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정] 나소열 서천군수 정책 토론회 나소열 서천군수는 2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박근혜정부 규제완화정책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정책 토론회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4-03-24 20:11 공주대 동계해외봉사단 해단식 가져 공주대학교(총장 서만철)는 26일 오후 6시 대회의실에서 이찬희 학생지원처장을 비롯한 해외봉사 활동 학생 44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동계 해외봉사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해단식은 모범을 보여준 활동 우수자 시상과 함께 각 국가별 봉사 활동 결과 보고, 봉사활동 인증서 전달 등 대부분의 봉사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해외 봉사 주요 활동은 교육봉사, 노력봉사, 문화교류 등으로 나눠 진됐다. 교육봉사로는 과학교육과 예체능교육을 실시하고, 노력봉사로는 중학교 시설보수와 환경개선, 문화교류로는 체육활동과 K-POP 공연 등 현지인들과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해단식은 격려사를 시작으로 봉사활동 결과보고, 소감문 발표, 봉사활동 인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 교육 | 길상훈 기자 | 2014-02-27 20:21 [충일논단] 절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충일논단] 절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우리사회가 다음세대를 위해 준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잘못 중의 하나가 교육분야라는 것이 요즘 여실히 드러나는 그런 시기다. 이런 문제는 곧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으며 학부모인 기성세대를 조롱하듯 사회의 어두운 한 단면으로 노출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사회는 그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우선은 국정교과서 문제다. 정부는 그동안 지속해 왔던 국정교과서 한국사문제가 촉발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 정치권으로까지 비화되고 국민간 불신만 키우는 계기가 됐지만 이 하나 속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대학생들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이 역시 교육당국이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 학자금 문제다. 사회가 온통 카드사용이 현실화되어 있지만 등록금을 카드로 받지 않는 대학이 전국에서 절반이나 차지한다.뿐만 아니다. 데스크칼럼 | 박해용 부국장 편집국 경제행정팀 | 2014-01-09 19:13 [기고] ‘롯데마트 카드결제’ 스미싱에 ‘주의’ [기고] ‘롯데마트 카드결제’ 스미싱에 ‘주의’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스마트폰 스미싱 사기때문에 큰 걱정이다.최근에는 스미싱이 할인쿠폰, 돌잔치 초대, 청첩장, 경찰 소환통보서, 교통범칙금 조회 등 빛의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게 놀랍고 두려울 지경이다.요즈음 ‘카드연체금 법원통지서입니다. 211.119.131.2××’, ‘롯데마트 카드결제가 성공하였습니다. 사용내역 211.119.131.2××’라는 내용으로 스마트폰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문자메시지가 유포되고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한다. 스미싱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소액결제가 이뤄지거나 휴대전화 내 전화번호부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이런 피해를 막으려면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 주소나 링크 기고 | 임무기 경감 충남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 2013-11-26 18:47 음성군, 품바 캐릭터 상품 본격 개발 음성군, 품바 캐릭터 상품 본격 개발 충북 음성군은 지역 전통 소재 캐릭터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아 품바 캐릭터 상품을 본격적으로 개발한다.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지역 전통 소재 캐릭터개발 지원사업 공모에서 1위로 선정돼 국비 1억1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군은 지난 9월 품바 캐릭터 개발업체인 ㈜픽셀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캐릭터 상품 개발 지원사업에 품바 캐릭터 3종을 활용한 문구나 팬시 제품 등을 응모해 호평을 얻었다.군은 국비 1억1000만원과 군비 5000만원을 들여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문구나 팬시 제품 4종 이상을 개발하기로 했다.상품화하는 캐릭터는 품바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품바, 품순이, 품돌이 3종의 품바 캐릭터로 군은 청소년에게 인류애와 박애 정신을 충북 | 뉴시스 | 2013-11-11 18:36 대전국세청, 성실납세 홍보작품 전시회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제갈경배)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대전 오-월드에서 ‘성실납세 홍보작품 전시회’를 열었다.세금문예작품에 담긴 세금의 역할과 성실 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가을 소풍 등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전 오-월드에서 개최되었다.전시 작품으로는 2013년 전국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국세청장상과 지방청장상을 수상한 작품과 조세박물관 유물, 성실납세 인증샷 입상작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세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국세청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세금 퀴즈, 다트게임, 세금블루마블 게임, 투호던지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청소년 및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 기간 현장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3-10-13 20:17 추석맞이 우리논산 사랑운동 캠페인 논산시는 17일 논산역, 논산시외버스터미널, 강경역 등 6개소에서 추석맞이 우리논산 사랑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논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진정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논산의 발전상 홍보를 통해 정겹게 살아가는 고장을 만들어 나가는 범시민운동으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취지다.이번 행사에는 황명선 시장과 본청 간부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기업 등 100여 명이 직접 나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논산의 축제, 관광정보, 물가안정 등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부하며 친절하고 산뜻한 논산 이미지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귀성객들의 통행이 많은 터미널 또는 역에는 환영 현수막을 게첨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 읍·면에서도 자체 캠페인을 펼친다.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3-09-16 20:29 태안해경, 헌혈 행사 태안해경, 헌혈 행사 태안해경, 헌혈 행사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해양경찰의 날(9월 10일) 60주년을 맞아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펼쳤다. [사진 = 태안해양경찰서 제공] 피플 | 충남일보 | 2013-09-08 19:25 민주, 朴 정부 6개월 ‘불통·무능·무책임 정부’ 평가 민주, 朴 정부 6개월 ‘불통·무능·무책임 정부’ 평가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 6개월 평가 기자간담회에서 사라진 원칙과 신뢰 책자를 보여주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 = 최병준 기자 choibj5352@daum.net민주당은 22일 박근혜 정부 출범 6개월을 불통정부·무능정부·무책임정부로 평가했다.김한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정부 6개월 평가 기자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이 평소 강조했던 원칙과 신뢰의 정치는 지난 6개월간 많이 사라져 버렸다.”며 “지난 반년 박 대통령이 약속했던 국민행복시대가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는 국민들이 늘고 있다.” 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와 정책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의)지난 6개월을 ▲민주주의 파탄 ▲인사파탄 ▲경제무능과 재정위기 심화 ▲대선공약 폐기·뒤집기 ▲ 종합뉴스 | 유승지 기자 | 2013-08-22 19:08 부여교육지원청, 을지연습 학생들 위한 5개 군인체험관 열어 부여교육지원청, 을지연습 학생들 위한 5개 군인체험관 열어 체험관에서 한 초등학생이 60mm박격포를 체험하고 있다.ⓒ 부여교육지원청 제공부여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오후 교육지원청 주차장 및 현관에서 제8361부대 3대대의 협조 속에 학생들을 위한 군인체험관이 성황리에 이뤄졌다.이날은 무기체험관, 사격체험관, 전쟁음식 맛보기, 군복입어보기, 안보애니메이션 보기 등 총 5개 다채로운 체험관 열려 관내 초·중학생 300여 명이 체험관을 다녀갔다.이번 체험에 참여한 부여초 2학년 양석진 어린이는 “총은 처음 쏴보는데 재미있고 신기하며, 전쟁음식도 생각보다 맛있다.”며 “성인이 되어 군대를 꼭 가서 진짜사나이가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지게 했다. 이와 함께 21일에는 학부모와 교직원들을 위한 ‘대한민국 안보환경과 생존비책’의 주제로 안보강연이 이뤄지며 이어서 교육 | 최춘식·이연복 기자 | 2013-08-20 17:26 고마운 農心 담은 수박 ‘훈훈’ 고마운 農心 담은 수박 ‘훈훈’ 지난 16일 오전 논산시 성동면에서 수박농사를 짓는 이태형(강경읍 거주) 씨 부부가 논산시청을 방문해 황명선 시장에게 수박을 전달했다. 이태형 부부는 “지난해 여름 태풍 피해로 시설하우스가 물에 잠겨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시에서 비규격 비닐하우스 시설 금융상품 지원 등 적극적인 도움으로 재기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 올해 수확한 수박을 갖고 찾아왔다.”고 말했다. [사진 = 논산시청 제공] 피플 | 충남일보 | 2013-07-17 18:08 화재배상 책임보험 꼭 가입해야 금산소방서(서장 조석구)는 27일 오후 2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 및 종사원들의 소방안전의식 고취와 자율소방안전체제 정착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주요교육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업소 화재 사고 사례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 및 대피유도방법 ▲소화기 등 소화시설 사용방법 ▲최근 개정된 법령 및 제도 ▲위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특히 오는 8월 22일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 가입기간 만료일을 앞두고 보험 미 가입에 의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험 가입을 독려했다.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화재 시 인명피해가 항시 상존하므로 영업주 등 관계인은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화재배상책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3-06-27 18:52 특수교육분야 학술교류 협약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26일 소회의실에서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과 교육청 관계자 총 15명이 함께 모여 특수교육분야 학술교류 협약서를 체결한다.이번 협약식은 대학교육의 전문성을 활용해 학교현장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주요 협약분야는 △대학생의 특수교육 현장학습과 교육실습 및 취업연계 지원 △논산계룡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교육봉사 인력 지원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연수 등의 협력과 자문 △기타 상호 협의에 의한 필요한 사항 등이다. 조병훈 교육장은 이번 협약식에 앞서 장애학생들이 적절한 교육과 체험기회를 제공받아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지역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업무관계자에게 운영의 내실화를 당부했다. 교육 | 최춘식 기자 | 2013-06-25 20:00 나달, 윔블던테니스 1회전 탈락 ‘수모’… 페더러·머레이는 1회전 통과 나달, 윔블던테니스 1회전 탈락 ‘수모’… 페더러·머레이는 1회전 통과 프랑스오픈 정상에 올랐던 라파엘 나달(27·스페인)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에서 1회전 탈락의 수모를 맛보았다.나달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135위 스티브 다르시스(29·벨기에)에게 0-3(6-7 6-7 6-4)으로 졌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2회전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나달은 이번에는 1회전에서 탈락, 프랑스오픈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2003년 윔블던에서 메이저대회 데뷔전을 치른 나달이 단식 1회전에서 탈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달은 데뷔전이었던 2003년 윔블던에서도 3회전까지 올랐다.프랑스오픈 우승자가 윔블던 1회전에서 탈락한 것은 1997년 구스타보 쿠에르텐 이후 16년만이다. 스포츠 | [뉴시스] | 2013-06-25 19:57 공주대 백제문화연구소 연계 웅진시대 역사문화 탐방 공주대 백제문화연구소 연계 웅진시대 역사문화 탐방 ⓒ 공주교육지원청 제공공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 6개교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부여지역의 백제 유적지를 찾아가는 백제문화학교 현장학습을 실시했다.이번 찾아가는 백제문화학교 현장학습은 공주대 백제문화연구소와 연계해 교육복지우선지원교 6개교 학생들과 백제와 관련된 유적지와 문화시설을 탐방해 백제문화에 대한 인식을 고취키 위해 실시됐다.이날 학생들은 부소산성, 백마강, 정림사지, 능산리 고분군을 둘러보며 ‘백제멸망의 진실을 찾아서’라는 테마로 살아 숨쉬는 사비시대와 이 이면속 멸망의 역사를 공부했다. 또 초·중별로 공주대 백제문화연구소에서 역사전공 히스토리텔러가 배치돼 학생들의 사비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담당교사는 “지속적인 공주, 부여의 백제 유적지 현장학습을 통 공주 | 길상훈 기자 | 2013-06-24 19:25 건양대병원, 최신장비로 완벽한 의료시스템 제공 건양대병원, 최신장비로 완벽한 의료시스템 제공 박창일 의료원장건양대병원은 우수한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올 초 대전지역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JCI) 인증을 통과하는 등 지역 의료계의 판도를 새롭게 그려내고 있다. JCI 컨설팅에서부터 본 평가까지 10개월이라는 최단기간에 인증을 통과함으로써 대부분의 병원들이 2년 여의 준비과정을 거친 것에 비하면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기간에 인증을 받은 병원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대학병원이 우수한 의료진을 비롯해 최신장비와 시설을 갖추는 것은 기본이지만 이를 이용해 얼마나 완벽한 의료시스템을 제공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예를 들어 급성뇌졸중 환자가 응급실에 왔을 때 아무리 좋은 장비와 의료진이 있다고 하더라도 뇌 영상 촬영이 지연되고, 의료진의 처치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발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3-06-19 03:25 황명선 논산시장, 각종 사업 추진방안 논의 논산시는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황명선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지난 1월 1000여 명의 전 공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토의했던 주요 사업에 대한 그동안 추진 상황과 앞으로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번 보고회에서는 KTX 훈련소역 신설을 위한 전략과 충청유교 문화권 개발사업 기반 구축, 충청유교문화원 건립,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 논산 탄생 100년 기념사업 추진 방안 등이 토론됐다.또 효 행정 구현을 위한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 지원사업, 노인 의치 보철 사업, 독거노인세대 방역 소독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강경 농공단지 조성사업, 가야곡 2농공단지 조성사업, 노성 특화 농 종합뉴스 | 최춘식 기자 | 2013-06-17 20:15 저스틴 로즈, US오픈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저스틴 로즈, US오픈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저스틴 로즈(33·잉글랜드)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로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아드모어의 메리언 골프장(파70·69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마지막 날 이븐파를 기록해 최종합계 1오버파 281타로 정상을 밟았다.공동 5위로 최종일 경기에 나선 로즈는 5개의 보기를 범했지만 버디를 5개 담으며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일궜다. 우승상금 144만 달러(약 16억원).1998년 브리티시오픈 공동 4위, 2003년 US오픈 공동 5위, 2007년 마스터스 공동 5위, 2012년 PGA챔피언십 공동 3위 등 메이저 대회 우승 문턱에서 주저 앉았던 로즈는 기어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PG 스포츠 | 뉴시스 | 2013-06-17 19:42 서산달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서산달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전국 첫 등록… 브랜드 가치 상승·판매 증가 기대서산달래가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받았다. 서산시에 따르면 2011년 특허청에 출원한 ‘서산달래’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이 1년 6개월에 걸친 심사 끝에 지난 13일 최종 결정됐다. 달래에 대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은 ‘서산달래’가 전국 최초다. 이로써 앞으로 서산지역에서 생산되는 달래는 독자적인 브랜드 사용과 함께 다른 지역 달래보다 품질, 특성에 대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부각할 수 있게 됐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지역 특산물의 품질이나 명성 등이 본질적으로 지리적 특성에 의해 생산된 것임을 인정하고 그 명칭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제도다. 전국 달래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서산시는 ‘서산달래’ 명품화를 위해 서산 |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3-06-17 05:44 [D-1년 6·4 지방선거] 대전·충남, 누가 뛰나 2014년 6월 4일 실시예정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지방선거에 대한 전망이 어려운 ‘혼돈의 시기’에 빠져들고 있다.어려운 경기여건에 현직 지자체장들의 현안대처능력에 안철수 신당의 창당 변수, 새누리당과 합당한 선진통일당의 이탈 변수 등이 맞물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벌써부터 인물론이 등장하는 것도 이같은 변수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될 정도다.내년 지방선거는 이와 함께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회의원 정당공천제 폐지논란도 쟁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이때문에 역대 지방선거를 관통했던 정권심판론과 거대여당 견제론이 예전처럼 위력을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져 선거구도와 고령화심화에 따른 유권자특성 변화 등이 적지않은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3-06-16 19:42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