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5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참이슬 후레쉬, 3억병 판매 돌파 참이슬 후레쉬, 3억병 판매 돌파 (주)진로의 19.8도 소주 ‘참이슬 fresh(사진)’가 출시 5개월 10일만에 3억병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참이슬 fresh는 2개월여만에 판매량 1억병을 돌파한데 이어 출시 후 지난 5일까지 3억병(360ml 30본입 기준 / 1,000만상자) 판매를 넘어서는 인기 상승세를 타며 국내 소주시장을 주도할 새로운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참이슬 fresh’의 인기비결은 19.8도로 부담 없고 깨끗한 맛이 젊은 신세대를 비롯한 대다수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진로는 지난해 ‘참이슬 fresh’의 선전에 힘입어 20.1도 ‘참眞이슬露’와 더불어 시장 점유율 52.3%를 차지하며 소주시장 최강자로의 면모를 지켰다. 진로는 올 한해 참이슬 f 경제 | 권기택 기자 | 2007-02-06 20:59 중기청 대전·충남사무소 “표준·인증은 고객과 함께”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인증·시험기관, 업체, 소비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국가표준·인증제도 정비방안에 대한 순회설명회를 대전·충남·북 지역을 대상으로 8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 회의실에서 개최 한다. 정부는 난립된 인증제도로 인한 기업 부담을 경감 시키고자 지난해 국가인증제도 혁신 추진계획을 확정해 중소기업청 등 19개 관련 부처 공동으로 혁신 실무위원회 및 실무 작업반을 구성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인증제도로 인한 기업부담 및 소비자 혼란 야기 등에 따른 표준·인증제도 혁신의 추진 배경과, 그간의 추진경과에 대한 설명 및 전기용품, 통신기기 등 강제 인증분야에 대한 모듈심사체계 도입안에 대해 관련부처 및 전문가, 업계의 광범한 의견 수렴 등 이다. 중기청 양현숙 연구사는 “ 경제 | 권기택 기자 | 2007-02-06 20:59 종합고용지원센터 이용률 대폭 ↑ 지난해 노동청천안지청(지청장 조건휘) 천안종합고용지원센터를 통한 구인·구직 등 이용자수와 취업자수가 1998년 발족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등 취업지원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천안종합고용지원센터를 이용한 구직자는 약 3만명으로 전년 대비 일자리경쟁률을 나타내는 구인배율은 0.36으로 2005년(0.41)에 비해 다소 감소했으나 역대 최고수치인 687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연령별로 취업률을 살펴보면 30대가 27.4%(1949명)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25.7%(1082명), 20대 이하 20.2%(2979명), 50대 이상18.8% (740명)의 순으로 청년층 및 고령자 층에 대한 취업지원서비스가 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 취업률은 고졸 23.1%(3112명) 천안 | 황순정 기자 | 2007-02-05 19:59 학교는 19세기, 학생은 21세기 학교는 19세기, 학생은 21세기 우리의 교육 문제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우선 과제는 혁신이다. 지금의 교육은 19세기식 학교에 20세기식 선생님들이 21세기식의 학생들을 교육 시키고 있는 실태다. 이런 교육 시스템으로 급변하는 사회에서 경쟁력 향상을 얘기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겠는가. 또 이런 가운데 불쑥불쑥 튀어나온 갖가지 교육 개혁론은 오히려 교육 현장의 갈등과 반목만 부추긴 측면이 짙다. 그렇게 힘주어 강조해 온 인성교육의 결과 역시 성공적이라고는 누구도 말 못할 것이다. 하지만 개혁의 성과로 교육 평준화를 이루고 옳은 역사관을 위한 이념교육을 나무랄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문제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했을 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시대에 맞게 감성과 감각에 대한 교육 소프트화를 이루어 데스크칼럼 | 김수환 부장 | 2007-02-05 19:38 “1000원의 힘 아주 대단해요” “1000원의 힘 아주 대단해요” 우리는 과연 1000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적다면 적을 수 있는 돈. 하지만 1000원의 힘은 대단하다 요즘처럼 칼바람 치는 추운 날씨에 우리 주위를 훈훈하게 하는 이들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동구 대동 주민들로 구성된 사랑의 열매회모임(회장 김복희·사진) 회원들. 이들은 19년을 한결같이 1000원씩 모아 어려운 이웃 활짝 웃고 있는 사랑의열매회 들에게 꿈과 희망을 싣고 행복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오전 회원들의 손길은 분주했다. 동네에 살고 있는 주민 전 모씨(50) 가족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모든 회원들이 전씨 집으로 향한 것. 전 모씨는 현재 암으로 수술을 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지 오래고 설상가상으로 아내 황씨 또한 뇌병변으로 쓰러져 치료 중에 있으며,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2-04 20:06 유관순 열사 영정 21년 만에 교체 유관순 열사 영정 21년 만에 교체 천안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인 유관순(柳寬順·1902~1920)열사의 영정이 21년 만에 교체될 전망이다. 문화관광부 산하 표준동상영정심의위 소위원회는 지난 2일 윤여환(54·충남대 회화과)교수가 제작한 유관순 열사의 새 전신 영정 그림을 새 표준영정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새 영정이 문화부 장관의 지정을 받아 관보에 게재되면 1986년 월전 장우성화백이 그린 유 열사의 현재 영정은 지정이 해제된다. 앞서 시는 이전 영정이 작가의 친일 논란이 있는데다 옥중 고문으로 얼굴이 부어 있는 수형자 기록표 사진을 참고해 그린 것이라 실제 모습보다 나이가 들고 수심이 깊어 보인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2005년 윤 교수에게 새 영정 제작을 의뢰했다. 새로 그린 영정은 육리문법(조선후기 초상화 기법) 천안 | 김문기 기자 | 2007-02-04 20:04 설 연휴 경부·호남선 KTX 10회 증편 한국철도공사는 설연휴 특별수송기간인 오는 16~20일 경부·호남선에 KTX 임시열차를 증편하고 임시열차와 KTX·새마을호 병합 승차권(좌석+입석)을 5일 오전 9시부터 발매한다. 이 기간 운행되는 KTX 임시열차는 모두 10회로 오는 16, 19, 20일 ▲경부선 서울~부산 8회 ▲호남선 용산~광주 2회다. 또 KTX·새마을호 병합승차권도 설연휴 기간에 한해 다시 발매된다. 병합승차권은 좌석이 매진된 구간에서는 입석으로 나머지 구간은 좌석으로 여행하는 제도다. 철도공사는 모든 구간을 입석으로 여행하는 승차권은 발매하지 않으며 병합승차권으로 탑승한 입석승객이 특정 객차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병합승차권의 입석도 객차를 지정해 발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병합 승차권은 이용구간에 따라 K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02-04 19:46 한나라당 46.5% “중도세력 포용해야” 전북 제외… 전국 대부분 같은 의견 우세 한나라당이 당의 이념, 정체성을 두고 당내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한나라당이 우파뿐 아니라 중도세력까지 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조사결과, 한나라당이 우파와 중도층을 당의 이념으로 모두 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46.5%였으며, 우파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해야 한다는 의견은 21.4%에 그쳤다. 지지정당을 불문하고 ‘중도 포용’ 의견이 대세인 가운데,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경우에도 50.2%가 중도포용 의견을 나타냈고, 우파 정체성을 더욱 선명히 해야한다는 의견은 27.9%에 그쳤다. 다른 정당들 역시 비슷했는데, 특히 민주노동당(51.1%>13.6%), 민주당 지지자들(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7-02-04 19:37 15세기 앙코르 제국의 기록 15세기 앙코르 제국의 기록 앙코르 와트의 십자회랑과 십자회랑의 한 기둥에 일본인 방문자 모리모투우가 인도의 기원정사로 착각하여 이곳에 머물었던 기록을 붓으로 남긴 낙서의 한 장면. 그는 1623-32년 사이에 앙코르 와트를 방문하였다.▲포르투갈 선교사의 기록에 전해지는 앙코르 와트 선교사들의 기록은 그 시대의 증언자이나 공표와 출판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았다. 20세기에 우연히 발견된 포르투갈의 고문서도서관에는 연대기 작가인 디에고 코토(1543-1616)의 캄보디아연대기가 발견되었다. 그는 1585년부터 88년까지 앙코르에 체재했던 카푸친 수도사로부터 전해들은 내용을 이렇게 기록하였다. “이 도시(앙코르 톰)의 반리(里)에 앙가르(앙코르 와트)라 불리는 사원이 평탄한 부지에 건설 오피니언 | 서규석 박사 | 2007-02-04 19:24 농업개방 수출로 극복 해외개척단·박람회 참가 지원 농업인 수출 컨설팅 실시 추진 충북도는 WTO, FTA 농업개방화 추세에 따른 농업현실을 인식하고 새로운 수출품목 개발과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수출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2000만불 증가한 1억9000만 불로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도는 주요 추진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출물량 확보를 위한 농특산품 수출기반 시설 확충과 품질 차별화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해외시장개척 활동 지원, 농업인의 수출마인드 제고를 위한 수출농업 컨설팅 추진, 전시ㆍ홍보 마켓팅 지원등 4대 핵심전략을 제시하고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농산물 수출단지 15개소를 중심으로 저장, 선별, 유통 등 상품성 제고를 위한 시설ㆍ장비 투자에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2-04 19:23 삼성화재, 끊임없는 11연승 질주 삼성화재, 끊임없는 11연승 질주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꺾고 파죽의 11연승을 질주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3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힐스테이트 06~07시즌 V-리그’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공수 조직력을 앞세워 3-1(25-21 25-22 28-30 25-19)로 승리했다. 이날 삼성화재는 레안드로 다 실바(36득점)와 손재홍(17득점)의 고공폭격을 앞세워 신영수(20득점)가 분전한 대한항공에 완승, 11연승을 달리며 15승1패의 높은 승률로 선두를 유지했다. 대한항공은 다크호스답게 삼성화재를 끝까지 물고 늘어졌지만 뒷심 부족으로 패배, 10승6패로 이날 승리한 현대캐피탈(12승4패)에 승점 2점 차로 멀어졌다. 삼성화재는 첫 세트 초반부터 대한항공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상성화재는 대한항공 보비가 연속 실책 스포츠 | 뉴시스 | 2007-02-04 19:16 유치원·초등교 급식비 무상지원 [연기] 연기군이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에게 양질의 학교급식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급식비 부담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한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시책이 농민 및 학부모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 군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품질이 우수한 농·축산물을 학교급식 식재료로 사용토록 학교급식식품비지원조례를 제정해 지원하는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과는 별도로 지난해부터 추가로 유치원(19개소) 및 초등학교(17개소)의 학교급식 식품비를 전액 지원하는 시책을 추진을 해 왔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도 5억6천만원을 확보해 관내 6323명에 이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품비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급식비 부담을 해소하고, 농·축산물의 소비촉진 및 안정적 판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2-04 18:50 [논단] 國父같은 대통령 자랑할 수 없나? 나는 타이완이나 중국에 다수의 지인이 있다. 80년대 처음으로 타이완에 갔을 때 일이 기억난다. 그곳의 지인들 대부분 한국은 어찌하여 역대 대통령을 비난하고 욕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원인이 무엇이냐고 진지하게 물었다. 사실은 그 지인 댁을 방문했을 때 더욱 해답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 지인 댁 거실에는 장개석 총통과 손 문 선생의 사진이 걸려 있었으며, 그들은 국부같은 민족의 지도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평소 아침저녁으로 그 사진을 쳐다보며 존경하고 국가의 어려움이 닥쳐올 때 구심점 역할 까지 한다는 설명이었다. 그 지도자들의 위상은 그야말로 신격화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얼마 후 중국과 수교를 맺기 전인 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 취재차 중국에 첫 발을 들여 놓았을 때도 천안문 광장은 물론 관공 논단 | 채홍걸 논설실장 | 2007-02-01 22:32 “현장행정으로 도민이 편한 충남 만들어갈 터” “현장행정으로 도민이 편한 충남 만들어갈 터” 김태흠 충남도정무부지사김태흠 충남도정무부지사대담 = 한내국 부장금강권 광역복합개발 행·재정 적극 지원국비 확보 통해 현안사업 체계적 추진 - 취임후 바쁜 도정업무로 지나왔는데 ▲지난 7개월 동안에 한마디로 답하기는 참으로 곤란합니다. 다만, 도정은 지방행정을 총괄하는 종합행정으로 복잡하고 다양하다고 생각되어 완전히 파악했다고는 말을 할 수는 없지만 도정 전반에 대한 흐름을 읽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은 겸비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무부지사로서의 역할은 도정을 위한 외적역량의 발휘와 지사님의 도정철학을 실천해내는 자리입니다. 중앙정부와 정당간의 관계설정문제, 그리고 언론관계에 이르기까지 저에게 주어진 역할을 통해 도지사님의 도정철학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피플 | 한내국 기자 | 2007-02-01 22:26 “지역 독서문화 발전에 노력 할 터” 공주교육청(교육장 김종성) 산하 공주도서관(관장 이기환)의 독서동아리인 금강주부독서회가 올해로 결성 2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1987년 48명의 회원으로 조직된 공주도서관 금강주부독서회는 당시 척박했던 지역 독서문화 환경 속에서 주부교양 강좌개최, 주제별 독서토론, 도서기증운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 해왔다. 특히 한 해 동안의 독서회 활동의 결과라 할 수 있는 도서관 문집인 ‘금강의 돛’ 19집을 지난 2006년에 발간해 명실공히 도내에서 제일 오래된 주부독서회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오고 있다. 또 95년 한국독서진흥협회 우수단체상을 비롯해 2001년 한국교육개발원 우수 평생학습동아리상을, 2002년에는 문화관광부장관으로부터 독서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적으로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7-02-01 21:55 충남경찰청, 지휘관 혁신워크숍 충남지방경찰청은 2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관내 19개 경찰서장과 지방청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금년 충남경찰 지휘관 혁신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날 워크숍은 친절 마인드 이해를 위한 고객만족 친절교육을 주제로 한 외부강사 특강과 천안·아산 CCTV통합관제센터 추진현황 등 금년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경찰활동의 중심이자 일반 국민들과의 접촉이 가장 많은 민원실, 교통, 지구대, 형사부서 등 기능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세부 방안을 논의한다. 또 워크숍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현장 근무자와 동일한 복장과 장구를 착용한 상태에서 현장근무자와 합동으로 야간 음주단속과 풍속업소 단속, 지구대 차량탑재형판독기 운용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는 현장과 지휘부가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01 21:45 동계AG 종합 2위 ‘눈앞’ 동계AG 종합 2위 ‘눈앞’ 제6회 창춘동계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이 목표인 종합 2위 달성을 위해 스퍼트를 시작했다. 한국은 대회 3일째인 지난달 31일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알파인스키에서 메달을 추가해 중간합계 금6개, 은10개, 동6개로 종합 2위 일본(금7개, 은2개, 동7개)을 사정권까지 따라 붙었다. 이날 가장 먼저 금빛 소식을 전한건 한국 최고의 스프린터 이규혁(29·서울시청)이었다. 전날 펼쳐진 500m에서 후배 이강석(22·한국체대)에 아쉽게 금메달을 내줬던 이규혁은 1500m에서는 1분49초13의 아시아 타이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산뜻하게 금메달을 거머쥐며 03년 아오모리대회 2관왕(1000m, 1500m)에 이어 2연속 2관왕 등극에 파란불을 밝혔다. 동반 출전한 문준(25·성남시청, 1분49초 스포츠 | 뉴시스 | 2007-02-01 21:43 2~5월 매주 월·금 KTX 임시열차 운행 한국철도공사는 주말 KTX 이용객 증가에 따라 이달 2일~5월 28일까지 경부선에 KTX 임시열차를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각각 1회와 3회씩 증편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임시로 운행되는 KTX 열차는 ▲월요일 서울(오후1시40분) → 부산(오후4시30분) ▲금요일 부산(오후3시40분) → 서울(오후6시32분), 서울(오후9시24분)→부산(밤12시16분), 부산(오후9시15분) → 서울(밤12시10분)등 모두 매주 4편이다.(단 2월 16·19일 제외) 월·금요일 KTX 임시열차 예매와 철도 여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KTX 요일별 이용객은 2005년 12월 월요일 37만8140명, 금요일 57만7196명, 2006년 경제 | 권기택 기자 | 2007-02-01 21:00 주민건강진흥센터, 건강 사랑방 역할 톡톡 지역주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각종 건강정보를 제공하기위해 운영하고 있는 주민건강진흥센터가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이용 주민들의 건강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천안시보건소가 지난해 12월 충남대학교에 의뢰해 실시한 주민건강증진센터 시범사업 평가 결과에서 나타났다. 1회 이상 이용주민 210명을 대상으로 벌인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우 만족 64.3%, 만족 28.6%로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응답이 92.9%로 나타난 반면 보통 6.2%, 불만족 0.5%, 잘 모름 0.5%로 조사됐다. 시설 및 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 77%, 보통 16.3%, 불만족 3.8%였고 위치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 67.5%, 보통 28.2%, 불만족 2.4% 천안 | 장승모 기자 | 2007-02-01 18:55 국민 36.1%, 대통령 탈당 찬성 CBS-리얼미터, 697명 공동조사 열린우리당 내분 속에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의 탈당에 대한 찬성 입장이 반대 입장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6.1%가 대통령의 탈당에 찬성한다고 답해 반대한다는 답변 27%보다 10%p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한나라당이 대통령의 탈당은 대선을 위한 위장 이혼이라며 반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듯 한나라당 지지층 중에서 대통령 탈당에 찬성하는 의견이 31.7%로 가장 낮게 조사됐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의 58.1%가 대통령의 탈당에 찬성한다고 답해 가장 높은 찬성 비율을 보였고, 그 뒤는 열린우리당(48.8%)과 민주노동당(46.1%)이었다.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4: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7119721973197419751976197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