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류세 내달 6일부터 6개월간 15% 내린다 유류세 내달 6일부터 6개월간 15% 내린다 다음달 6일부터 6개월간 유류세 15%인하가 시행돼 ℓ당 휘발유 123원, 경유 87원, LPG부탄 30원 가격인하가 기대된다.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서민과 영세자영업자 등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유류세 한시 인하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기획재정부가 30일 밝혔다.정부는 이날 개최된 제46회 국무회의에서 유류세 한시적 인하를 내용으로 하는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이번 개정안은 최근 유가상승,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중소기업, 서민 등의 부담 완화 차원에서 휘발유 사회 | [세종=한내국 기자] | 2018-10-30 13:11 충청권 국공립 학교 도서관 전담인력 배치율 '하위권'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의 국·공립 학교 도서관 전담 인력 배치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공립 학교 도서관 전담 인력 배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만 66개의 국·공립 학교 도서관에 4424명(44%)의 도서관 전담 인력이 배치돼 있다. 두 도서관 중 불과 한 곳 꼴로 전담 인력이 배치된 셈이다.지역별로는 244개의 학교 도서관에 242명의 전담 인력이 배치된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8-10-28 14:27 [사설]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 지혜로 풀어라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 공동선언’과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비준했다. 평양선언은 모태가 되는 판문점선언이 아직 국회 비준을 받지 않은 상태이기에 이행합의서 비준을 마친 것은 순서가 바꿔졌다는 비판을 파하기는 힘들게 됐다.히지만 ‘평양선언은 판문점선언의 이행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국회 동의가 필요 없다’는 법제처의 해석에 따른 것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한반도를 핵무기와 핵 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가게 됐기 때문이다.이번 비준으로 남북 간 합의를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사설 | 충남일보 | 2018-10-24 17:48 문 대통령 "평양공동선언 비준, 비핵화 촉진 역할" 문 대통령 "평양공동선언 비준, 비핵화 촉진 역할"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9월 평양공동선언 등에 대한 비준과 관련해 "남북관계 발전과 군사적 긴장완화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더욱 쉽게 만들어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평양선언 등을 심의·의결하기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는 길일뿐 아니라 한반도 위기 요인을 없애 우리 경제에도 도움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그동안 불이익을 받아왔던 접경 지역 주민에게 가장 먼저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강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8-10-23 15:21 2019학년도 수능시험일 오전 대중교통 늘린다 2019학년도 수능시험일 오전 대중교통 늘린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다음 달 15일은 관공서 등의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지고 아침 시간대 대중교통 운행횟수도 늘어난다. 시험장은 내진설계 여부 등 건물 안정성을 고려해 정해진다. 교육부는 '2019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23일 국무회의에서 확정해 이같이 발표했다.대책안에 따르면 2019학년도 수능은 다음 달 15일 8시 40분부터 17시 40분까지 전국 1천19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59만4천924명의 응시생이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수험생·감독관·학부모가 이동하면서 교육 | [세종=한내국 기자] | 2018-10-23 14:09 19개 부처 571개 중앙사무 지방자치단체에 이양 19개 부처 571개 중앙사무 지방자치단체에 이양 19개 부처 소관 66개 법률의 571개 중앙사무가 지방자치단체에 이양된다.행정안전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중앙행정권한 및 사무 등의 지방 일괄 이양을 위한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등 66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지방이양일괄법’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지방이양일괄법은 권한이양을 위해 개정이 필요한 법률들을 하나의 법률에 모아 동시에 개정하는 것으로,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할 예정이다.이는 기존 개별 입법에 의한 이양 방식에서 일괄이양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신속하고 효과적인 국가사무의 지방이양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지난 200 사회 | [세종=한내국 기자] | 2018-10-23 14:09 지방의회의원 월정수당, 지자체에서 자율적 결정 지방의회의원 월정수당, 지자체에서 자율적 결정 지방의회의원의 월정수당이 내년부터 지자체의 여건, 의정활동 실적 및 주민의사 등을 고려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지방의회의원의 월정수당 결정방식을 자율화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월정수당은 2006년 지방의회의원 유급제를 도입하면서 지급되기 시작해 당초에는 지방자치단체가 의정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했다.2008년 월정수당 결정과정에서 일부 지역의 과다한 월정수당 인상과 부적절한 결정으로 문제가 되자 지방자치단체별 재정력 정치 | [세종=한내국 기자] | 2018-10-23 14:09 '똘똘한 한 채' 2년 이상 거주해야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똘똘한 한 채' 2년 이상 거주해야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2020년 이후에는 똘똘한 한 채를 팔 때 2년 이상 거주해야 양도소득세를 최대 80% 깎아주는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는 등 고가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요건이 강화된다.또 조정대상지역 일시적 2주택자는 지난달 14일 이후 신규주택 취득분부터 기존 3년이 아닌 2년 이내에 종전 주택을 팔아야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16일 국무회의에서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후속조치 결과에 따르면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특례를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과도한 세제 혜택을 조정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경제 | [세종=한내국 기자] | 2018-10-16 17:11 이 총리 "사립유치원 비리 국민께 모조리 알려야" 이 총리 "사립유치원 비리 국민께 모조리 알려야"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6일 "어느 유치원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다른 곳의 잘못은 없는지, 잘못에 대해서는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국민이 아셔야 할 것은 모조리 알려드리는 것이 옳다. 교육부와 교육청이 그렇게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사립유치원 비리가 드러나 국민의 실망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총리는 "일부 사립유치원은 국민 세금에서 나온 지원금을 개인 용도에 마음대로 썼다. 매년 2조원 규모의 정부재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18-10-16 17:08 제2의 제천·밀양 참사 막자… 건축물 화재안전기준 대폭 강화 제2의 제천·밀양 참사 막자… 건축물 화재안전기준 대폭 강화 제천·밀양 화재사고 등 대규모 인명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건축법 하위법령 개정이 추진된다.국토부는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을 전면 보완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산·학·연 전문가 및 소방청 등 관계부처가 포함된 TF와 세부 4대 분과를 운영 △건축물 마감재료 기준이 대폭 강화 △건축물 방화구획 기준이 대폭 강화 △방화댐퍼 설치기준 강화 △ 의무 불이행자 제한 강화 등을 추지니키로 했다.개정 거축법은 우선 건축물에서의 착화 및 화재의 수직 확산 방지를 위하여 건축물 마감재료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현재 경제 | [세종=한내국 기자] | 2018-10-09 17:08 이 총리 "北과 겨레말큰사전 공동편찬 이어가겠다" 이 총리 "北과 겨레말큰사전 공동편찬 이어가겠다"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2005년 노무현 정부가 북한과 함께 시작했다 지난 2016년 중단된 겨레말 큰사전 공동편찬 사업을 문재인 정부가 이어가겠단 뜻을 밝혔다.이 총리는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572돌 한글날 경축식 축사를 통해 "남과 북이 달라진 것들을 서로 알고 하나 되게 하는 일을 더는 늦출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종대왕께서 한글과 땅을 주셨을 때는 우리 겨레가 하나였다. 그러나 세계냉전은 겨레와 땅을 두 동강 냈다"며 "조국분단 70년은 말의 뜻과 쓰임새마저 남과 북에서 달라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8-10-09 15:37 [중소벤처기업부 Q&A]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 신청 어떻게? [중소벤처기업부 Q&A]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 신청 어떻게?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정부는 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규제혁신 5법 중 정보통신융합법, 산업융합촉진법, 지역특구법 등 3법 공포안을 의결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규제로부터 자유롭게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지역특구법 공포안을 의결했다.이번에 도입되는 규제자유특구는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로서, 일부 국가들이 금융산업 등 특정영역에서만 한정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것과 달리, 업종 제한없이 혁신성장 관련된 모든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 Q. 규제자유특구란 무엇인가요 경제 | 김일환 기자 | 2018-10-08 14:14 [중소벤처기업부 Q&A] 규제 샌드박스가 뭔가요? [중소벤처기업부 Q&A] 규제 샌드박스가 뭔가요?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정부는 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규제혁신 5법 중 정보통신융합법, 산업융합촉진법, 지역특구법 등 3법 공포안을 의결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규제로부터 자유롭게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지역특구법 공포안을 의결했다.이번에 도입되는 규제자유특구는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로서, 일부 국가들이 금융산업 등 특정영역에서만 한정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것과 달리, 업종 제한없이 혁신성장 관련된 모든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Q. 규제 샌드박스가 무엇인가요 경제 | 김일환 기자 | 2018-10-08 14:11 ‘한국형 규제샌드박스’ 도입… 규제혁신 5법 중 3개 공포안 의결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정부는 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지난 9월 20일 국회를 통과한 규제혁신 5법중 정보통신융합법, 산업융합촉진법, 지역특구법 등 3법 공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규제혁신 5법은 신기술·신산업의 빠른 변화를 규제 체계가 신속히 반영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를 조화롭게 풀어나가기 위한 법으로, 이른바 ‘규제 샌드박스’를 바탕으로 한 혁신성장 지원이 골자다. 행정규제기본법과 금융혁신지원법 개정안은 국회 정무위원회에 계류 중이다.이에 따라 새로운 융합 제품과 서비스가 기존 규제에 막혀 지체되지 일이 없도록 경제 | 김일환 기자 | 2018-10-08 13:08 10월 1일 전역자부터 군 복무기간 단축 10월 1일 전역자부터 군 복무기간 단축 병 복무기간 단축이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본격 시행된다.국방부는 지난 7월 27일 복무기간 단축 시행 계획을 발표한 이후 국회 국방위원회 보고, 국무회의 심의 및 대통령 승인 등 법령상 필요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육군을 기준으로 올해 10월 1일 전역자(2017. 1. 3. 입대자)부터 2주 단위로 1일씩 단축하여 2021년 12월 14일 전역자(2020. 6.15. 입대자)까지 단축을 완료할 계획이다.복무기간은 육군·해병대는 21개월에서 18개월로, 해군은 23개월에서 20개월로 3개월 줄어든다. 다만, 공군의 경 사회 | [세종=한내국 기자] | 2018-09-30 15:40 알뜰폰 전파사용료 내년까지 면제 연장 알뜰폰 전파사용료 내년까지 면제 연장 알뜰폰의 전파사용료 면제기한을 추가 연장하는 내용의 ‘전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9월1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저렴한 요금을 위주로 현재 약 788만 명(‘18.7월말 기준)의 국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40여 개 알뜰폰 사업자가 납부해야 할 전파사용료를 오는 9월 30일까지 감면하기로 했던 것을 내년 말일까지 15개월 추가 연장했다. 전파사용료 면제 추정액은 2018년 337억원, 2019년 354억원 수준이며, 저렴한 요금제 출시 등을 통해 국민들의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 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상 경제 | [세종=한내국 기자] | 2018-09-18 14:49 이 총리 "부동산대책 세금폭탄 비판, 사실에 맞지 않아" 이 총리 "부동산대책 세금폭탄 비판, 사실에 맞지 않아"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과 관련, "일부 언론과 정당은 세금폭탄, 징벌적 세금이라고 비판했는데, 사실에도 맞지 않고 다수 국민의 생각과도 어긋난다"고 말했다.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지역에 2주택 이상을 가져 종합부동산세가 중과되는 사람은 전체 주택보유자의 1.1%"라며 "1주택자는 시가 18억원 이상 집을 가진 경우에만 세 부담이 늘어나고, 18억원 주택 보유자도 추가로 더 내는 세금이 1년에 10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8-09-18 14:26 JP 훈장추서 사유 "고도경제성장 견인·IMF 극복" JP 훈장추서 사유 "고도경제성장 견인·IMF 극복"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고(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사유는 고도경제성장 견인, IMF 극복 등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사회 발전 기여인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국무조정실로부터 받은 김 전 총리 훈장 추서 공적요지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제11·31대 국무총리, 국회의원 및 정당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학식과 경륜을 바탕으로 고도경제성장 견인, IMF 극복 등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했다"고 적시됐다. 지난 6월 김 전 총리 별세 당시 훈장 추서를 두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8-09-16 14:37 [특별기획] 충남 '행정타운'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추진 -ⓛ 혁신도시 어떻게 탄생했나 [특별기획] 충남 '행정타운'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추진 -ⓛ 혁신도시 어떻게 탄생했나 최근 혁신도시 문제가 전국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지방분권과 국토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혁신도시가 관련법에 따라 건설되고 수도권의 공공기관 이전이 추진됐으나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지지부진하면서 제동이 걸렸다.그러나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혁신도시와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문제를 강도높게 언급하면서 '혁신도시 시즌 2'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충청권의 경우 세종시가 '행정도시'로 추진되면서 충남과 대전은 같은 '충청권'이라는 점에서 혁신도시 대상에서 아예 충남 | 최솔 기자 | 2018-09-12 16:08 관세청, 재산 국외도피 범죄 단속 세관조직 강화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정부는 무역거래를 악용한 무역금융 범죄, 사회 지도층의 재산 국외도피 등 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해치는 반사회적 행위 근절을 위해 국부유출 단속 기능을 강화한다.행정안전부와 관세청은 국부유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세관에 외환조사 전담조직인 조사2국을 신설하는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조사국에서 밀수․불법 외환거래 단속을 병행했으나, 앞으로는 밀수 등은 조사1국에서, 불법 외환거래 단속은 조사2국에서 전담하게 된다.조사2국에는 수출입기업과 경제 | 이훈학 기자 | 2018-09-11 17: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