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대비해 추석명절 성수품 및 환경오염업소에 대한 특별사법경찰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추석절 선물, 제수용품에 대한 제조, 유통 판매의 단계별 테마단속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환경오염 상습 위반, 다수민원, 오염우려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목적이다. 주요단속사항으로는 원산지(수입 농축산물의 국산 및 타 지역 산으로 둔갑), 유통기한 경과, 무허가 신고 영업 행위, 선물세트 과대포장 행위 등과 생활·건설폐기물 불법 투기, 방치행위, 오·폐수 무단배출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7월까지 원산지 표시업소 751개소 및 식품단속 566개소, 청소년보호 105개소, 환경관련단속 581개소, 공중위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0-09-09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