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불조심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불조심 작품 공모전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불조심 작품 공모전을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조기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되는 것이며, 화재를 소재로 한 불조심 생활화,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불조심 및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잘 표현한 작품이면 공모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불조심 표어, 포스터, 글짓기, 우리집 화재대피도, 소방캐릭터 총 5종목으로, 모집된 작품은 화재예방 및 경각심 고취, 창의성, 계몽성 등의 기준하에 전문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별, 상장과 함께 부상품이 지급된다. 또한, 공모방법은 우편(우편번호 325-908, 서천군 장항읍 화천
서천 | 오희준 기자 | 2011-11-02 21:29
최근 공주시 관내 각종 식품을 취급하는 업계 및 대형 식당가들이 ‘食(식)파라치’ 극성에 몸서리를 치고 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2005년 부정불량식품 신고에 따른 포상금 제도를 시행, 이를 포상금으로 3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까지, 대폭 상향조정, 각 기관별, 관련 담당자들에게 시달, 자구책 마련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시행초기, 이들 ‘식파라치’에 의해 각종 형태로 인한 신고가 다양하게 이뤄진 가운데 접수를 통해 유형별마다 포상금이 지급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동안 5년이 지난 현재, 이러한 시행들이 정착단계를 맞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또 다시 이곳 공주지역내 일부 식 관련, 업계를 비롯 식당가 일부에서는 지속적인 경제에 맞물린 탓인지, 이들 파라치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각종
종합뉴스 | 길상훈 기자 | 2011-10-16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