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재건축 연한 ‘40→30년’ 단축 서울 공동주택, 현행보다 2~10년 단축도시·주거환경법 시행안 국무회의 통과앞으로 재건축 연한이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되고, 안전진단에 구조안전성 평가 외에 층간소음이나 노약자 편의성 등의 비중이 강화된다.20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1대책 후속조치로 재건축 연한 단축, 안전진단 합리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우선 재건축 연한 상한을 30년으로 단축한다. 따라서 서울시의 경우 1987~1991년에 준공된 공동주택은 재건축 연한이 현행보다 2~10년 정도 단축된다.이는 1990년 이전 준공된 아파트는 재건축 연한이 많이 남아 있으나 주차장 부족, 층간 소음, 냉난방 설비 노후화 등의 주민불편 현실 종합뉴스 | 서중권 기자 | 2015-01-20 18:18 안전한 시설물 정보관리 시스템 교육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16일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의 ‘시설물 정보관리 종합시스템’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시설물 정보관리 종합시스템’ 도입·활용에 앞서 시스템 조기 정착을 위한 것으로, 시설안전공단의 전문가를 무상 지원받아 실시했다.앞으로 산림청의 모든 청사·관사, 수련관, 산악박물관 등은 시설물 정보관리 종합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시스템의 주요기능으로는 시설물 정보 입력·조회·통계 서비스 제공, 시설물 생애주기비용 산출, 진단도래시기 사전 통보, 시설물 경과년수에 따른 역점진단요소와 중점관리 부분 제시 등이 있다.산림청 이종건 운영지원과장은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내진성능평가와 보강사업을 시행하는데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4-12-16 00:00 “건물 내진보강하고 세제혜택도 받고” 청양군이 건축물 내진보강 시 지방세를 감면해 준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민간소유 건축물에 대한 내진 보강을 유도하기 위해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내진설계 의무대상이 아닌 건축물의 건축 또는 대수선을 통해 내진보강 시 오는 2015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취득세와 재산세를 감면해준다.감면대상은 건축법시행령 제32조의 규정에 따라 구조안전 의무대상이 아닌 민간소유의 3층 미만 또는 연면적 1000㎡미만 건축물이며 건축구조기술사, 안전진단전문기관 등 전문가가 발급한 내진성능 확인서를 군 재무과에 제출하면 된다.감면규모는 ▲신축은 취득세 10%경감, 재산세 5년간 10%경감 ▲대수선은 취득세 50%경감, 재산세 5년간 50%를 경감해 준다.하지만 건축 또는 대수선 후 건축물을 양도한 경 청양 | 김광태 기자 | 2014-07-07 19:24 철도시설公, 철도시설개량에 3050억 투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철도시설물 성능향상과 철도변 생활환경 개선, 안전과 편의시설 확충, 재해예방 등을 위한 철도시설개량에 30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주요 투자내용은 철도시설(노반·궤도·전철 등)의 성능향상 1614억원, 철도변 소음방지를 위한 방음벽 설치 90억원, 지진으로부터 교량과 터널의 안전을 위한 내진성능보강 392억원이다.또 철도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스크린도어, 승강설비(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설치 485억원, 산사태·자연재해 등 예방에 469억원 등을 투자한다.공단은 “앞으로도 철도시설물 성능향상과 이용객 편의·안전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뉴스 | 박해용 기자 | 2014-02-04 20:45 시설물 안전관리 특별법 개정 국토교통부는 서민생활 밀접시설에 대한 무상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및 시설물 내진성능 평가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해 14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국토교통부는 본격적인 서민생활 밀접시설 무상안전점검서비스를 위해 그 대상을 기존의 사회복지시설 외에 전통시장, 소규모 건축물, 교량, 옹벽, 저수지 등 시설물로 범위를 확대하며, 수량도 증가시켜 나갈 예정이다. 서민생활 밀접시설 무상안전점검서비스는 시설물 관리주체가 영세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안전관리에 취약한 시설물을 소규모 취약시설로 지정하고 무상으로 전문가의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월까지 관련부처와 협의를 통해 대상시설을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4-01-13 19:33 철도공단, 노후된 철도시설개량에 금년도 2732억 투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금년도에 철도안전사고 및 재해예방과 철도주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012년 대비 433억이 증가한 2732억원을 투자해 노후된 철도시설과 환경시설을 개량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일반·광역철도의 노후 시설개량에 1637억원, 스크린도어 및 고속철도 내진성능보강 등 안전설비에 680억원을 투입하는 한편 산사태 방지시설과 옹벽설치 등 재해예방에 325억원을 투자하고 철도변 방음벽 설치에 90억원을 들여 철도주변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앞으로도 노후화 돼 안전에 취약한 철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량해 국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3-03-21 18:47 충남도내 학교시설 안전 최우선 추진 교육가족 모두 만족하는 안전한 무결점 교육환경 조성 충남도내 모든 학교에 대한 안전위주의 시책이 최우선으로 추진돼 안전한 학교시설 관리에 조직과 일하는 방식을 개선된다. 충남도교육청은 12일 이같이 밝히고 교육시설과에 올 1월부터 교육시설 안전을 전담하는 시설안전담당을 설치해 학교시설 안전에 대한 업무를 집중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안전담당은 어린이놀이이설의 안전관리에 역점을 두고,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본격시행에 따른 놀이시설의 개선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내년까지 안전한 무결점 어린이놀이시설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 천안일봉유치원과 충남유아교육진흥원의 어린이놀이시설이 전국우수시설로 지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또 교육시설 안전점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v | 2013-03-12 18:31 원심모형실험 국제 심포지엄 K-water(사장 김건호)는 13일 K-water 40주년기념홀에서 ‘원심모형실험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대형 건설 구조물의 안전 성능을 평가하는 물리적 검증시험방법인 원심모형시험의 기본 원리와 국내외 연구동향이 소개되며, 이재붕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장, 심종성 대한토목학회 회장, 김수삼 LH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지반ㆍ지진공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서호주대학 마크 랜돌프 교수와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의 브루스 커터 교수의 강연과 인도,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의 유명 전문가와 국내 기술자들이 참여해 기술교류에도 큰 역할을 했다. K-water에 설치된 원심모형시험기는 회전반경 8.0m, 최대가속도 150g(중력가속도의 150배) 사양의 초대형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2-12-13 19:29 건양대 학생, 전국 내진설계 경진대회 3위 [논산] 건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학생들이 지진방제연구센터와 한국면진제진협회가 주최한 ‘2012년 대학생 구조물내진설계 경진대회’에서 종합순위 3위인 시설안전공단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건양대 ‘CASE 동아리(지도교수 허광희)’에서 활동 중인 김기람(3년), 송재규(3년), 심순용(3년), 정현우(3년) 학생들이 그 주인공. 이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내진 설계팀을 결성하고 독창적인 마찰 댐퍼를 개발해 건축 구조물에 적용했는데 내진성능 실험에서 우수한 내구력을 선보여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다. 올해로 4년째인 ‘2012년 대학생 구조물내진설계 경진대회’는 지진재난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우리나라 건설 산업계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내진설계 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대회다.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2-07-29 19:14 코레일, 구조물 보수-보강·정밀안전진단 시행 코레일, 구조물 보수-보강·정밀안전진단 시행 코레일은 지난해 8월 26일, 경부선 황간~추풍령에 있는 군정천 거더교량을 콘트리트교량으로 교체하는 보강작업을 실시했다.코레일은 올해 501억원을 투입해 철도 구조물에 대한 보수·보강 및 정밀 안전진단을 시행할 계획이다. 경부선 철도 교량 등 68개소에 대해 소음과 진동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지진대비 내진성능도 보강하며 경의선 임진강 철교 외 31개의 교량과 터널은 안전진단 실시, 철도 구조물 2만3143개소에 대해 연 2회 이상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성욱 시설기술단장은 “태풍,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 철도 구조물이 망실, 훼손, 파손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철도구조물’안전관리를 위해 전년대비 200억원을 증액했으며 상반기에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2-02-13 18:43 昌 “원전, 1% 안전성도 놓쳐선 안돼” 昌 “원전, 1% 안전성도 놓쳐선 안돼” 자유선진당 국회 대표실로 교육과학기술부 김창경 2차관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윤철호 원장이 이회창 대표를 방문 일본 대지진 및 국내원전 관련 대비현황에 대해 보고을 하고 있다.ⓒ / 서울 = 최병준기자자유선진당은 18일 원전 관련 정부부처로부터 일본 원전 폭발에 따른 영향을 보고 받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이회창 대표(충남 예산·홍성)는 국회 선진당 대표실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원전은 인류의 전멸도 가져올 수 있는 위험물질인 만큼, 1%의 가정에도 안전성을 놓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원자력 에너지 정책의 기본은 그대로 가더라도 안전성 문제에 있어서는 현존하는 원전시설은 물론이거니와 앞으로 건설할 에너지 원전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기준을 재검점하고 미흡할 때는 과감하게 종합뉴스 | / 서울 = 김인철·이민기 기자 | 2011-03-20 19:15 [데스크 칼럼]지진무풍지대의 과신 [데스크 칼럼]지진무풍지대의 과신 지진과 방사능 유출, 일본의 필사적 결단만 남은 채 원전에 남아 뒤처리를 감당하는 50여명의 ‘가미가제’에 일본의 운명이 결정날 것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세계를 경악케 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의 붕괴가 방사능 유출과 함께 전 일본인을 공포로 몰아가는 현실뒤엔 일본정부의 안이한 대책이 한 몫을 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동북부를 제외한 일본 전역의 국민들은 오직 방송에만 정보를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처음부터 정부가 방사능 유출을 걱정하지 말라고 해왔으며 상황이 심각하게 전개되지만 이를 알리는데 인색하면서 심각성을 숨겨왔고 또 대응에 무기력했다는 비판을 자국민에게 듣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들은 국민의 안위를 책임진 우리 정부의 입장과도 다를 바 없다. 그동안 지진에 대해서 만큼은 안 오피니언 | 이범영 부국장 | 2011-03-17 19:17 농업기반시설물 재해 예방 적극 농업기반시설물 재해 예방 적극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기상이변이나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적극 앞장서고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는 지난 18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학계, 업계, 공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반시설 내진성능평가 실무요령(지진해석) 수립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정부는 2008년도에 지진과 해일로 인한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주요 기간시설을 보호하고자 지진재해대책법을 제정, 공포한바 있다. 이에 공사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 및 방조제 등 대규모 농업용 수리시설의 지진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는 최신의 다양한 지진해석기법을 정립해 이번 워크샵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국내 최고의 지진에 대한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0-11-21 18:41 소규모 건축물 내진성능 확보방안 마련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진시 2층 이하 소규모 건축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축주의 자발적인 내진보강을 유도하기 위해 ‘소규모 건축물 내진보강 체크포인트 20’을 마련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체크포인트의 주요내용은 내진설계에 대해 전문지식이 부족한 건축주와 시공자, 설계자 등에게 지진과 내진설계의 기본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지진에 가장한 취약한 벽돌, 블록 등으로 지어진 조적조 건축물의 내진보강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또 2층 이하 소규모 건축물이 복잡한 계산없이 쉽게 내진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소규모 건축물 내진구조 기준’과 ‘표준 내진 설계도면’을 연말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소규모 건축물의 내진 구조기준에서는 벽돌, 콘크리트, 나무 등으로 지어지는 소규모 건축물이 내진설계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0-03-02 18:24 농어촌公, 근본적인 재해예방 앞장 농어촌公, 근본적인 재해예방 앞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내년까지 구조, 지반분야로 나눠 수리시설물에 대한 내진성능평가 지침 수립을 완료하고 시설물 설계 및 진단평가에 적극 활용 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따라 기술본부(본부장 이철오)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기상이변이나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재해 예방을 위해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학계, 업계, 공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진성능평가지침(지진해석)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정부에서는 구조물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최신 연구성과를 반영 기술자의 창의적 기술도입을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기준을 개정하고 건설기술을 체계화해 새로운 기술의 보급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지진시 농업용 수리시설물에 대한 다양한 해석기법 검토 및 검증을 통해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9-11-05 18: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