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형주 칼럼] 차이를 발견하는 분별력 [양형주 칼럼] 차이를 발견하는 분별력 틀린그림찾기를 해 본 적이 있는가? 어릴 때 한 번쯤은 누구나 해 보았던 놀이일 것이다.틀린그림찾기는 언뜻 보면 같아 보이지만 여러 차이점이 있는 두 개의 그림을 대조하여, 둘 사이의 다른점을 발견하는 것이다.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다음 두 그림의 차이점을 찾아보도록 하자.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꽤나 큰 차이가 있다. 생각해 보라. 혀가 있는 사람과 혀가 없는 사람은 차이가 크지 않는가?이것은 우리의 실생활에도 마찬가지다. 언뜻 들으면 비슷한 것 같지만, 자세히 들으면 전혀 다른 이야기인 경우가 많다.사소한 것 같은 광고 하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06-16 16:23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먼지와 태양계는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46억 년 전 성간가스와 거대한 먼지구름에 의해 태양계가 탄생했다. 가스와 먼지가 태양계형성과정에서 보다 큰 물체로 농축된 것이다.태양계 이전 구름먼지에서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이 탄성했으며 가스행성으로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만들어 졌다.그 이외에도 태양계에는 혜성과도 같은 수많은 물체와 지름이 914Km미만의 소유성이 1만개가 넘게 있다.중요한 것은 태양계가 끝임 없이 변하고 있다는데 있다. 소유성 또는 소유성의 파편조각이 행성이나 지구의 궤도와 교차하는 궤도로 진입하기도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06-13 14:40 [충남시론] 퍼주기식 행정, 혈세만 낭비된다 [충남시론] 퍼주기식 행정, 혈세만 낭비된다 정부와 여당이 또 저소득 실직자에게 매달 50만원씩 6개월 동안 최대 300만원씩의 국민 혈세를 지급하는 현금성 복지정책을 발표했다.실업부조의 일종인 구직촉진 수당으로 대학 시간강사·골프장캐디·프리랜서 등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아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실직자도 대상으로 넣었다.폐업한 자영업자도 포함된다. 이번 대책은 기존 고용보험이 담당하지 못하는 복지의 사각지대를 채워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실업 빈곤층의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고 고용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을지 모른다.하지만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의아한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06-12 16:31 [김원배 칼럼] 고령화시대엔 노후준비 철저해야 [김원배 칼럼] 고령화시대엔 노후준비 철저해야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평생을 살다보면 좋은 일도 많이 겪지만 나쁜 일도 많이 겪으면서 살게 된다. 태어날 때부터 부모들을 잘 만난 금수저 인생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평범한 동수저나 흙수저의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에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큰 유산 없이 자신이 모든 것을 해결하며 살아가야 하는 어려운 생활들을 하게 된다.앞만 보면서 정신없이 달려온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억울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지나간 세월의 빠름에 자신도 모르게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된다.자녀들을 키우느라 겨우 집 한 채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6-10 15:39 [양형주 칼럼] 위기 속에 진면목을 발견하라 [양형주 칼럼] 위기 속에 진면목을 발견하라 얼마 전, LG전자가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세탁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125만 제곱미터의 대지에, 연면적 7만 700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안에는 첨단 조립 로봇과 운반 로봇을 설치해서 일반 공장의 30% 인력으로 운영할 수 있게 만들었다.이런 자동화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하루 9시간 가동하여, 10초에 1대꼴로 세탁기가 조립되어 나온다. 이렇게 연간 120만대를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다.LG전자에서 미국에 최첨단의 세탁기 공장을 준공한 것은 한국산 세탁기에 부과되는 관세 때문이다. 2017년 모든 수입 세탁기에 적용되는 긴급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06-09 16:45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인류가 사용하는 생활용품 등 많은 제품에 사용되는 원료가 화학물질이다. 하물며 의약품 등 쓰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쓰인다. 그런데 문제는 화학물질에 의한 사고위험이다. 사고가 발생했다 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진다. 그런 화학물질이 대량으로 제조 사용하게 된 것이 1960년대 경제개발을 시작하면서부터다.우리나라에서는 1961년 화학제품제조시설인 충주비료공장과 1962년 나주에 호남비료공장을 세웠다. 그 후 1968년 울산석유화학공단과 1979년 여수석유화학공단, 1991년 대산석유화학공단을 만들었다.그렇게 여기저기에 화학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06-06 15:13 [한내국 칼럼] 다름 인정않는 막나가는 꼰대정치 지겹다 [한내국 칼럼] 다름 인정않는 막나가는 꼰대정치 지겹다 정치인들의 막말이 도를 넘고 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꼰대정치를 보는 거 같아 지겨움마저 든다.대전에서는 한국당 정책위 의장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는 항의 농성이 시작된 모양이다. 본인은 본말이 잘못 전달됐다며 악의적인 말이 아니었다고 밝히고 있다. 더구나 품격있는 정치인이 나쁜 의도로 그런 식의 말을 했을 리는 없을 것이다.하지만 패스트랙을 시작으로 겹겹히 꼬인 정국이니 이런 시기에는 말을 해도 가려서 해야하는 것이 옳다. 더욱이 국회의원은 법을 만드는 직책이고 제1 야당의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국회의원의 말은 파급력이 데스크칼럼 | 한내국 세종본부 국장 | 2019-06-03 15:34 [양형주 칼럼] 생소한 ‘나’를 마주하는 용기 [양형주 칼럼] 생소한 ‘나’를 마주하는 용기 1998년, 글쓴이의 이름은 낯설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제목의 책이 주요 서점의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이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구본형 이라는 이름의 40대의 회사원이었다.이 책의 핵심은 더 이상은 익숙한 방식으로 살아갈 수 없는 시대가 왔으니, 이제는 익숙한 것과 결별을 선언하고 새로운 방식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각자가 1인 기업이 되어 새로운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이 새로운 주장에 수많은 샐러리맨들이 열광했고, 이 책은 무려 30만권이나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06-02 15:16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요즘 먼지 그 중에서도 미세먼지하면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로 문제다. 미세먼지에 대한 생각은 국민 너나없이 다르지 않을 것이다.지구과학자들은 먼지가 46억년이 된 태양계역사보다도 더 오래된 것으로 보고 있다. 태양계는 46억년 전 거대한 성간가스와 먼지구름에 의해 탄생했다.로마교회의 교부이자 2001년 로마교황청 성 이시도르가 구약성서 시편 1장 4절을 근거로 먼지는 ‘바람에 의해 이동돼야 하는 것’ 이라 말했다. 다시 말해 먼지는 바람에 의해 이동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그런 먼지의 종류로는 불로 인해 발생하는 매연입자와 재,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05-30 17:38 [충남시론] 어떤 택시를 승차 하겠습니까? [충남시론] 어떤 택시를 승차 하겠습니까? 최근 서울 택시의 풍속도다. 핸드폰으로 호출하자 ‘타다’택시가 도착했다. 청결한 택시 안에는 조용한 음악이 감미롭게 울려 퍼진다. 은은한 향기도 풍기고 와이파이도 연결된다.택시 안에서 핸드폰 배터리도 충전할 수 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결제된 택시 금액이 뜬다. 물론 요금은 일반택시 보다 비싸다. 하지만 택시의 서비스는 다르다.일반, 개인 택시는 손님이 승차해도 내비게이션 작동도 하지 않는다. 밀폐된 좁은 택시 안에서는 알 수 없는 쾌쾌한 냄새로 승객을 불쾌하게 한다. 손님은 택시가 제대로 갈지 몰라 잠시라도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05-29 15:13 [김원배 칼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매는 장려되어야 한다 [김원배 칼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매는 장려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오늘을 있게 한 원동력은 부모들의 자식들에 대한 높은 교육열과 그에 따른 높은 교육수준이라 한다.가난에 찌들고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면서도 내 자식만큼은 공부를 시켜서 번듯하게 살게 해 주어야겠다는 부모들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오늘과 같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였다는 것이다.그리고 이러한 자식에 대한 애착과 사랑 때문에 부모의 욕심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 때로는 심한 말로, 때로는 회초리로 자녀들을 지도하기도 하였다. 자녀들은 이러한 부모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부분은 졸음을 물리치기 위해 바늘로 손발을 찌르면서 졸음을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5-27 17:12 [양형주 칼럼] 메타인지력이 있는가? [양형주 칼럼] 메타인지력이 있는가? 다큐멘터리 에서는 흥미로운 실험결과를 소개한다.그것은 전국 모의고사 시험에서 상위 석차 0.1%에 들어가는 최우등 학생과 평범한 학생 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실험이다.상위 0.1%는 기억력이 비상할까? 아니면 아이큐가 높은 것일까? 검사 결과, 큰 차이가 없었다.그렇다면 어디에서 차이가 날까? 상위 0.1%와 평범한 그룹에서 커다란 차이를 보인 영역이 딱 한 군데 있었다.그것은 바로 ‘메타인지’라고 불리는 영역이었다. 이는 내가 안다는 것을 알고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인지능력을 말한다.예를 들면 이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05-26 16:04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요즘 TV나 신문에는 연일 미세먼지 이야기가 쏟아진다. 뿐만 아니라 길거리는 미세먼지 때문에 복면을 한 강도처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다.미세먼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늦은 가을에서 봄까지 어느 날 가리지 않고 하늘이 희뿌옇다.로마시대 시인 루크레티우스가 먼지의 세계도 매우 유동적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현상을 묘사 ‘태양의 작은 먼지’라는 제하의 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인들은 먼지는 피할 수 없는 일상에 해당된다며 피해 못지 않게 유용하기도 한다고 했으며 영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05-23 14:39 [충남시론] 트럼프 대통령 방한 계기로 동맹 다시 다져라 [충남시론] 트럼프 대통령 방한 계기로 동맹 다시 다져라 최근 한반도 주변에 집결하고 있는 미군의 동향이 심상찮다. 괌에는 본토에서 증강 배치된 최신형 전략폭격기가 우글거리고 있다고 한다. 현재 미국의 군사력이 투사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다.미군은 사전배치 전단이라는 부대를 운용하고 있다. 태평양의 괌과 인도양의 디에고가르시아에서 운용 중인 이 부대들은 각각 3개의 기갑여단을 완전 무장시켜 약 한 달간의 작전을 치를 수 있는 탱크·장갑차·자주포·트럭 등의 각종 장비는 물론 탄약과 유류 등 보급물자들을 싣고 괌에서 오키나와 사이의 해역을 365일 항해하는 것으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05-22 15:17 [사설] 규명 못했지만 경종 울렸던 ‘장자연 리스트’ 장자연 사건 의혹을 조사해온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가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의 존재 등 핵심 의혹에 관한 진상을 규명하지 못해 수사권고가 어렵다는 결론을 내놨다.지난 10년간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사건이 이번에도 공소시효와 증거 부족이라는 현실의 벽에 막혔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장자연 사건’은 장씨가 2009년 3월 기업인과 유력 언론사 관계자,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에게 성 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신인 여배우가 계약 조건에 묶여 억지로 술 접대 자리에 나갔다는 것부터 사회의 힘 데스크칼럼 | 충남일보 | 2019-05-21 14:58 [한내국 칼럼] 혐오 키우는 가혹한 정치(苛政猛於虎) 멈춰야 [한내국 칼럼] 혐오 키우는 가혹한 정치(苛政猛於虎) 멈춰야 4년의 국가운영을 맡기는 선출직 공복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내년이다. 정치권은 벌써부터 주도권 경쟁을 벌이느라 국민 삶과 안위는 안중에도 없어 보인다. ‘잔혹한 정치’가 이어지고 있다.사사건건 ‘사활을 건 투쟁’이라며 한 치 양보없는 정쟁을 보면 이들이 마치 집단이기주의에 매몰된 듯 하다.선거는 당선의 절차일 뿐 누가 나선들 의미가 없어 보이는 거다. 이 점이 국민들의 선택을 어렵게 하는 이유다.이런 선거는 부패로 물든 자유당 정권에서도 서슬퍼런 독재의 탄압이 공포로 몰아왔던 시절에도 또 민주화가 꽃피웠다는 정권에서도 늘 반복되어 데스크칼럼 | 한내국 세종본부 국장 | 2019-05-20 15:47 [양형주 칼럼] 주는 자(giver)인가 받는 자(taker)인가? [양형주 칼럼] 주는 자(giver)인가 받는 자(taker)인가? 얼마 전 언론에 소개된 이야기다. 대전의 IT업체에서 직장을 다니던 부장 한 분이 꿈에 그리던 판교의 IT업체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얼마나 마음이 들떴겠는가? 그래서 인사책임자를 만나 협상에 들어갔다. 하지만 실질적인 협상에 들어가자 어려운 점들에 봉착했다.먼저, 연봉이 예상보다 낮았다. 그러자 이 분은 ‘이런 연봉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자 인사 책임자는 그럼 연봉은 김부장이 현재 받는 급여와 동일한 수준으로 맞춰주겠다고 했다.둘째, 회사에 입사하려면 3개월 수습기간이 있어야 했다. 이것은 모든 직원에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05-19 16:57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하늘을 떠도는 먼지 중 미세먼지에 대해 나쁘게만 말하는데 미세먼지도 때로는 유익한 점이 있다. 대기에서 정처 없이 떠도는 먼지를 비가 씻어 땅속 깊이 또는 저 멀리 태평양으로 단돈 1원도 받지 않고 여행을 시켜주기도 한다. 그래서 먼지 때문에 바다 깊이는 얕아지고 보다 더 넓어져 육지식물과 동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높이 더 높은 곳으로 삶터를 옮겨 이삿짐을 싸 이동을 한다.그날이 언제인가 알 수도 없이 야금야금 그렇게 변해간다. 자연은 그렇게 변화하고 있다. 먼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를 통 털어 일컫는 말로 구약성서 시편 1장 4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05-16 15:35 [충남시론] ‘깨진 독에 물 붓기식’ 지원, 얘기할 때 아니다 [충남시론] ‘깨진 독에 물 붓기식’ 지원, 얘기할 때 아니다 지금 북한을 도와줘야 한다는 얘기를 할 때가 아니다.북미 간 하노이 회담이 좌절된 후 북한은 2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날리는 등 도발 행위를 자행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미사일 도발 의미를 애써 축소하면서 감싸는 듯한 분위기를 보였다.북한의 도발은 9·19 군사합의의 명백한 위반이다. 단거리 미사일이야말로 한국에 대한 큰 위협임이 틀임 없다. 그런데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아니면 괜찮다는 식이여 많은 국민들이 어이없게 했다.문 대통령은 “동포애나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북한에 식량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물론 틀린 말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05-15 16:24 [김원배 칼럼] 남성들의 평균수명이 여성들보다 짧은 이유 [김원배 칼럼] 남성들의 평균수명이 여성들보다 짧은 이유 지구상 대부분 국가들에서 여성들의 평균수명이 남성들의 평균수명보다 길다고 한다.국가에 따라 그 격차가 1-2년인 경우가 있는가 하면 5-6년의 경우도 있고 심지어 10년이 넘는 경우도 있다.OECD국가들 중에서 성별 수명격차가 가장 큰 나라는 ‘리투아니아’라는 나라로 10.6년으로 10년이 넘는 차이가 있다 하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6.1년으로 큰 차이가 있다.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연구팀에 의해 2017년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향후 11년 뒤인 2030년 한국에서 태어날 한국 여성들의 기대수명은 90세 장벽을 깨고, 세계에서 가장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5-13 15: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