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올해 산림내 조림 588만 그루, 도시생활권 주변 등에 112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한다. 도는 6일 ‘충남, 100년의 명품 숲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탄소 흡수원을 대대적으로 조성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이같은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따라 도는 올해 산림내 조림으로 우량용재 목재 공급기반 조성을 위한 경제림 조림 550㏊, 73만3000그루(13억원),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순환림 조림 1200㏊, 332만4000그루(61억원), 목재 생산과 단기소득 위한 속성 경제수 조림 150㏊, 44만1000그루(7억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태풍피해 등 산림재해복구, 경관조성을 위한 큰나무 조림 320㏊, 31만9000그루(30억원), 한계농지, 마을공한지 등
종합뉴스 | 이범영 기자 | 2011-03-06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