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21세기 들어 대기 중에 급격히 증가하는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가 뜨겁게 달구어 지고 있다.미국인 로레슨 C 스미스는 ‘2050 미래쇼크’라는 책을 통해 만약이라는 단서를 붙이기는 했으나 북극해 해빙이 전부 녹아 없어진다면 기온이 지금보다 22도 더 올라 생물이 살지 못하는 뜨거운 바위덩어리가 된다는 가정을 내놓았다.그 같은 불행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수수방관할 순 없다. 자! 인류,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나서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야한다.지금,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2007년 기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7-05 16:47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1879년 독일에서 태어난 아인슈타인이 ‘지구상에서 벌이 사라지면 인류 또한 멸망한다’라고 했다.그로부터 130여 년이 지난 최근 유엔식량농업기구가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 식량작물의 63%가 꿀벌이 옮긴 꽃가루에 의해 열매를 맺는다고 했다.특히 사과나 블루베리는 90%, 아몬드는 100% 꿀벌에 의해 열매를 맺게 된다고 했다. 사과나무 등 충매화는 꿀벌들의 입 또는 발로 꽃가루를 묻혀 옮긴다. 수꽃과 암꽃을 오고 가며 수술을 암꽃에 옮겨 열매를 맺게 한다.그렇게 맺어진 열매가 곧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에게 중요한 먹이가 된다.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6-28 16:07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시화호 물막이가 되기 전 어우러진 갯벌이 품고 있는 갈대습지, 습지 속 갈대를 바라보고 때로는 거닐어보며 떠 올려본다.갯벌은 사람들로 치면 몸 안의 불필요한 물질을 오줌으로 배설해 주는 콩팥과 같다. 또 수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먹어치우고 산소를 생산해 내는 식물성 풀랑크 톤의 삶터로 그곳에는 어류 갑각류 연체동물 갯지렁이가 살고 바닷새의 서식지다.뿐만 아니라 미생물 등 바다 생물이 살아가는데 필요로 하는 식량자원 생산 기능도 하고 있다.철새들이 이동하면서 쉬어가는 쉼터는 물론 그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는 역할도 한다. 관광자원 기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6-21 18:43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생물도 일정한 지역을 단위로 공동체를 형성 살아간다. 공동체 내에서 생물의 생명을 유지하기위해 무기적환경이 서로 복잡한 상호의존관계를 가지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의 체계가 필요하다. 그것을 생태계라 한다.사람도 하나의 집단을 이루어 공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협력과 협동이 필요하듯 생물의 집단인 생태계도 다를 바 없다.한 지역에 생물의 공동체가 형성 안정되기 위해서는 많은 세월이 걸린다. 그 세월동안 생(生)과 사(死)를 두고 치열한 다툼이 일어나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된다.그렇게 만들어진 생태계에 새로운 종種의 생물이 나타나게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6-14 18:40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18세기 말 영국에서 시작 된 산업혁명 당시만 해도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는 280피피엠이었다. 그러던 것이 2007년도에는 384피피엠으로 상승 임계점인 450피피엠을 눈앞에 두고 있다.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급격히 증가 지구온난화가 진행되자 2007년과 2008년 여름 북극 해빙이 점차 녹고 북서항로나 북극해 항로 또는 북극점 위를 통과하는 항로가 개설 그 항로로 교역할 수 있는 기대를 하게 됐다.바다를 이용해 아시아에서 서양으로 가기 위해서는 아프리카 남단이나 남아메리카 남단을 통과하던 것을 파나마운하와 스에즈운하가 열린 뒤부터는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6-07 18:47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인간에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게 식량이다. 그런 식량이 1만여 년에서 1만 2000여 년 전 여성들이 꼬챙이로 땅에 씨앗을 심어 이룬 농업혁명과 18세기 중후반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으로 먹을 것이 풍부해졌다.그 결과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돼 삶의 질이 크게 향상, 화석연료 대량 소비로 온실가스를 배출했고 20세기 후반 이후 지구온난화가 심화됐다.지구온난화로 기후가 급격히 변해 곡창지대인 중위도지역이 심한 가뭄으로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돼 식량부족현상이 빠르게 확산, 인류 다수가 기근에 직면하는 위기가 올 거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5-31 18:20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현대문명이 있기까지 몇가지 계기가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여성들이 일으킨 꼬챙이 농업혁명이다.지금부터 1만 2000여 년 전에서 1만여 년 전 여성들이 땅에 꼬챙이로 씨앗을 파종했다. 그것이 농업혁명의 근원이 됐다.농업혁명을 바탕으로 현대 거대문명이 시작됐다.불을 발견하고 문자를 발명 그리고 지식과 기술을 결합 임계질량을 이뤄냈다. 증기기관을 발명 대량생산의 길을 열었다.그 결과 18세기 영국에서 산업혁명을 일으켜 보다 윤택한 생활을 하게 됐다. 산업혁명은 제 2의 인구증가를 촉발시켰으며 다양한 재화를 생산 소비하게 했다. 그 과정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5-24 18:44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천수만하면 먼저 떠 올리는 것이 철새도래지다. 우리나라 대표 철새도래지하면 천수만을 포함 순천만습지, 영종도, 신부리, 시화호, 낙동강하구을숙도 등을 꼽을 수 있다. 그 중 천수만은 멸종위기 종을 포함 300여 종 400여 만 마리가 1년이면 찾는 동북아시아에서는 제일의 철새도래지다.천수만은 서산방향 청지천 과 음암천 그리고 홍성의 와룡천과 단대천 물이 만나 서해로 흐르며 이루어진 곳으로 그곳은 갯벌이 풍부하다.갯벌은 인간으로 치면 자궁과도 같다. 갯벌은 바다생물 삶의 터전이며 육지에서 흘러드는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뿐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5-17 18:46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수중보 하면 수질오염의 주범이라고들 생각하는데 물론 영향이 없는 건 아니다. 물이란 흐르지 않고 잠겨 있으면 썩게 돼 있다. 그래서 물을 가두는 수중보를 막으면 수질을 악화시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이명박 정부가 4대강을 통해 가뭄과 홍수피해를 근원적으로 막고 수질을 개선함과 하천생태계복원, 수상레저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친수공간을 확보하겠다는 목적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곳곳에 수중보를 막았다.그 목적 외에도 임기 중 겪은 세계적 금융위기에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녹색경제부흥 목적도 있었다. 그 목적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5-10 18:03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근래에 미세먼지 경보가 잦기는 했으나 2017년 가을철 이후처럼 심하지는 않았다. 게다가 2018년 4월부터는 오존까지 기승이니 코로 숨을 쉰다는 것 얼굴을 가리지 않고 햇볕에 노출 생활한다는 것 두렵다.미세먼지는 자동차운행, 난방시설가동, 쓰레기소각 또는 공장 기계가동 시 대기 중으로 배출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중금속인 납 카드륨과 화학물질인 톨루엔 벤젠 등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가스상 물질 등이다.그런 미세먼지가 사람이 숨을 쉴 때 폐로 들어 가 천식 등 호흡기질환을 그리고 혈액으로 침투 자율신경계에 이상을 일으켜 뇌졸중 오피니언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5-03 18:41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에 의해 해가 갈수록 기후변화가 가속 지구 곳곳에서 집중폭우 또는폭설이 내리거나 또 다른 지역에서는 가뭄으로 사막화가 심화되고 있다.지난 2011년 7월 26일 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폭우로 서울시내 광화문 네거리가 물에 잠겨 교통이 두절되는 등 혼란을 겪었다. 또 우면산 산사태로 가옥이 침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했다.특히 서울 중심 광화문 일대의 침수는 하루에 430mm라는 집중폭우가 문제였으나 그 보다는 90%가 넘는 서울시내 불투수율이 보다 큰 요인이었다.불투수율이 높은 것은 비단 서울시내뿐만이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4-26 16:53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5000여 년 전 마하의 한 성인이 했던 인류의 종말에 대한 예언을 말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환경오염으로 특히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로 급격히 변하고 있는 기후 때문에 발생하는 자연 재난, 그로 인하여 지구생태계가 겪는 고통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미국인 지구과학자 이자 우주과학자인 로렌스 C 스미스 박사는 지구온난화로 생태계변화가 심각하게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를 했다.그는 곡창지대로 불리는 지구 중위도 지역이 열대지역으로 변하면서 사막화로 곡물 생산이 대폭 감소하는 것은 물론 육지생물과 바다어종이 북상하는 등 생태계가 대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4-19 20:06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대기 중에는 수소 75% 산소 20%이며 나머지 5%는 질소 등 다양한 가스로 구성돼 있다.5%중에는 화석연료 연소 시 발생한 0.1%의 이산화탄소가 있으며 그 이외도 프레온가스, 유불화 유황, 이산화질소, 메탄가스 그리고 폴리염화폐비닐 등 온실가스가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스가 있다.그 중에서 메탄가스는 지구온난화효과가 이산화탄소에 비해 22배나 높다. 때문에 많지 않은 양이라도 대기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특히 지구온난화의 주범 중 주범으로 문제가 되는 이산화탄소는 화력발전, 자동차운행, 취사, 공장을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4-12 19:38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21세기로 접어 든 요즘 기후변화현상이 곳곳에서 갖가지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만 해도 봄여름 가을 겨울로 뚜렷한 4계절이었던 온대성 기후가 봄이 오는 가하면 어느 새 여름이 되고 가을이 됐다 싶으면 차가운 바람이 발걸음을 재촉하는 겨울문턱을 넘어 버린다. 4계절 아닌 여름과 겨울로 널뛰기를 한다.인간이 경제활동 중 석탄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 등 온실가스가 대기오염을 심화 기온을 상승 기후를 변화시켜 바다 수온을 오르내리게 하여 때론 지역에 따라 가뭄이 또 폭우와 폭설이 내리게 된다. 그런 가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4-05 19:34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를 사용한 전기 생산뿐만 아니라 원자력발전 등 전기를 생산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물이다.발전소에서 사용되는 물은 수증기로 터빈을 작동 전기를 일으킬 때와 열을 시 킬 때 쓰이는 물이 있다.수력발전이 아니더라도 발전소 냉각용 물 수요는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많다.서울 당인리화력발전소가 한강변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것만 보아도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도 결국엔 많은 물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사례다. 발전과 물의 관계는 무시할 수 없다.미국에서는 취수되는 물의 양 중 절반 이상이 에너지생산부분에 사용된다고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3-29 18:53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인간이 대수층지하수를 이용한 역사를 보면 70년이 넘는 1940년대다. 미국 중서부지역 농촌에서 펌프로 지하에서 물을 뿜어 올려 밀 옥수수 수수 목화를 재배했다.1937년 미국 중서부지방을 휩쓸고 간 거대한 먼지 폭풍으로 폐허가 돼버린 넓은 땅에 오갈나라 대수층지하수를 이용한 덕택에 비옥한 농지로 바꾸었다.그 지역 대수층지하수를 퍼 올려 비옥한 농지로 바꾼 대신 캔자스 서남부 오클라호마, 텍사스에서는 15미터에서 45미터까지 지반이 내려앉은 곳이 나타났다.대수층지하수를 개발 그것을 이용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는 것은 좋으나 대수층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3-22 18:36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우리주변에 널려있는 것이 물이다. 사람만 보더라도 사람 뇌 80%, 몸의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그만큼 지구상에는 물이 흔하다. 지구표면의 3분의 2가 물이다. 그 많은 물이 바다, 호수, 하천, 땅속, 대기, 빙하 등 액체 고체 기체 형태로 존재하며 그 양이 1.4곱하기 10의 15승을 한 것만큼 많다.중요한 것은 그 양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지하 축축한 퇴적층이나 암반으로 된 지층으로 투과성 모래인 대수층으로 또 표출수로 그렇게 지속적으로 순환한다. 물이 모든 생물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물질 중 하나라는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3-15 19: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