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산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순항 오는 2011년 조성 예정인 서산테크노밸리(대표이사 신현수) 개발사업이 단계별로 신속히 진행돼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서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금년 1월 충남도의 지정승인 후 실시계획 수립 및 토지보상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서산테크노밸리 관계자에 따르면지난 4월 실시계획 수립과정에서 서산시는 각 부처의 신속한 업무협의로 서산시 검토과정을 조기완료해 충남도와 내주중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조성예정지의 토지 및 지장물에 관한 기본 조사 및 이에 따른 보상계획(열람) 공고를 완료했고 현재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서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계획대로 이달 중 토지감정평가 완료후 보상에 착수해 상반기 충남도의 실시계획 승인을 득한후 오는 8월엔 공사에 착수해 3 서산 | 이낭진 기자 | 2008-05-01 19:19 광천119안전센터 사랑의 119봉사 훈훈 광천119안전센터 사랑의 119봉사 훈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119 봉사활동에 광천119안전센터 직원들이 앞장서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119 봉사활동에 광천119안전센터 직원들이 앞장서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홍성소방서 광천119안전센터(센터장 양금동)는 광천읍 지역의 무의탁 독거노인 5명을 사무실로 모셔와 직원 모두의 정성을 담아 준비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또 노인분들의 혈압 및 건강을 체크해 주는가 하면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친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이분들을 위로해 드렸다. 양금동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어렵게 지내고 계신 독거노인 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의 노 피플 | 백승균 기자 | 2008-03-12 16:52 서울 SK, 전자랜드 꺾고 6위 서울 SK, 전자랜드 꺾고 6위 부상에서 돌아온 방성윤이 화려한 컴백쇼를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서울 SK는 최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서 돌아온 ‘미스터 빅뱅’ 방성윤의 화려한 컴백쇼에 힘입어 96:93, 3점차 승리를 거두며 6위를 되찾았다. 방성윤은 무릎인대 파열로 코트를 떠난 지 74일만에 돌아왔지만 언제 아팠느냐는 듯 32득점에 성공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골든 차일드’ 자시 클라인허드도 33득점 12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 1쿼터는 부상에서 돌아온 방성윤의 화려한 복귀무대였다. 방성윤은 1쿼터 6분께 투입되어 백발백중의 슛 감각을 선보이며 9득점을 몰아치며 화려하게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 스포츠 | 【뉴시스】 | 2008-03-05 18:45 “싱싱한 해산물 드시러 오세요” “싱싱한 해산물 드시러 오세요” 서천군은 쾌적한 자연환경 및 풍부한 산물을 소재로 다채로운 축제를 마련해 관광객 몰이에 나선다. (사진은 자연산 광어)[서천] 금강하구와 서해바다를 끼고 있는 서천군은 쾌적한 자연환경 및 풍부한 산물을 소재로 다채로운 축제를 마련해 올 한해 관광객 몰이에 나선다. 오는 3월에는 서면 마량리 동백정 일원에서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열려 식도락가와 상춘객들에게 서천의 맛과 멋을 전달한다. 축제기간동안 서해바다에서 갓 잡아 올려 신선한 주꾸미, 대하, 바다가재, 활어회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맘껏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동백정 주차장 일원에 들어서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어 모은다. 축제기간 중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먹거리와 흥겨움이 넘쳐나는 축제로 손색이 없다. 이어 5월에는 서해안 서천 | 충남일보 | 2008-02-14 18:15 “사랑을 준비하라, 재즈가 온다” 2008년, 사랑을 부르는 재즈의 선율이 시작된다. 감성 재즈 콘서트 First Love 공연이 오는 15일 오후 7시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재즈피아니스트의 대부 신관웅,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세계적인 금관앙상블 Empire brass의 트럼페터 롤프 스메드빅이 한자리에 모인다. 금산다락원은 2월 기획공연으로, 수준 높은 재즈콘서트를 가까이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금산군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재즈콘서트라는 점에서 새로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재즈 피아니스트 신관웅이 이끄는 신관웅 Jazz Quartet팀과 세계적인 트럼페터 롤프 스메드빅의 연주를 통해 시대의 거장들이 보여주는 재즈만의 독특한 감성을 전한다. 또 가장 금산 | 김남태 기자 | 2008-02-11 16:56 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 방학 방과후 활동 지원 [서천] 서천교육청(교육장 최재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최근 4주간 월, 수, 금 주 3회 하루 3시간씩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겨울 방학 중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동계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은 음률활동(사물놀이), 신체활동(무용치료), 조형활동으로 이루어졌다. 3가지 주제 하에 이루어진 이 기간 동안 아이들은 장단을 만들고 자신이 만든 장단을 몸으로 느끼고, 주변의 소리 자극과 주변 친구들의 반응을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 해보기도 하며,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직접 만들거나 꾸미고, 소리로, 몸으로 표현해보는 기회를 갖으므로써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이고 신체 및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관내 여러 학교의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이 한 서천 | 충남일보 | 2008-02-04 17:53 부여, 축구메카 입지 굳혀 부여가 전국 축구의 메카로 인정 받았다. 김무환 부여군수가 대한축구협회에서 수여하는 대한축구협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각종 전국축구대회 유치를 통한 전국 유소년 축구 발전에 기여 하고 66만여㎡ 백마강 구드래 천연잔디구장을 조성해 지역 축구붐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2006년 동원컵 전국 유소년 왕중왕전을 비롯해 2007 오룡기 전국중등축구대회, 추계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등을 유치해 축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축구환경과 백제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했으며, 대회중에는 숙박업소와 음식업소에 안내문을 보내어 방문하는 선수단에게 친절하고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선수들의 숙소를 방문해 위로하고 불편한 점 등을 현지에서 조치해 선수, 지도자, 학부모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했다. 피플 | 박용교 기자 | 2008-01-24 18:05 장미란, 역도 기록 새로 썼다 장미란, 역도 기록 새로 썼다 “올림픽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긴장감 이어갈 것”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5·고양시청)은 지난해 한국스포츠 사상 기념비적인 기록달성에 성공했다. 장미란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지난해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 75kg이상급에서 용상과 인상 합계 319kg을 들어올려 무솽솽(25·중국)과 타이를 이뤘지만 체중이 덜 나가 우승의 감격을 맛보았다. 인상 1차시기에서 130kg을 들어 올린 장미란은 2차시기에서 135kg, 3차시기에서 138kg을 잇따라 성공해 인상에서 139kg을 마크한 무솽솽과의 차이를 1kg으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장미란과 무솽솽은 용상 1차시기에서 나란히 171kg을 들어올리며 기세싸움을 벌였다. 2차시기에서 178kg으로 수위를 조절한 장미란은 스포츠 | 【뉴시스】 | 2008-01-01 18:16 계룡, 충남도 도시계획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계룡시가 충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2007 건설정책 도시계획분야 시책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건축행정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선정돼 도시주택행정이 도내 최고임을 인정받았다 21일 밝혔다. 시의 이 같은 성과는 충남도의 시책인 살기 좋은 아파트 건설과 관련해 도시계획조례시행규칙을 제정해, 공동주택 건설과 관련한 제1종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제도 개선과 토지형질변경 사전검토제 시행 및 개발행위기준을 세부적으로 규정하는 등 합리적인 도시행정을 펼친 결과이다. 특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조기 해소를 위해 지목상 대지외의 토지도 매수가 가능토록 관련 예산을 확보했으며 천마산 진입로 녹지 정비 및 계룡대로에 구절초 꽃길을 조성하는 등 푸른 도시만들기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합리적이고 건전하게 도시를 관리하고 있 계룡 | 고영준 기자 | 2007-12-23 11:44 연봉초 “학교혁신은 곧 수업혁신” 연봉초 “학교혁신은 곧 수업혁신” 연봉초등학교는 최근 2007학년도 수업연구릴레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연봉초등학교(교장 신영시)는 최근 박인숙 보건교사의 수업공개를 끝으로 2007학년도 수업연구릴레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12일, 3학년 1반 수업공개를 시작으로 추진한 수업연구릴레이는 병설유치원 1학급을 포함한 14학급의 학급담임교사와 2명의 교과전담교사, 그리고 보건교사까지 연봉초 모든 교사가 연 2회, 총 34회의 수업을 공개한 것이다. ‘학교혁신은 곧 수업혁신’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이 사업이 초기에는 교사들에게 큰 부담으로 생각됐지만 신영시 교장은 항상 교육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남들보다 한 걸음 더 내딛는 자세야말로 교사의 바람직한 자세라 강조하며 교사들을 격려했다. 수업을 공개하는 교육 | 김덕용 기자 | 2007-12-20 18:22 벌곡초 웅변 꿈나무 탄생 벌곡초 웅변 꿈나무 탄생 벌곡초 1학년 유주영, 2학년 김궁환, 안아원 세 어린이가 충효기차지 전국웅변대회에서 특상을 차지한 데 이어 3학년 문상현 어린이는 같은 대회에서 대한웅변협회장배 동상을 차지했다.논산시 벌곡면 벌곡초등학교(교장 김두환)에 웅변 꿈나무들이 탄생했다. 벌곡초 1학년 유주영, 2학년 김궁환, 안아원 세 어린이가 지난달 27일 대한웅변연합회가 주최하고 대전일보사가 후원한 제17회 충효기차지 전국웅변대회에서 대전일보사사장배 특상을 차지한 데 이어 3학년 문상현 어린이는 같은 대회에서 대한웅변협회장배 동상을 차지한 것이다. 특히 2학년 김궁환 어린이는 오는 17일 부산에서 있을 한겨레웅변문화교류협회와 바다와 강 살리기 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12회 국회의장상차지 전국웅변대회에 충남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웅 피플 | 최춘식 기자 | 2007-11-07 17:09 정우성·문근영, 청소년 선정 영화인 1위 정우성·문근영, 청소년 선정 영화인 1위 영화배우 정우성(34)과 문근영(20)이 청소년이 선정한 인기 영화인으로 뽑혔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가 홈페이지(www.dima.or.kr)와 팅글(www.tingle.co.kr)을 통해 벌인 설문조사에서 각각 남녀 영화배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정우성은 잘생긴 외모와 연기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 문근영은 4년 연속 1위에 랭크됐다. 감독 가운데는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 신인배우 중에서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의 고은아, 원로 영화인으로는 신성일이 정상에 올랐다. 오는 29일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개막식장에서 시상한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본선을 통과한 84편과 우수 초청작 등으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전 시립미술관, 씨너스 대전 등지에서 개최된다 연예 | 【뉴시스】 | 2007-09-17 18:24 꽈리고추재배 산소수농법 시범사업 평가회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고덕면 상몽리 이규필 농가 현지포장에서 농업인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꽈리고추재배 산소수농법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 산소수농법을 이용한 꽈리고추가 상품성 향상 실증시험 결과 일반 관행재배에 비해 생육 뿐 아니라 수량과 품질이 좋아 다른 농가보다 160%이상 높은 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소수농법은 친환경농법으로 토양에 산소를 원활히 공급함으로써 토양환경을 개선해 결과적으로 생육을 좋게 하고 병해충에 강하게 하는 등 품질 좋은 꽈리고추 생산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평가 되고 있다.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7-08-27 19:03 “깨끗한 눌왕천, 우리가 가꿔요” “깨끗한 눌왕천, 우리가 가꿔요” 수왕초등학교 환경탐구반 학생들은 학구내를 관통하는 눌왕천에 모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 가꾸기를 실시했다. 최근 실시된 눌왕천 환경 가꾸기에는 평소 지역의 하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환경탐구반 학생들이 모여 약 1Km에 걸쳐 하천을 따라가며 활동을 펼쳤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유난히 많은 비가 내린 때문인지 우거진 잡풀사이와 냇가 여기저기에 비닐조각, 스티로폼 등이 많이 있었는데, 눈에 띄는 대로 열심히 수거했다. 늦게 찾아온 무더위로 땀에 흠뻑 젖으면서도 커다란 비닐봉지에 가득 채워진 오물들을 보며 어려운 줄 모르고 모두 즐겁게 참여했다. 우리 고장의 하천을 내손으로 가꾸고 환경을 지킨다는 뿌듯함으로 고장 사랑의 마음을 한층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 피플 | 김덕용 기자 | 2007-08-20 18:59 8월, 한국영화 쏟아진다 8월, 한국영화 쏟아진다 화려한 휴가와 디 워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을 물리치고 흥행몰이를 하면서 그동안 숨죽이고 있던 한국영화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이어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위세가 워낙 강했기에 그 여파를 피하려했던 다종다양한 한국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화려한 휴가와 디 워에 가려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8월 개봉하는 한국영화들은 에로부터 멜로에 코미디, 공포와 스릴러까지 뷔폐처럼 다양하게 펼쳐져 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에로영화 이브의 유혹은 지난해 케이블과 극장, 방송이 연계돼 공포영화를 만들었던 사례의 재연이다. 메가박스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하고 OCN에서 방영되는 이브의 유혹은 에로틱 스릴러를 표방,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인들이 남성을 꾀어내 연예 | 【뉴시스】 | 2007-08-02 17:19 “코 말고 노래 집중해 주세요” “코 말고 노래 집중해 주세요” 민효린(21)이 마침내 가수로 데뷔했다. 백만불짜리 코, 명품코 등 특히 코로 주목받아온 얼굴이다. 이렇다 할 경력이 없는 상태에서 캐주얼 의류 브랜드 광고모델이 될 수 있었던 데도 바로 이 잘 생긴 코가 큰 몫을 했다. 의심많은 네티즌들은 일단 성형수술 의혹부터 제기했다. 그 만큼 코가 예쁘다는 방증이다. 코는 아버지를 닮았고, 얼굴 윤곽은 어머니를 닮았다. “코 수술을 했다는 네티즌들 때문에 상처 받은 적도 있다”며 “인기를 얻고 싶고, 관심 받고 싶어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며 타고난 코 그대로임을 강조한다. 요즘은 명품코라는 닉네임이 조금은 부담스럽다. 민효린=코라는 등식을 깨고 싶다. 음반을 내놓은 만큼 노래에 집중해달라고 부탁한다. 연예계 데뷔 후 지난 1년 연예 | 【뉴시스】 | 2007-06-10 18:33 탑정저수지, 논산지역 관광메카로 발돋움 “대한민국에서 논산시가 관광의 메카(Mecca)가 되도록 지사장으로서 최선의 협조를 해야죠” 한국농촌공사 논산지사 방한오 지사장의 말이다. 방한오 지사장은 한국농촌공사 논산지사가 관리하고 있는 탑정저수지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 및 논산의 관광 클러스터의 전진기지화가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추진 및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과거와 다른 패러다임이 요구되며 각 종 규제 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방한오 지사장은 언급했다. 논산 | 최춘식 기자 | 2007-06-10 18:28 이지영, 미켈롭오픈 ‘우승 눈앞’ 이지영, 미켈롭오픈 ‘우승 눈앞’ 이지영이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우며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켈롭 울트라 오픈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지영(22·하이마트)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킹스밀 리버코스(파71, 630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3타,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평균 280야드를 기록할 정도로 놀라운 장타력을 과시한 이지영은 전날 공동 19위에서 단독 선두로 껑충 뛰어올랐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내달렸던 재영동포 이정연(28)은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로 주춤하며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 한 단계 내려 앉았다. 1, 2라운드를 합쳐 단 하나의 보기만을 범한 이정연은 이날 보기를 3개 스포츠 | 【뉴시스】 | 2007-05-13 18:14 청풍호반에 내린 ‘꽃비’ 청풍호반에 내린 ‘꽃비’ 만개한 벚꽃속에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제11회 청풍호반 벚꽃축제’가 열렸다.만개한 벚꽃속에서 열리는 제11회 청풍호반 벚꽃축제가 지난 7일 청풍부사의 봄나들이를 시작으로 8일까지 이틀간 청풍문화재단지를 주 무대로 청풍면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청풍호반 벚꽃축제는 예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 앞당긴 행사로 꽃샘추위와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부구간을 제외하고는 벚꽃이 만개 했으며 때를 같이한 개나리와 산수유꽃이 향기를 더했다. 첫날인 7일에는 세명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서 각색한 ‘청풍부사의 봄나들이’를 시작으로 개막과 더불어 청풍문화재단지내에서 개막축하 공연이 열렸다. 특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소재지에 위치한 먹거리장터에서 ‘고구려’ ‘세바’등이 출연하는 ‘인디밴드 공연’이 개최되어 벚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4-08 18:04 주택법 통과 물 타기는 거품 해소 못해 폭리 허용, 분양가 심의위에 시민단체 제외, 반값아파트 정책에 구체적 공급방안이 빠져 후분양제, 공공택지 공영개발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이때문에 국회가 2일 민간택지의 분양가 내역 공시와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뼈대로 한 주택법 개정안을 의결한 것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이번에 통과된 주택법은 주택문제의 심각성이나 그동안의 오랜 논란과 진통 끝에 나온 법안이라는 사정 등을 감안할 때 주택사업자의 폭리추구를 제한하는 분양가상한제를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금보다 폭리를 부분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공급가격 안정에 진전된 측면이 있지만 우리나라의 기형적인 주택시장을 정상화시키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새 주택법은 분양가 심의위원회 구성에서 시민단체를 제외함으로 사설 | 충남일보 | 2007-04-04 18: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