여부를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위반업소에는 시설개선명령 등 강력한 행정처분과 수시 점검으로 재발 방지에 힘쓰는 등 깨끗하고 맑은 저수지의 수질을 보전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산 | 이운엽 기자 | 2011-07-10 20:04 입시설명회로 대입정보 갈증 해결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서울 소재 종로학원과 손잡고 8일 오후 3시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입시전략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개최되는 설명회는 지난 6월 4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학원 대형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던 김명찬 종로입시전략연구소장을 초청했다. 또 EBS 강사로 활동 중인 박중서 종로학원 수석연구원을 초청해 서울에서 했던 설명회를 그대로 진행 해 입시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대입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는 6월 모의평가를 분석하고 수시ㆍ정시 합격전략, 수능 및 논술대비 전략 강의로 진행되며 전략 강의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은 이번 입시설명회를 시작으 충북 | 충남일보 | 2011-07-07 19:55 국산 ‘生블루베리’ 일본 유기농시장 첫 진출 한국산 생(生)블루베리가 일본 유기농시장에 본격 진출해 동경지역 대형슈퍼마켓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유기농 생블루베리 500kg이 6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일본에 수출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블루베리가 소량 수출된 적은 있었으나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JAS유기인증’을 취득한 국산 유기농 생블루베리가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T는 지난 3월부터 4개월에 걸쳐 (주)이지인터내셔널의 생블루베리에 대한 직접 세일즈활동을 벌였다. aT는 동경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 참가해 신규 바이어를 발굴, 이들을 국내로 초청해 재배시설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쳐왔다. 당초 바이어들은 4~9월 일본으로 수입되고 있는 미국산 블루베리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 정치 | / 고일용 기자 | 2011-07-06 23:05 오는 13일부터 道 지정예술단 정기공연 문화 소외지역 욕구 충족 계기 마련 충북도는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욕구를 충족하고 예술계의 장르별 균형발전을 위해 전국최초로 운영하는 충북도 지정예술단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충북도 지정예술단은 지난 3월 28일 국악분야 ‘놀이마당 울림’, 연극분야 극단 ‘청년극장’이 공식 출범해 정식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선, 오는 13일부터 영동 부용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 시·군순회로 29회의 공연을 할 계획이다. 이번 충북도 지정예술단 놀이마당 울림의 맛있는 문화배달 ‘철가방’ 순회공연은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다니며 공연하는 것으로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산간오지 지역을 중심으로 공연일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도는 이번 공연을 통해 모든 도민의 문화예술의 혜택을 향유할 수 있는 ‘ 충북 | 충남일보 | 2011-07-05 20:40 기적의 오디션 “꿈을 캐스팅합니다” SBS TV ‘기적의 오디션’이 산뜻하게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 5분부터 방송된 ‘기적의 오디션’ 첫회는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도전자’(5.6%)를 2.6%포인트 앞섰다. 최후의 1인에는 상금 2억원, SBS TV 드라마 주연급 캐스팅, CF 전속모델 발탁, 자동차 등이 걸린 오디션에는 2만 2000여 명이 도전했다. 전국 5개지역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0여 명이 예선을 통과한 가운데 부산지역 2차 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대기업 조선소에서 일하던 허성태(35)는 사표를 쓰고 연기에 도전했다. 영화 ‘올드보이’중 최민식(49)의 연기를 선보여 합격했다. 어현영(19)도 주목받았다. 부모 연예 | 【뉴시스】 | 2011-06-26 21:12 정두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방문 정두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방문 정두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방문정두원 의원(한나라, 서대문을)이 지난 9일 오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방문하여 최민호 신임청장에게 “세종시건설이 잘 되기를 바란다”며 이어 정부청사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건설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세종·연기 = 길준용 기자 정치 | / 세종·연기 = 길준용 기자 | 2011-06-15 00:33 서산시, 해미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본격화 [서산] 서산시가 해미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해 말 해미천에 대한 하천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최근 편입용지 7658㎡에 대한 보상절차를 마무리 짓고 공사에 돌입했다. 시는 국비 42억5000만원 포함 모두 70여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해미천을 친환경 친수공간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해미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지난 2009년 8월 ‘서산시 생태하천개발계획’이 국토해양부 심사를 통과하면서 확정됐다.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1구간 보전지구(하천정화구간)와 2구간 친수지구(도심친수구간), 3구간 보전지구(생태보전구간)로 나눠 진행된다. 1구간과 3구간은 각각 해미천의 상류지역과 하류지역으로 정수식물 식재와 정화습지 조성, 생태탐방로 및 자전거도로 설치 등을 통해 하천보전과 환경보호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06-14 20:00 허각 ‘나를 잊지말아요’ 인기 허각의 ‘나를 잊지 말아요’가 음악포털 도시락의 이달 둘째주(5~11일) 차트 1위에 올랐다. MBC TV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에 수록된 곡이다. 2위는 시크릿의 신곡 ‘별빛 달빛’, 지난주 1위였던 아이유의 ‘내손을 잡아’는 2계단 떨어진 3위에 이름을 걸었다. 4위는 비스트의 ‘픽션’, 5위는 FT아일랜드의 ‘헬로 헬로’가 차지했다. 이어 2NE1의 ‘론리’, 써니힐의 ‘두근두근’, 옥주현의 ‘천일동안’, 김연우의 ‘나와 같다면’, 백지영의 ‘보통’이 10위 안에 들었다. KT뮤직은 “10위권 내 5곡이 방송에 소개된 곡들로 드라마 OST와 TV쇼프로그램 인기가 음악포털 인기차트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연예 | 【뉴시스】 | 2011-06-12 20:00 金총리 “선진국의 길, 안보 뒷받침돼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4일 “그동안 성공의 역사가 굳건한 안보의 토대 위에 가능했듯이 우리가 꿈꾸는 선진국의 길도 안보가 뒷받침되지 않고는 결코 이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학생군사교육단(ROTC) 창설 50주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한반도에는 팽팽한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며 “튼튼한 안보태세를 위해서는 빈틈없는 국방태세도 중요하나 더 중요한 것은 국민의 마음과 힘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ROTC의 헌신을 밑거름으로 대한민국은 선진 일류 국가란 새 희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면서 “지난해에는 첫 여성 ROTC도 탄생했는데 나라를 지키는 일에 남녀 구별이 있을 수 없다. 여성 ROTC도 선배들의 명예와 전통을 잇는 훌륭한 대 정치 | / 서울 = 이민기 기자 | 2011-06-07 20:24 유성구 작은도서관 운영봉사자 모집 대전 유성구는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작은도서관 운영봉사자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작은도서관 운영에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모집된 운영봉사자를 대상으로 이달 28일부터 오는 9월까지 전문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운영봉사자 교육은 작은도서관의 역할과 기능, 도서자료 이용법 같은 기초적인 내용부터 도서 정리, 대출 등 실무교육과 독서지도 같은 전문과정으로 이뤄진다. 교육이 끝나면 작은도서관 개관일정에 따라 올해부터 개관되는 작은도서관에 배치되며 도서 대출·반납과 문화행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운영봉사자 모집에는 봉사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작은도서관에서 일하고 싶은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에 대한 문의는 (사)풀뿌리사람들(042-223-9914)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1-06-07 19:36 “우리 땅 독도 배우러 갑니다” 청소년단체에서 활동하는 모범단원 학생 36명(중학생 16명, 고등학생 20명)이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3박4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할 예정이다. 이번 탐방은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교육적 대응을 위해 충북교육청 주관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3박 4일간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와 지리, 경제, 정치적 가치를 배울 예정이다. 탐방길에 오르는 학생들은 청소년단체가 추천한 학생들로 역사의식을 가지고 독도 홍보를 선도적으로 할 수 있는 모범활동 단원이다. 이들은 8일 오후 2시 도교육청에서 출발해 묵호항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로 들어가 3박4일 일정으로 탐사를 마친 뒤 오는 11일 오후 5시경 청주에 도착할 예정이다. 충북 | 충남일보 | 2011-06-06 20:16 이동통신 요금 1인당 연 2만 8천원 인하 소비자 직접 휴대전화 구매 요금설계 이동통신 요금이 1인당 연 2만8000원(4인 가구 기준 11만4000원)가량 내린다. 또 내달부터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음성통화와 데이터 및 문자 사용량을 자신의 이용패턴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선택형 스마트폰 요금제’가 선보인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이통사를 거치지 않고 제조사로부터 직접 휴대전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 유통구조가 개선된다. 지난 3월 초 방통위 주관으로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통신요금 태스크포스(TF)’가 석 달간의 논의 끝에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동통신 요금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방안’을 발표했다. 정책방안에 따르면 방통위는 이동통신 사업자를 대상으로 기본료, 가입비 종합뉴스 | 이민기 기자 | 2011-06-02 20:49 진천읍, 모내기 대민지원 진천읍(읍장 김원종)은 농기계가 작업하기 어려운 논에 모내기를 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고령 농가주의 시름을 덜고자 손모내기 인력지원에 나섰다. 25일 오전부터 시작한 모내기 작업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진천읍 직원 20여명이 손수 못줄을 당겨가며 손모내기를 실시했다. 진천읍 벽암리에 거주하는 해당 농지 농가주 방운학(75)씨는 “모내기 날짜는 점점 지나가고 이앙기가 논에 빠져 모내기를 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진천읍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나와 모내기를 도와주니 참으로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충북 | 충남일보 | 2011-05-25 20:27 지구촌 이웃들 한자리 모인다 대전시는 제4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21일 오전 11시 시청대강당과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제3회 세계인어울림 한마당’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인의 날 기념식(1부)과 어울림 한마당(2부)으로 구성돼 시민들을 비롯해 거주외국인, 결혼이민자, 외국인 지원단체 등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시청 대강당(3층)에서 힘찬 북소리와 함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외국인과 외국인 지원단체에 대한 표창과 염홍철 대전시장의 기념사와 이상태 시의회의장, 김형태 한남대 총장의 축사 등으로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본행사는 잔디광장에서 시민들과 지구촌 이웃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계인 운동회, 도전 세계인 골든 벨, 세계인 끼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 | / 박희석 기자 | 2011-05-19 23:12 리듬체조 손연재 “완성도·표현력 보완에 중점” 포르투갈-우크라이나-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시리즈를 모두 소화하고 돌아온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작품의 완성도와 표현력을 끌어올려 오는 9월 세계선수권대회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손연재는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유럽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에 만족한다. 3개 대회에 연속으로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신기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말부터 포르투갈-우크라이나-프랑스를 차례로 돌면서 월드컵시리즈에 출전한 손연재는 기대했던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개인종합에서 12~13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손연재는 “매번 다른 선수들과 경쟁했기 때문에 순위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도 “파이널에 들어갈 수 있었 스포츠 | 【뉴시스】 | 2011-05-17 19:25 종이 없는 지적민원시대 개막 충남도, 말 만으로도 지적민원 해결 전국 첫 서비스지적민원 절차간소화·예산절감 등 ‘획기적 변화’ 까다로운 지적민원시스템이 말 만으로도 지적민원이 해결되는 전자시스템 구축으로 전국 지자체중 처음으로 충남도에서 본격 시행된다. 도는 11일 토지 분할이나 합병 등 지적민원은 민원인이 행정기관을 방문, 대장과 지적측량 성과도 등 각종 서류를 구비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했지만 이제부터는 말만 하면 바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처음 선보인 이번 시스템은 15가지 지적민원을 서류 없이 말로 신청하고 전산 처리한 뒤, 이를 실시간 저장해 데이터베이스화 한다. 민원인이 도면과 대장 등을 열람·발급해 토지정보를 확인하고, 각종 인·허가 서류 및 지적 종합뉴스 | / 한내국 기자 | 2011-05-11 21:22 홍진경, 오지호 김치업체 상대 소송 홍진경, 오지호 김치업체 상대 소송 김치업체 ‘더 김치’를 운영 중인 방송인 홍진경(34)씨가 업계 1위 광고표기를 놓고 배우 오지호(35)씨 등이 운영하는 경쟁업체를 상대로 가처분을 냈다. 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홍씨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홍진경은 “허위광고를 하지 말라”며 오씨 등이 운영 중인 주식회사 남자에프앤비(업체명 ‘남자김치’)를 상대로 표시광고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홍씨 측은 “지난해 9월 ‘남자김치가 홍진경의 6년 아성을 무너뜨리고 김치쇼핑몰 1위에 등극했다’는 허위광고를 본 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더니 한동안 내보내지 않다가 다시 ‘동종CEO 여성 김치브랜드를 제치며’ 등의 문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의 명성이 침해당하고 소비자들로부터 사실확인 요청이 쇄도해 가처분을 내게 됐다”며 “앞 연예 | 【뉴시스】 | 2011-05-10 20: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