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산 음봉면 삼거1리 마을회관 준공 아산시 음봉면 삼거1리(이장 박민순) 마을회관이 준공돼 28일 마을회관 앞에서 면 단위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다. 음봉면 삼거1리 마을회관은 231평의 대지에 55.9평 규모의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총 사업비 92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9월 착공해 12월 20일 완공 후 준공식을 갖게 됐다. 삼거 1리는 121세대 326명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써 보물 112호인 이충무공 묘소와 음봉초등학교 앞에는 윤치호의 교육사업을 기념한 윤치호 기념비가 있어 주민들의 자긍심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마을지도층을 중심으로 주민 화합이 두드러져 마을회관의 준공은 주민들의 숙원 해결은 물론 화합과 지역노인들의 여가 선용 및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아산 | 이강부 기자 | 2007-02-27 18:44 한나라 “경선 늦추면 여권 페이스에 말려” 한나라당 대권 주자 중 한 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경준위 대리인인 박형준 의원은 27일 “6월 경선 실시”를 거듭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일부에서 여권의 후보도 없는 상황에서 먼저 경선을 치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나, 현재 여권은 비정상 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럴수록 한나라당은 빨리 후보를 정해 안정감과 신뢰감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경선 시기가 늦춰지면 늦춰질수록 당내 경쟁이 격화돼 갈등만 심화될 뿐”이라며 “9,10월로 미루자는 것은 여권의 페이스에 말려드는 것”이라고 직시했다. 박 의원은 특히 최근 손학규 전 지사 측의 ‘경선 불참 가능성 언급’에 대해 “경선 시기와 방법을 정하는 것은 경준위에서 협상하고 합의해야 할 문제인데 극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7-02-27 18:33 [연재] 대흥동 연가 ⑴ 돌아온 그류김우영 글 그류는 외투 깃을 높였다. 춘삼월이라고 하지만 아직 매서운 꽃샘추위라고 생각했다. 대둔산 하늬바람을 타고 안영동 굴 길을 지나 시루봉을 거쳐 대흥동 하늘로 내려오는 듯 했다. 그류는 중구청 앞을 지나 한국철도시설공단 옆길을 혼자 걸으며 생각했다. ‘이 길이 지난 70년대에는 화랑과 문화예술의 거리로 무척 흥청대던 시절이 있었는데……’ 천주교 성당 길을 향하여 걷다가 길목 입구에 있는 진로 집을 찾았다. 이른 저녁때라서 그런지 한 두 사람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사근사근해 보이는 아줌마가 앞치마에 손을 묻으며 다가와 인사를 한다. “어서 오세요. 두부와 쐐주 드릴까요” “그러 슈. 그것이 이 집에 명물 아니요? 따듯하게 뎁혀주 종합뉴스 | 김우영 작가 | 2007-02-26 20:42 서산시, 2천854억원 규모 외부재원 유치활동 본격돌입 서산시, 2천854억원 규모 외부재원 유치활동 본격돌입 서산시청 간부공무원들이 대회의실에서 2008년도 주요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 확보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서산시는 내년도 주요사업을 추진을 위해 외부 재원 확보 목표액을 지난해 확보한 1298억원 보다 2배 정도 늘어난 2854억원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재원유치 활동에 돌입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유상곤 서산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정부예산확보 추진기획단 구성을 마치고 사업 타당성에 대한 정밀 분석과 대응 논리 개발에 착수했다. 시가 확보대상으로 삼은 재원 규모는 항만, 산업도로 건설에 필요한 중앙부처 시행분이 8건에 793억원(27.7%), 도 시행 사업 4건 223억원(7.8%), 자체 전략 사업과 교부세 사업 57건 1838억원(64.5%) 등이다. 주요 사업에는 대 서산 | 이낭진 기자 | 2007-02-26 19:48 생각보다 깊은 빈부격차 생각보다 깊은 빈부격차 우리사회는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외환위기를 벗어났지만 양극화라는 또 다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사람 사는 곳에 빈부의 격차는 없을 수는 없지만 그 정도가 생각보다 훨씬 깊다는데 문제가 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도시와 농촌 등 사회 전반에서 갈등의 원인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양극화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타나는 필연적인 현상으로 모든 나라가 이 문제 해결에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꿈이지만 꿈으로 끝날 수밖에 없는 것은 역사가 잘 말해주고 있다.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선진국이나 후진국 할 것 없이 끝없이 고민 하고 있지만 산업이 발달하면서 격차는 더 커졌다는 것이다. 우리사회의 빈부 격차는 최근 더 심각해 졌다는데 있다. 이미 심한 양 데스크칼럼 | 김수환 부장 | 2007-02-26 19:00 ‘차량 판독기’ 효자 노릇 톡톡 천안경찰서(서장 한달우)다 안전한 천안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차량판독기가 실효를 거두고 있다. 천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연말부터 운영 중인 차량탑재형 도난·수배차량 판독기(7대)로 전체 70만6377대 차량을 조회해 도난차량 47대 회수, 기소중지자 276명 검거, 기타 형사범 21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찰은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일선 경찰관들이 차적 조회를 활성화해 범죄차량에 대한 검거와 수배자 검거 능력이 향상돼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고 있다. 천안 | 김영주 기자 | 2007-02-25 20:01 풍세면 AI 마무리 순조 지난해 12월 20일 천안시 풍세면 용정리 지역에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70여일 만에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있다. 시는 발생지역(반경 500m)과 위험지역(반경 3㎞) 안의 가금류와 돼지 88만 8054마리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마무리한 지난달 28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발생이나 특이한 이상증세가 발생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매몰작업 1개월이 되는 26일 기준 경계지역 내 가금류에 대한 임상관찰 및 혈청검사(국립수의과학연구원)를 실시해 이상이 없을 경우 위험지역(500m~3㎞)에 대한 이동제한이 해제되고 방역조치가 완료된 농가는 가축 입식이 가능해지는데 시기는 내달 10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발생지역(반경 500m 이내)은 분변처리 및 입식시험 처리 등을 천안 | 장승모 기자 | 2007-02-25 19:59 부여, 농촌여성 건강운동교실 운영 부여군은 26일부터 4월 6일까지 충화면과 초촌면에서 농촌여성들을 위한 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농촌건강운동교실은 무리한 농사일과 운동부족, 가사노동으로 인해 쌓인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농촌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교실이다. 읍·면 보건지소로 신청을 통해 실시되는 이번 건강교실은 2개반 70여명이 참여하며 주 3회 6주과정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요가와 에어로빅 등을 실시하게 된다. 건강운동교실과 병행 기초체력과 혈압, 콜레스테롤, 폐활량, 체성분 측정 등 전후 검진도 이루어져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농촌여성건강교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건강증진담당(830-248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박용교 기자 부여 | 박용교 기자 | 2007-02-25 19:56 행복도시 환경 기준 ‘만족’ 수질개선 위해 지자체 재정적 지원 지속 추진 금강환경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 일원에 대한 환경질 조사한결과에 의하면 대기오염도는 약간 낮아졌고 하천 수질오염도의 경우는 일부 지점에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볼 때 오염도의 변화가 크게 유의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평가된다. 환경청에 따르면 먼저 대기오염도에 있어서는 SO2 0.003ppm(2005년 0.004), CO 0.5ppm(0.7), NO2 0.013ppm(0.014), PM10 54㎍/㎥(55), O3 0.028ppm(0.029)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전 항목이 전년도에 비해 오염도가 약간 낮아졌고 환경 기준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기준 SO2 0.02ppm, CO 9ppm, NO2 0.05ppm, PM10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22 20:47 대학 실험 실습실서 산·학 공동연구 추진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대학의 실험·실습실을 산학협력실로 활용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과제를 기업·교수·학생이 공동연구하고 동시에 연구 참여 학생을 맞춤형 고급기술 인력으로 양성하는 ‘산학협력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금년에는 연구개발단계부터 사업화단계까지 소요되는 자금을 최대 2년간 150백만원 한도내에서 전국 180개 내외 업체에 70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3월 14일까지 중소기업 산학협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신청기업의 참여자격은 산학협력을 통해 연구개발 및 사업화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청 기술혁신성 수준평가 결과 550점 이상인 기업이며 주 지원대상은 상시종업원 10인 이상 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 보유기업이다. 협력대학의 참여자격은 신청기 경제 | 권기택 기자 | 2007-02-22 20:09 코딧 충청본부, 수출中企 2100억 지원 코딧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는 수출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 및 환율하락에 따른 중소기업 지원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2006년말로 종료된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을 연장 시행하는 한편 올해 수출중소기업에 대해 총 2,100억원을 지원 한다. 코딧의 수출중소기업 특례보증 대상기업은/ 당기매출액의 30% 이상을 수출하는 수출중소기업/ 중소기업청 선정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기업화사업 참여기업/ 환위험관리 우수 중소기업 및 기타 대외 유관기관이 추천하는 기업 등이다. 지원대상 자금은 무역금융과 일반운전자금으로 최고 보증한도는 무역금융의 경우 같은 기업당 70억원, 일반운전자금의 경우 30억원이며 매출액 한도 적용시 최고 당기매출액(또는 직전 4분기 매출액)의 1/2또는 추정매출액의 1/2까지 우대하여 지원하 경제 | 권기택 기자 | 2007-02-22 20:07 등록금때문에 자살하는 사회 등록금때문에 자살하는 사회 민생과 관련된 것이라면 의식주 말고는 교육문제일 것이나 자녀교육비가 갈수록 늘어 긴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늘고있다. 우리사회는 저출산과 주거비의 증가와 함께 노령화사회만큼이나 교육비문제가 부모들의 가장 큰 부담이다. 특히나 농촌에서 자녀대학교육을 가르킨다는 것은 이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로 다가오고 있다. 한 학기 대학등록금이 이미 500만원을 넘어선 곳이 많은 실정이나 이를 벌기위해서 농촌은 거의 20∼30마지기의 논에서 병충해 하나없는 특A급 쌀만 생산해야 한다고 하니 어디 변변찮은 농촌소득으로 자녀하나 대학교육도 어렵게 됐다. 그 뿐인가. 저출산 시대의 유아교육 지원은 예산배정과 성의없는 정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우리사회는 사립유치원이 전체 유치원의 70% 이상을 데스크칼럼 | 김남태 부국장 | 2007-02-22 20:00 대전 노인층 최대 관심사 ‘경제’ 대전거주 60세 이상 노인들의 최우선 관심사는 경제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발전연구원은 21일 대전시 관내 노인들이 노인복지사업에서 최우선 순위로 경제문제와 건강문제 완화를 위한 복지시설 확충에 관심을 보였으나 여가생활, 사회교육에 대한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노인복지사업의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서도 경제적 안정이 1순위, 그 다음으로 의료, 건강 2순위, 3순위로 복지시설 확충, 4순위로 부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관내 노인들이 최우선 관심사로 꼽은 경제분야에 대한 조사결과 어르신 가구의 생활수준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46.9%가 보통이라고 답하고 26.3%가 못 사는 편, 16.8%가 매우 못 사는 편이라고 응답해 전체적으로 생활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응답한 비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2-21 19:42 금산, 전국규모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금산군에 경사가 겹쳤다. 전국규모의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잔칫집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 금산군은 2월초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살고싶은지역만들기 전국공모에 선정된데 이어 농림부가 주관 전국공모 2개 분야도 낙점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농림부 전국공모 사업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과 농촌테마공원조성사업, 2개 사업을 합쳐 총 120억원의 사업비가 대상지역에 투입된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제원면 신안권역을 대상으로 3년에 걸쳐 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농촌체험 시설중심의 선진형 개발계획이 추진된다.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의 경우 천내리의 강·산·들과 어우러지는 물을 주제로 테마공원을 조성하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군은 천내리 테마공원조성과 신안권역 농촌종합마을조성 금산 | 김남태 기자 | 2007-02-21 19:33 공주, 자활근로사업 추진 박차 공주, 자활근로사업 추진 박차 공주시는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170명이 참여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며 저소득층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으로 150가구를 선정 집수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공주시는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170명이 참여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은 시장진입형 일자리로 외식, 청소, 유료간병사업으로 25명이 참여하게 되고 사회적일자리형으로 복지간병, 푸드뱅크, 재활용, 시설도우미, 환경지킴이, 복지도우미 사업으로 93명이 참여하게 된다. 또 근로유지형으로 제초작업과 환경정비 등으로 40명이 참여하게 된다. 주민생활과에 따르면 저소득층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으로 150가구를 선정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영세민생활안정기금을 10명에게 8000만원을 융자(1인당 1,000만원 이하)해줄 계획이다.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7-02-21 19:31 “예술상 수상작 만나러 가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병익)와 올해의예술상 운영위원회(위원장 홍승찬)가 주최하는 ‘올해의 예술축제’가 오는 23일 부터 25일까지 화산동 소재 문화회관대강당에서 열린다. 지난해 가장 우수한 예술작품으로 선정된 올해의 예술상 수상작들의 앵콜 공연으로 열리는 ‘올해의 예술축제’ 제천 공연은 연극 ‘춘천 거기’와 ‘백병동과 양성원의 음악회’로 시민들은 맞는다. 두 작품 모두 2006년 올해의 예술상 수상작으로 ‘춘천 거기’는 23일 오후 7시 30분과 24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등 모두 세차례 공연되며 110분동안 세 가지 모양의 사랑을 보여주는 무대로 꾸며진다. 소위 불륜이라 불리는 유부남 명수와 선영의 사랑, 서로 사랑하지만 각자의 과거를 의심하고 연약한 믿음으로 갈등하는 세진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2-20 18:24 부여군 문화재 시책 ‘동결보존에서 활용보존’ 전환 부여군은 그동안 문화재의 동결보존관리 측면의 사업에서 활용보존으로 전환해 보다 적극적인 신규사업을 발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문화재재산보존과 전통사찰의 대대적인 정비, 백제산성의 식생교체, 사적지의 원형보존, 무형문화재전승지원, 알기쉬운 문화재정책, 문화재보존센터 지원 등 1년간 70건에 130억원을 투입한다. 그동안 문화재로 인한 사유재산 침해의 손실보상 측면에서 추진해온 토지매입을 올해는 고도보존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첫 번째 사업대상지를 선정, 보존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백제왕궁지로 확실시되는 관북리백제유적과 백제왕실의 능사인 능산리사지를 발굴조사와 정비사업을 병행해 유적의 원형복원이 가시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시책사업으로 전자장비를 응용하 부여 | 박용교 기자 | 2007-02-20 17:45 사회가 자살을 방조해서야 최근 연예인들의 자살이 잇따르면서 우리 사회에 자살 경종을 울리고 있다. 지금까지는 자살이 주로 억압적인 분위기와 좌절로 발생한 것이었다면 지금은 미디어의 발달로 악플러에 의한 침해 등 미디어의 폐해로 발생하는 자살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자살은 우리가 예방할 수 있고 노력에 따라 크게 줄여갈 수도 있다. 통상적으로 자살을 하는 경우를 보면 자살의 전조로 ‘갑자기 주변을 정리한다’, ‘유언과 비슷한 말을 한다’, ‘평소 우울하고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흘린다’는 등 현상이 보인다고 한다. 또 자살로 인한 피해는 자살자뿐만 아니라 최소 6명 이상의 주변 사람들에게 심리적, 정서적인 영향과 자살위험을 전염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심각한 자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설 | 충남일보 | 2007-02-19 17:25 채널CGV·XTM, 오스카 특집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와 XTM이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특집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채널CGV는 오는 25일 오후 1시 ‘뷰티풀 마인드’(2002 작품상), 오후 4시에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2004 작품상)을 내보낸다. 아울러 홈페이지(chcgv.com)를 통해 시청자들이 예감하는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일까지 펼친다. XTM은 아카데미 시상식 전날인 25일 오후 9시부터 26일 오후 5시30분까지 역대 아카데미 수상작 8편을 연속 방송하는 ‘아카데미 수상작 퍼레이드’를 마련했다. 76회(200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향편집과 촬영 부문상을 수상한 ‘마스터 앤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25일 오후9시)를 시작으로 77회 특수 연예 | 【뉴시스】 | 2007-02-19 16:50 설 명절엔 먹거리 볼거리 즐기러 고향으로 간다! 설 명절엔 먹거리 볼거리 즐기러 고향으로 간다! 설 명절과 내달 4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충남도내 시·군에서 민속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박해용 기자◆충남 설·대보름 민속행사 다채오는 19일 황도붕기풍어제 시작으로 행사 잇따라도내 시·군에서 주민간 결속 다지는 기회 마련 민족 명절이 다가오면서 설 명절과 내달 4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충남도내 시·군에서 주민간 결속을 다지고 마을의 무사태평과 풍년·풍어를 기원하는 민속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충남도에 따르면 설 다음날인 오는 19∼20일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에서 풍어와 주민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황도붕기풍어제’(충남 무형문화재 제12호)가 열리며 20일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선 같은 내용의 ‘창리 영신제’가 각각 열린다. 또 18일부터 20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정 종합뉴스 | 한내국, 박희석, 권기택 기자 | 2007-02-15 22: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7167267367467567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