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 정] 박환용 서구청장 녹색성장 환경교육 박환용 서구청장은 19일 오후 2시30분 동구 하소동 만인산 푸른학습원서 통장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교육 방문. 피플 | 충남일보 | 2011-10-18 19:55 다문화가정 10세대 경주문화체험 나서 대전 유성구는 문화 차이에서 오는 다문화가정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10세대를 대상으로 13일 1박 2일간의 문화체험을 시작했다. 다문화가정의 서로에 대한 이해와 화합에 도움이 될 이번 문화체험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숙박비, 교통비 등 체험비용일체를 후원해 이뤄졌다. 문화 체험에는 부부 6가족과 고부 포함 4가족, 아이들 포함 4가족 등 다문화가정 10가족, 총 42명이 함께 했다. 다문화가정은 첫날 포항 방사광 가속기 시설과 양동 한옥마을을 방문하고 둘째날 경주 불국사, 감은사지, 대왕암 등 유적지와 월성 원전 시설을 둘러볼 예정으로 한국 전통 문화와 첨단 과학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오붓한 가을 여행을 즐길 전망이다. 유성구는 상반기에 6가정의 모국방문을 지원하고 유성 선병원과 협약을 맺어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1-10-13 20:09 제1회 올레길 야생화 전시회 [아산] 아산시 올레길 야생화 동호회(회장 강상우)가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축제기간 외암마을 교수댁에서 제1회 올레길 야생화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야생화·가을나들이’란 슬로건으로 마련돼 들에 산에 오가는 길가 어디서든 마주하는 들풀로 다양한 야생화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더불어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며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또 올레길 야생화 동호회는 강상우 회장을 비롯해 4명의 고문과 부회장 및 총무 등 임원진과 15명의 회원 등 모두 23명으로 구성돼 그동안 산악모임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통해 야생화를 수집했으며, 이번 전시회는 늘상 등한시했던 야생화가 일반 꽃과 같은 아름다움을 드러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상우 아산 | 유명근 기자 | 2011-10-12 20:06 직원·환자간 공감대 형성 직원·환자간 공감대 형성 공주의료원 전직원들이 한데 모여 지난달부터 환자 친절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토론회 및 간담회를 실시하는 모습.공주의료원(원장 전병구)이 환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직원 근무 강령을 쇄신, 분위기 탈바꿈에 나서 환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한다. 최근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령에 나선 공주의료원은 환자들에게는 공감대를, 직원들에게는 이색 정보화 아이디어를 공모해 이를 대화의 장으로 주선, 이색 연출에 나선다. 특히 공주의료원은 과거 상사와 직원간 한때 딱딱한 분위기를 과감하게 탈피, 이를 미소로 탈바꿈시키는 분위기도 출연, 웃음을 선사하고 또 환자에게는 입원부터 수납, 보호자 상담까지 그동안 사무실이 아닌 사내 병실과 쉼터 공간을 활용, 여기에 담당 의사와 직원이 직접 환자를 찾아 상담이 이뤄지며 피플 | 길상훈 기자 | 2011-10-11 19:41 한밭나눔대축제 행사 성료 한밭나눔대축제 행사 성료 한밭나눔대축제 행사 성료제1회 한밭나눔대축제 행사가 지난 8, 9일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원일원에서 나눔과 섬김의 행복 테마파크 주제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태 시의회의장, 김창수 국회의원, 권선택 국회의원 등 3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사진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은 나눔 비빔밥을 비비고 있다.ⓒ [사진 = 대전시청 제공] 포토 | [사진 = 대전시청 제공] | 2011-10-09 20:35 서산 ‘회포마을’ 인기몰이 서산시의 대표 정보화마을이자 녹색체험마을인 대산읍 운산5리 ‘회포마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심에서는 맛볼 수 없는 삶의 여유와 땀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수철을 맞은 요즘 회포마을에서는 특별프로그램으로 맷돌호박 수확과 호박요리, 황토고구마 캐기, 달구지 타기, 미니골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04년 ‘정보화마을’로 선정돼 농산물 전자상거래와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 농촌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살맛나는 농촌, 다시 돌아오는 농촌 만들기’에 주력해 온 회포마을은 2008년부터 다목적 체험관과 민박촌 등을 갖추고 본격적인 ‘녹색체험마을’로의 변신을 꾀했다. 많은 시행착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10-09 20:05 [동정] 황명선 논산시장 간부간담회 주재 황명선 논산시장은 7일 오전 8시 30분 시장실에서 개최되는 간부간담회 주재. 피플 | 충남일보 | 2011-10-06 20:38 [동정]복기왕 아산시장 신창·선장산단 보고회 복기왕 아산시장은 30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 신창·선장산업단지 개발계획 보고회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1-09-29 19:55 진천군 여성단체協, 3년째 독거노인 급식봉사 활동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자)는 협의회에 가입된 적십자부녀봉사회 외 9개의 여성단체 회원들이 월 2회 종합사회복지관내 경로식당에서 급식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급식봉사가 있는 날은 급식봉사에 참여하는 10명의 여성단체회원들이 오전 9시에 복지관에 모여 밥과 반찬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고 식사 후 그릇 닦기, 식탁 및 바닥 정리정돈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결에 힘쓰고 있다. 올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급식봉사 활동 참여는 여러 가지 행사로인해 바쁘지만 일정을 조정해가며 열심히 참여하고 있으며 즐겁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밖에도 여성단체 회원들은 등하굣길에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 충북 | 충남일보 | 2011-09-29 19:48 충북도, 2개 업체와 투자협약 체결 충북도는 지난 22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청성산업(주)(대표 김영자), LK산업(주)(대표 이영태) 등 2개 업체와 156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청성산업(주)은 지난 1999년 설립돼 인천에서 자동차용 도어스위치를 제조해 온 업체로서, 오는 2013년까지 56억 원을 투자해 괴산군 소수면 아성리 일원 8526㎡ 부지에 1884㎡ 규모의 공장을 건설해 인천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다. LK산업(주)은 신설업체로서 슬림형 콘크리트 전주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고 한전에 납품할 예정으로 오는 2014년까지 100억 원을 투자해 단양산업단지 내 3만5225㎡ 부지에 5870㎡ 규모의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이번 청성산업(주) 등 2개 업체와의 투자협약으로 184명의 직접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충북 | 공동취재 | 2011-09-25 22:16 대전시내버스 대둔산입구 운행 대전시내버스 대둔산입구 운행 대전 34번 시내버스 대둔산 개통식 장면.대전·충천권 최남단 명산인 대둔산이 대전시민의 품에 안겼다. 대둔산 주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버스노선 개통이 확정돼 지난 23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관계자에따르면 기존 34번 버스노선을 연장해 대전서부터미널·복수·진산·대둔산휴게소까지 1일 총 26회 왕복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된 34번 시내버스는 새벽 6시에 대둔산휴게소와 대전서부터미널에서 동시 출발해 40분 간격으로 배치돼 운행한다. 이에 따라 대전시민의 경우 대둔산을 공주의 동학사처럼 대전 시민공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반기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충남 금산과 전북 완주의 대둔산주변 주민들은 대전을 수시로 왕래할 수 교통의 서비스로 인해 더욱 반기는 분위기다. 이로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1-09-25 21:58 道 차 없는 날 시행해 보니… 道 차 없는 날 시행해 보니… 공무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세계차없는 날을 기념해 차없는 날이 시행된 22일 충남도청엔 버스 등 대중교총이용과 자전거를 통해 출근하는 공무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번 차없는 날 행사는 자동차로 인한 온실가스와 대기오염, 교통체증 등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대체 이동수단이용Alternative Mobility’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도 본청 및 산하 사업소, 유관기관, 시·군 등 전 공직자들의 승용차 이용을 자제토록 했다. 이에 따라 이날 도 본청 주차장은 관용 차량 외 직원용 승용차가 없어 한산했으며, 출근 시간대 도청 인근 도로도 다소 숨통이 트이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구본충 행정부지사와 권희태 정무부지사도 저탄소 녹색성장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1-09-22 20:22 휴학생 52.2% 등록금 벌고자 ‘휴학’ 새 학기를 맞아 휴학을 한 대학생 절반이상은 등록금을 벌고자 휴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취업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www.alba.co.kr)이 파인드잡과 공동으로 전국 대학생 1793명을 대상으로 ‘새 학기 아르바이트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77.2%는 학기 중에도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이 가운데 대학생들이 새 학기 등록을 하지 않은 이유가 ‘등록금’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개강 후 등록을 하지 않은 대학생(429명)에게 그 이유를 질문한 결과 ‘등록금을 벌기 위해’가 절반 이상(55.2%)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이어 ‘자격증 준비’(17.5%), ‘어학공부’(13%) ‘대외활동’(11.4%), ‘졸업을 미루기 위해’(5.8%) 순으로 나머지는 사회 | 김일환 기자 | 2011-09-21 20:46 아산 예산편성 주민설명회 반쪽 행사 전락 지난 20일 근로자복지회관 강당에서 열린 2012년도 예산편성 주민설명회가 반쪽 행사로 전락, 혈세 및 행정력 낭비만 초래됐다는 지적이다. 특히 내년도 예산편성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알뜰한 살림살이를 마련하겠다’며 강조하고 주민참여를 위해 앞장섰던 예산편성권의 실세인 자치단체장이 불참, 무용지물 행사로 전락된 것이다. 이번 예산편성 주민설명회는 ‘소통’을 시정목표로 내세운 복기왕 아산시장의 핵심 강조사항으로 기획된 행사로, 2012년도 예산규모와 2012년도 재정여건 및 예산편성방향 등에 대한 집행부 설명 후 참석자 의견청취 및 답변 등을 통한 주민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또 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아산시민 대상 분야별 중점투자분야 주민 선호도 사회 | 유명근 기자 | 2011-09-21 20:45 취약계층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청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김중길)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상당구청 대회의실에서 2011년 취약계층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자활노동분과 주관으로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와 근로능력이 있음에도 노인, 장애인, 저소득 등 불리한 여건으로 취업하지 못한 구직자가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취약계층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고용을 통한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23일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분증, 복지카드(해당자), 사진 2매를 지참해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295-2505)이나 청주시 실버인재관리센터(224-6070)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으로 접수하면 된다. 충북 | 충남일보 | 2011-09-21 20:39 이특·씨스타 ‘헬로 베이비’ 까꿍 이특·씨스타 ‘헬로 베이비’ 까꿍 그룹 ‘씨스타’와 김규민 아기의 모습.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28)과 ‘씨스타’ 멤버들이 부모가 되기 위한 예행연습에 들어갔다. 이특과 ‘씨스타’의 소유(19), 보라(21), 다솜(18), 효린(20)은 KBS조이 리얼 육아체험 프로그램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 베이비’ 시즌4에서 초보 아빠엄마가 된다. 생후 13개월 된 김규민이 이들이 돌보는 아기다. 이들은 김군의 가상가족이 돼 ‘우리 아이 스타 만들기’를 집중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임용현 PD는 “‘슈퍼주니어’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다. 그 중에서도 이특은 결혼 적령기가 돼 간다. 군대에 다녀온 뒤 곧 결혼할 나이가 된다”고 이특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이특은 “나는 어렸을 때 ‘god’의 육아일기를 보고 컸던 세대”라며 “나중 연예 | 【뉴시스】 | 2011-08-25 20:11 덕산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덕산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연영흠 제천경찰서장과 이영희 덕산면장을 비롯해 덕산면 직능단체회원, 경찰간부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덕산면 일원 6개소에서 동시에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토 | 충남일보 | 2011-08-08 19:11 대전·충남 태풍 강타 피해속출 대전·충남 태풍 강타 피해속출 제9호 태풍 ‘무이파’의 북상으로 대전과 충남 전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정전과 어선 전복 등 피해가 잇따랐다.대전지역, 강풍으로 정전 가로수 뽑혀충남지역, 어선 전복·가로수 등 피해 제9호 태풍 ‘무이파’의 북상으로 대전과 충남 전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정전과 어선 전복 등 피해가 잇따랐다. 8일 오전 현재 서해 중부 전해상에 태풍경보가, 태안ㆍ당진ㆍ서산ㆍ보령ㆍ서천ㆍ홍성 등 충남 서해안지역 6개 시ㆍ군에는 폭풍 해일경보가 각각 내려졌으며 지난 밤사이 강풍으로 인한 피해도 잇따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전 8시20분께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항내에 정박중인 3.64톤급 어선 상상호가 높은 파도로 전복됐다. 또 이날 오전 안면읍 창기리 일대 한 농가의 지붕 일부 사회 | 박희석·한내국 기자 | 2011-08-08 19:09 제천 용두동 통장협, 어려운 이웃돕기 ‘옥수수 수확’ 판매 제천 용두동 통장협, 어려운 이웃돕기 ‘옥수수 수확’ 판매 제천시 용두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동만)는 올해 봄에 심은 옥수수 180자루를 수확해 18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통장 30여명은 왕암동 왕바위공원옆 휴경지 1401㎡를 임차해 옥수수를 심가 가꾸어 지난 25일 180자루(1자루 30개)를 수확해 180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통장들은 판매한 전액의 수익금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세대를 위해 연말이사용할 계획이다. 충북 | 충남일보 | 2011-07-28 22:00 당진항, 서해안 물류중심항 발돋움 24선석 4148만톤 화물처리 지난 1989년부터 1·2단계로 구분해 추진돼온 당진항개발 2단계사업이 22일 준공돼 당진항이 서해안 중심물류항으로 도약한다. 충남도는 21일 당진항(법정명 ‘평택·당진항’)은 2단계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접안시설 12.2km(53선석), 하역능력 9099만톤(년)을 갖춘 서해안권 물류 중심항으로 위상을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항만개발사업은 지금까지 총 3조1296억원(재정 1조5771억원, 민자 1조5525억원)이 투입됐으며 앞으로도 배후단지 조성 등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계획이다. 당진항(당진군 관할)은 이번 준공되는 2단계사업으로 20선석이 추가돼 총 24선석 4148만2000톤(년)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게 돼, 현재 조성 중이거나 준공된 석 종합뉴스 | 이범영·서세진 기자 | 2011-07-21 20: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